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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기산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기산
ㆍ작성일	2020-11-29 22:35

ㆍIP: 58.xxx.105

사랑이 머문 자리

사랑이 머문 자리 / 고기산

밤마다 찾아오는 그리움은
내 가슴을 파고든다
에일듯한 가슴은
밤하늘을 품은 채
별이 되어 헤매고

모든 것이 끝난 후
심장은 얼어붙었는데
텅 빈 가슴은
기억으로 가득 차
붉게 타오르고 있다

바람결에 스쳐 가듯
머물렀던 사람
늘 아름다운 꽃처럼
피어나는 꽃 내음에
초롱불 같았던 내 눈은
그리움을 타고 두 눈을
촉촉이 적신다

떠나간 그대는 모른다
그대가 머물던 그 자리에는
가슴 시린 그리움이
기다린다는 것을.

배정숙

2020-11-29 22:52

`고기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사랑이 떠난 자리
감명깊게 배람합니다

떠나간 그대는 모른다
그대가 머물던 그 자리에는
가슴 시린 그리움이
기다린다는 것을.

잊허지지 않은
그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따스한 겨울이되길 바래봅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고기산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 마무리 잘 하시고 12월에는 바라는 대로 원하는 대로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11/30 23:22

박희홍

2020-11-30 03:43

`고기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떠나간 그대는 모른다
그대가 머물던 그 자리에는
가슴 시린 그리움이
기다린다는 것을.”
떠나보낸 것들에 대한 그리움
“사랑이 머문 자리” 곱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11월의 마지막 날 30일
월요일
그리고 내일은 12월 초하루
한 주를
기분 좋게 시작하시어
행복하게 마무리하시는
좋은 한 주일 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쌀쌀한 날씨에
강건하십시오. 고맙습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 입니다 한주내내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11/30 23:10

민만규

2020-11-30 05:44

`고기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바람결에 스쳐 가듯
머물렀던 사람
늘 아름다운 꽃처럼
피어나는 꽃 내음에
초롱불 같았던 내 눈은
그리움을 타고 두 눈을
촉촉이 적신다

떠나간 그대는 모른다
그대가 머물던 그 자리에는
가슴 시린 그리움이
기다린다는 것을.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에 글을 올리셨군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좋은 시 자주 감상할 할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른 아침 좋은 시로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사랑이 머문 자리" 고운 시향을 담아 상쾌한 아침을 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차가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십시오^^


고기산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운이 찾아 온다고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11/30 23:11

박상현

2020-11-30 06:20

늦은 밤
하루를 복귀해봅니다
다시 하루를 시작한다면
더욱더 향기로운 삶으로
하루를 채워볼 것입니다
마음속 화를 녹이고
조금 더 이해하며 사랑할듯합니다
내일은 조금 더 사랑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하루하루를 바쁘게 지내다 보니 어느덧
11월이란 벗과 마지막 이별연습을 하네요
12월이란 낯선이 와는 어느 날 친구로 마주할 수 있을까요?
시인님의 겨울 뜨락에 바쁜 안부 인사드립니다
늘 바쁜 시간 속에 게으름이 앞선 까닭입니다
늘 죄송스러운 맘이지만 이렇게 시인님께 인사드리는 시간이
행복입니다
옥고로 올려주신 시 배람하며 제 가슴속에도
시어 하나씩 싹이 트는 걸 느끼는 시간입니다
시인님 11월 한 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12월을 맞이하며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의 기승이 우리들의 삶을 송두리째 흩트려놓았지만
꼭 이겨낼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늘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하루가 기쁨과 향기가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11/30 23:13

강한익

2020-11-30 08:38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11월의 마지막 날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힘이 들었던 경자년(更子年)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하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 마지막 밤 입니ㅏㄷ 마무리 잘 하시고 12월 한달 내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11/30 23:14

염경희

2020-11-30 11:21

존경하는 시인님!
올려주신 시를 배람하면서
11월을 떠나 보냅니다
그리움이 그득한 시향에 머물며
저또한 그리운 사람을 생각합니다
잘 배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세상에서 가장 멋진날 행복한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11/30 23:16

전병일

2020-11-30 16:28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11월도 종착역입니다.
경자년도 이제 한 달이면 지나갑니다.

