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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기산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기산
ㆍ작성일	2020-07-22 20:26

ㆍIP: 58.xxx.116

인생길

인생길 / 고기산

라일락 꽃향기는
아직도 내 마음속에
머무르고 있는데
세월은 내 손을 잡고
빨리 가자고 재촉합니다

자유롭지 못했던
지난 시간 속에서도
행복했던 순간들은
그리움이 되어 찾아오고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은
눈 안에 가득 담겨
곱게 물든 세상 속 풍경을
소소하고 아름다운 일상의
그림으로 정리하며

한적한 오후길 산책하듯
삶의 여운을 느끼면서
천천히 가는 인생길
행복한 인생길이
펼쳐지길 소망합니다.

조순자

2020-07-22 22:05

`고기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훌륭한 작품 잘 배감하며 박수 드립니다.

' 라일락 꽃향기는
아직도 내 마음속에
머무르고 있는데
세월은 내 손을 잡고
빨리 가자고 재촉합니다

자유롭지 못했던
지난 시간 속에서도
행복했던 순간들은
그리움이 되어 찾아오고'

시간 정말 빨리 가지요. ^*^
아침이 지나고 점심 때가 지나고 또 저녁 . . . ^*^
정말 쏜 화살 같습니다.
빠른 시간에 알맞는 시 큰 박수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고, 늘 행복하게 지내셔요.


고기산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7/22 22:50

조순자	비가 내리는 오늘 밤 평안히 쉬셔요. ^*^	7/23 22:42

김정남

2020-07-23 02:04

`고기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요즘은 쏟아지는 빗줄기를
몇번씩 바라보고 나면
하루가 금방 지나
밤이 곧 되어지는것 같아요
겨울도 아닌데
여름 장마비와
햇빛 찬란한 여름날의
차이인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들의 인생길은
천천히 느리게
속이꽉찬모습으로
펼쳐지길 기대해 봅니다~
잠깐 들어와 시인님 내리신
<인생길>앞에 잠시 서성이다
돌아갑니다
건필 건승을 빕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고기산	존경하는 김정남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 있기를 기원합니다.	7/23 22:52

임석순

2020-07-23 06:47

`고기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천천히 가는 인생길
행복한 인생길이
펼쳐지길 소망합니다."

소망하는 대로 되시길 바랍니다.
멋진 시향을 느끼며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 간직 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7/23 22:53

김영수

2020-07-23 09:25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맛비가 사람의 마음을
오락가락하게 합니다.
우산을 들고 외출을 할까
아니면 그냥 빈손으로 갈까
하늘 한번 쳐다보고 비소식을 묻습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 들려 곱게 엮으신 시향에 젖어 갑니다.
더운 여름 멋진 시향에 빠져 행복한 여름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7/23 22:54

염규식

2020-07-23 11:40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오늘 하루도 일기 고르지 못하온데
건강 챙기시구요 즐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늘 열정적인 시인님의 창작활동에 응원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 가득 하시길 소망합니다.	7/23 22:56

고옥선

2020-07-23 21:14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인생길"
배람합니다.
뒤돌아 보는 인생길에 모두가 미련입니다.
남은 날들은 좋은 날들로 채워지면 하는
바램이지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날 행복한날 되시구요.


고기산	존경하는 고옥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촉촉히 적시는 빗방울 소리가 들려 옵니다 장마철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7/23 22:57

남원자

2020-07-23 22:30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인생길"
잘 배람하고 갑니다
비 피해 없길 기도드립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운과 행복이 함꼐 하길 기원합니다.	7/23 22:59

안계종

2020-07-24 06:54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코로나 세상, 장마로 많은 비에
전국이 물 폭탄으로 난리가 났네요.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대구 수성구 황금 2동에 사는 저는
안전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세상이 불확실하지만, 수도 없이, 다양한 환경이
좋지 않은 쪽으로 자주 많이 일어나니 삶이 고달픕니다.
그래도 살아있기에 극복을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하겠지요.
오늘도 안전하시고, 편안한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한주가 얼마나 빠른지 벌써 금요일입니다.
언제나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인생길/ 옥고를 공감하며 배독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불금 입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7/24 22:21

박기숙

2020-07-24 09:10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인생길◑】
라일락 꽃향기는
마음속에 머무르고 있는데,
세월은 빨리 가자고
재촉을 하지요.

인생은 무상하고 쉬임없이
흘러만 가서 부평초 같은 인생의
수레바퀴 속에서 희노애락을 느끼며
생로병사를
겪게 된답니다.

