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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서준석 문학서재

ㆍ작성자	서준석
ㆍ작성일	2020-11-16 00:42

ㆍIP: 116.xxx.52

고향이 생각난다 (3 )

고향이 생각난다 ( 3 )
서 준 석
내 고향에 가을이면
토실토실 알밤 줍고
빨갛게 능금 익어 갈 때
일 년 중 제일 큰 달 뜨는
한가위 가다려졌었다

논두렁에 알밴 메뚜기 튈 때
여물어 고개 숙인 벼 베어
머리에 이고 지게 지고 거둬들여
왱왱 돌아가는 탈곡기에
마당에 나락 가득했다

수수털고 김장하고
솜 버선 솜이불 꿰매고
겨울맞이 분주할때
둥구나무에서 솔 부엉이 울고
서리 내린 초가지붕 하얬다

최이천

2020-11-16 04:11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11월 중순 겨울 속 봄인 듯 아직은 따뜻합니다
낙엽 뒹구는 모습에 가을 연민 느낍니다
기온 차가 심한 이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19 예방 잘하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고향이 생각난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차가운 비가 촉촉히 내리고 가을이 빠르게 떠나 갑니다. 귀한신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날마다 좋은 일만 가득 채워지시기를 빕니다.	11/19 21:28

박희홍

2020-11-16 04:36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수수털고 김장하고
솜 버선 솜이불 꿰매고
겨울맞이 분주할때
둥구나무에서 솔 부엉이 울고
서리 내린 초가지붕 하얬다”
저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곱게 지피신 시향 “고향이 생각난다”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언제나 건강하시고
기분 좋은 생각 속에
어제보다 더 좋은
오늘이 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함 속에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봅니다.
고맙습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차가운 비가 촉촉히 내리고 가을이 빠르게 가버리네요 고우신 걸음 깊을 갑사 드립니다. 날마다 좋은 일만 가득 채워 지시기를 빕니다.	11/19 21:35

민만규

2020-11-16 05:56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 고향에 가을이면
토실토실 알밤 줍고
빨갛게 능금 익어 갈 때
일 년 중 제일 큰 달 뜨는
한가위 가다려졌었다

논두렁에 알밴 메뚜기 튈 때
여물어 고개 숙인 벼 베어
머리에 이고 지게 지고 거둬들여
왱왱 돌아가는 탈곡기에
마당에 나락 가득했다

수수털고 김장하고
솜 버선 솜이불 꿰매고
겨울맞이 분주할때
둥구나무에서 솔 부엉이 울고
서리 내린 초가지붕 하얬다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고향 생각난다" 마음을 함께합니다.
고향 생각 시리즈 멋집니다.
계속해서 집필해주시면 좋겠습니다.다음4편이 기가려집니다.
언제나 향필하시고요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고향 생각난다" 옥고에 감명깊게 배람하고 깊은 시향을 가지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서준석	존경하는 현민 민만규 시인님 차가운 비가 촉촉히 내리고 가을이 빠르게 가버리네요. 곱고 귀하게 찾아주신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날마다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11/19 21:40

강한익

2020-11-16 07:41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가을을 떠나보내려는 듯 비가 촉촉이 내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라질 놈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차가운 비가 촉촉히 내리고 가을이 빠르게 지나 갑니다. 귀하신 찾아오신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날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11/19 21:49

염규식

2020-11-16 13:06

시인님 편안한 주말 되셨는지요
또다시 봄이 오는것 같이 따스한 가을날씨입니다
곱게 지피신 시심에 동참하며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항상 서재의 좋은 교분을 나누길
바랍니다. 향필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서준석	존경하는 소천 시인님 차가운 비가 촉촉히 내리고 가을이 빠르게 지나 갑니다. 귀하게 찾아오신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날마다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11/19 21:45

남원자

2020-11-16 22:43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곱게 지필하신 고향 생각난다
내 고향에 가을이면
토실토실 알밤 줍고
빨갛게 능금 익어 갈 때
일 년 중 제일 큰 달 뜨는
한가위 가다려졌었다

논두렁에 알밴 메뚜기 튈 때
여물어 고개 숙인 벼 베어
머리에 이고 지게 지고 거둬들여
왱왱 돌아가는 탈곡기에
마당에 나락 가득했다
시인님의 시를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우리 어릴적 그렇게 컸지요
가을이 무르 익어가니 고향 생각이 더 많이 나지요
그리운 고향에서 보낸 과일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요즘 단감이 너무 맛있어요
시인님 조석으로 추워지고 있어요
코로나19 조심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서준석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차가운 비가 촉촉히 내리고 가을이 빠르게 지나 갑니다. 찾아 주신 귀한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날마다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11/19 21:53

