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0-06-25 16:53

ㆍIP: 121.xxx.72

추억여행

추억여행 / 염경희

저 하늘의 별들 좀 봐
하늘 천지가 미리내 밭이네
이따금 별 보라를 뿌려주니
아련한 추억여행을 떠나갑니다

한여름 밤
풀벌레 소리는
엄마가 읊어주는 자장가

그리운 고향 집
뜨락엔 멍석을 깔아 놓고
쑥 초로 모깃불 피워가며

찐 감자 호호 불고
찐 옥수수 한알 한알 세어가며
밤하늘의 별을 세이던
그 밤을 그리워합니다.

김동철

2020-06-25 18:03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인생이란
과거로부터 주어진
인연의 거미줄 끝에서

자신의 의지로
새롭게 거미집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다

인간은
과거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다

자기 운명의 주체로서
이를 수정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자신의 몫이다

비 온 뒤
투명한 햇살은
더 맑고 깨끗하듯
마음의 여백에 행복만
소복이 채우시는 멋진 날 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1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니 외롭지 않아 행복함을 느낍니다 주말 잘 지내세요	6/26 22:55

박상현

2020-06-25 19:43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꽃이 되어 산화하신 호국영령의 그 눈물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이름 없는 들꽃 향으로 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님의 깊은 뜻을
되새겨봅니다
이 아름다운 나라의 반석이 되어주신 호국영령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무더운 가운데 에어컨과 선풍기 앞에 기대어서 있다가
장마철이라고 빗방울이 토독토독 나뭇잎에 떨어져 내리니
아름답기만 하네요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스럽습니다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이렇게 시인님의 뜨락에서 잠시 머물다감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있는 요즘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요즘 인사이동이 있어 좋은사람들과 이별을 합니다 어제도 송별식이 있었지요 비가오려는지 하늘은 온통 암흙입니다 주말 잘 지내시고 비대비도 잘하시어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6/26 22:59

조순자

2020-06-26 03:04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하는 염경희 시인님!
고향으로 향하는 추억의 여행 아름다워요.
반짝이는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들이 보석 같은 고향의 밤
참으로 아련한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길고 긴 추억 여행입니다.
아름다운 심상으로 창작하신 작품에 큰 박수 드리고 갑니다.
늘 고운 맘으로 좋은 시 지으시길 기원합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늘 행복하게 지내셔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오랜만에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요즘 마음이 많이 바쁘고 불편한 마음도 있어서 무겁습니다 어느새 금요일저녁입니다 잘 주무시고 즐주말 되세요	6/26 23:01

홍종화

2020-06-26 06:27

염경희 시인님!
오늘 아침은 그동안 내리던
장맛비가 주춤한 듯합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추억의 글 '추억여행'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시인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찾아와 주셨군요 늦게 답을 드립니다 고운걸음걸음이 제겐 많은 힘이 됩니다 서로 교분 나누면서 동행의길이 되길 바랍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6/26 23:03

전병일

2020-06-26 08:48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늘은 잔득 찌푸리고 이슬비가
오락가락 운무는 산 아래 내려앉아 쉬어가고
해님은 구름이불덥고 일어날줄 모르네요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불금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주말에 비소식이 잇더니 하늘은 잔뜩 찌푸렸습니다 더위도 좀 수그러 있구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발며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6/26 23:05

염규식

2020-06-26 13:38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오늘은 잠시 밝은 해를 봅니다
장마에 건강 챙기시구요 항상 고운 시향으로
서재를 밝히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항상 감사함으로 승리하는 하루 되시구요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한주가 금방금방 지나갑니다 유월도 마지막 주말이군요 하반기엔 모든일이 제자리를 찾기를 소망해봅니다 편한 밤 되세요~~	6/26 23:06

고기산

2020-06-26 15:40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지필하신 추억여행 배람하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옛날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납니다
다시 돌아가지 못할 그시절 그립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유월의 마지막 주말이 되었습니다 세월 참 바르기만 합니다 아직 하고픈일 많은데~` 시간이 허락될지~`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6/26 23:08

남원자

2020-06-26 22:07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추억여행 잘 배람하고
시골집에서 감자찌고 옥수수 먹던
추억을 생각해 봤습니다
요즘은 엄마,아빠랑 상추,고추따서
맛있게 상추쌈에 비빔밥도 먹지요 ㅎㅎ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염경희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인님~~ 참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계시는 시인님이 마냥 부럽습니다 마음을 나눌수 있다는건 진정 행복입니다 대화 할 사람이 없으면 정말 적막합니다 즐겁게 주말 보내시고 내일도 부모님과 많이 사랑하세요~~	6/26 23:10

서준석

2020-06-27 00:05

존경하는 시인님
고운 시향이 물씬 풍기는 서재에 들러
추억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다시 코로나19가 떠돌아 긴장이 됩니다.
잘 유념하셔서 늘 평안 하시기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비가 물러갔나봅니다 이른 새벽에 다녀가신 걸음 고맙습니다 코로나 양심도 없지요 고온에서도 죽지않고 떠돌고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6/27 12:24

김정윤

2020-06-27 05:13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계절이 바뀌는 걸 체감하는 6월도
이제 마지막 주말을 맞습니다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방랑객/추억여행 - 배독하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무엇하나 제대로 한 것 없이
몸만 바빠지네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유월의 마지막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요즘 인사이동으로 많이 분주했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기마련 이별이 아쉬워 서로 손을 못 놓는 인연들입니다 어디서든 건강 챙기고 국가에서 필요로하는 재목이 되어주길 빌어봅니다 아울러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빌어드립니다	6/27 12:27

나의 아픈 손가락

방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