코로나 19에 힘든 한해도
마지막 31일 달력 한 장뿐입니다

11월 마무리 잘하시고
12월도 행복한 시간되시고
무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도 늘 건강하시고 소중한 시간 팽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30 23:18

정찬열

2020-12-01 06:22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 님~!
그간도 무탈 하신지요
흐르는 물처럼 "사랑이 머문 자리" 고운
옥고에 잠시 마음에 담아 쉬어 갑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편안한 경자년을 행복으로
마무리하는 달이 되시고 항상 강녕 하시길 바랍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꽃피는 봄이 엇그제 같은데 12월이 스며들어 왔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12/1 23:14

임석순

2020-12-01 06:51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슴 시린 아픔이 사랑으로 승화하여
모든 상처를 감싸주고 헤아려 주는가 봅니다.
깊은 시심에 빠져봅니다.
감사히 배람하고 느껴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시간이 머물다 가는 12월이 되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12/1 23:18

홍종화

2020-12-01 08:27

고기산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를 찾아
아름다운 글귀에 즐감하고 갑니다.
한동안 이어지고 있는 질병과 재연재해로
시간이 어찌 지나갔는지....
힘겨운 나날들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새로운 달 12월에는 행복 가득한 일만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주인 없는 빈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고기산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에는 사랑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12/1 23:20

이동백

2020-12-01 08:35

"사랑이 머문 자리" 의 잔잔한
시향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고기산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길 따라 달려왔어요.
시인님!
오늘이 12월의 첫날이네요.
멈출줄 모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썰렁한 한해를 보내야 될것 같은
예감입니다 만 어쩌겠어요.ㅎ
그저 건강 챙기시며 무탈한 12월 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서재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기산 시인님!


고기산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사랑의 향기가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1 23:21

안계종

2020-12-01 09:03

♤♤♤
고기산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십니까?
서울, 경기 수도권에는 눈도 많이 내리는데,
대구는 함박눈도 보기 어려우니
고향 충청도의 겨울을 상기해봅니다.
코로나, 김장 등등 이런저런 일들로,
마음도 육신도 자유롭지 못하네요.
시인님의 안전한 삶을 축복합니다.
옷 속으로 스며드는 냉기에
건강 관리 잘하셔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사랑이 머문 자리/ 그리움이 남았군요..
그러다가..그러다가 찾아가나 봅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에는 행복이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한 12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12/1 23:24

안계종	♤♤♤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언제나 가까이 계셔서 힘을 얻습니다. 요즘 12월 결산의 달 연말이 되면서 새로운 시작을 위해 마무리에 분주합니다. 한주의 싸이클 정점에서 조심스런 내리막입니다. 오늘도 희망이 기쁨이요 행복이었음을 감사합니다 밤으로 아침까지 날씨가 춥습니다.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지내십시오. 감사드립니다. ♧♧♧	12/3 00:58

고기산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12/4 23:15

최이천

2020-12-03 04:10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찬바람 겨울속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극성을 부리고 세상은 어수선합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시 사랑이 머문 자리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 의미에 공감합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웃음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웃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12/4 23:17

권승주

2020-12-03 20:22

추억으로
사는 삶
사랑은 식지않아요
남아있어요


고기산	존경하는 권승주 시인님! 추억으로 그리움으로 사랑이 남아있기를... 아름 다운 추억으로	12/4 23:18

전병일

2020-12-04 10:25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은 참으로 빠릅니다.
벌써 한주의 끝자락입니다
첫눈도 내릴만한데 아직 눈을 분수가 없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좋은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코로나 19에 힘든 삶이지만
즐거운 금요일 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바쁘게 사는 삶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12/4 23:21

안영준

2020-12-04 17:42

시인님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달 첫 주말입니다
수능일과 동시 날씨가 매우 매서워졌습니다
수능일을 어찌 알고 어김없이 맹추위가 꼭 찾아오는지요
추워진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월동 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잠시 짬 내서 우리 시인님 서재에 들러 좋은 글 잘 배독 하고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최고의 날이고 지금이 최고의 순간인 지금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12/4 23:24

염규식

2020-12-05 09:47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회사일이 바빠서 근 일주일동안 서재를 방문하지 못했네요
항상 건안건필하시구요 당분간 자주 뵙지 못할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십시요


고기산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바쁜게 최고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12/5 22:23

안계종

2020-12-05 21:57

♧♧♧
고기산 시인님!
오늘도 안녕하셨겠지요.
해맑은 정오에 현실의 뉴스를 보고 들으며~
열린 길을 가야만 하는 오늘에~
/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슈킨'의 詩가 떠올랐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왜 슬퍼하는가?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 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훗날 소중하게 여겨지리라.}
/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슈킨(1799년6월 6일~1837년 2월 10일)
러시아의 위대한 시인이자 소설가
외조부는 표트르 대제를 섬긴 아비시니아흑인 귀족.
/
시인님!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


고기산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하합니다 주말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5 22:24

안계종	♤♤♤ 고기산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셨습니까? 추워진 날씨지만 햇볕은 좋았습니다. 대구 수성구 범어로 오후는 거리도 조용했습니다. 전례 없는 오늘은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수도권 오후 9시 소상공인 업체 출입 통금으로 점점 옥죄이는 환경이 심적으로 힘이 드시겠지요. 그래도 살아가야 하는 소중한 생명을 이어갈 생업이니 안전을 중시하고 방역을 지키며 지내야겠습니다. 주일 밤도 따뜻하시게 평안하시고, 늘 건강히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12/6 23:44

