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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기산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기산
ㆍ작성일	2020-09-19 10:14

ㆍIP: 58.xxx.251

기다리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 / 고기산

아무도 찾지 않는
고요한 밤
적막이 흐르고
가을하늘 날으는
외로운 기러기의
날갯짓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언제 찾아올지 모를
임 생각에
거센 비바람에도
버티지만

기약 없는 날 들은
늘어만 가고
홀로 서 있는 가을은
쓸쓸하기만 하다

늘 사랑을 꿈꾸지만
사랑처럼 덧없고
허무한 것도 없는데도
바보처럼 오늘도 기다린다.

남원자

2020-09-19 10:21

`고기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아침 비가 내리고 햇님이 오락가락하네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기다리는 마음"
잘 배람하고 갑니다
가을을 타시나요?
빨리 사랑하는 님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잘 하고 다니세요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고기산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서늘한 공기가 있는 상큼한 아침 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9/19 22:43

민만규

2020-09-19 10:48

`고기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늘 사랑을 꿈꾸지만
사랑처럼 덧 없고
허무한 것도 없는데도
바보처럼 오늘도 기다린다

곱게 빚어 놓으신 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내 마음도 시에 담아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선선한 바람이 부는 주말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9/19 22:47

염규식

2020-09-19 19:49

`고기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죠
주말저녁 잘 보내시는 지요
산책하기에 좋은 저녁입니다 곱게 지피신 시심에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요~


고기산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길은 멀어도 찾아갈 누군가가 있다면 이보다 좋을 수 가 있을까요 오늘도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9/19 22:50

조성숙

2020-09-20 07:04

기약없는 날의 쓸쓸함을
가을 기러기가 물고 온 저녁
쓸쓸함 번져 물든 님의 서재에서 휴일 아침을 맞이 합니다
어제의 빛이 다르고 오늘의 빛이 다른 요즘
자연과 함께하는 평화로운 날 이길 기원해봅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조성숙 시인님! 오늘도 웃음꽃 만발하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9/20 16:41

최이천

2020-09-20 12:03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조심하시어
건강히 지내십시오.
좋은 시 기다리는 마음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을 나눌줄 알고 사랑을 베풀줄 하는 시인님의 넉넉한 마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9/20 16:43

전남혁

2020-09-20 21:20

고기산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에도
사랑은 영원한 우리의
동화책 입니다
누구나 사랑때문에 기다리다 지치고
쓰러져도 다시 시작하는 것은
우리는 죽는날 까지 사랑연습하다
가라고 운명이 질투한 사랑이
얘기합니다

안타까운 감정을 공유하며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저녁 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9/22 19:29

정찬열

2020-09-20 22:47

안녕하세요
고기산 시인님~!

기약 없는 날 들은
늘어만 가고
홀로 서 있는 가을은
쓸쓸하기만 하다

늘 사랑을 꿈꾸지만
사랑처럼 덧없고
허무한 것도 없는데도
바보처럼 오늘도 기다린다.

곱게 지펴놓으신 심오한 옥고에
한참을 마음 세겨 쉼하다 갑니다.

얼마남지 않은 9월의 끝자락
뭍혀오는 중추연휴 가내 건안과 함께
알차고 보람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9/22 19:36

강한익

2020-09-21 07:14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청명한 가을 날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 잘 읽었습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쁘고 행복한 시간 오래동안 간직 하시길 바랍니다.	9/22 19:41

염경희

2020-09-21 09:40

존경하는 시인님!
주말은 잘 지내셨는지요
화창한 가을 날 아침 너무 상쾌합니다

기약 없는 날 들은
늘어만 가고
홀로 서 있는 가을은
쓸쓸하기만 하다

늘 사랑을 꿈꾸지만
사랑처럼 덧없고
허무한 것도 없는데도
바보처럼 오늘도 기다린다.

