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ㆍ2023년 신춘문학상 공	02/13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서준석 문학서재

ㆍ작성자	서준석
ㆍ작성일	2020-05-25 23:24

ㆍIP: 116.xxx.52

고독한 술잔

고독한 술잔 / 서준석

진눈깨비 흘러내리는 가로등 불빛이
비우지 않은 술잔을
창밖에서 넘보고 있다.

주름진 고달픈 삶이
덧없는 세월에
가슴에 상처로 멍울져 있고

혼 술로
채워지지 않는 고독을
쓸어내린다.

아파야만 했던 사랑도
요동치던 이별도
술잔에 담아 마셔버렸다.

레코드 판에서 흐르는
경쾌한 음악이 오늘따라
꿈결처럼 슬프게 들린다.

염규식

2020-05-26 00:08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죠
항상 고운 시심으로
서재의 밝은 불이 켜짐을 기대하며
사랑받는 귀한 시인님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내일 하루도 늘 나누며 베푸는 사랑받는 시인되시길
기도하며
고운밤 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서준석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비가 몹시 옵니다. 비오는 날은 괜스레 울적하기도 하고 투정을 부리고 싶고 포장마차에서 혼 술로 달래는 것도 추억이 되어 참 좋습니다. 빗소리 아늑히 듣는 좋은 밤 되시길 빕니다.	5/26 19:54

염경희

2020-05-26 05:23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밤새 편안하셨는지요
아침 안개가 많이 끼었습니다

주름진 고달픈 삶이
덧없는 세월에
가슴에 상처로 멍울져 있고

혼 술로
채워지지 않는 가슴에 고독을
쓸어내린다.

아파야만 했던 사랑도
요동치던 이별도
술잔에 담아 마셔버렸다.

그 술잔이 고독도 슬픔도
모두 씻어 가 주길 바랍니다
항상 건안건필하시어
사랑 받으시는 시인 되시길 소원드립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나기 내리는 밤입니다. 빗소리가 지붕에서 나고 빗방울이 흘러 창으로 간간히 튑니다. 비가와도 고운밤 되시고 시인님 께 건필을 빕니다.	5/26 20:04

강한익

2020-05-26 07:16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아름다움의 계절 오월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우라질놈의 코로나가 쉬사리 물러가지 않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 감사히 배독하오며
심오하신 시상 더듬어 봅니다.
여름의 문턱 건강 각별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후 늦게 굵은 비가 내립니다. 비오는 날은 막걸리에 부친개로 추억을 남기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칮구도 만나기 어렵고 거 참 안타깝습니다. 빗소리 들으시면서 싯귀를 떠올리는 고운밤 되시기를 빕니다.	5/26 20:12

김동철

2020-05-26 09:08

서준석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2020 경자년
돌아보면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의 끝자락입니다

화창한 날에도
웃을 수 없는 상황이지만
어려움을 잘 극복해낸다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고 합니다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날을 위해
파이팅 하시는 한 주 응원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서준석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내리는 오늘 좋은 추억 되시고 하시는 일에 늘 발전있으시기를 빌며 건안 향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5/26 20:21

남원자

2020-05-26 11:15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흐린 날은 더욱 그러하지요
레코드 판에서 흐르는
경쾌한 음악이 오늘따라 슬프게 들린다
비가 오러나봐요 하늘이 우울모드로
변하고 있어요
그래도 화사하게 웃는 날 되세요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


서준석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오는 날에는 좋은 음악도 슬프게 들립니다. 마음까지 울적해지는 가봅니다. 항상 경쾌한 음악처럼 활력이 넘치는 생활 되시고 건안 건필 빕니다.	5/26 20:29

조순자

2020-05-27 11:53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시 '고독한 술잔' 잘 배독합니다.
때로는 고독할 수 있지요.
때로는 외로울 수도 있지요.
때로는 까닭 없이 누군가가 몹시 그리울 때도 있어요. ^^
소녀의 감성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하니 왠 일 일까요?

