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남원자
ㆍ작성일	2020-07-20 23:00

ㆍIP: 59.xxx.253

비가 내리는 날이면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남원자

비가 내리는 날이면
잃어버린 시간을 회상하면서
밀려오는 그리움 속 그대 생각
빗물처럼 내 가슴에 흘러내립니다

빛바랜 사진들을 꺼내보며
젊은 날의 추억의 앨범 열어보면서
잊고 살았던 흔적들을 회상해 봅니다

시원하게 비를 맞으면서 데이트하던
물보라 피어나는 그곳이 생각이 납니다
손가락 걸고 맹세를 했던
흘러가는 세월 속 잊혀간 그대 생각납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유리창에 그대 얼굴 그대의 눈물
빗물 되어 하염없이 흘러내립니다

2020/7/20

염경희

2020-07-21 07:41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비오는 날 예쁘게 추억을 그리셨네요
누구나 추억은 참 그리움이고 아름다움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아침 일찍부터 서재에 불을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내린후 하늘과 나무들은 춤을 추고 있네요 좋은밤 되세요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7/21 21:47

민만규

2020-07-21 09:40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비가 내리는 날이면
유리창에 그대의 얼굴 그대의 눈물
빗물 되어 하염없이 흘러내립니다"

애잔한 그리움에 제 마음도 얹어봅니다
살아보니 그리움을 하나쯤 간직한 삶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더구나 시인에게는 시의 소재가 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뼈져리게 아픔의 그리움도
세월 속에 묻혀지는 걸요
그져 희미한 그리움으로 늘 마음속에
남아 있지요

애잔하게 다가 오는 "비가 내리는 날이면" 시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깊은 시향 그리움에 젖어봅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남원자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오셔서 불을 밝혀 주셨는데 이제야 답글 답니다 용서해 주시는거지요? 오늘은 시원한 팥빙수를 드립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7/21 21:50

염규식

2020-07-21 11:00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주의 시작과 더불어
장맛비와 더운 날씨가 계속적으로 지속되고
비 피해가 없도록 건강 유의하시기바랍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늘 하루도
늘 감사할 일만 넘치시구요 승리하시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향필하십시요---^^


남원자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멋진글 잘 배람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부산에 젤 부지런한 시인님 건강 챙기시고 하세요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7/21 21:53

조순자

2020-07-21 16:46

사랑하고 사랑하는 남원자 시인님의 멋진 시 아주 좋습니다.
더불어 마음이 흐뭇합니다.
늘 이렇듯 좋은 시 잘 지으시며 항상 평안하셔요.
훌륭합니다. 박수드리고 갑니다. ^*^


남원자	사랑하고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용기를 주시고 사랑을 주시는 시인님 멋진글로 서재에서 힐링 주셔서 감사해요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사랑합니다~~^^	7/21 21:57

박상현

2020-07-21 18:10

꽃이 엎드려 바람을 맞이합니다
꽃이 벌들에게 꽃 살림을 온전히 내어줍니다
빗방울은 꽃 잎끝에서 보석으로 빛이 납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오락가락하는 빗방울에 이 여름은
잠시 쉬어가는 가는 듯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 잠시 들려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에 잠시나마
배람합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비 피해는 없었는지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 되었네요 너무 더워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7/21 22:14

서준석

2020-07-21 23:18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잘 빚어 놓으신 비가 내리는날이면
감명깊게 배감했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무더워집니다,
건안 향필을 빕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밤 서재에 불을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스를 보노라면 끔직한 사건뿐이네요 안타까운 사람들 소식들,,, 시인님 잘 지내셨습니까?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7/21 23:32

최이천 2020-07-22 05:46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여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지쳐버린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해변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사연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요. 시원한 바람 시로 꽃피웁니다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비가 내리는 날이면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원자 2020-07-22 08:05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비가 내리는 수요일 새벽에 서재에 불을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안전운행 하시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조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칭찬과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주응규 2020-07-22 10:56	남원자 시인님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향을 배독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올해 중부지방 7월의 장마가 지루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요즘 같이 코로나가 극성인데 더워를 식혀주며 마음까지 씻어주는 거 같습니다. 장마가 코로나를 깨끗이 씻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모쪼록 건강한 여름 나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나날이 아름다운 시향 가득하십시오.

여관구 2020-07-22 11:11	" 시원하게 비를 맞으면서 데이트하던 물보라 피어나는 그곳이 생각이 납니다 손가락 걸고 맹세를 했던 흘러가는 세월 속 잊혀간 그대 생각납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유리창에 그대 얼굴 그대의 눈물 빗물 되어 하염없이 흘러내립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백번이해 할것 같습니다. 요즘은 장마철이라 비가 자주 오네요. 비오는 날이먼 그리움이 가득히 밀려오는것은 막을 수가 없군요. 시인님의 곱게 빗은 마음에 시상을 저의 마음에 촉촉히 적셔봅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김정윤 2020-07-22 11:47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칠줄 모르게 내리는 장맛비 오늘 새벽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바람이 무섭게 불어왔습니다 이곳 울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렸지요 지금은 약간 소강 상태지만 비는 싐 없이 내리고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배독하고 시인님의 폭넓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홍종화 2020-07-22 20:41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시인님 오늘 잠시 주춤하던 장맛비가 다시금 내렸습니다. 올여름 장마로 인한 높은 습도와 무더위 그리고 전염병에 너무나 힘겨운 날들입니다. 그래도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비가 내리는 날이면' 감사히 배람하며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쉼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고기산 2020-07-22 20:57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비가 내리는 날이면 배람하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추억이 많이 떠오릅니다 장마철 비가 적당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바랍니다

박진표 2020-07-22 23:32	남원자 시인님!!! 저무는 수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수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고옥선 2020-07-23 21:26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비가 내리는 날이면" 시심에 마음 한켠 담아 봅니다. 비 오면 지난날이 주마등 처럼 스치고 갑니다. 나이가 먹어간다는 뜻이겠지요. 배람 잘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좋은날 행복한날 되시구요

해바라기 같은 당신

포근한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