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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1-02-10 16:32

ㆍIP: 121.xxx.72

어머니의 떡국

어머니의 떡국 / 염경희

그믐달이 빼꼼이
지는 해 아쉬워 붙잡듯
창가에 슬그머니 내려앉는다

객지에서 발이 묶인 자식
애달픔에 어머니는
홍두깨 방망이만 굴리며
눈시울을 적시는 밤

정성으로 버무려
사랑으로 빚은 만두
달빛에 길을 물어 물어서
자식 집으로 보내시고
눈썹이 하얗도록 아침을 기다린다

새해 첫날!
창가에 내려앉은 햇살
한솥 담아 떡국 끓이시고
아침 까치 울음소리에
고운 상차림 해 놓으신 어머니

굽은 허리 애써 펴고
주름진 이마에 두 손 모아
저 멀리 동구 밖 길목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계신다.

박희홍

2021-02-10 18:23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객지에 나가 명절인데도
돌아오지 못한 자식을
기다리는 우리네 어머님의
심정을 곱게도 지피셨군요.

“굽은 허리 애써 펴고
주름진 이마에 두 손 모아
저 멀리 동구 밖 길목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계시네”라는
“어머니의 떡국”
마음에 담아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희망찬
신축년 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
한 해
원하시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라며,
건강과 함께 가족과 더불어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언제 고맙습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셨지요~~ 이제야 찾아오신걸음을 맞이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말 잘 지내십시요	2/20 10:05

민만규

2021-02-10 18:48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우째 이렇게 가슴을 울리는
"어머니의 떡국"을 잘도 끓이셨는지요
말만들어도 가슴이 아려옵니다
그 옛날 어머니의 따뜻한 손길이 그리워집니다
어머니의 떡국에 눈물이 쏟아집니다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주옥같은 시를 주셔서
감사하기 그지없습니다
절절한 그리움이 담긴 어머니의 떡국
가슴에 담아갑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염경희	감사합니다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 이제야 돌아봅니다 오늘 많이 따뜻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20 10:06

강한익

2021-02-10 19:22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명절 어머님의 사랑을 곱게 그려 내셨습니다.
가슴이 아려옵니다.
우라질 코로나 사랑하는 자식의 걸음을
막아 버렸습니다.
그러나 마음만은 함께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글 가슴에 담습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제주에는 많이 따뜻해 봄꽃이 피었겠지요~` 이른 봄놀이 하시는 시인님 부럽습니다 주말 잘 지내십시요	2/20 10:08

서준석

2021-02-11 00:53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고이 드러내신 어머니의 떡국을
감동으로 배람하고 시향에
푹 젖어갑니다.
건안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늦게 답글드립니다 요즘 좀 바쁘게 지냈습니다 늘 동행인으로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20 10:09

김영주

2021-02-11 01:51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 가득 지피신 고운 시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설날 명절 기쁘게 맞이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 모든 일 기쁘게 이루시는
좋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다녀가신걸음 감사합니다 설 명절 지난지 오래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20 10:10

조순자

2021-02-11 06:45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어머님의 정성어린 떡국
더불어 맛있게 먹고 갑니다.^^
그 옛날 설날 아침을 소환하며
고운 시향에 젖어들며 흐뭇했습니다
민속 명절 즐겁고 기쁘게 지내시며
늘 행복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만두는 우리들의 고유 먹거리지요 아이들에게도 주고 지인들께도 나눠드리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가끔 만들어 고마운 분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다녀가신 흔적 감사드립니다	2/20 10:12

여관구

2021-02-11 11:40

" 새해 첫날!
창가에 내려앉은 햇살
한솥 담아 떡국 끓이시고
아침 까치 울음소리에
고운 상차림 해 놓으신 어머니

굽은 허리 애써 펴고
주름진 이마에 두 손 모아
저 멀리 동구 밖 길목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계시네."

시인님 어머니를 그리는 마음이
가득하네요. 이 세상에 않계신
부모님이 그리워집니다.
더욱이 명절이 되니 더 생각이 나네요.
고운시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명절 잘 보내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명절 잘 지내시고 가족들간 안부도 편한 마음으로 물으셨는지요 만나지는 못해도 마음은 가가운 명절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주말 잘 지내시고 향핑하시길 바랍니다	2/20 10:14

주응규

2021-02-11 14:59

정성으로 곱게도 창작한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쉬어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이 음력으로 올 그믐날 입니다. 코로나19로 어지런운 한해 였습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만사형통하는 한 해 되시기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사랑으로 다녀가셧는데 이제서야 답글 드려 죄송합니다 직장에서 교육 듣는게 많아 겨를이 없어서요 주말 잘 지내시고 봄놀이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20 10:15

