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15:48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염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1-01-07 15:00

ㆍIP: 121.xxx.72

꽃잠

꽃잠 / 염경희

지아비 지어미로
인연 맺어 꽃잠 자고
댕기 머리 풀어
백년가약을 했지

올망졸망 피어난 꽃망울
시들어질세라 노심초사하고
고쟁이 질끈 동여맨 세월에
해지는 줄 몰랐다

서산중턱에 한시름 걸어놓고
이렁저렁 세월을 읊으려니

하얀 햇살에 반득이는 것은
이마에 파인 밭고랑이요
서리꽃 닮은 서리 밭이더라.

꽃잠: 신혼초야의 순우리말

민만규

2021-01-07 15:45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서산중턱에 한시름 걸어놓고
이렁저렁 세원을 읊으려니
하얀 햇살에 반득이는 것은
이마에 파인 밭고랑이요
서리꽃 닮은 서리 밭이더라

새해 주옥같은 두 편의 시를 연이어 신작 발표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신축년은 시인님의 문학 해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향기나는 글 위트 넘치는 시인님의 글 자주 감상할 기회를 주시길 바라며
새해 문운창대하십시오


염경희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올해 시인님께서도 멋진시로 독자들의 사랑 가득 받으시고 건행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8 17:12

정기현

2021-01-07 16:13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올망졸망 피어난 꽃망울
시들어질세라 노심초사하고
고쟁이 질끈 동여맨 세월에
해지는 줄 몰랐다

서산중턱에 한시름 걸어놓고
이렁저렁 세월을 읊으려니
하얀 햇살에 반득이는 것은
이마에 파인 밭고랑이요
서리꽃 닮은 서리 밭이더라."

고쟁이 질끈 동여맨 세월에
이마에 파인 밭고랑!!
멋진 시어로 곱게 지으신 꽃잠
즐거이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詩香에 취해봅니다.
새해 문운대길 하십시오.
따시게 다니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모란 자식 뒷바라지에 자신을 돌아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지요 늙어진 후에 돌아보니 세월은 더 없이 빠르네요 올해도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8 17:16

안계종

2021-01-07 17:37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어제부터 기온이 내려가더니
오늘 대구도 상당히 춥습니다.
코로나로도 힘겨운 날들인데,
추위까지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눈길, 빙판, 안전에 유념해야겠습니다.
힘든 시기지만 따뜻하게 보내십시오
안부와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세월속에서 희로애락을 경험하고 있으나,
좋은 기억들만 보람으로 남으시길 축복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추위에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오늘이 최로로 추운 것 같습니다 빙판길이 남아 있을터이니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1/8 17:17

박희홍

2021-01-07 18:56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무수한 시련과 기쁨을
맛보며 지나온 세월
특히 고단한
신혼 시절을 회상하며
곱게 지피신 옥고
“꽃잠”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나간 날을 그리워하며 웃어요.
웃음은 인생을 역전시키는 로또복권입니다.
혼자서 몰래 웃지 말고
웃음의 선물을 많이 하여
웃음꽃 지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갑시다.
유쾌 상쾌 통쾌한
그날을 위해 아자 아자 아자~


염경희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올 들어 첫 주말을 맞이합니다 온 세상이 꽁꽁 얼어 붙었지만 마음만은 푸근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전운전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8 17:19

문경기

2021-01-07 19:01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깊이있는 시심으로 곱게 집필하신
* 꽃 잠 *
시향에 머물어 의미를 새겨보며
마음에 담아갑니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코로나 감염병이 재확산 되고 있으니
예방에 만전을 기하시길 바라며
행복이 피어나는 꽃길을 걸으시는
축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축년인 올해도 시인님께서 건행하시고 건필하시길 소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8 17:21

박희자

2021-01-07 19:47

존경하는 엄경희 시인님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한파에 눈이내려
깊은 겨울이라고 계절을 말하고 있는 듯 합니다
새해는 마스크 벗고 태양처럼
밝은 얼굴 만날수 있는 시간을 당겨 모두가
함께 웃는 활기찬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 '꽂잠' 고운 시
마음 가득 향기로 담아갑니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염경희	존경하는 박희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많이 추워진 날씨 건강 유념하시고 가정에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찾아주신 고운 걸음 간직합니다 감사합니다	1/8 17:23

남원자

2021-01-07 21:06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꽃잠"
잘 배람하고 갑니다
한파에 폭설 뉴스보고 있는데
시인님 서재에서 쉼하고 갑니다
새해 멋진 작품으로
사랑 받는 시인 되세요
사랑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올 들어 제일 춥습니다 겨울맛이 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8 17:24

