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0-11-10 17:40

ㆍIP: 121.xxx.72

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면 / 염경희

나이가 들면
건강 친구 차 취미 지갑
꼭 필요하지

건강해야 친구와 함께
이곳저곳 좋은 곳을 찾아
취미생활 하며 즐길 수 있는 거지

거기에 꼭 필요한 건
지갑이 두둑해야 하지
서산 중턱에 앉아 흥얼흥얼
지는 해 아쉬워 부르는 노래

나이가 들어
두 다리 멀쩡하고
정신건강 멀쩡하면
그것이 복 중의 복인 거야

나이가 들면
자식은 그저 든든한 울타리
친구는 인생의 동반자인걸.

박희홍

2020-11-10 18:57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나이가 들어
두 다리 멀쩡하고
정신건강 멀쩡하면
그것이 복 중의 복인 거야.”
진리의 말씀입니다.
곱게 지피신 “나이가 들면”
시향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을이 저만큼 달아나려는지
단풍이 잔바람에도
우수수 떨어지는 것을 봅니다.
하루가 다르게 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 하루도 편안하셨는지요 나이가 들면서 걱정거리가 많아집니다 행여 건강 잃어 자식들에게 부담 줄까 이런저런 생각에 건강을 생각하게 되지요 건강해야 모두가 편안합니다 시인님!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1/11 16:41

고기산

2020-11-10 23:15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나이가 들면
잘 배람합니다
나이가 들면 건강이
최고지요
건강한 삶을 위하여
백세 건강을 위하여
열심히 운동을 합시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운동 열심히 해서 좋은 세상 같이 즐기고 운동도 가끔씩 같이하고 나이 상관 말고 열심히 살면됩니다 감사합니다	11/11 16:44

민만규

2020-11-11 03:11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나이가 들면
시인님의 시심에 백퍼 공감합니다
다섯가지 꼭 필요하지요
나이가 들어 구순이 내일 모레인데 지갑은 풀지 않고 친구 없다고 두털댑니다
돈이 없어 그런게 아니고 재산 100억 가진 부자가 그럽니다 집앞에 마트에 나가서 평상에 앉아 옆집 노인네 불러내서 막걸리 한잔하면 될일을~~막걸리 값이 아까워서 방콕만하고 지냅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습디다
나이가 들면 고독이 제일 큰 적인데 말이지요
나이가 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고 하지요 그러면 만사형통이라고 하지요
이 말은 집안에만 해당되는 것만은 아니겠지요
"나이가 들면 "모두가 공감가는 좋은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나이가 들면
중후하게 익어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중후한 인상
중후한 인품
중후한 태도(옷차림)
중후한 행동
중후한 말(언어)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후회없이 살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공감 글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향필하십시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나이가 들어 구순이 내일 모레인데 지갑은 풀지 않고 친구 없다고 두털댑니다 돈이 없어 그런게 아니고 재산 100억 가진 부자가 그럽니다 집앞에 마트에 나가서 평상에 앉아 옆집 노인네 불러내서 막걸리 한잔하면 될일을~~막걸리 값이 아까워서 방콕만하고 지냅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습디다 나이가 들면 고독이 제일 큰 적인데 말이지요 최고로 바보의 삶은 사람이네요 죽어질때 빈손으로 가는 걸 잊은 사람인가봅니다 건강 잘 지키시어 멋진 노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1 16:47

정찬열

2020-11-11 06:18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 님~
그간 도 무 탈 하시겠지요
곱게 지펴 놓으신 內悾 깊게 집필하신
"나이가 들면" 시심 에 감동으로 배람 했습니다.

겨울이 달려오는 추워진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편 안 하시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침저녘으로는 쌀쌀한데 낮에는 따스한 볕이 붙잡아 벤치에 앉힙니다 잠깐 쉬는 동안 피로는 어느새 사라지더라구요 찾아 오신 걸음에 이제 답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11/11 16:49

주응규

2020-11-11 09:21

가을의 끝자락 불어오는 바람에 낙엽비가 쏟아지는 스산한 요즘입니다.
안녕하시지요? 코로나로 잔뜩 움추리는데 날씨마저 쌀쌀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가내에도 행복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시인님 곱게 지펴놓은 시향에 마음 데워갑니다. 건필하십시오.


염경희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안녕하시지요? 가을이 이제 멀리 가려합니다 내년에 오겠다고 인사를 하나봅니다 해가 일찍 지고 어둠이 빨리 오니 이때쯤엔 묘한 사색에 잠기게 되네요 오늘도 수고하셨구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11/11 16:52

배정숙

2020-11-11 14:47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나이가 들면 감사히 배람합니다
나이가 들면 건강해야 하지요
무조건 무조건 그리고 돈이 있어야 지갑 걱정 안하고
맛난거 먹고 후식으로 경치좋은 카페에서 밥값보다도
비싼차를 마셔도 부담이 없을 테지요 ㅋㅋ

건강하게 오늘도
웃으며 산등성이를 넘으렵니다
오늘도 웃음꽃 만발 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요즘 더욱 건강에 신경이 쓰여집니다 나이가 든다는 이유겠지요 우리 함께 건강한 몸으로 남은 산 넘어봅시다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11/11 16:54

염규식

2020-11-11 15:09

시인님 건안하시죠
이곳 은 회사가 해운대라 바닷바람이 세서
이제 제법 겨울맛을 풍깁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심에
동참하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고운 시심으로 좋은 작품으로 서재의 고운 인연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구요 행복한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좋은 경치를 보시면서 근무를 하시니 참 부럽습니다 해운대 가본지가 꾀나 되었습니다 몇년전 큰아이가 부산에 살았었기에 해산간 해주러 갔다가 시간에 쫓겨 바닷가 한번 못가보고 올라 왔습니다 언제 한번 가보려 합니다 항상 같이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리고 건강하십시요~~	11/11 16:58

최이천

2020-11-12 21:00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입동이 지나고 겨울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는 극성을 부리고 세상은 어수선합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시 나이가 들면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금요일입니다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화창한 가을 날 주말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3 13:31

강한익

2020-11-13 09:1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그럭저럭 다른것은 두둑한데 지갑이 ㅎ ㅎ ㅎ........ !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겨울에 자리를 넘겨주기 아쉬워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늦가을 햇살 참으로 정겨운 불금의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상을 더듬어보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건강이 우선이니까 지갑은 정도껏 남에게 신세 안 질만큼이면~~ 불금입니다 볕이 다사롭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1/13 13:33

가을 풍경

소녀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