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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0-07-03 13:42

ㆍIP: 121.xxx.72

호칭

호칭 / 염경희

오빠가 자기가 되고
자기가 아빠가 되었고
아빠가 당신이 되었거늘

세월은 흘러
남의 자식 내 자식으로 들이고
내 자식 남의 자식으로 나누도록

여보, 당신!
한번 해 보지 못하고
할머니 부르는 소리만
귓가에 맴 맴돌고 있구나.

염규식

2020-07-03 14:14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비가 촉촉히 내리는 여름 오후 입니다
장마도 그치고 코로나도 걷히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하루도 일기 고르지 못하온데 항상 건안하시구요
늘 기쁜일만 넘치시고 승리하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향필하십시요---^^ 재치있는 고운 시향 감사히 배람합니다
* 제가 시평을 잘 안하는것은 집행부에서 가능한 안부인사만하고
시평은 잘 못하면 상대가 상처 받을 수 있으므로 삼가하는것이 좋다고하여
조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시인님의 작품을 안보는것이 아니니 이해하여주셔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주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코로나가 전국적에서 고개를 들어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배웠습니다 상대의 시는 언제나 존중되어야 한다고요 감사드립니다 지금처럼 찾아주시면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7/4 18:30

남원자

2020-07-03 20:08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호칭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행복한 불금 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오늘은 하루종일 하늘이 맑기만합니다 늘 교분나누며 동행해요~~	7/4 18:32

배정숙

2020-07-03 22:08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호칭"

오빠가 자기가 되고
자기가 아빠가 되었고
아빠가 당신이 되었거늘

세월은 흘러
남의 자식 내 자식으로 들이고
내 자식 남의 자식으로 나누도록

여보, 당신!
한번 해 보지 못하고
할머니 부르는 소리만
귓가에 맴 맴돌고 있구나!
아하! 공감합니다
편안한 저녁 지금쯤 개구리가 개굴개굴 노래하겠지요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주말 잘 지내시고 건행하세요~~	7/4 18:33

조순자

2020-07-03 22:58

사랑하는 염경희 시인님의 시 '호칭'
이 시대의 호칭이지요. ^*^
이제 말을 시작하는 두 돌배기 손자가
날 부르는 호칭은 '할미' 입니다.
늘 문운창대하시고, 평안하셔요.
사랑하는 맘으로 늘 축복합니다.


염경희	사랑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제 큰애네 식구들이 다녀갔습니다 역시 손주는 마냥 이쁩니다 가고나면 금방 도 보고 싶어지니~~ 오늘도 좋은 저녁 되세요~	7/4 18:36

고기산

2020-07-03 23:0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호징 잘 배람하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시지요 코로나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립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긴장 늦추지 마세요~~ 건행하세요~`	7/4 18:38

서준석

2020-07-03 23:08

존경하는 시인님 고운 시향 가득한 서재에
머물러 '호칭'에 깊은 시향을 느끼고 갑니다.
호칭에 망서려 지는 때도 있는데
호칭이 계속 멋지게 변하네요.
문운 창대하시기를 빕나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같이 교분을 나눌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드리고 늘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7/4 18:39

박상현

2020-07-03 23:22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 호칭 "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주말 잘 지내시고 늘 같이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7/4 18:40

김정윤

2020-07-04 05:54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맛비가 내리는 7월의 첫 주말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며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향기에 젖습니다
잠에서 깨어 나는 아침은
즐겁고 행복한 주말 아침이 되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1 안녕하시지요 그 곳은 비가 내렸군요 이 곳은 하루종일 화창합니다 감사드리고 좋은 저녁 보내세요	7/4 18:41

이세복

2020-07-04 13:15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찾아 뵙습니다
죄송합니다
손주들이 사랑 스럽고 예쁘지요?
삶이란 아름답고 인생이란 그렇게 서로
나누며 살아가지는 것이더라고요?
곱게 집필하신 글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건강하셔서 좋은 작품 많이
집필 하시길 응원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어여삐 봐주시고 교분을 나누며 안부 묻고 지내기를 소망합니다	7/4 18:43

민만규

2020-07-04 14:43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호칭" 시 발표 축하드립니다.
감명깊게 배람하며 시향에 젖어봅니다
늘 건강한 에너지로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깊은 사랑 주시니 감사합니다 일기 고르지 못 한데 건강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7/4 18:44

