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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서준석 문학서재

ㆍ작성자	서준석
ㆍ작성일	2020-06-30 00:17

ㆍIP: 116.xxx.52

할미꽃

할미꽃 / 서준석

양지바른 산등성이
누구인지 알 수 없는
무덤가에 핀
눈길 주는 할미꽃

무엇을 그리
오래도록 기원했기에
등허리가 휘어지고
굽어들었나

꿩꿩 장끼의
산 계곡 메아리는
호호백발 할미꽃을
달래주고 있다

장끼 = 숫꿩

고기산

2020-06-30 19:18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할미꽃 잘 배람하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무덤가에 핀 눈길 주는 할미꽃
어릴적 놀던 무덤가에서 보았던
할미꽃 정겹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서준석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곱게 찾아오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하루종일 비가옵니다. 지루하고 긴 장마가 생각 납니다. 이 비가 끝나면 엄청난 무더위가 오겠지요 시인님께 늘 건안 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6/30 22:29

안미숙

2020-06-30 21:23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지루한 장마철이 다가와
높은 기온과 습도에
자칫 몸과 마음에 건강을 잃지나 않을까 저어되는 날들입니다.

단조로워진 일상과
길어진 비대면의 시간으로 힘든 시기지만,
혼자서도 가능한 취미생활도 하시고
기분 전환 할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찾아내시는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유월의 끝자락~
또 다른 시간이 다가오는 것을 바라보며
모두의 안녕을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제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루종일 비가 옵니다. 지루하고 긴 장마가 생각 납니다. 비가 그치면 많이 더울것 같습니다. 시인님이 하시는 모든일이 행운이 가득하시어 만족스런 열매를 거두시기를 기원합니다.	6/30 22:48

조순자

2020-06-30 22:24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깊은 심상으로 지으신 옥고 훌륭하십니다.
기도하다 허리 굽고 등굽은 할미꽃이 되었군요.
이 후로도 문운창대하셔요,
오늘도 큰 박수 드리고 갑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제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지루하고 긴 장마가 생각 납니다. 비가 그치면 상당히 더울것 같습니다. 시인님이 하시는 모든 일들이 행운이 가득하시어 알찬 열매를 거두시기를 기원합니다.	6/30 22:53

남원자

2020-06-30 23:41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
곱게 옥고로 지필하신 할미꽃
잘 배람하고 다녀 갑니다
무엇을 그리
오래도록 기원했기에
등허리가 휘어지고
굽어들었나
자식들 잘 되리고 기도를 했나봐요
멋집니다 짝짝짝
항상 건강 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찾아주셔서 감시드립니다 .다시 코로나19가 번지고 있어 가슴이 답답 합니다. 거리두고 마스크 잊지마시고 건안 하시고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7/2 21:47

염경희

2020-07-01 06:22

존경하는 시인님!
칠월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려주신 -할미꽃-
잘 배독합니다
할미꽃은 이름만 들어도
괜한 마음에 뭉클해집니다
부모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꽃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시인님 귀하신 걸음으로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시인님도 그러시겠지만 답답합니다. 거리두고 마스크 잊지마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를 빕니다.	7/2 21:53

김정윤

2020-07-01 08:03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
안녕 하세요
장맛비가 그친 7월의 첫날 입니다
풀잎에 맺힌 예쁜 이슬을 보며
칠월의 첫날을 시작 합니다
잔뜩 찌푸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듯한 날씨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 할미꽃 - 배독하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젖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칠월의 여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귀하신 걸음으로 찾아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다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려 답답합니다. 거리두기 하시고 마스크잊지마시고 건안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7/2 21:57

강한익

2020-07-01 08:16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세월이 참으로 빠릅니다.
한해의 반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7월의 첫날 오랜만에 시인님이 서재를 찾아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감명 깊게 배독하였습니다.
장마철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귀하신 걸음으로 찾아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립니다 거리두기 하시고 마스크 잊지 마세요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빕니다.	7/2 22:08

주응규

2020-07-01 14:19

곱게도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이제 장마철이 시작되고 더위도 극성을 부리는 시기 물러날 낌새가 없는 코로나 19로 모두 몸과 마음이 지친 요즘입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7월 모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 19로 협해 행사도 두 번이나 취소되어 뵙고 싶은 생각이 더욱 간절합니다. 가을 행사에서는 꼭 뵙기를 기도해 보며 좋은 글 많이 쓰십시오.