고기산

2020-11-17 22:17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고향이 생각난다
잘 배람합니다
논두렁에 알밴 메뚜기 튈 때
여물어 고개 숙인 벼 베어
머리에 이고 지게 지고 거둬들여
왱왱 돌아가는 탈곡기에
마당에 나락 가득했다
세월이 깊어갈수록
고향이 그립습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차가운 비가 촉촉히 내리고 가을이 빠르게 지나 갑니다. 찾아주신 귀한 걸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날마다 좋은 일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11/19 21:58

안미숙

2020-11-18 06:14

시인님~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는 잎새들의 처연한 몸짓이
우리 삶의 모습과도 많이 닮아
사색이 깊어지는 시기입니다.

조금 줄어들던 코로나가 다시 확진자 수를 늘여가고 있는 시기라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어서
일상에 불편함이 여전합니다만

오늘도 터전을 가꾸는
새벽을 열고 주어진 시간을 향해 달려가는
부지런한 발걸음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안미숙시인님 차가운 비가 촉촉히 내리고 가을이 빠르게 지나 갑니다 찾아주신 귀한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날마다 좋은 일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11/19 22:02

배정숙

2020-11-18 21:55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향이 생각난다
고향생각 더욱 그립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노래가사말처럼
고향은 언제나 정겨운데 가슴이 울컥
그때는 탈곡을 손수 그렇게 했지요
그래도 그때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고 행복했습니다
추억 여행 고향이 생각난다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즐거움 가득한 행복한 시간 되세요.


서준석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차가운 비가 촉촉히 내리고 가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찾아 주신 귀한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날마다 좋은 일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11/19 22:06

유순호

2020-11-19 00:58

어느덧 고운 옷으로 붉게 물들여
아름다움을 선사하던 초목이
자신을 보호하려 비단옷을 벗어
이불을 만들고 있는 이때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오랫동안 잠적하고 이제야 뵙게 되어 죄송합니다
곱게 지으신 “내 고향에 가을이면”
잘 배람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서준석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차가운 비가 촉촉히 내리고 가을이 빠르게 지나 가네요 찾아 주신 귀한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날마다 좋은 일 가득 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빕니다.	11/19 22:10

주응규

2020-11-19 09:56

서준석 시인님 정성으로 빚은 시향에 마음을 정화해 봅니다.
늦가을이 무엇이 스러운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날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가을이 떠나려나 봅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늘 우리 시인님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늘 좋은 날 되십시오.


서준석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차가운 비가 촉촉히 내리고 가을이 빠르게 지나 갑니다. 찾아 주신 귀한 걸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고 가족 모두 평안 하시기를 빕니다.	11/19 22:14

민만규

2020-11-20 07:11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그간 잘지내셨는지요^^
잠시 인사차 들렀습니다.
하루 종일 내리던 비도 울음을 그쳤습니다.
이제 날씨가 추워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오늘도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현민 민만규 시인님 가을비가 내려 춥더니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두번이나 찾아 주셔서 참으로 영광입니다. 설쳐대는 전염병에 거리 두시고 마스크 잊지 마시고 각별히 유념하셔서 시인님 서재에서 늘 갑갑한 마음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21 23:24

이성구

2020-11-20 17:07

꽃도 잎도 없는 빈가지에
찬바람만 불어오고
새로운계절을 재촉하듯
하염없이 가을비를 이틀연속
뿌려대네요
존경하는 서준석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서준석	돈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가을이 빠르게 지나 갑니다. 찾아주신 귀한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설쳐대는 전염병에 거리두시고 마스크 잊지마시고 건필 하시기를 빕니다.	11/21 23:32

박상현

2020-11-20 17:11

가을비 속에 내려앉은 낙엽이 봄 새싹의 꿈을 꿉니다
시간의 강은 흐르고 흘러 흰 눈을 내리고 여린 새싹 하나에도
희망을 찾는 봄을 내려줄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어제는 제법 많은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가을비 속에 내려앉은 가을을 보았습니다
노란 은행 하나에도 가을의 이야기가 담겨있었습니다
시인님의 가을 뜨락에서 인사드리니 영광입니다
깊은 가을에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젖어드니
행복입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 배람합니다
저에겐 행복입니다
시인님 주말도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비가 멎고 추위가 풀리면서 빠르게 가을이 가네요. 찾아 주신 귀한 걸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설쳐대는 전염병에 각별히 유념하시고 가정이 평안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11/21 23:50

