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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남원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남원자
ㆍ작성일	2020-08-21 23:35

ㆍIP: 110.xxx.24

삶과 죽음

삶과 죽음 / 남원자

삶은 무엇 죽음은 무엇인가
삶의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그리워 하는 오늘이다
아무 말도 못 하고 조용히 눈을 감았다

그는 떠났다 이 세상에서 살기 힘이
들어서 행복 찾아 하늘 나라로
보이지 않는 곳으로 떠났다

남아 있는 형제 가족들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모르고 후회를 하고
울어도 돌아 오지도 않은
머나먼 하늘 나라로 행복 찾아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은데
벌써 부르시면 가야한다고
이 아름다운 계절에 꽃바람따라

고통이 없는 곳에서 행복하기를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강한익

2020-08-22 06:20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견디기 힘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우리에게 많은 시련을 안겨 주었던
8월이 이제 막바지를 치닫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 감명 깊게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 또 다시 내리는 폭우 하늘이 빵구가 났는지 멈추질 않네요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8/22 18:36

민만규

2020-08-22 08:24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세상 살기 힘들어
코로나 없는 살기 좋은 행복의 나라로 누군가가
긴 여행을 떠나셨나 봅니다
가슴 아픈 슬픈 사연이 있나봅니다
삶과 죽음 마음을 함께합니다
주말입니다
후회없는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대구에도 비가 내리는가요? 어제 행복의 나라로 간 이의 눈물인지 대성통곡을 하네요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8/22 18:39

안영준

2020-08-22 09:21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남원자 시인님 그간 무고하십니까?
긴긴 장마가 끝나자마자 폭염이 이어지고
또다시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
불안불안 합니다
우리 모두 안전하게 평온하게 지내야 할 텐데요
여러모로 여기저기 걱정이 태산입니다
우리 시인님 평안하시고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잠시 인사드렸습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또 다시 시작 된 코로나바이러스 소식 너무 불안해서 살 수가 없어요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8/22 18:43

염규식

2020-08-22 09:39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곳곳에 코로나와 찜통 더위로인해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집에오니 제일 행복합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 동참하면서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늘 하루도 늘 강건하시구요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남원자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오셨나요? 휴가는 잘 다녀오셨습니까 저는 아직 휴가는 못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8/22 18:46

고기산

2020-08-22 20:59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삶과 죽음 잘 배람합니다
삶은 무엇 죽음은 무엇인가
삶의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그리워 하는 오늘이다
아무 말도 못 하고 조용히 눈을 감았다
한번 태어나면 죽음이 찾아 옵니다
좋은곳으로 가셔서 더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 그래도 조금더 사셨으면 하는 아쉬움 이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8/23 16:27

서준석

2020-08-22 20:59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집필하신
삶과 죽음을 배감하고 누구든지 격어야 하는
죽음에 겸허히 따라야 겠지요
생명도 중하지만 죽음도 중하다고 생각 됩니다.
어느분인지 고인에 평화의 안식을 빕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휴가는 잘 다녀오셨어요? 지인께서 뇌졸중이란 병으로 청춘이란 나이에 하늘나라로 가셔서,,,, 하늘나라에서 고통없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8/23 16:33

배정숙

2020-08-23 09:18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삶과 죽음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탄생을 축하하며 죽음은 가신님을 편안히 보내드리지요
그곳에는 아픔이 없고 편안히 쉼할수 있다고
부모님 하늘에 모셨습니다.
살아계실때 부모형제 이웃과도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야 한다고
그리 살으리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많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마음 무겁게해서 죄송합니다 태어나서 축복받고 가실때도 축복 받으면서 가야겠지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8/23 16:36

유순호

2020-08-23 16:44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삶과 죽음 다시 누구나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시에 머물다 갑니다. 탄생도, 죽음도 우리들의
영역이 아닌가요? 조금만더 조금만 더 아쉬움을
이겨내기 어렵습니다. 해야 할 일 모두 잊어 버리고
편안 찾아 가셨을 겁니다.
건강지키시고 힘내시라고 응원 해 주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상쾌한 월요일 아침 서재에 들려 주심 감사합니다 비 피해는 없었는지요 요즘 코로나19로 세사미 암흑시대인것 같아요 시인님께서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8/24 08:27

최이천

2020-08-23 21:36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장맛비 물폭탄 피해는 없는지요
지쳐버린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여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예쁜 시 삶과 죽음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가을보다 먼저 가을을 혜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비 피해는 없었는지요? 저희는 비 피해는 업흡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죽음까지도 염려해야 하는 현실이 슬픕니다 시인님께서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8/24 08:29