이문희

2020-07-04 22:21

늘 고마우신 염경희시인님!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한 달 가까히 서재를 비운사이
거듭 2차례씩이나 방문하시어
띠뜻한 위로와 용기 주시려
온갖 성의를 다 베풀어 주셨군요

그 마음 잊지 않고 가슴에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시인은 역시 울어도 웃어도
시의 늪 속에 함께 해야 한다는
깨달음으로 글이야 되던 안되던
헤엄쳐 나아가야 하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다져 봅니다

부디 귀하고 소중하신 몸
매사에 건강조심 하시어
하시는 일 마다 모두다 뜻대로
다 이루시고 온 가정에도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점점 늘어나는 확진자 소식에 마음은 천근만근 항상 조심하셔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리면서 좋은 저녁 되세요	7/5 21:20

홍종화

2020-07-05 08:13

염경희 시인님!
이제 유월이 지나고 새로운 달
7월의 첫 주말입니다.
시인님 7월에도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글 '호칭' 감사히 배람하며
마음에 고이 담습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다녀가신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칠월을 건강하게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7/5 21:21

사방천

2020-07-05 09:09

염경희 시인님의
고운 시
호칭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들려감니다
삼복이 시작 하는 7월 건강하십시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귀한 걸음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리면서 좋은 저녁,편한 밤 되세요	7/5 21:22

여관구

2020-07-05 13:00

염경희 시인님
우리의 삶에서 부르는 호칭들이
우리의 삶을 더 부더럽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내 호칭도 어릴적엔 이름으로 호칭이
불리어 졌는데 지금의 호칭은
자연적으로 할아버지가 되었네요.
이것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순리인듯 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마음을 적셔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할머니란 호칭이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그만큼 흐른거지요 주말 저녁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7/5 21:24

안영준

2020-07-05 18:52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해도 어느새 반년이 흘렀습니다
잡을 수 없는 세월이기에 야속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요즘 조석으로는 아주 쌀쌀한 기온입니다
일교차가 큰 때 건강 유의하시고
많은 글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칠월 첫 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세월은 속도가 가해지고 하고픈일은 많아지고 시간은 부족 합니다 다음주부터는 많은 비 소식 있으니 각별히 쥐의 하시길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7/5 21:26

이성구

2020-07-06 03:24

장마가 잠시 물러간듯 칠월의 첫휴일입니다 새롭게 오픈하는칠월 행복이와 함께하는 휴일 즐기시지요

존경하는 염경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지요 장마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코로나도 이제 전국으로 확산하고 언제 좋은 만남으로 생활에 웃음꽃이 필런지~~ 늘 건강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7/6 13:07

강한익

2020-07-06 08:02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 제주의 월요일 아침입니다.
아름다운 만남을 가로막는 악귀가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시인님이 서재를 찾아
멋진 옥고를 배독하며 아침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장마철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월요일입니다 점심은 맛나게 드셨는지요 코로나가 정말 대단한건지 우리 인간들이 허스름한건지 서로 힘들겠지만 규칙을 잘 지켜 하루빨리 보내야 할텐데 큰일입니다 시인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응원을 해주셔서 힘을 얻습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7/6 13:11

전병일

2020-07-06 13:22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비 피해가 없으면 합니다.

코로나19 끝나지 않는 나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정이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이번 한주도 멋진 한주 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점심식사는 잘 하셨구요 늘 염려 해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비피해, 코로나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7/6 13:36

안계종

2020-07-06 17:24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안전에 만전하시겠지요?
모든 일에 매사에 조심스럽지만,
잘들 지내고 계신것 같습니다.
끝까지 건강 잘 지키십시오!
편안한 저녁 맞이하시고,
웃음 넘치는 가족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다 내려놓고, 마음을여시고,
마주 앉아 터놓고 시도하시면
가능해지던데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게 참 어렵더라구요 아직도 입안에서 뱅뱅 돕니다 언젠가는 하겠지요 비 소식이 있습니다 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7/6 21:49

유순호

2020-07-06 22:2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7월의 첫 월요일 밤에 시인님의 '호칭' 에 머물고 갑니다.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편한밤 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더운 날 잘 지내고 계셨지요 많이 바쁘실 줄 알고 연락도 못 드렸습니다 사업은 잘 되시지요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어 무탈하게 여름 나시기를 바랍니다	7/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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