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배정숙
ㆍ작성일	2020-06-30 13:19

ㆍIP: 123.xxx.176

보슬비

보슬비 / 배정숙

보슬보슬 보슬비
뵈지 않는 하늘의
동아줄을 타고서
소리 없이 내린다

빨간 장미 꽃잎에도
파란 이파리에도
소리 없이 은빛으로
내린다

가끔은 쉬엄쉬엄
쉬면서 살아가라고
사르르 하늘의 뜻 전하나 보다

소리 없이 내리는
운치 있는 보슬비
쉬어가라고 소리 없이
내리나 보다.

고기산

2020-06-30 19:15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보슬비 배람하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가끔은 쉬엄 쉬엄 쉬면서
살아가라고 하늘의 뜻 이라고
저도 가끔은 쉬어 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칠월로 드러선지도 벌써 삼일이란 시간이 지나갑니다 참으로 빠른것이 세월이 아닌가 싶습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며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7/3 19:49

안미숙

2020-06-30 21:20

시인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지루한 장마철이 다가와
높은 기온과 습도에
자칫 몸과 마음에 건강을 잃지나 않을까 저어되는 날들입니다.

단조로워진 일상과
길어진 비대면의 시간으로 힘든 시기지만,
혼자서도 가능한 취미생활도 하시고
기분 전환 할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찾아내시는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유월의 끝자락~
또 다른 시간이 다가오는 것을 바라보며
모두의 안녕을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며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	7/3 19:51

남원자

2020-06-30 23:49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공감합니다
가끔은 쉬엄쉬엄
쉬면서 살아가라고
사르르 하늘의 뜻 전하나 보다

소리 없이 내리는
운치 있는 보슬비
쉬어가라고 소리 없이
내리나 보다.
쉬어가라고 비가 내립니다
쉬면서 건강도 챙기면서 하세요
장마철 비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건안 건필 하세요~~
사랑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칠월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7/3 19:53

서준석

2020-06-30 23:50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보슬비' 배람하고 박수 드리고 갑니다.
늘 필향 가득한 서재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안 건필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	7/3 19:55

염경희

2020-07-01 06:19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보슬비"
잘 배람하며 칠월 첫 날을
맞이합니다
곱게 잘 지으셨네요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	7/3 19:57

김정윤

2020-07-01 07:59

배정숙 시인님 !
안녕 하세요
장맛비가 그친 7월의 첫날 입니다
풀잎에 맺힌 예쁜 이슬을 보며
칠월의 첫날을 시작 합니다
잔뜩 찌푸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듯한 날씨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 보슬비 - 배독하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젖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칠월의 여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며 행복한 칠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	7/3 19:59

강한익

2020-07-01 08:14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세월이 참으로 빠릅니다.
한해의 반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7월의 첫날 오랜만에 시인님이 서재를 찾아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감명 깊게 배독하였습니다.
장마철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칠월 신명나는 칠월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7/3 20:01

전병일

2020-07-01 08:49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청포도가 익어가는 7월의 첫날입니다
한해의 절반을 지나 하반기의 시작
절반을 향해 열심히 시작합시다.

코로나19의 끝은 보이지 않고
더위가 시작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피서도 제대로 할 수 없는 현실에
마음이 아파만 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7월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청포도 익어가는 칠월처럼 행복이 주렁주렁 열려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7/3 20:03

주응규

2020-07-01 14:18

곱게도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이제 장마철이 시작되고 더위도 극성을 부리는 시기 물러날 낌새가 없는 코로나 19로 모두 몸과 마음이 지친 요즘입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7월 모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 19로 협해 행사도 두 번이나 취소되어 뵙고 싶은 생각이 더욱 간절합니다. 가을 행사에서는 꼭 뵙기를 기도해 보며 좋은 글 많이 쓰십시오.


배정숙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고운 방문에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7/3 20:05

박상현

2020-07-02 07:54

청포도 햇살 속에 제 몸을 초록으로 옷을 입히는
7월입니다.
어느새 중년의 달을 맞이하니 가는 세월이 덧없네요
올해는 코로나 19로 모든 일상을 다 빼앗긴 듯만 해서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보석처럼 영글어가는 계절 속 과일들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시인님의 건강과 안부 인사를 올립니다
시인으로 살아간다는 삶이 이런 어려운 시국에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이렇게 인사드려 참으로 영광입니다
시인님 코로나 19로 일상을 빼앗기고 살아가지만
아름다운 7월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고운 방문 고맙습니다 날씨는 더워도 마음만은 시원한 여름이길 희망합니다 늘 기쁨가득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	7/3 21:25

염규식

2020-07-02 11:02

시인님 안녕하신가요
회사 업무가 바빠서 며칠 서재를 비웠어요
고이지피신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장마철 건강챙기시구요 항상 고운 시향으로
서재를 밝히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늘 감사함으로 승리하시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고운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관심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	7/3 21:29

홍종화

2020-07-02 11:50

배정숙 시인님!
요즘은 과거의 평범했던 일상들이
너무나 그리워지는 날들인 듯 합니다.
시인님 장마와 코로나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강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글 '보슬비'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즐감하고 갑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