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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기산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기산
ㆍ작성일	2020-08-06 21:49

ㆍIP: 58.xxx.231

내리는 비에 잠긴 마음

내리는 비에 잠긴 마음/고기산

내리는 빗방울에
고개가 숙여지고
내리는 빗방울에
잠 못 이룬다

축축해진 농작물은
녹아내리고
삶의 터전은
빗물에 잠기고
흙더미에 묻히고

시름에 잠긴 멍든 가슴은
절망과 한숨 소리가 섞여져

마음속으로 들어와
참았던 눈물이 스민다,

조순자

2020-08-07 02:53

`고기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의 시 '내리는 비에 잠김 마음'을
배람하며 시인님의 고운 심성과 동병상련의 아픔을 절감합니다.

'내리는 빗방울에
고개가 숙여지고
내리는 빗방울에
잠 못 이룬다

축축해진 농작물은
녹아내리고
삶의 터전은
빗물에 잠기고
흙더미에 묻히고

시름에 잠긴 멍든 가슴은
절망과 한숨 소리가 섞여져

마음속으로 들어와
참았던 눈물이 스민다,'

어찌할 수 없는 장맛 비에 피해가 많으니 걱정입니다.
시인님의 인정 어린 눈물을 끝으로 이제 그만 내렸으면 합니다.
현실을 직시하여 잘 지으신 시에 박수 드리며 늘 평안을 기원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인 오늘도 비가 내립니다 비는 내려도 마음만은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8/8 14:24

조순자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부디 비 피해 없기를 간구하면서 늘 평안을 간구합니다.	8/11 21:28

강한익

2020-08-07 06:19

`고기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와 자연재해가 우리에게 많은 아픔과
시련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삶의 터를 잃어버린 모든 분과 아픔을 함께하며
하루속히 복구되어 일상을 되찾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른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아침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비는 국지성으로 내립니다 비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8/8 14:26

염규식

2020-08-07 09:35

`고기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안녕입니다
매사에 일기 고르지 못하온데
건강 유의하시구요 항상 고운 시심으로
좋은 작품 매일 배람합니다 오늘도 편안하시구요
승리하며 감사하는 하루 되십시요----^^


고기산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철 비 피해가 많아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십니다 빠른 복구로 웃음이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8/8 14:32

남원자

2020-08-07 17:46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피해는 없었는지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내리는 비에 잠긴 마음"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이젠 비가 그쳤으면 좋으련만
지구가 아파하고 있어요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고기산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8/8 14:42

안계종

2020-08-08 17:15

고기산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올해는 정초부터 하루도 평안할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열대야로 무덥던 대구도 장마가 끝난 줄 알았는데
기압골이 동서로 띠를 이루고 장마의 폭우로 내리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니 전라남북도, 충청남북도, 수도권, 강원도에,
이제는 전국적으로 인명과 재산에 피해를 주고 있네요.
아무쪼록 코로나, 장맛비 등으로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쏟아지는 폭우지만 안전을 주의하시고,
밤, 낮으로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심신이 안전하시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리는 비에 잠긴 마음/ 옥고을 배독합니다.


고기산	존경하은 안계종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8/9 21:10

민만규

2020-08-08 19:09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농작물은 녹아내리고
삶의 터전은 빗물에 잠기고"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내리는 비에 잠긴 마음"
옥고에 잠시 머물며 수해를 입은 분들의
아픈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또 뵙겠습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비가 많이 왔습니다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8/9 21:14

안영준

2020-08-08 19:16

시인님 계신 곳은 비 피해는 없으시겠지요
지긋지긋한 장맛비로 인해 곳곳에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이 무시무시합니다
인명 피해와 여러 재해가 안타깝게 지속적 속출하는군요
아무쪼록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올리신 글 존중히 배람 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고기산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8/9 21:17

염규식

2020-08-09 07:51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부산은 잠시 소강상태입니다 월요일 부턴 또 태풍까지
온다고 하니 무슨 장마가 이리도 긴지 코로나로 부터 긴 장마까지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아무 쪼록 불안 한 일기에
항상 건안하시구요 고이 지피신 시향 감사히 배람하고갑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늘 감사함으로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고기산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와 장마비로 인하여 힘든 시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조금만 참으면 좋은 날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8/9 21:16

고옥선

2020-08-09 21:01

고기산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비가 많은 피해를 곳곳에남기고
인명 피해도 주고있네요.
빨리 끝내야 될텐데요.
곱게 집필하신 글 잘 배랍합니다.
늘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행복하시구요.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고옥선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잎이 모여 꽃이 되듯이 미소가 모여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시기 바랍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8/9 21:20

배정숙

2020-08-09 21:43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내리는 비에 잠긴 마음
감사히 배람합니다

비가와도 적당히 내리면 되련만
그 많은 비 어디서 머물다 오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비가와도 너무오니 걱정
과하니 부족함만 못하는 듯 합니다