고운 심미감으로 가슴을
뜨겁게 해주시는
시인님의 고운 시향으로 마음의
평화를 얻고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7/24 22:22

염경희

2020-07-24 23:16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네 인생길이 참 빠르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은
눈 안에 가득 담겨
곱게 물든 세상 속 풍경을
소소하고 아름다운 일상의
그림으로 정리하며

한적한 오후길 산책하듯
삶의 여운을 느끼면서
천천히 가는 인생길
행복한 인생길이
펼쳐지길 소망합니다.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세상을 돌아보면서 그렇게 가면 되겠지요
뜻깊게 담아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고기산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름이 두둥실 떠 있네요 행복한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7/25 13:43

김정윤

2020-07-25 03:22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머물다가 마음에 담아 갑니다
이번 장맛비에 피해는 없는지요
이곳 울산에도 많은 피해 난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지만
다행히 저희는 재난을 피했습니다
피해를 입은 많은 이재민들이 하루속히
복구하여 일상으로 돌아가길 빌어봅니다
시시각각 찾아오는 재해에
항상 조심 하시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7/25 13:43

안영준

2020-07-25 09:39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칠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답지 않은 가을날 같은 시원한 아침 올리신 글 서재에 잠시 들러 인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맞으시길 바라며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는 멈추고 구름이 많이 낀 주말 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7/25 13:45

홍종화

2020-07-25 11:15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시인님
잠시 주첨했던 장맛비가 다시금
내려 여러 지역에서 많은 피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시인님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인생길' 감사히
배람하며 잠시 시인님 고운 시향에 쉼하고
갑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고기산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7/25 13:45

배정숙

2020-07-25 16:27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인생길
곱게 집필하신 인생길
감사히 배람하며
빙그레 미소를 짓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저녁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7/26 22:11

김연희

2020-07-26 12:10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매미 소리가 요란하네요
여름이 깊어짐을 알았어요
요즘 고르지 못한 날씨며 시끌한 세상 일로
신경 쓸 것이 많죠?

인생사가 다 그런가 봅니다
고운 향기 가득한 시인님 서재를 방문하여
잠시 잘 집필하신 인생사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주일 되십시오


고기산	존경하는 김연희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저녁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7/26 22:12

권승주

2020-07-26 17:49

삶은

지나온길은 아름답게 느껴지나봅니다
그러나
현실은
아픔도 많아요
지나면그만인데 닥치면
아파요


고기산	존경하는 권승주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되겠지요 행복한 주말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7/26 22:17

서준석

2020-07-26 23:39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인생길 배람하고 큰 박수 드립니다.
좋은 일은 햇살 처럼 스미고
나쁜일은 바람처럼 날아가고
늘 웃는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요일 저녁 비가 오네요 비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하시고 행복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7/27 21:55

최이천

2020-07-27 08:47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코로나19 발을 묶어 여름을 슬프게 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시 인생길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7/27 21:55

안미숙

2020-07-27 20:16

시인님~

장마도 이제 막바지로 접어들고
곧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요.
피서를 가기에도 여건이 여의치않는 상황이라
조심스러운 여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원스런 초록에 자주 눈을 두시어
눈 건강, 정신 건강 지키시고
시인님의 마음에 시심이 더 푸르게 자라는
계절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7/27 21:56

박진표

2020-08-01 00:25

고기산 시인님!!!
저무는 7월 입니다.
즐겁게 한 달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7월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고기산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찾아 주서서 감사합니다 비가 오는 휴일 입니다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8/2 14:26

강한익

2020-08-02 06:17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안사람이 병원신세를 지게되어 병간호로
긴 시간 서재를 비웠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일부지역에 비가 많이 내린다는 소식입니다.
피해가 없기를 소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비가 오는 일요일 입니다 비는 오지만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8/2 14:27

안계종

2020-08-02 17:58

고기산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장마가 끝나니 무덥습니다.
항상 어디서든 건강을 잘 지켜가십시오!.
안전한 생활로 기쁨이 지속되시길 바랍니다.
삶의 행복을 흔들고 유혹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얻기보다 지키는 것이 더 힘들다 합니다.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미덕을 상기합니다.
함께해야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오늘도 분주하셨겠지요.
편안한 주일 오후 되시며,
쉼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마음에 새깁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8/2 21:14

민만규 2020-11-11 03:25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깊어가는 가을 밤에 시인님 서재를 산책합니다 주옥같은 글들을 감명 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푹 빠져봅니다 시인님께서 소망하시는 행복한 인생길 확 펼쳐지시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또 뵙겠습니다

연잎에 핀 안개꽃

장미꽃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1	엄마 없는 이른 아침에	81	고기산	2021-01-12

30	오이도 등대 빨갛게 물들다	65	고기산	2020-12-27

29	젖은 낙엽	60	고기산	2020-12-18

28	사랑이 머문 자리	58	고기산	2020-11-29

27	가을 엽서	76	고기산	2020-10-22

26	달빛 내리는 밤	37	고기산	2020-10-13

25	가을이 깊어갈 때	34	고기산	2020-10-01

24	기다리는 마음	48	고기산	2020-09-19

23	끈을 놓으면서	46	고기산	2020-09-09

22	구월이 익어 갈 때	36	고기산	2020-09-01

21	커피 향에 젖어	42	고기산	2020-08-21

20	내리는 비에 잠긴 마음	35	고기산	2020-08-06

19	연잎에 핀 안개꽃	22	고기산	2020-08-03

18	인생길	46	고기산	2020-07-22

17	장미꽃 사랑	44	고기산	2020-07-13

16	바위틈에 핀 들꽃	38	고기산	2020-06-30

15	민들레 홀씨 되어	29	고기산	2020-06-20

14	사랑의 자판기	28	고기산	2020-06-10

13	6월의 희망	32	고기산	2020-06-01

12	기도	28	고기산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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