그리움이 가득한 시 잘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저녁시간 입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9/22 19:43

박상현

2020-09-22 05:37

어느새 내려앉은 가을이 겉옷 하나를 더 걸치게 되는
아침입니다
한낮의 하늘은 낮에 보이는 별처럼 찬란히 빛이 나네요
푸른 잎 속에 숨어있던 감은 수줍은 아가씨 볼처럼 붉은빛을
내고 있는 가을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아침엔 제법 쌀쌀함이 옷깃을 여미게 되네요
환절기에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 듯합니다
요즘은 코로나 19와 겹쳐 여간 조심스럽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뜨락에 잠시나마 인사드리고
발길을 돌립니다
시인님의 뜻깊은 시 배람합니다
깊은 시향에 미소가 절로 나네요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만 만나고 고운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기시 바랍니다.	9/22 19:44

고옥선

2020-09-22 21:45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곱게집필하신 < 기다리는 마음 > 배람합니다
추석도 다가오는데 부모님들은 기다리실텐데
현실이 어럽다 보니 기다리기만 하시겠네요
참 답답합니다
환절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시간 행복으로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고옥선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 갈수록 바람이 차갑습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9/24 21:22

임석순

2020-09-22 21:59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흘러가는 세월에 기약없는 "기다리는 마음"
고이 간직하는 아름답고 예쁜 꽃으로 만들어
놓은 시향에 젖어 마음을 놓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영원하지 않기에 아름답게 웃음짓는 오늘이 되길 기원합니다	9/24 21:28

안계종

2020-09-22 22:07

고기산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시지요?
향기, 분위기 좋은 가을입니다.
직장인 외에는 모든분들이 산야로 떠나십니다
그러나 안전에 경계를 늦추지 못하고 긴장의 삶이
불편하기도 하지만 잘 이겨가시기 바랍니다.
조석으로 쌀쌀함에 따뜻함이 좋아지는 것이
밤낮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이라 그런가 봅니다.
코로나도, 독감도 올가을부터는 더 조심하셔서
안전한 삶, 건강한 생활 되십시오.
날마다 계획된 일정 속에서
좋은 일만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밤도 행복하셔서 편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가다리는 마음/ 옥고가 주는 의미를 생각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힘들땐 위로해주고 슬플땐 말없이 안아주는 시인님의 마음에 고마운 마음 전해봅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9/24 21:30

배정숙

2020-09-23 13:19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옥고로 집필하신 기다리는 마음 시향에큰 박수를
보냅니다

야생화
어여쁜 꽃으로 은은한 향기로 내어주떤 들꽃
지금은 꽃도 잎도 한잎두잎 떨어져 새로운 보금자리 찾아서
바람결에 흔적을 실고 떠난다
바람불고 눈이오면 햐얀 눈꽃 이불덮고 세월의 층층계단
쌓으며 맘껏 노일다
어느때 꽃향기 다시 피워 주련지요
오늘도 기쁨가득한 하루 되세요.


고기산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 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9/24 21:32

서준석

2020-09-23 23:23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서
기다리는 마음을 배람하고 잔잔한 감동으로
힐링되어 갑니다.
아침 저녁 완연한 가을 입니다.
건필 하시기를 빕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사랑과 웃음이 넘쳐나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9/24 21:34

윤만주

2020-09-24 23:10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안부 인사 전합니다.
기다리는 마음에 애잔함이 묻어있어
이 가을에 더욱더 잔잔한 여운으로
가슴을 파고드는군요.
깊은 밤 잠 못 이루고 이렇게 서재로
발걸음 옮겨두고 아름다운 시향에
푹 젖어 들어 외로움을 내려놓습니다
다가온 추석명절 사랑하는 가족,친지들과
고운 추억 엮어 가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하늘은 푸르고 높습니다 푸르른 하늘처럼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9/25 13:57

안계종

2020-09-24 23:24

고기산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셨습니까?
마음만 설레는 요즘입니다.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마음은 고향을 그리워하고,
여기저기 산에서는 솔향의 송이와 능이가 부릅니다.
사람의 '백인백사'라고 어울림이 많을수록 말과 행동에서
속이 상할 때가 많아지니 불편해집니다. 모두가 욕심에서 비롯되니
시기와 질투를 버리지 못하고 가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조용히 글을 쓰며 마음을 삭입니다. 더 많이 내려놓습니다.
무엇이든 당일보다 기다림이 더 기분이 좋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


고기산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내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9/25 13:58

전병일

2020-09-25 08:49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점점 가을이 익어가는 듯합니다.
오늘따라 청명한 가을하늘이 높아만 보입니다.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심 배람하고 잠시 쉬었다 갑니다.