염경희

2020-08-23 22:20

존경하는 시인님!
주말은 잘 지내셨는지요~~
삶과 죽음 누군가에게나 다가오는 일이지요
잘 배람하고 의미를 두고 갑니다
주말 저녁 마무리 잘 하시고 편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상쾌한 아침 너무도 더운데 가을하늘처럼 파란하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더위도 조심 태풍도 조심 피해 없기를 기도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8/24 08:32

박상현

2020-08-24 06:41

흐르는 물이었음 합니다
다 내려놓고 대지의 품에 안긴 낙엽이었으면 좋겠어요
빈 어두운 밤 외로운 별이어도 좋을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결단코 혼자서는 해낼 수 없는 일
결단코 바란다고 될 수 없는 일
코로나 19 바이러스 인듯합니다
그저 그런 평범했던 하루하루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마스크 없이 지내던 평범한 일상이 간절히 그립습니다
잡힐 듯
잡힐 듯하던 뛰어다니던 어린날 놀이인 듯합니다
주저앉아 하늘을 바라보지만 이 모든 일들이
바보 같은 행동 하나하나에서 일어난 일들이라
억울하고 힘겹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포기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가족을 지켜야 하는 일
이 사회의 이웃을 지켜야 하는 일
이 나라를 일으켜 세워야 하는 일 인듯합니다
다시금 고강도 사회적 방역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거리를 두는 생활을 시작해야 할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이 어려운 시절을 꼭 건강히 보내십시오
건강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월요일 아침 존경하는 시인님의 뜨락에
안부인사 내려놓고 돌아섭니다
아름다운 시 배람하고 선물로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남원자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에 서재에 불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공감합니다 인명은 재천이라고 했나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힘 드시지요 힘을 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8/24 08:35

전병일

2020-08-24 13:36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코로나 19땜에 활동범위가 제한되어
소통할 수 있는 삶이 제한되어
삭막한 일상생활입니다

절기상 처서 더위가 꺾인다고 하지만
폭염에 늦더위는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더위와 코로나 19 잘 극복하시고
이번한주도 행복한 한주 되세요.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너무 심각한 상황까지 와서 걱정이네요 거리두기3단계 너무 사는게 어렵네요 또 다시 태풍이 온다고합니다 시인님 힘내시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24 21:14

고옥선

2020-08-24 21:33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날씨가 조 석으로 시원합니다
가을이 되긴 했나보네요

곱게 집필하신 삶과 죽음 요즘은
삶을 바라보게 됩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죽은 영혼같아서
안타까워지기도 합니다
감사히 배람합니다

코로나가 다시 확산 이랍니다
늘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남원자	존경하는 고옥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아침부터 참매미가 맴맴 울고 있네요 여르이 가는걸 아쉬워하는가봐요 또 다시 태풍이 온다고 하네요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8/25 08:22

안미숙

2020-08-26 19:36

남원자 시인님~

여름의 건널목 마다 숨어 있는 복병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하고
피해 또한 적지 않은 요즘입니다.

지금은 태풍 바비의 북상으로
이미 제주는 큰 피해를 입었고 내륙을 향하여
달려오고 있습니다.

거센 바람과 비를 동반한 위력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여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자연의 거대한 힘 앞에
모쪼록 별일 없는 일상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심 감사드립니다 좀 바쁜 일이 있었네요 태풍 마이삭이 온다고 합니다 피해 없도록 조심하세요	9/1 22:41

김영주

2020-08-26 23:21

남원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삶과 죽음이란
살아가며 하늘에 뜻에 맡겨야 하는
운명은 아닐까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도 있겠지만
슬기로운 지혜로 잘 극복하시며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좋은 순간 되어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심 감사드립니다 좀 바쁜일이 있었네요 태풍 마이삭이 온다고 합니다 피해 없도록 조심하세요	9/1 22:42

주응규

2020-08-28 08:46

남원자 시인님 수고 하셨습니다. 무더운 날이지만 시인님께서 내려 놓으신 시향에 마음 담구어 편히 쉬어봅니다. 많은 피해를 입힐 거라던 태풍 바비가 큰 피해 없이 지나가 안도의 한숨을 쉬어봅니다. 아직껏 시회 곳곳을 장벽을 쌓게하는 코로나는 무러날 기미가 없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시향으로 더위를 씻는 나날 보내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곱게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심 감사드립니다 좀 바쁜일이 있었네요 태풍 마이삭이 온다고 합니다 피해 없도록 조심하세요	9/1 22:43

여관구

2020-08-30 15:46

"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은데
벌써 부르시면 가야한다고
이 아름다운 계절에 꽃바람따라

고통이 없는 곳에서 행복하기를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

이제 나이가 들면서 죽음에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어떤 죽음이 나의 편안한 죽음이 될까
상상도 해보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일단은 건강한 삶 속에서 생을 마감해야겠지요.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심 감사드립니다 좀 바쁜일이 있었네요 태풍 마이삭이 온다고 합니다 피해 없도록 조심하세요	9/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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