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고기산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기산
ㆍ작성일	2020-10-01 10:30

ㆍIP: 58.xxx.132

가을이 깊어갈 때

가을이 깊어갈 때 / 고기산

가을빛 햇살 속에서
무르익어가는
석류의 향기는
넘실넘실 을러 넘치고

지나간 구월의 자리에는
아물지 않은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 체
깊어 가는 가을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구월 속으로 사라진다

내 마음이 자꾸
길을 잃을 때
인생의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찻잔에 가을 단풍
한 스푼 띄워
높고 푸른 하늘
벗 삼아 걷는다

아무 일 일어나지 않는
조용한 시월이 되길
소망하면서.

배정숙

2020-10-01 19:43

`고기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가을이 깊어갈때
감사히 배람하며 가을 시향에 푹 빠져봅니다
멋진 시 가을
아! 가을
가을인가 가을은 지나가는 나그네도 발길을 멈추게 하고
가을은 잠자던 아기도 깨워 노래하게 하는
마법의 가을이 아닌가
누구나가 좋아하는 가을이지요

시인닌
송편은 드셨는지요
이 가을
날마다 새롭고 기쁨가득
즐거움으로 가득한 가을이 되소소.


고기산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위 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0/2 19:46

강한익

2020-10-02 08:01

`고기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한가위 명절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예년과 달리 조금은 쓸쓸한 명절이었습니다.
휘영청 밝은 보름달에 우라질 코로나 물러가라고
두 손을 모았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 감명 깊게 잘 읽었습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찾아 수셔서 감사합니다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10/2 19:51

민만규

2020-10-02 15:12

`고기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 마음이 자꾸
길을 잃을 때
인생의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찻잔에 가을 단풍
한 스푼 띄워
높고 푸른 하늘
벗 삼은 걷는다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추석 명절은 잘 쇠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남은 연휴 뜻있게 잘 보내십시오^^


고기산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 공기가 차갑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10/2 19:53

안영준

2020-10-03 08:34

고기산 시인님 명절 연휴 즐거운 시간 되시는지요?
이번 추석은 있지만 없는 듯 아쉬움이 많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물러갔으면 하는 심정 누구나 간절하겠지요
우리 모두 잘 극복해서 이겨내야 할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휴일 주말 입니다 재 충전 하시여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생활 할 수 있길 바라면서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0/3 22:37

염규식

2020-10-03 12:30

시인님 건안하시죠
추석연휴도 내일이면 마감입니다
연휴 잘 보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지피신 고운 시향 잠시 배독하고갑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시구요 늘 승리하는 삶
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하십시요--^^


고기산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짦지 않는 휴일 입니다 웃음 가득한 휴일 보내시고 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0/3 22:39

고옥선

2020-10-04 17:08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시월에는 건강과 행복을 채워가는
달 되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가을이 깊어갈 때>배람합니다
가을이 점점 깊어갑니다
행복한 휴일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고옥선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 갈수록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10/6 21:04

안미숙

2020-10-05 06:17

고기산 시인님~

올 추석은 조용하고 차분하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큰 피해를 입히고 간 태풍
일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사람들은 외로움을 더 많이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풍요로워야 할 결실의 계절이지만,
걱정스러운 일로 한숨이 나올 수도 있는 지경이지요.

그러나 반드시 무엇이건 끝이 있다, 하였으니
지나간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올해 안에 코로나도 종식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조금만 더 마음을 모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만월을 보며 빌었던 소소한 소원이 이루어져
시월 시인님의 댁내 행복한 기운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찾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코로나 사태에 힘든 시간들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10/6 21:06

전병일

2020-10-05 10:58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코로나 19에 거리두기로 서로의 만남을
뒤로하고 맞은 추석 아쉬운 마음 뒤로하였습니다.

긴 연휴 고향에서 농산물 수확도 하고
밤도 줍고 성묘도 하였습니다.
정겨운 명절도 코로나가 막아 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 퇴치하여
예전처럼 활보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가을하늘로
새로운 한주를 시작합니다.
이번 한주도 가을향기 듬뿍 받으며
행복한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저녁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10/6 21:07

안계종

2020-10-06 22:44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가을은 참 아름답습니다.
모두가, 모든 것들이, 함께라서
가을 분위기에 아름답게 어울립니다.
그래서 더욱 가을 멋스럽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움의 중심이 되셨을 하루!
고단함도 피로감도 잊으시고 가을을 느끼셨겠지요.
가끔 다녀오는 황매산의 '쓴풀과 억새'들도 멋이 있네요.
편안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가을이 깊어갈 때/ 제게도 제일 아름다운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취를 느끼며 배독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관심과 격려 덕분에 힘이 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10/9 20:11