안영준

2020-11-21 11:19

서준석 시인님~
화창한 가을날 11월 셋째 주말입니다
인생 또한 그러하듯 계절도 사람 나이 먹듯 보내며
월동 준비에 분주합니다
산천을 보니 더욱더 아쉬운 여운을 남깁니다
한철 더 지나기 전 한해 더 가기 전 뜻한바 모든 일 성취 하시기 바라며 좋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건행하십시오


서준석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비가 멎고 날씨가 풀리면서 가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찾아주신 귀하신 걸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설쳐대는 전염병에 각별히 유념하시고 건필 하사기를 빕니다.	11/21 23:57

정찬열 2020-11-22 06:59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 님~ 논두렁에 알밴 메뚜기 튈 때 여물어 고개 숙인 벼 베어 머리에 이고 지게 지고 거둬들여 왱왱 돌아가는 탈곡기에 마당에 나락 가득했다 곱게 지펴주신 시심에 지난날의 고향으로 달려갑니다. 겨울날의 눈이 내린다는 소설의 절기 고뿔같은 코로나에 유념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11월 건강과 함께 행복을 빕니다.

이동백

2020-11-22 07:19

서준석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고향이 생각난다"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옛날의 향수가 담긴 시골의 풍경이
그려지는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까마득한 시절이 그리운 것은
우리가 나이가 많이 들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인가 합니다.
시인님!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로 온통 어수선한 세상 건강챙기시며
무탈하시고 행복하셔요. 서준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앙상하게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을 보니 고운 단풍을 세상에 선물하던 가을이 겨울에 자리를 내주어야 하는 때 인데 찾아주신 고운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반갑지 않은 전염병에 거리두시고 마스크 잊지마시고 건안 하시고 댁내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11/28 22:00

염경희

2020-11-24 23:02

존경하는 시인님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뭐 그리 바쁜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나 고향은 생각하면 애쟌합니다
공감하며 시인님의 무안한 건필 기원드립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앙상하게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을 보니 고운 단풍을 세상에 선물하던 가을이 겨울에 자리를 내주어야하는 때 인가 봅니다. 찾아주신 고운 걸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반갑지 않은 전염병에 거리 두시고 마스크 잊지마시고 건필하시고 가정에 웃음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11/28 22:07

홍종화 2020-12-01 09:36	서준석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를 찾아 아름답고 멋진 글귀에 즐감하고 갑니다. 한동안 이어지고 있는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이 어찌 지나갔는지.... 힘겨운 나날들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새로운 달 12월에는 행복 가득한 일만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주인 없는 빈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서준석 2020-12-01 11:02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올해도 12월 이네요. 좋은 향기 진한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하면서 감명과 감동받아 즐거웠습니다. 고운 향은 가득 풍기는 서재를 정리 하시느라 수고 많셨습니다. 가정에 웃음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조순자 2021-02-16 18:38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의 시 ' 고향이 생각난다' 잘 배람하면서 그 시절 우리들의 고향이 매 한가지였음을 공감합니다. '내 고향에 가을이면 토실토실 알밤 줍고 빨갛게 능금 익어 갈 때 일 년 중 제일 큰 달 뜨는 한가위 가다려졌었다 논두렁에 알밴 메뚜기 튈 때 여물어 고개 숙인 벼 베어 머리에 이고 지게 지고 거둬들여 왱왱 돌아가는 탈곡기에 마당에 나락 가득했다 수수털고 김장하고 솜 버선 솜이불 꿰매고 겨울맞이 분주할때 둥구나무에서 솔 부엉이 울고 서리 내린 초가지붕 하얬다.' 제 고향이랑 똑 같애요.^*^ 고향에 온 듯이 포근한 마음으로 쉬어봅니다. 그동안 자주 찾아 뵙지 못했던 마음으로 찾아 뵈었더니 새로운 기분입니다. 좋은 시 보여 주심 참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기쁘게 지내셔요.

내 죽마고우야

울 엄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2	손짓으로 봄을	21	서준석	2024-02-15

51	그리움만 남겨주신 어머니	22	서준석	2024-01-16

50	진고개	20	서준석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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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오탄리 양지마을	27	서준석	2023-05-05

47	한때기 밭 소동	31	서준석	2023-03-29

46	물에 떠도는 마을	28	서준석	2023-02-23

45	찻잔	28	서준석	2023-02-03

44	인생 가는 길	21	서준석	2022-05-12

43	노란 리본	24	서준석	2022-04-16

42	하늘에 날리는 그리움	30	서준석	2022-04-07

41	황혼 역(驛)	28	서준석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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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꽃이 만발하던 동네	31	서준석	2022-02-14

38	더위 먹은 삼복(三伏)	29	서준석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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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꽃사진	21	서준석	2021-12-01

34	작은 풍경 소리	26	서준석	2021-11-16

33	가을밤 흉몽	24	서준석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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