한주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불타는 금요일 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에 힘은 들지만 내일이 있기에 힘이 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9/25 14:00

정병근

2020-09-25 16:43

가을 타는 남자
참, 멋지십니다
이제 저는 겨울 타는 남자가 도어가니
조석으로 춥습니다 ㅎ
고운 글에 마음 쉬어갑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세요 고기산 시인님~^^*


고기산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노란 은행잎을 보면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가을 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9/26 23:13

안영준

2020-09-26 13:00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화창한 나날 오곡백과 무르익어
풍성해진 갈 들녘을 보니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시인님께서 올리신 고귀한 글 잘 배람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한가위 명절 맞으시길 바라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 공기가 어제와 또 다른 아침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9/26 23:17

임석순

2020-09-28 16:33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렵고 힘든 마음을
아름다운 시로 승화 시켜주시니
잠시 머물며 "기다리는 마음"을
배람하며 느껴봅니다.

기다림이 이제 가을의 풍요로운
결실을 맺어 가족과 함께 나누어
좋은 만남도 이루어 지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힘드시겠지만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추석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전 월요일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오늘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9/28 21:09

민만규

2020-09-28 17:16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한가위 잘 보내십시오

지구촌이
코로나19로 열병을 앓고 있는데 무심한 세월은
아는지 모르는지
달갑 잖은 추석명절을
데려다 놓습니다

가고 싶은 물새우는 고향산천
보고 싶은 그리운 얼굴
예년 같으면 길가에 코스모스가 줄지어 반길텐데

그러기에도
안타 까운 마음입니다

추석 고향 방문
기족간 만남도 자제 하라는
중대본 방침에
아쉽지만 현실을 쿨하게
받아 들이는게
우리 모두를 위한
최선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맞이 하시고
마스크로
건강 잘 챙기시고
추석 연휴
행복으로 채우시길
기원합니다

늘 훈훈한 문우들님이 계셔서
시인의 마을은 행복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9/28 21:10

권승주

2020-09-29 12:48

늘기다리는
마음
그게 삶인가요

현실은 고퉁이있ㅇㆍ오ㅡ


고기산	존경하는 권승주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름달 처럼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9/30 21:53

안계종

2020-09-30 22:46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불편한 환경에서
안전하시고 편안히 지내시겠지요?
추석 명절이 가까이 다가오니 자식 손주 기다림에
이런저런 음식을 만드는 일에 마음이 분주해집니다..
그리 멀리 있지 않은 자식들이라 손주들 보는 재미가 있으니
설렘보다 안전이 중요해서 오라 하지 않아도 데리고 온다고 합니다.
시인님의 가정도 규제가 많고, 조심해야 할 일들이 많지만,
즐겁게 맞이하시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아름답고 풍요로운 계절에 시상이 많이도 떠오르지만,
정제된 옥고를 소개하려니 조용한 밤에는 상념에 젖습니다.
그래도 문득 느끼는 것은 주변에 모든 분들에게 기쁨이 되기 위해
첫째 건강을 잘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요즘은 많이 듭니다.
항상 안전한 생활 속에서 건강 잘 지켜가시기 바랍니다.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방문해 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올해도 기쁜 한가위 추석 되십시오!


고기산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풍성한 한가위 아침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월이 되길 기원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10/1 10:28

가을이 깊어갈 때

끈을 놓으면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1	엄마 없는 이른 아침에	81	고기산	2021-01-12

30	오이도 등대 빨갛게 물들다	65	고기산	2020-12-27

29	젖은 낙엽	60	고기산	2020-12-18

28	사랑이 머문 자리	58	고기산	2020-11-29

27	가을 엽서	76	고기산	2020-10-22

26	달빛 내리는 밤	37	고기산	2020-10-13

25	가을이 깊어갈 때	34	고기산	2020-10-01

24	기다리는 마음	48	고기산	2020-09-19

23	끈을 놓으면서	46	고기산	2020-09-09

22	구월이 익어 갈 때	36	고기산	2020-09-01

21	커피 향에 젖어	42	고기산	2020-08-21

20	내리는 비에 잠긴 마음	35	고기산	2020-08-06

19	연잎에 핀 안개꽃	22	고기산	2020-08-03

18	인생길	46	고기산	2020-07-22

17	장미꽃 사랑	44	고기산	2020-07-13

16	바위틈에 핀 들꽃	38	고기산	2020-06-30

15	민들레 홀씨 되어	29	고기산	2020-06-20

14	사랑의 자판기	28	고기산	2020-06-10

13	6월의 희망	32	고기산	2020-06-01

12	기도	28	고기산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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