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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0-10-01 02:57

ㆍIP: 218.xxx.7

울고 있는 보름달

울고 있는 보름달 / 염경희

팔월 한가위라는데
눈물 머금고 홀로 이 떠 있는
보름달의 사연이 무엇일까

고향에 계신 부모님
자식 보고 싶은 마음
애써 추스르는 어설픈 미소인가 봐

오지마라 오지마라
요즘 역병이 무섭더라
속내 숨기고 행여나 올까 봐

사립문 열어 놓고
이제나저제나
행여 밤길 달려오려나

기다리는 어미 마음
보다 보다 못해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사연이었어.

민만규

2020-10-01 06:29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팔월 한가위라는데
눈물 머금고 홀로 이 떠 있는
보름달의 사연이 무엇일까

고향에 계신 부모님
자식 보고 싶은 마음
애써 추스르는 어설픈 미소인가 봐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추석 명절 아침입니다
맏 며느님으로서 많이 분주하시겠습니다.
명절 잘 보내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공감하며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기막힌 사연"을
간직한 보름달이 애처롭습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이번 추억은 새식구 며느님과 행복하게 보내셨겠지요 저도 이번엔 무리없이 잘 지냈습니다 이젠 웃을 수 있겠지요 한주 즐겁게 보내세요~~감사합니다	10/5 09:23

박희홍

2020-10-01 10:34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한가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가운데
풍성한 이야기꽃을
피우는 시간이시죠.

“사립문 열어 놓고
이제나저제나
행여 밤길 달려오려나
기다리는 어미 마음”
말로는 오지 말라 했어도
마음은 왔으면 하는 바람
“울고 있는 보름달” 라는
시향에 공감하며 배람 잘하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과 부딪치는 경우가 많지만,
걱정과 근심을 줄여야 스트레스가 줄고
편한 마음으로 일상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풍요로운 가을에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한해를 마감하는
4분기를 시작하는 10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함께 언제나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연휴는 잘 지내셨는지요 그래도 일등국민으로 질서를 잘 지킨듯합니다 아쉬움과 그리움은 있엇지만 우선 코로나를 이겨야기에 서로서로 열심히 동참한 국민들이 감사합니다 월요일 잘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5 09:25

강한익

2020-10-01 13:42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오늘 보름달을 맞이하러 걸음 할 계획입니다.
사립문 열어 놓아도
그리리운 사람들 오지 않나 봅니다.
한가위 보름달 많이 서운 하겠습니다.
멋진 글 배람합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명절 잘 지내셨지요 고향 부모님께는 못 갔어도 마음은 곁에서 머물렀습니다 긴연휴의 후유증이 있겠지만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5 09:28

전남혁

2020-10-01 20:13

확실하게 올해의 한가위의 달은 느낌대로
밝기만 하지 않네요 그 만큼 바이러스가 낀친
우리의 생활이 혁명이듯합니다
사과나무 심듯이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렵니다
명절의 저녘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긴 연휴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그래도 큰 일없이 넘어간 듯해서 다행입니다 더 두고 봐야겠지만요 새 기분으로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10/5 09:36

배정숙

2020-10-01 20:38

시인님!
안녕하세요
송편은 드셨는지요
오늘도 행복
내일도 행복
날마다 행복하소소.


염경희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손녀딸과 송편만들어 체험도 시키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찾아주신 걸음 감사드리고 연휴 후유증 극복 잘 하시길 바랍니다	10/5 09:37

정기현

2020-10-02 10:10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잘 지내시죠
시인님 올리신 울고있는 보름달 지난밤
아파트 지붕위에 걸려 있더이다
조금은 창백한 낮빛으로 내려다보는 보름달
왠지 공허한 느낌이드는 추석날 밤,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도했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고운 집필로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보름달이 쓸쓸해 보였습니다 그래도 볼수가 있었기에 손녀들도 고사리손 모아 기도하는 모습을보니 행복했습니다 이제 열심히 일상으로 돌아와 업무에 충실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0/5 09:40