시인님의 심오한 시에 심취하다가 갑니다.
다 마셔 버린 고독한 술잔 이제는 기쁨의 잔이 되시길요. ^*^
늘 건안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기원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는 코로나가 또 기승을 부리니 걱정스럽습니다. 하지만 안좋은 날이있으면 좋은날이 있듯이 좋은 앞날의 희망을 바라고 가야겠지요 늘 행복하시고 문운 창대를 기원합니다.	5/28 23:55

박상현

2020-05-28 18:50

가만히 눈을 감고 새벽을 기다리다 보면
고요 속에 고요의 소리가 타닥타닥 들려옵니다
풀잎에 이슬 고이는 소리
풀잎에 이슬 떨어지는 소리
바람이 어디론가 바삐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넝쿨 장미꽃은 담장을 덮고 지나가네요
그 찬란한 꽃송이는 오월 하늘을 덮고도 남는 듯합니다
장미꽃향 가득 싣고 시인님의 고운 서재에 안부인사 올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에 시향 가득 안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늘 고운 시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오월 하늘처럼 늘 건강하세요
감사드리고 시인님과 함께여서 영광입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안상현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래도록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가는 코로나가 잠잠하더니 또 시작이고 끝이 보이지를 않네요. 건강에 잘 유념하시기를 바랍니다. 문운 창대를 빕니다.	5/29 00:02

김정윤

2020-05-29 15:32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고독한 술잔 - 배독하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벌써 오월 마지막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언제나 함께 있을 것 같았던
계절의 여왕 오월도 이제 떠나려고 합니다
이것 또한 자연의 순리 인가봅니다
화려했던 꽃들도 이제 길 떠날 차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항상 함께 하는 가족이 있어
우리는 행복 합니다
오월 마지막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김 정윤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벌써 몇달 째 코로나가 극성입니다. 잘 대쳐하셔서 가정에 평안하시고 늘 행운을 빕니다.	6/2 00:21

안영준

2020-05-30 10:17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창한 주말이자
오월의 끝자락이 보이는 날입니다
올리신 시향에 푹 젖어 보았습니다
건필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서준석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제 서재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월이 지나고 유월입니다. 시인님 가정에 평안하시기를 빌며 건안 건필하시기를 바랍니다.	6/2 00:26

박상현

2020-05-30 17:39

에메랄드빛 오월은
새들의 푸른 날갯짓 속에서
쥐똥나무 하얀 쌀처럼 피어나는 담장 속에서
그 찬란히 빛나는 햇살 속에서
오월을 채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마지막 날
유월로 넘기 우는 날
여름처럼 햇살이 따갑네요
시인님 오월 한 달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과 함께여서 저는 언제나 영광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서 인사를 드리고
시인님의 시향을 느껴보는 저로서는 언제나 기쁨입니다
시인님
새로운 유월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향 필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6월이 되었습니다. 6월에는 시인님 댁에 평안 하시고 늘 행운이 깃드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문운 창대를 바랍니다.	6/2 00:35

오철수

2020-05-31 12:21

서준석, 시인님!!

장미의 계절 5월,
가정의 달, 5월이 다 해갑니다.
오늘이 지나고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여름,
6월을 맞이해야 하는데,
코로나라는 신종 병은 아직도 우리 곁에서
우리들의 건강한 삶을 노리고 있습니다.
불편 하셔도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정성심어 올리신 “고독한 술잔”
고운 시심, 마음 안에 담고 갑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심을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서준석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제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녹음 짙은 6월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달에는 시인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바라고 문운 창대를 빕니다.	6/2 00:40

고기산

2020-05-31 22:15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곱게 지필하신 고독한 술잔 배독하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술 한잔에 시름을 잠시 잊어 봅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녹음이 짙어가는 6월입니다. 코로나가 또다시 불거져 걱정스럽습니다. 빨리 전염병이 끝나고 모든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 야 할 텐데 시인님 댁에도 잘 대처하셔서 평안 하시기를 바라고 뭉운 창대를 빕니다.	6/2 00:46

내사랑 당신

조각 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2	손짓으로 봄을	21	서준석	2024-02-15

51	그리움만 남겨주신 어머니	22	서준석	2024-01-16

50	진고개	20	서준석	2023-12-19

49	허전해지는 가을	20	서준석	2023-12-03

48	오탄리 양지마을	27	서준석	2023-05-05

47	한때기 밭 소동	31	서준석	2023-03-29

46	물에 떠도는 마을	28	서준석	2023-02-23

45	찻잔	28	서준석	2023-02-03

44	인생 가는 길	21	서준석	2022-05-12

43	노란 리본	24	서준석	2022-04-16

42	하늘에 날리는 그리움	30	서준석	2022-04-07

41	황혼 역(驛)	28	서준석	2022-03-16

40	봄을 기다리는 꿈	30	서준석	2022-03-02

39	꽃이 만발하던 동네	31	서준석	2022-02-14

38	더위 먹은 삼복(三伏)	29	서준석	2022-01-18

37	그 미련 때문에	25	서준석	2021-12-28

36	저물어 가는 포구	18	서준석	2021-12-10

35	꽃사진	21	서준석	2021-12-01

34	작은 풍경 소리	26	서준석	2021-11-16

33	가을밤 흉몽	24	서준석	2021-11-04

	1 2 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