박상현

2021-02-11 23:38

하루하루 빛을 달리하는 태양빛
하루하루 살결에 달리 불어오는 바람
언제나 응원하고 복을 기원하는 착한 마음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집집마다 전 기름 냄새로 가득한 설 명절입니다
시인님의 가정에서도 설 준비로 분주하시겠지요
시인님
코로나로 고향에는 다녀오지 못하지만 가족분들과 기쁨 가득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서 시인님의 아름답고 고운 시에서
오늘의 행복을 찾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볕이 유혹을 하는데 오늘도 집콕해야하니 안타갑습니다 하루빨리 마음놓고 나들이 하는 날 기대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20 10:17

남원자

2021-02-12 23:36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명절 잘 쇠셨는지요?
친정 다녀 오셨군요
어머니의 떡국 잘 먹었습니다
올해는 제가 엄마랑 식구들
떡국 끓여 주었네요
마스크쓰고 영상통화로 세배하고
따로따로 왔다 갔지요
멋진 글 잘 배람하고 갑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주말 잘 지내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2/20 10:17

안미숙

2021-02-13 07:38

매화꽃 피고 목련도 봉우리를 맺었네요,
한낮의 기온이 많이 올라
두꺼운 외투를 걸치지 않아도 따뜻하니
먼저 온 봄의 발걸음이
대지의 아랫목을 데우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지난 한해 어쩔 수 없이 묶여 살았던 일상이
모두의 노력에 화답하여
활기찬 봄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 간절합니다.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여전히 건강한 이월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셨지요 늦게 인사드립니다 부산에도 봄은 와 다듯하겠지요 며칠 많이 추웠는데 오늘은 따듯한 햇살이 유혹을 합니다 채비하고 봄나들이 해보려 합니다 주말 잘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2/20 10:20

안영준

2021-02-13 11:05

대지에는 새 생명이 꿈틀거리며 밀어를 나누며 봄을 꾀어 오고 있는 듯합니다

시인님 명절 연휴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얼어붙은 경제와 위축된 심리 작용으로 정이란 것도 많이 말라져 있는 듯한 시국입니다
안타까운 건 현실이지만 어쩌겠나요
그놈의 돌림병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된 걸요
새해 들어서부터는 차츰 나아지는 경제 배부른 백성 근심 없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큰바람입니다
무 쪼록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필하십시오


염경희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명절 잘 지내시고 건강한 나날들 보내셨지요 늦은 인사 넓으신 아량으로 받아주세요 주말 잘 지내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2/20 10:22

최이천

2021-02-13 11:11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설이 지나갔습니다
매화꽃 눈이 툭 튀어나오더니 꽃이 되었네요
꽃바람 환절기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심연의 생각 속에서 잉태된 좋은 시. 어머니의 떡국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듯한 주말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향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20 10:23

정기현

2021-02-13 12:50

"새해 첫날!
창가에 내려앉은 햇살
한솥 담아 떡국 끓이시고
아침 까치 울음소리에
고운 상차림 해 놓으신 어머니

굽은 허리 애써 펴고
주름진 이마에 두 손 모아
저 멀리 동구 밖 길목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계시네."

햇살 한솥담아 떡국 끓이시고
까치울음으로 상차림 하신
어머님을 곱게 노래하신 시인님
시향 에 젖은 떡국을 음미합니다^^

설 잘 쇠셨습니까~
새 봄의 기운 받아 활짝
꽃피는 행복한 봄날 되십시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설 잘 보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잘 지내셨지요 다녀가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2/20 10:24

정찬열

2021-02-13 16:28

안녕하세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어머니의 떡국" 곱게 집필하신 자식을 기다린 시심에 취하며
이곳 광주에는 매화꽃이 봄소식을 전하고 있는 연휴일입니다

전가족이 함께 하지 못한 명절입니다만
그런대로 따로따로 산소에도 다녀 오고
오늘은 순창 강천산 걷기를 갔네요
영상 20도의 날씨지만 그곳에는 얼었던 길이며
폭포수아래 빙하녹듯 얼음이 녹아나고 있더이다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명절에 받은 복으로 이어가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늦게 인사드립니다 함게 할 수 없는 명절이었지만 순서를 정해서 다녀간 자식들 참 고마웠습니다 시인님! 주말 잘 지내세요~~	2/20 10:26

박진표

2021-02-13 19:30

염경희 시인님!!!
어머니의 떡국...
자식은 부모의 영원한 해바라기.
우리들 부모님 늘 그렇게
자식을 보시며 당신을 희생하셨죠.
그 부모님이 그립고 그립습니다.
희망의 토요일.
설 연휴 즐겁게 잘 보내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직장교육이 많아 서재를 멀리 했습니다 늦게 인사 드리는 점 널리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20 10:27

유순호

2021-02-13 19:47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지으신 어머님의 떡국
"정성으로 버무려
사랑으로 빚은 만두
달빛에 길을 물어 물어서
자식 집으로 보내시고
눈썹이 하얗도록 아침을 기다린다"
잘 배독하고 갑니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늘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따뜻해지면 찾아 뵐께요 감사합니다	2/20 10:28

전남혁

2021-02-15 16:38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정황으로 오지 않을 자식들을
흰 눈섭으로 마을 어귀에서 기다리는 어머니를
생각하니 눈시울이 격렬하게 아파옵니다
그리움이 너무 고와서 뭐라 이어가기를 못하겠어요. . .

