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0-05-21 13:41

ㆍIP: 121.xxx.72

그대

그대 / 염경희

그대가 그리워지면
두 눈을 꼭 감고
그대를 찾아
꿈속으로 향한답니다

그대가 날 찾으며
부르는 것 같아
달님 품에 안겨
그대에게 날아갑니다

잠 못 이루는 밤이면
그대 생각으로
하얀 밤을 지새우고
어쩌다 잠이 들면
그대 품에 안깁니다

아침이면 해님과
환한 미소로
인사를 나눌 수 있는 것은
그대가 내 안에
둥지를 틀었기 때문입니다.

김정윤

2020-05-21 13:59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집필한 - 그대 - 배독하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잠 못 이루는 밤이면
그대 생각으로
하얀 밤을 지새우고
어쩌다 잠이 들면
그대 품에 안깁니다

아침이면 해님과
환한 미소로
인사를 나눌 수 있는 것은
그대가 내 안에
둥지를 틀었기 때문입니다.

자꾸만 확산하는 코로나19 에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하루 잘 지내셨는지요 많이 지쳐 있는 요즘 직장에서의 생활지침은 더 강도가 높아집니다 진정 언제까지 인내심으로 견뎌내야하는지 난감합니다 코로나19 참 질깁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좋은 날 뵙기를 바랍니다	5/21 21:21

조순자

2020-05-21 14:23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하는 염경희 시인님!
그대를 향한 그리움이 엿보입니다.
그리운 그대라면 놓치지 마시고, 꼭 보듬어 주세요,
사는 동안 오직 사랑으로 안아주고
다독여 주고 사랑하는 관계로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참 잘 지으셨어요. ^*^
늘 아름다운 맘으로 건필하시며, 늘 행복하셔요.
오늘도 축복의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늘 하루 되셔요. 사랑합니데이~~~~~~~~~~~^*^


염경희	사랑하는 시인님! ㅎㅎ 코로나로 인해 마음의 애인을 두었답니다 참 멋진 그대, 아름다운 그대, 시 밭을 애인으로 두었답니다 좋은 밤 되세여~~ 사랑합니다^*^	5/21 21:25

강한익

2020-05-21 15:50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시인님 마음에 둥지를 틀고 계신
시인님의 그대는 누구일까요?
아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지 않나 생각 합니다.
멋진 옥고 배람합니다.
그대와의 영원히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찾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의 그대는 시와의 만남입니다 부족하고 성글지만 요즘 참~ 깊은 사랑을 해보려 노력중입니다 서재에서 소통하며 교분을 나누는 시간이 최고의 행복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5/21 21:29

염규식

2020-05-21 18:40

시인님
곱게 지피신"그대"
감사하며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되셔요
늘 고운시로 서재를 밝히시구요
건안 건필하시구요 좋은 저녁 되십시요
늘 응원하며 문운창대 하시길 기원합니다~~^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시죠? 내일이면 금요일 세월이 점점 빨리 갑니다 그만큼 내 나이도 먹는거지요 잊지않고 들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건강이 최고이니 관리 잘 하시길 빕니다	5/21 21:34

고기산

2020-05-21 21:09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아침이면 환하게 인사하는
그대가 있어서 행복해 보입니다
항상 변함없는 사랑 좋습니다.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로나19 다시 압박해 옵니다 교육 준비하느라 요즘 직장에서~~ 그래도 힘 내고 이겨야죠 저의 그대는 시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입니다 서재가 나의 그대입니다	5/21 21:38

남원자

2020-05-21 21:2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그대 잘 배람하고
또 박수쳐 드립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염경희	사랑하는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우리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글로 사랑 많이 받으시고 서재를 밝히시길 소원드립니다 늘 긍정적인 시인님 존경하고요 좋은 밤에 고운 꿈 꾸세요~~	5/21 21:42

김동철

2020-05-22 06:52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인생이란
황금 그릇에
채워질 수도 있고
질그릇에 담길 수도 있다

황금 그릇에
담겨 있다 해서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며

질그릇에
담겨 있다 해서
보잘것없는 것도 아니다

하나뿐이 항아리
황금이 아니라는 이유로
땅에 내던져 깨뜨려버리고
안에 모든 것을 쏟아버린다면

인생이란 삶을
영원히 잃어버리는
가치 없는 사람일 것이다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아리아리 ~
빵빵 ~~~♡^
행복한 하룻길 소망합니다 ^^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셨지요~~ 비온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하나뿐이 항아리 황금이 아니라는 이유로 땅에 내던져 깨뜨려버리고 안에 모든 것을 쏟아버린다면 인생이란 삶을 영원히 잃어버리는 가치 없는 사람일 것이다 깊은 의미를 담아 봅니다 하나뿐인 항아리 소중하게 생각하라는 교훈입니다 불금이네요 벌써! 세월이 빠른 만큼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자신을 많이 사랑해야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5/22 07:44

전병일

2020-05-22 09:31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불 켜진 서재에 잠시 머물러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심에 취해 쉬었다 갑니다.

초록의 싱그러움이 더해가는 오월의 중하순
코로나에 움츠린 삶이지만 잘 극복하세요.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불금 되시고 행복이 넘치는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어느새 또 금요일입니다 세월은 성큼성큼 지나가고 마음은 바빠집니다 자꾸 뒤도 돌아보게 되구요 찾아주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울러 건강도 함께 챙기세요^*^	5/22 13:43

문장우

2020-05-22 15:37

시인님 나 홀로는
외롭고 쓸쓸한 생이지요
그대가 있기에
사랑이 있고 꿈이 반짝이기에
행복입니다
아름다운 生에 메아리가
끊어지지 않도록
언제나 환한 미소로
밝은 나날 되십시요
시감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혼자는 쓸쓸하지요 벗을 두어야지요 늦깍이로 부족한 시 읽고 쓰는 재미가 있습니다 친구로 삼아서 친하게 지내려 합니다 금요일오후 비가 온다하니 퇴근길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5/22 17:09

이동백

2020-05-22 18:04

염경희 시인님!
오랜만에 왔어요.
제가 서재 활동을 활발하게 못하여
송구합니다.
어느덧 세월은 오월도 하순으로 접어들었네요.
시골에는 모내기가 한창이라 저도 내일
모내기를 한답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그대" 에 머물며 배독하며 즐감합니다.
웬지 애잔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요.
시인님!
내내 향기로운 글 쓰시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동백	아! 제 시집을 구매하셨다고요?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 시집을 출간하시면 저도 구매하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5/22 18:05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한참 바쁘시겠네요 농본기 모내기 철이라서요 제 집 앞에도 모내기를 하느라 일손이 바쁩니다 보는 사람은 정겹지만 농부들은 힘겹지요 올해도 시인님 댁에 대풍이 들기를 소원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5/22 21:24

서준석

2020-05-22 22:54

존경하는 염경희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다 배람하고 갑니다.
가장 좋은 오월도 이제 한주 남았네요
오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안 건필을 바랍니다.


염경희	존귀하신 시인님!! 주말은 잘 지내고 계신지요 모처럼 동문 모임을 해야해서 안전하게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밥 한끼 먹으려구요 찾아주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건안 건필하시어 사랑받는 시인 되시길 바랍니다	5/23 13:03

비 오는 날이면

맏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