정찬열

2020-10-07 06:43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그간도 잘 보내시고 안녕 하시온지요
그어느해보다 곱게 물들고 있다는 기상청 예보에
더욱 들로산으로 나가고파 지는 가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시월을 그려주신
시인님 옥고에 잘 쉬어 갑니다.
항상 가내 건안 하시고 편안 한 가을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일교차가 큰 날씨 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10/9 20:12

박상현

2020-10-07 07:11

옷깃을 여미는 아침 기온이 따뜻한
커피 한잔을 찾게 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명절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 보내셨나요
명절을 지나고 나니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밤 커튼 사이로 보이는 달빛이 너무나 깨끗하더군요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를 배람하니 달님을
만나는 듯 마음이 깨끗해지는 듯하네요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오늘도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10/9 20:22

안계종

2020-10-09 23:23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명산을 찾아 오고 가는 길에
가을 들녘을 바라보니 시상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네요.
가을은 시인의 계절이라 했듯이 마음껏
대 자연속에서 마음의 양식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한 시대를 함께 사는 공간에서
모두가 누구나 기뻐하고 공감하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가시는, 하시는 모든 일을 축복합니다.
항상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밤도 편안히 주무십시오.
서재에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주말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가을은 깊어 가고 마음만 바쁜 시간들입니다 일교차가 큰 아침 저녁에 건강 잘 챙기시고 휴일 저녁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10/11 20:44

최이천

2020-10-10 05:35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짙어진 가을 10월 중순입니다
만산홍엽이 날 보러 오라고 손짓합니다
코로나 19 예방 잘하시고 독감 예방 주사
맞았는지요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가을이 깊어갈 때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휴 끝 휴일 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기시 바랍니다.	10/11 20:49

임석순

2020-10-10 10:24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인듯 하더니 벌써 조석으로 쌀쌀합니다.
올해는 단풍이 울긋불긋 빠르게 다가옵니다.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생각 으로 멋진 시향을 만들어 주셔서
마음을 놓고 깊은 시심에 빠져보았습니다.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한는 임석순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10/11 21:03

안계종

2020-10-12 07:14

고기산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대 자연에 가을이 내려앉아
아름답게 물들여 갑니다.
패티킴의 가을이 남기고간.. 편지(?)를 들으며~
가을이 스쳐 지나갈 때 사람들의 마음도
곱게 물드는 단풍처럼 아름답게 성숙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을 가뭄으로 산야는 목이 마릅니다.
저는 지난 목요일 동기와 후배들과 속리산 문장대 일대에서
송이 산을 입찰받아 채취하는 대구 후배가 판매하는
소나무식당에서 미각이 송이를 만나도록 시식도 하면서,
송이 산에도 올라보았습니다.
토요일에는 합천에 춘란동호회 회원들과 궁류에 다녀왔습니다.
어디를 가든 대 자연은 때를 잊지 않고 기다려줍니다.
오늘도 새벽 미명에 시인님의 마음을 읽고 감사합니다.
한주의 일상에서 넘치는 사랑과 축복으로
기쁜 한주가 되십시오.
축복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한주의 시작 월요일 저녁 입니다 내일은 기온이 떨어 진다고 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10/12 20:46

염경희 2020-10-13 11:48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운동 배우는데 정신이 팔려 서재를 소홀이 햇습니다 송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어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날 뵈어요

고기산 2020-10-13 21:15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잘 재내시는지요 운동 열심히 하시여 좋은 결과 얻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서준석

2020-10-13 21:55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10월도 중반으로
넘어가네요
옥고에서 가을이 깊어 갈 때를 배람하고
시향에 젖어 갑니다.
요번 가을에는 바라시는 모든것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가을이 깊어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10/13 22:44

달빛 내리는 밤

기다리는 마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1	엄마 없는 이른 아침에	81	고기산	2021-01-12

30	오이도 등대 빨갛게 물들다	65	고기산	2020-12-27

29	젖은 낙엽	60	고기산	2020-12-18

28	사랑이 머문 자리	58	고기산	2020-11-29

27	가을 엽서	76	고기산	2020-10-22

26	달빛 내리는 밤	37	고기산	2020-10-13

25	가을이 깊어갈 때	34	고기산	2020-10-01

24	기다리는 마음	48	고기산	2020-09-19

23	끈을 놓으면서	46	고기산	2020-09-09

22	구월이 익어 갈 때	36	고기산	2020-09-01

21	커피 향에 젖어	42	고기산	2020-08-21

20	내리는 비에 잠긴 마음	35	고기산	2020-08-06

19	연잎에 핀 안개꽃	22	고기산	2020-08-03

18	인생길	46	고기산	2020-07-22

17	장미꽃 사랑	44	고기산	2020-07-13

16	바위틈에 핀 들꽃	38	고기산	2020-06-30

15	민들레 홀씨 되어	29	고기산	2020-06-20

14	사랑의 자판기	28	고기산	2020-06-10

13	6월의 희망	32	고기산	2020-06-01

12	기도	28	고기산	2020-05-21

	1 2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