안영준

2020-10-03 08:50

염경희 시인님 명절 연휴 즐거운 시간 되시는지요?
이번 추석은 있지만 없는 듯 아쉬움이 많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물러갔으면 하는 심정 누구나 간절하겠지요
우리 모두 잘 극복해서 이겨내야 할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긴 연휴 잘 지내셨지요 명절도 가족과 화목함 가득하게 보내셨지여 함께 한 노력만큼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래봅ㄴ이다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0/5 09:42

염규식

2020-10-03 12:16

시인님 건안하시죠
추석연휴도 내일이면 마감입니다
연휴 잘 보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지피신 고운 시향 잠시 배독하고갑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시구요 늘 승리하는 삶
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하십시요--^^
서운해 마시고 힘내시길 --화이팅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밀려서 답글을 달다보니 슬쩍 넘어갔습니다 이제야 답글 드리니 용서하세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10/7 13:38

최미봉

2020-10-03 19:51

어려운 추석 이였어요
고운 마음이 좋아요
배람하고 갑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가을 향기 짙은 월요일 출근길이 참 좋았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오니 활기가 살아납니다 시인님! 한주도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10/5 09:44

고기산

2020-10-03 23:13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울고 있는 보름달
잘 배람 합니다
고향 못가는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요
하루 빨리 코로나 걱정없는
일상을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한가위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고향 못 가는 서운함도 있었지만 앞으로 좋은 날 지내려면 협심해야하니 어쩔 수 없는일 이지요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10/5 09:46

김영주

2020-10-04 04:38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은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요,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 합니다.
오곡이 무르익는 아름다운 가을
건강과 함께
두루 평온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좋은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가위는 흐뭇하게 지내셨는지요 조촐하게 지내고 행복은 두배되는 한가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후유증 떨쳐 버리시고 힘차게 하루를 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5 09:48

강보철

2020-10-04 11:31

마음만 갔다 옵니다

blog.naver.com/kbc0388 공유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질서지키는 모습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늘도 그리고 한주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5 09:50

고옥선

2020-10-04 16:56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울고있는 보름달>배람합니다
올 추석은 외로운 명절 이였지 싶습니다
설 명절은 화목한 명절이 되길 소망합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시월에는 건강과 행복을 채워가는
달 되시길 바랍니다
휴일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염경희	존경하는 고옥선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긴 연휴였지만 모두가 힘을 모았기에 큰 확산없이 지낸 것 같아 흐뭇합니다 다녀가신 걸음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5 09:52

안미숙

2020-10-05 06:16

염경희 시인님~

올 추석은 조용하고 차분하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큰 피해를 입히고 간 태풍
일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사람들은 외로움을 더 많이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풍요로워야 할 결실의 계절이지만,
걱정스러운 일로 한숨이 나올 수도 있는 지경이지요.

그러나 반드시 무엇이건 끝이 있다, 하였으니
지나간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올해 안에 코로나도 종식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조금만 더 마음을 모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만월을 보며 빌었던 소소한 소원이 이루어져
시월 시인님의 댁내 행복한 기운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1 추석명절 잘 지내셨는지요 저도 딸아이네 한 가족만 다녀가서 조촐하게 보냈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업무에 충실해야지요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5 09:54

전병일

2020-10-05 10:56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코로나 19에 거리두기로 서로의 만남을
뒤로하고 맞은 추석 아쉬운 마음 뒤로하였습니다.

긴 연휴 고향에서 농산물 수확도 하고
밤도 줍고 성묘도 하였습니다.
정겨운 명절도 코로나가 막아 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 퇴치하여
예전처럼 활보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가을하늘로
새로운 한주를 시작합니다.
이번 한주도 가을향기 듬뿍 받으며
행복한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추석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염려했던대로 다발적 감염이 나타나고 있는 코로나19 얼마나 늘어날지 걱정입니다 최대한 잘 지킨 것 같았는데~~ 시인님! 긴 사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 하시길 바랍니다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감사합니다	10/7 06:47

민만규

2020-10-15 08:43

축하합니다^^
"울고 있는 보름달" 금주의 시로 월계관을 썼습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시인님 시의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동행문우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향기나는 글 많이 집필 해주십시오
문운창대 하시길 기원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이제 와서 더듬어보니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축하메세지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1/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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