서준석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께서 귀하신 걸음으로 찾아 오시고 격려해 주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수고를 하셨는데 하기 행사가 코로나19로 취소되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부이사장님께 늘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며 대한문인협회가 무궁한 발전하기를 마음 깊이 기원합니다.	7/2 22:18

박상현

2020-07-02 07:55

청포도 햇살 속에 제 몸을 초록으로 옷을 입히는
7월입니다.
어느새 중년의 달을 맞이하니 가는 세월이 덧없네요
올해는 코로나 19로 모든 일상을 다 빼앗긴 듯만 해서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보석처럼 영글어가는 계절 속 과일들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시인님의 건강과 안부 인사를 올립니다
시인으로 살아간다는 삶이 이런 어려운 시국에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이렇게 인사드려 참으로 영광입니다
시인님 코로나 19로 일상을 빼앗기고 살아가지만
아름다운 7월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귀하신 걸음으로 늘 찾아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려 가슴이 답답합니다. 꼭 거리두시고 마스크 잊지마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를 빕니다.	7/2 22:58

염규식

2020-07-02 11:17

시인님 안녕하신가요
회사 업무가 바빠서 며칠 서재를 비웠어요
고이지피신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장마철 건강챙기시구요 항상 고운 시향으로
서재를 밝히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늘 감사함으로 승리하시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시인님 귀하신 걸음으로 늘 찾아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려 가슴이 답답 합니다. 꼭 거리두시고 마스크 잊지마시고 건안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7/2 23:02

홍종화

2020-07-02 11:48

서준석 시인님!
요즘은 과거의 평범했던 일상들이
너무나 그리워지는 날들인 듯 합니다.
시인님 장마와 코로나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강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글 '할미꽃'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즐감하고 갑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서준석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귀하신 걸음으로 늘 찾아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려서 가습이 답답 합니다. 꼭 거리두시고 마스크 잊지마시고 건안 건필을 빕니다.	7/2 23:10

민만규

2020-07-04 15:33

시인님 서재에 들어서니 향기 품은 시어들이
줄지어 반깁니다.^^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할미꽃" 시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향이 물씬풍기는 "할미꽃"
감명깊게 배람합니다.

늘 건강한 에너지로 능운건필(凌雲健筆)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서준석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선 6월에 등단 하심에 축하드립니다. 제 서재를 찾아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 문운 창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7/4 22:53

안영준

2020-07-05 18:48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해도 어느새 반년이 흘렀습니다
잡을 수 없는 세월이기에 야속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요즘 조석으로는 아주 쌀쌀한 기온입니다
일교차가 큰 때 건강 유의하시고
많은 글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시인님의 귀하신 걸음 으로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가 좀처럼 수그러 들지 않습니다. 거리두시고 마스크 쓰시고 유의 하십시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7/6 13:20

전병일

2020-07-06 13:35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비 피해가 없으면 합니다.

코로나19 끝나지 않는 나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정이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이번 한주도 멋진 한주 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귀하신 걸음으로 찾아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가 극성은 부리네요 각별히 유의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를 빕니다,	7/18 00:29

배정숙

2020-07-06 22:54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할미꽃
감사히 배람하고 잠시 머물며
꽃다발을 두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서준석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귀하신 걸음으로 찾아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가 극성을 부립니다. 각별히 유의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를 빕니다.	7/18 00:31

청정 해변

6월의 상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2	손짓으로 봄을	21	서준석	2024-02-15

51	그리움만 남겨주신 어머니	22	서준석	2024-01-16

50	진고개	20	서준석	2023-12-19

49	허전해지는 가을	20	서준석	2023-12-03

48	오탄리 양지마을	27	서준석	2023-05-05

47	한때기 밭 소동	31	서준석	2023-03-29

46	물에 떠도는 마을	28	서준석	2023-02-23

45	찻잔	28	서준석	2023-02-03

44	인생 가는 길	21	서준석	2022-05-12

43	노란 리본	24	서준석	2022-04-16

42	하늘에 날리는 그리움	30	서준석	2022-04-07

41	황혼 역(驛)	28	서준석	2022-03-16

40	봄을 기다리는 꿈	30	서준석	2022-03-02

39	꽃이 만발하던 동네	31	서준석	2022-02-14

38	더위 먹은 삼복(三伏)	29	서준석	2022-01-18

37	그 미련 때문에	25	서준석	2021-12-28

36	저물어 가는 포구	18	서준석	2021-12-10

35	꽃사진	21	서준석	2021-12-01

34	작은 풍경 소리	26	서준석	2021-11-16

33	가을밤 흉몽	24	서준석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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