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1-01-06 11:29

ㆍIP: 121.xxx.72

고독

고독 / 염경희

까만 밤 지새워
묵은 때 씻어내면
하얀 호수였으면 좋겠네

새해 동이 트면
반짝이는 햇살은
물안개로 춤을 추려나

상념을 털어내려
처마 끝에 주렁주렁 걸린 별을
퍼즐로 맞추어 가는 밤.

정기현

2021-01-06 13:17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까만 밤 지새워
묵은 때 씻어내면
하얀 호수였으면 좋겠네

새해 동이 트면
반짝이는 햇살은
물안개로 춤을 추려나"

지난해 암울한 세월떨치고
새해 반짝이는 햇살에 하얀 호수
물안개로 춤추는 신축년이길 염원
하면서 곱게 새해 벽두를 여시는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고운시 감사합니다.

새해 기쁜 일 가득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오.
즐거운 날되시고 건필하십시오


염경희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부지런하신 시인님! 새해 첫 손님이심을 환영합니다 올해도 동행의 길 함께 하면서 행복한 서재를 꾸며 가도록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1/7 15:04

김종덕

2021-01-06 13:33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경희 시인님, 새해 안녕하십니까? 고독의 퍼즐은 절 맞추기 힘들 것 같기도 합니다. 퍼즐을 맞추기보다는 고독에 대한 기다림이 살아갈 수 있게하는 힘이 아닐까합니다. 올해는 모든 일 뜻대로 이루시어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염경희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맞습니다. 고독을 퍼즐로 맞추기는 힘들지만 시간 보내기엔 참 좋은 것 같아요 찾아오신 걸음 반가이 맞이합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1/7 15:09

유순호

2021-01-06 14:21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겨희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지으신 옥고
“고독” 까만 밤 지새워
묵은 때 씻어내면
하얀 호수였으면 좋겠네“
잘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시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새해 잘 맞이하셨죠?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강지킴이 잘 하시어 뵙는 날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1/7 15:11

박희홍

2021-01-06 18:44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멋지게 지피신 옥고
“고독” 감명 깊게 배람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당나라 시대 九不藥을 파는
송청이란 명의가 있었다 합니다.
구불약이란 약이 아니라,
우리를 편안하게 긍정적인 부분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웃음을 말하며,
웃음 속에는 아홉까지 아니 불(不)을
북식하는 약이 들어 있다는 뜻이라 하며,
구불은 不信, 不安, 不怏, 不具, 不治
不義, 不忠, 不敬, 不規라 합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우리 더 많이 웃고 웃어
마음속에 잠든
아홉까지 아니 불(不)을 버리고
건강과 함께
문운 창대하시고 행복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염경희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이런저런 계획응 잘 세웠는데요 실천을 잘 해서 좋은 결과 얻도록 하겟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 15:13

민만규

2021-01-06 19:32

까만 밤 지새워
묵은 때 씻어내면
하얀 호수였으면 좋겠네

새해 동이 트면
반짝이는 햇살은
물안개로 춤을 추려나

상념을 털어내려
처마 끝에 주렁주렁 걸린 별을
퍼즐로 맞추어 가는 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벽두 "고독"공감가는 멋진 시를 첫 작품으로 발표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늘 향기나는 글로 세상을 아름답게 밝혀주십시오^^
멋진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행복하십시오


염경희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오늘도 오셨군요~` 늘 찾아오셔서 힘을 팍팍 불어 넣어 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1/7 15:15

김영주

2021-01-06 23:41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 고독 "
반가움과 함께하며 배독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좋은 기운과 함께
바라시는 모든 소망 기쁘게 이루시는 좋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강하셔서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찾아주신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1/7 15:16

남원자

2021-01-07 00:48

까만 밤 지새워
묵은 때 씻어내면
하얀 호수였으면 좋겠네

새해 동이 트면
반짝이는 햇살은
물안개로 춤을 추려나

상념을 털어내려
처마 끝에 주렁주렁 걸린 별을
퍼즐로 맞추어 가는 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습니까?
곱게 지필하신 고독 잘 배람하고 갑니다
지금 밖에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낼 츨근길이 염려 스럽습니다
안전운행 하시고 조심히 다니세요
새해에는 웃을날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안 건필 하세요
사랑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맞이는 잘 하셨으리라 봅니다 항상 부지런하게 움직이시는 시인님! 존경합니다 올해도 고운 글로 사랑 가득 받으시길 바랍니다	1/7 15:18

강한익

2021-01-07 09:02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눈이 많이 내리고 있는 아침입니다.
이곳 졔주 60년 만에 한파 경보가 내렸네요!
따뜻한 남쪽 나라라는 말이 무색합니다.
몹시 추운 아침 시인님이 서재에서
올려주신 멋진 옥고로 마음을 잠시 녹이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주에도 한파가 왔군요 눈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 피해가 있다고 합니다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7 15:20

이동백

2021-01-07 14:32

"고독" 정성것 지으신 시심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오랜만에 들리게 되었네요.
늦었지만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요.
염경희 시인님!
세밑부터 이어진 한파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하얀 눈세상을 만드니 멋진 풍경은 좋으나
조심 또 조심 안전을 챙겨야 하겠습니다.
늘 건강챙기시며
새해에도 향기로운 글 지으시며
행복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동안 서재가 비어 있으셔서 내심 궁금도 했습니다 찾아 오신 걸음 감사드리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 16:01

배정숙

2021-01-12 12:42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고독 감사히 배람하며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여유로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1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 하얀눈이 쌓여 있는 걸 보니 어릴적 눈사람 만들며 뛰어놀던 시절이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돌아갈 수 없는 추억!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1/13 08:50

꽃잠

산타클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