고기산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시여 감기와 코로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14 23:26

남원자

2020-12-07 14:21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추운 날씨 감기조심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기산	존견하는 남원자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12/14 23:20

민만규

2020-12-07 15:40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습니다.
오늘은 시인님 서재에 잠깐들러 아름다운 시들과 데이트하며 깊은 시향에 마음을 내려 놓고갑니다.
저는 안동 화회마을 하회탈춤공연부터 시작해서 청주와 보은속리산으로 2박3일 문화탐방하고
이제 막 돌아왔습니다.
세상구경 한바뀌 풍미하고 돌고 오니 멋진 힐링이 되었습니다.
남은 오후 멋지게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12/14 23:21

서준석

2020-12-07 23:57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코로나19가 극성을 부려 2.5단게
발령이 되었습니다,
고운 시향 풍기는 서재에서
사랑이 머문자리를 감명깊게 배람하고
고운 시심을 가슴에 안고 갑니다.
전염병에 유념하시고
늘 마스크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12/14 23:22

문장우

2020-12-08 19:06

고기산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랑이 머문자리는
애틋한 그리움의 추억이지요
가슴 시린 그리움이
다시금 향기나는 사랑의
꽃밭이길 소망하면서
추운 날씨 건안하시고
건필바라며
매일의 삶 미소짓는
나날이길 바랍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밤 행복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12/14 23:23

안계종

2020-12-08 22:23

♤♤♤
고기산 시인님!
오늘도 안전하고
평안하게 보내셨습니까?
대설이 지납니다만, 눈은 볼 수 없고,
확진자만 늘어갑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전염병이기에
철저히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오늘밤도 평안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


고기산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행복한 시간 소중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12/14 23:24

유순호

2020-12-08 23:16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곱게 지으신
“사랑이 머문 자리
밤마다 찾아오는 그리움은
내 가슴을 파고든다”
시인님의 옥고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시인님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고기산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인연의 소중함을 간직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12/14 23:25

안계종

2020-12-15 23:14

♤♤♤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평안하셨습니까?
코로나 시대가 올 줄 모르고 살다가,
전 세계가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당황한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정확하고 빠른 해결책이 나와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와중에 한파가
몸도 마음도 움츠리게 합니다. 하지만 힘을 내서
트윈데믹으로 겹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밤도 따뜻하시고, 편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고기산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늘 한결같이 따뜻한 마음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12/16 21:53

이성구

2020-12-16 15:46

야속한 날씨가 밉고 너무춥네요 연삼일째 맹추위가 동장군의 기세에 차가운 한파가 무섭게 달려들어 많이 움츠려듭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불청객인 감기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고기산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서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12/16 22:13

안계종

2020-12-16 22:46

♤♤♤
고 기산 시인님!
세월은 덧없이 흐르듯,
어느덧 하루가 석양에 저물었습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걸으며,
거리를 나서면 입은 가리고 눈들만 보입니다.
어쩔 수 없이 힘겨운 싸움에 동참했지만,
전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이겨내야 할 싸움입니다.
창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에
훈련되지 않은 사람들은 영문도 모른 채
무력하게 쓰러져 가는 것이 심히 안타깝습니다.
소리도 없이 가까이 다가와 있는
악성 바이러스를 잘 대비하시고, 필승하시길 바랍니다.
주중의 한 가운데서 멀리 보시며
긍정의 힘으로 이겨나가십시오.
모두를 위해 기도드리며,
범사에 감사합니다.
♧♧♧


고기산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즐거운 주말 행복한 주말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12/18 19:56

젖은 낙엽

가을 엽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1	엄마 없는 이른 아침에	81	고기산	2021-01-12

30	오이도 등대 빨갛게 물들다	65	고기산	2020-12-27

29	젖은 낙엽	60	고기산	2020-12-18

28	사랑이 머문 자리	58	고기산	2020-11-29

27	가을 엽서	76	고기산	2020-10-22

26	달빛 내리는 밤	37	고기산	2020-10-13

25	가을이 깊어갈 때	34	고기산	2020-10-01

24	기다리는 마음	48	고기산	2020-09-19

23	끈을 놓으면서	46	고기산	2020-09-09

22	구월이 익어 갈 때	36	고기산	2020-09-01

21	커피 향에 젖어	42	고기산	2020-08-21

20	내리는 비에 잠긴 마음	35	고기산	2020-08-06

19	연잎에 핀 안개꽃	22	고기산	2020-08-03

18	인생길	46	고기산	2020-07-22

17	장미꽃 사랑	44	고기산	2020-07-13

16	바위틈에 핀 들꽃	38	고기산	2020-06-30

15	민들레 홀씨 되어	29	고기산	2020-06-20

14	사랑의 자판기	28	고기산	2020-06-10

13	6월의 희망	32	고기산	2020-06-01

12	기도	28	고기산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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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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