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고기산
ㆍ작성일	2020-04-20 12:03

ㆍIP: 58.xxx.3

단비

단비/고기산

단비야
고마운 단비야
메마른 대지에
생명수로
내려온 단비야

너로 인해
푸른 나뭇 잎이 피고
꽃을 피어
산천을 싱그럽게
빛나게하고

메마른 계곡에
생명수 적시어
먼지 하나 없는
푸른 비단길을
만들었구나

단비야
가끔가끔 찾아와
이토록 필요한 만큼만
채워주면 참 좋겠다.

염규식

2020-04-20 13:26

`고기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항상 고운 시로 열정으로 지피시는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처음 과 같은 마음으로 서재를 굳건히
밝혀주시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문운 창댛사십시요---^^


고기산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단비가 농작물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4/20 20:44

박상현

2020-04-20 16:31

`고기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바람이 불어옵니다
봄 햇살을 밀어내는 바람입니다
작은 새들도 바람의 고요 속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봄은 피었다 지기를 반복하다
꽃잎처럼 지나가버리겠지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는 빗방울
오늘은 스산한 바람이 빨랫줄의 수건을
흔들고 있네요
새롭다는 것
창작을 생각하며 시인님을 뵙습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깊은 시향을 느낍니다
배람하고 돌아서며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코로나19 가 잦아들고 있지만 방심은
금물이겠지요 튼튼한 사회 건강한 삶
가족의 행복 모두가 소중하네요
시인님 이번 한 주도 건강하시고 찬 바람에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온뒤라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 잘 쟁기시기 바랍니다.	4/20 20:45

조순자

2020-04-20 17:42

`고기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귀하신 고기산 시인님!
고마운 단비에 대한 시 잘 배독하며,
저도 덩달아 고마운 비라고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 늘 좋은 작품 잘 지으셔요.
항상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요일 저녁은 날씨가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4/20 20:47

김동철

2020-04-20 18:17

고기산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새롭게 주어지는
선물 같은 하루하루에
감사한 마음을 열어봅니다

움켜쥔 행복은
작은 씨앗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은
아름다운 꽃이요 열매입니다

오늘 하루도
함께 나누는 행복
행하는 건강한 날이
되시기를 응원하며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빵빵 ~~~♡^^


고기산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비로 꽃잎이 많이 떨어지겠지요 한주의 첫날 즐거운 저녁되세요.	4/20 20:49

염경희

2020-04-20 19:23

존경하는 시인님!!
단비가 딱 맞게 왔는데
바람이 차가우니 농작물이
냉해를 입는다고 합니다
걱정이에요
참 고맙게 내려주었는데
훼방을 놓고 있네요~
고운시 잘 배독했습니다
늘 건안 건필 하세요~~


고기산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잘 이겨내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4/20 21:19

남원자

2020-04-21 23:01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담비가 내리고 나니 너무 좋았는데
꽃샘 추위가 와서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단비 잘 배독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건안 건필 하세요~~^*


고기산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4/22 19:51

김정윤

2020-04-22 09:18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단비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싱그러운 봄 내음이 가득한 4월의 아침 입니다
코로나와 바쁜 일상으로 4월의 향기를 마시지 못했다면
유채꽃 활짝핀 이곳 울산 태화강변
예쁜 유채꽃 향기와 초록의 싱그러움을 보냅니다
맑고 파란 하늘 바라보며 편안하고 여유로운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 저녁 쌀쌀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4/22 19:52

석옥자

2020-04-24 10:01

존경하는 시인님! 금쪽같은 금요일
축복가득 받으십시요.
오월의 여왕이라 부르는 장미의 계절
4월을 뒤로하고 오월이 반기겠지요.
맛깔나게 집필하신 시 한수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고기산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월의 끝자락에 아침저녁 날시가 쌀쌀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4/28 20:41

정찬열

2020-04-24 15:54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단비"
의미 깊은 옥고에 마음담아 갑니다.

마음 불안 했던 4월도 끝자락에 다달아 갑니다.
항상 가내 건안 하시고 행복한 주말이 되세요^*^


고기산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 간직하겠습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4/28 20:50

안미숙

2020-04-25 10:07

시인님~

생각지도 못한 전염병으로
봄앓이를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이제 서서히 열이 내리는 듯 하나,
아직도 안심할 수 없는 단계이니
마지막까지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창밖의 풍경은 이제 봄의 한 가운데
연두의 물결을 흘려 보내고 있는 주말입니다.
심적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지만,
초록의 저 자연을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모두 힘을 내야겠습니다.

주말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
봄의 시심이 닿은 시인님 서재에
잠시 발걸음 하고 갑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월이 오면 더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4/28 20:52

안영준

2020-04-26 14:54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
며칠 새 광풍이 불어대더니
오늘은 잠잠한 하루 고요함에 묻힌 듯합니다
우리를 긴장하게 했던 잡병도 이젠 기가 꺾인 듯합니다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서재에 잠시 들러 인사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4/28 20:54

김병근

2020-04-27 21:20

세상을 검게 물들이고 있는
그 바이러스는 어느 새 사월 언덕을 넘어
오월 목단 속으로 스며 들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몹씨도 시립니다

이러한 와중에
시인님께옵서 그간 강건히 잘지내셨는지요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늘 간직하오며
마음에 새겨 감사함을 전합니다

바이러스와의 전투속에서도
시인님께옵서 건강 유념하시여
강건한 몸으로 소망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리오며

이렇게 시인님의 서재에서
고운 글 새겨 감상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 밤 즐겁고 평온한 쉼 시간이 되십시오

건강하셔야 됩니다 고기산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