비 그만 내려으면 하는 맘입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그마음 하나 뿐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철 비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8/9 23:07

서준석

2020-08-09 22:14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고운 마음으로
집필하신 내리는 비에 잠긴 마음을 배람하고
장마에 피해를 당해 애타는 분들의 심정을
공감하신 시인님의 옥고에 큰 박수 드립니다.
엄청나게 내리는 장마 비 어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비 피해 없으시기를 빕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일도 저물어 가는 시간입니다 고운밤 되시고 다음주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8/9 23:08

전병일

2020-08-10 10:43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좀처럼 보이지 않는 해님은 먹구름에 가리어
한반도를 오르락내리락 물 폭탄을 뿌리고 있네요.

이제 그만 왔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태풍 장미가 북상중이라네요
비 비해 사전 대비하세요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이번 한주도 행복한 한주 되세요.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상에
잠시 쉼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필하세요


고기산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에 태풍까지 힘든 시기 이지만 힘내시고 즐거운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8/10 17:52

염경희

2020-08-10 13:34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뭐 하는 일 없이 바쁘기만하니~`
시인님의 마음이 하늘님께 전해져
비가 그쳐주길 바라지만
장미가 또 오고 있답니다
조욯히 다녀가길 바랄뿐입니다
한주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요일 저녁 입니다 힘든 하루 정리 하면서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8/10 17:53

안계종

2020-08-10 22:57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답답한 요즘, 잠시나마 교외로 나가보면,
어수선한 환경속에서 가을 냄새도 나는 듯
세월은 쉬지 않고 흘러갑니다.
언제 어디서나 좋은 시간에 좋은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은
선한 마음에 주시는 힐링의 선물입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대구는
40일 넘게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어서 대단하다 여깁니다.
대구분들 마스크 착용을 참 잘한 덕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리나 시장, 마트에 가보면 100% 같습니다.
고난속에 은총입니다.
시원한 밤 되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녀갑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 보니 세월이 저만치 가버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8/11 21:29

최이천

2020-08-11 05:32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장맛비 물폭탄 피해는 없는지요
여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지쳐버린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해변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사연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요.
시원한 바람 시로 꽃피웁니다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내리는 비에 잠긴 마음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염려 덕분에 아직 까지는 큰 피해는 없습니다 시인님도 장마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하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8/11 21:31

권승주

2020-08-12 08:42

자연도
무심해라
서로 살아야지
혼자만 살라고 모든것이
망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권승주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철 비 피해는 없는지요 장마가 물러가고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가 보내시기 바랍니다.	8/13 20:45

김병근

2020-08-18 15:34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개인적 사정으로 서재에 마음 다하지
못함이 실로 아쉽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이렇게나마 마음 주고받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유일한 통로의 방에서

깊으신 시인님의 마음의 뜻에
부흥하지 못한 마음 죄송할 뿐입니다

너그럽게 혜량해 주시길 바라고요

기회가 되면 정겨운 이야기로 茶 한 잔 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고 바람해 봅니다

요새 같은 땡볕에
건강 잘 챙기시어 강건하시고

천금 같은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곱게 새기신 고운 글에
잠시나마 마음 한 자락 남기며 다녀 갑니다

코라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실시되는 작금의 분위기와
땡볕의 뜨거운 날씨에 건강하셔야 됩니다 고기산 시인님


고기산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가 끝나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이런때 일수록 건강 잘 챙시시고 행복한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8/18 22:09

커피 향에 젖어

연잎에 핀 안개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1	엄마 없는 이른 아침에	81	고기산	2021-01-12

30	오이도 등대 빨갛게 물들다	65	고기산	2020-12-27

29	젖은 낙엽	60	고기산	2020-12-18

28	사랑이 머문 자리	58	고기산	2020-11-29

27	가을 엽서	76	고기산	2020-10-22

26	달빛 내리는 밤	37	고기산	2020-10-13

25	가을이 깊어갈 때	34	고기산	2020-10-01

24	기다리는 마음	48	고기산	2020-09-19

23	끈을 놓으면서	46	고기산	2020-09-09

22	구월이 익어 갈 때	36	고기산	2020-09-01

21	커피 향에 젖어	42	고기산	2020-08-21

20	내리는 비에 잠긴 마음	35	고기산	2020-08-06

19	연잎에 핀 안개꽃	22	고기산	2020-08-03

18	인생길	46	고기산	2020-07-22

17	장미꽃 사랑	44	고기산	2020-07-13

16	바위틈에 핀 들꽃	38	고기산	2020-06-30

15	민들레 홀씨 되어	29	고기산	2020-06-20

14	사랑의 자판기	28	고기산	2020-06-10

13	6월의 희망	32	고기산	2020-06-01

12	기도	28	고기산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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