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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서준석 문학서재

ㆍ작성자	서준석
ㆍ작성일	2020-07-06 13:33

ㆍIP: 116.xxx.52

청정 해변

청정 해변 / 서준석

마중 나온 갈매기 울음 반갑고
동백 꽃나무 숲사이로 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는
봐도 봐도 싫증 나지 않는데

여름 문턱에 와있는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가야 한다면서도
일어서지 못하고 있다.

쉴새 없이 돌아만가는
도심의 아늑한 시간
겹겹이 쌓이고 쌓인
매연에 찌들고 얼룩진 때를

파도소리 묻어오는
청정 바닷바람에
헹구듯 하얗게
빨아 가고 싶다.

민만규

2020-07-06 14:54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시향이 물씬 풍기는 "청정 해변" 시 발표 축하드립니다.
감명깊게 배람하며 시향에 젖어봅니다
늘 건강한 에너지로 능운건필(凌雲健筆)하시길 기원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귀하신 걸음으로 찾아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격려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향필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7/7 00:12

조순자

2020-07-06 15:05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의 옥고 '청정해변' 훌륭합니다.
바다가 그려지고 파도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청정 해변이 보이는 듯 잘 그리셨습니다.
늘 문운창대 하시길 기원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고운신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향필 하시고 건안을 빕니다..	7/7 00:17

염규식

2020-07-06 17:47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이제 유월도 가고 벌써 칠월 초순입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장마철 건강 유의하시구요
늘 고운 시로 서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늘도 하루 잘 마무리 하시구요 향필하시기 기원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고우신 걸음으로 찾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향필하시고 건안 하시기를 빕니다.	7/7 00:20

고기산

2020-07-06 20:22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청정해변 배람하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파도소리 갈매기 소리 들리는
시원한 바다 시간내어 다녀 와야 겠습니다
마음이 확 터지도록.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서준석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곱게 오신 걸음 깊은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향필하시고 건안 하시기를 빕니다.	7/7 00:23

이성구

2020-07-07 04:29

칠월 태양의 계절입니다 무더위와 장마 코로나19로 사회적 피로도가 쌓이면서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미소 잃지마시고 건강한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서준석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늘 한결같은 따뜻한 마음 으로 귀하신 방문 깊은 감사 드립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 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7/12 23:02

강한익

2020-07-07 10:23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작은 더위 소서입니다.
여름이 달려오고 있습니다.
맑은 하늘이 아름다운 화요일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여름의 문턱에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늘 한결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귀하신 방문 깊은 감사 드립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7/12 23:06

홍종화

2020-07-07 13:01

서준석 시인님!
장맛비를 앞두고 높은 습도와
한낮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글 '청청 해변' 감사히
배독하며 시인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 가득한 귀한 시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늘 한결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귀하신 방문 깊은 감사 드립니다. 장마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7/12 23:10

전병일

2020-07-08 09:30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주의 중간 수요일입니다
시간은 잘도 갑니다.
휴가철은 돌아오는데 코로나19가 가로막아
어디에서 쉬어야 할지 걱정입니다

코로나 재유행이 올 거라는 절망적인 말뿐
희망의 치료백신은 소식이 없습니다.
시인님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되세요.~^^


서준석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늘 한결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귀하신 방문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마 비가 내리기 시작 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7/12 23:14

안영준

2020-07-08 10:59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십 년 전반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시국은 시끄럽고 소비심리는 위축이 되어
경기가 많이 침체된 상황 너도나도 무척 힘든 시기입니다
이쯤 우리 모두 희망과 용기를 발휘하여 이 모든 것들을 잘 극복 하도록 하십시오
선생님께서 집필하신 서재 옥고와 같은 글 정중히 배람하고 물러갑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서준석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늘 한결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귀하신 방문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마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워합니다.	7/12 23:17

염경희

2020-07-08 13:32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옥고의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코로나 재유행 되고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시고 옥필 기원드립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늘 한결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귀하신 방문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마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7/12 23:21

안미숙

2020-07-10 19:38

시인님~

일상의 분주함으로
서재에 발걸음 하는 시간이 점점 더 줄어 들게 되어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짬을 내어
마음 자락 내려놓으신 평상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장맛비가 억수같이 쏟아부었지요.
지금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 말짱해진 모습입니다.
이번 한 주도 수고 많으셨고,

주말도 작고 소소한 것에서 우려내신 작품으로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시기 바랍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느끼고 갑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늘 한결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귀하신 방문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마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7/12 23:24

김정윤

2020-07-11 06:57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향기에 젖으며
마음에 담아 갑니다
갑작스런 세상의 일에 감출 수 없는 슬픔
어쩌면 우리네 인생이 이렇게
허무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비 오는 주말 아침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늘 한결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귀하신 방문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마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7/12 23:27

안영준

2020-07-12 17:57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시원한 여름입니다
아니 쌀쌀한 가을날 같은 여름이네요
연이은 장맛비에 시원한 맛을 보게 되는 한여름입니다
시원한 주말 되고 계시는지요?
시인님 서재에 잠시 들러 인사 글 남기고 나갑니다
건필하십시오


서준석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귀하신 걸음으로 재차 오신 걸음 고맙고 감사합니다. 코로나에 답답 하시드라도 늘 거리두시고 마스크 쓰셔서 건강에 유의 하시기를 빌며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겁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7/12 23:49

주응규

2020-07-13 12:34

마음으로 곱게 지펴놓으신 서준석 시인님의 시향 그늘에 머물러 마음을 적셔봅니다.
7월 장마로 비 내리는 날입니다. 빗물레 코로나가 씻겨갔으면 좋으련만...
언제쯤 크로나가 종식될지 걱정입니다. 협회 행사로 오랫동안 뵙지 못한 우리 대한문입협회 문우님들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협회 행사에서는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날 건강하시고 행복이 기정에 가득 깃드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건필을 기도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주웅규 부이사장님 고귀하신 걸음으로 찾아 주시고 격려 말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마가 시작되어 걱정거리가 또하나 생겼습니다. 온 나라에 더 이상 피해가 없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늘 기쁜일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7/14 00:33

전병일

2020-07-13 13:28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또 다른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장마철 비가 자주 내리네요.
더위와 코로나19에 고통당하고 활동제한에 힘은 들지만
거리두기와 나만의 활동구역을 정해 놓고 견디어야 하는
시간에 익숙해야만 한다.

활동반경에 힘든 시간이지만
이번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전병일 사인님 늘 찾아 주시고 깊은 애정으로 감싸주시고 격려 말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마가 온 나라에 피해를 많이 줍니다. 건강에 항상 유의 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7/14 00:39

배정숙

2020-07-19 14:01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청정 해변 옥고에 잠시 머물며
구름위에 마음 한조각 놓고 갑니다
주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곱게 다녀 가신 발 걸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께 독자들에게 늘 사랑받는 필향 가득한 서재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7/2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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