다시 뵐께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부모님은 자식바라기이지요 말을 아기실뿐 많이 그리워하지요 다녀가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2/20 10:29

최미봉

2021-02-16 18:12

시인님 고운 마음에 글 행복하게
고향을 그리워하며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흔적 고맙습니다 봄이 왔는데 마음대로 나갈수 없네요 조심스럽게 봄마중 해야하니 안타갑습니다 시인님! 건강 조심하시고 향필하십시요	2/20 10:33

김상훈

2021-02-17 03:20

.
모욕과 목욕은 와전조차 시도할 수 없는
받침 하나 차이지만
소통을 위한 문자에서 실수를 하면
와전은커녕
뜻을 완전히 바꿔버리곤 합니다.

때로는 시간과 운명의 신, 주르반(zurvan)도
그런 실수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불온한 시간표 안에 갇히는 경우겠지요.

뚝심으로 뭉친 소처럼
늘 평온한 시간표 안에 들기를 기원합니다.

간만에 들렀다 갑니다.

.


염경희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주말 잘 지내시고 늘 건강 기원드립니다	2/20 10:34

하헌석

2021-02-20 19:22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간간이 접속되는 와이파이 신호에 따라
곱게 집필하신 글을 읽고
봄소식을 맞이하려
질퍽한 흙길 따라 걸음을 두지만
천근만근으로 느껴지는 무게가
저에겐 아직 속세의 봄은 멀었나 봅니다
그러다 보니 부족한 글귀가 마르기도 전에 다시 입산합니다
온도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향필하십시오


염경희	존경하는 하현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귀한 걸음으로 방문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많이 지친 탓인지 서재를 비우게 됩니다 봄맞이와 함께 기운을 차려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향필하십시요~~	2/22 09:29

조나영

2021-02-28 21:24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어머니의 떡국'을 배람합니다
좀 늦은 감이 없지는 않지만 이제라도 인사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셨는지요^^
마무리 잘 하시고 3월은 더욱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저녁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늘 감사합니다^^


염경희	조나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줄도 모르고 서재를 많이 비웠습니다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벌써 3월입니다 봄내음 풍기는 듯 따사롭네요 건강조심 하시고 또 뵐께요	3/3 14:13

김정윤

2021-03-01 08:10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웃는 얼굴은 삶을 즐겁게 한다지만
웃을 수 만은 없는 현실 앞에
봄은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김정윤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셧는지요~~ 오랜만에 서재를 들어왔습니다 봄노래 풍기는 이 곳이 참 아름답습니다 자주 뵐게요 오늘도 즐겁게 지내세요~`	3/3 14:14

박진표

2021-03-01 19:39

염경희 시인님!!!
3월의 첫 날 입니다.
3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3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3월도 시작되었고 백신접종도 시작되었으니 우리에게도 희망은 오고 있네요 건강 지킴이 잘 하시어 봄을 노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3 14:16

지금, 이순간

입춘맞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58	바람길	25	염경희	2024-04-08

357	청풍호 가는 길	14	염경희	2024-04-07

356	종이컵의 하소연	34	염경희	2024-03-26

355	비우면 채워지는 삶이 좋다	52	염경희	2024-03-13

354	희망을 부르다	36	염경희	2024-03-09

353	시계	15	염경희	2024-03-09

352	선잠	12	염경희	2024-03-08

351	임금님 밥상	36	염경희	2024-02-25

350	춘설의 매력	8	염경희	2024-02-25

349	봄 햇살 한 모금	26	염경희	2024-02-15

348	새봄	46	염경희	2024-02-10

347	친구야	44	염경희	2024-01-20

346	빨간 미소	22	염경희	2024-01-12

345	어머니의 속울음	42	염경희	2023-12-31

344	눈꽃이 핀 날	38	염경희	2023-12-25

343	인향	45	염경희	2023-12-18

342	사뿐히 옵서예	17	염경희	2023-12-17

341	밀담	28	염경희	2023-12-10

340	꿀단지	20	염경희	2023-12-09

339	비타민	16	염경희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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