김영주

2021-01-08 02:30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 가득 지피신 고운 멋진 시 " 꽃잠 "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새해의 좋은 기운 가득하시어
올 한 해 기쁘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꺾기지 않는 코로나 19와
추운 날씨에 감기와 건강 유의하세요.
함께 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작품 지필 하셔서
독자님의 사랑 가득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시인님! 올해도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고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혹한의 추위에 안전운전하시고 주말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8 17:28

서준석

2021-01-08 15:04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신축년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창대를
기원 드립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오랜만에 뵈오니 정말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8 17:30

고기산

2021-01-08 21:2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꽃잠
잘 배람합니다
꽃잠 한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날씨도 춥고 불안도 하고해서 집콕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젊은 날의 시간은 가물거립니다 올해도 건강하게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1/9 22:49

박진표

2021-01-08 22:11

염경희 시인님!!!
꽃잠...
올망졸망 피어난 꽃망울.
그 꽃잠을 자며
환하게 피어 웃으며 노래합니다.
서리꽃 내리어도
그래서 행복합니다.
우리들 부모님이 그러셨던것처럼 말입니다.
금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추위에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올해는 마스크 벗어내고 웃는 모습으로 좋은 만남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주말 편히 보내세요~~	1/9 22:50

강한익

2021-01-09 09:06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하얀 눈 속에 제주를 묻어 버릴 것 같습니다.
평생에 처음 보는 폭설과 한파는
따뜻한 남쪽 나라라는 말이 무색합니다.
몹시 추운 아침 시인님이 서재에서
올려주신 멋진 옥고로 마음을 잠시 녹이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눈이 많이 와서 이쁘긴한데 생활에 불편함이 다르고 있지요 제주에는 눈 소식이 더 있던데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1/9 22:52

안영준

2021-01-09 10:33

염경희 시인님~
강추위가 지속되는 주말 아침입니다
한파 경보가 우리의 얼은 마음을 더 꽁꽁 얼리는군요
따스한 봄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평온한 길 밟으시길 바랍니다
올리신 글 잘 배독 했습니다
건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많이 추운 날시에 건강하신지요 머지않아 봄은 오겠지요 마음에도 생활에도 환한 미소꽃 피기를 바랍니다 찾아주신걸음 감사드립니다 주말 저녁 편한 밤 되세요	1/9 22:54

유순호

2021-01-09 11:00

존경하는 염겨희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지으신 옥고
“올망졸망 피어난 꽃망울
시들어질세라 노심초사하고
고쟁이 질끈 동여맨 세월에
해지는 줄 몰랐다”에
잘 머물고 쉬어 갑니다.
좋은시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젊은 날엔 무서울것 없이 살았는데 지금은 좀 겁도나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마음은 작아지나봅니다 시인님! 좋은 날 같이 여행 같이가요 오붓하게 한바퀴 돌아보며 숨 한번 크게 쉬어가며 자연을 느껴봐요, 감사합니다	1/9 22:57

홍종화

2021-01-09 17:56

염경희 시인님!
한겨울 한파에 날은 더욱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마음에 고이 담아 갑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한파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시인님께서도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1/9 23:00

배정숙

2021-01-12 13:03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꽃잠에 감사히 배람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찾아오신 걸음 환영합니다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시인님께서도 늘 행복한 날만 되세요 건강도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1/13 08:48

하얀 마음 하얀 미소

고독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58	바람길	25	염경희	2024-04-08

357	청풍호 가는 길	14	염경희	2024-04-07

356	종이컵의 하소연	34	염경희	2024-03-26

355	비우면 채워지는 삶이 좋다	52	염경희	2024-03-13

354	희망을 부르다	36	염경희	2024-03-09

353	시계	15	염경희	2024-03-09

352	선잠	12	염경희	2024-03-08

351	임금님 밥상	36	염경희	2024-02-25

350	춘설의 매력	8	염경희	2024-02-25

349	봄 햇살 한 모금	26	염경희	2024-02-15

348	새봄	46	염경희	2024-02-10

347	친구야	44	염경희	2024-01-20

346	빨간 미소	22	염경희	2024-01-12

345	어머니의 속울음	42	염경희	2023-12-31

344	눈꽃이 핀 날	38	염경희	2023-12-25

343	인향	45	염경희	2023-12-18

342	사뿐히 옵서예	17	염경희	2023-12-17

341	밀담	28	염경희	2023-12-10

340	꿀단지	20	염경희	2023-12-09

339	비타민	16	염경희	2023-12-03

	1 2 3 4 5 6 7 8 9 10 ,,,1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