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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형균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형균
ㆍ작성일	2020-04-23 22:01

ㆍIP: 222.xxx.84

벚꽃은 비가 되어

벚꽃은 비가 되어

정형균

퇴색된 나뭇가지에
활짝 핀 벚꽃의 화사함
남산 산책길
갓길 솟아 나온 싱그러운 새싹

임의 산고 가련한 고행
야속한 그대 발걸음 소리
들리지 않아 서운한 마음이
들었노라 말하고 싶은 심정

사무친 그리움
벚꽃잎 꽃비 되어
흐느끼듯 봄바람에 실려
소리 없이 내리노라.

2020, 4, 7

박상현

2020-04-29 19:51

`정형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물 흐르는 소리 따라 연두색 잎새가 짙어져갑니다
봄은 빠른 걸음으로 물길을 따라가네요
가로등 불 따라 피어나는 봄꽃들이 바람결 따라
한 잎 한 잎 시간 속에 내려놓는 순례의 길을 보며
자연의 거룩함을 생각합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를 한걸음 한걸음 이겨내다 보니
어느새 사월의 시간과 이별을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어느새 연둣빛 잎새는 초록으로 갈아입고 있네요
시인님
시인님의 봄 뜨락에 허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시어 하나하나 배람합니다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조석으로 심한 기온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사월 한 달 정말이지 애 많으셨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 시인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봄의 계절이 점차 멀어지고 벌써 어느새 초여름 같은 더위가 시작되어 한여름을 느끼게 하여줍니다 이 높은 기온으로 인하여 코로나-19도 사라져 버렸으면 하는 마음도 드는군요 시인님께서도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항상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시어 좋은 말씀도 들려주시며 안부 또한 들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 황금연휴가 끝나는 일요일 저녁 시간입니다 시인님 계절 중에 계절인 오월에도 하시는 일 잘 되시고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연휴 끝날인 일요일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고 남은 시간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5/3 20:00

이성구

2020-04-29 16:35

`정형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상큼한 봄향기전하면서 마지막 끝자락 수요일 입니다 이제 신록의 계절로 다가오네요 희망과 사랑 아름다움의 수요일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정형균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황금연휴 끝날인 일요일 저녁 시간이 되어서야 서재에 들어와 다녀가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잊지 않으시고 들려주시고 따듯한 안부의 말씀과 덕담으로 격려를 하여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벌써 더위가 시작되어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요즘입니다 시인님께서도 일요일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히 지내십시오. 그리고 언제나 웃음이 가득하시고 행복한 나날 이어 가십시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5/3 19:52

김병근

2020-04-27 21:18

`정형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세상을 검게 물들이고 있는
그 바이러스는 어느 새 사월 언덕을 넘어
오월 목단 속으로 스며 들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몹씨도 시립니다

이러한 와중에
시인님께옵서 그간 강건히 잘지내셨는지요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늘 간직하오며
마음에 새겨 감사함을 전합니다

바이러스와의 전투속에서도
시인님께옵서 건강 유념하시여
강건한 몸으로 소망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리오며

이렇게 시인님의 서재에서
고운 글 새겨 감상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 밤 즐겁고 평온한 쉼 시간이 되십시오

건강하셔야 됩니다 정형균 시인님


정형균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황금연휴 즐겁게 잘 보내셨는지요 봄의 계절이 점차 멀어지고 벌써 초여름 같은 더위를 느끼게 하여줍니다 이 무더운 기온으로 코로나-19가 사라져 버려 이 땅에 많으신 분들의 건강과 심려를 놓게 하여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게 드는 요즘입니다 시인님께서도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그리고 제 서재에 들려주시어 좋은 말씀도 올려주시고 안부 응원 글 또한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시인님 늦게서야 답글로 인사드림에 송구스럽습니다 연휴 끝 저녁 시간에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5/3 19:48

김동철

2020-04-24 06:13

정형균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바람에 떨구는
꽃잎에 미련을 두지말고
파릇파릇한 아기가 피어나는
희망에 기뻐하는 우리가 됩시다

온 세상이
시련의 시기라면
이겨내야할 시련이기에
함께 노력하고 극복하는 우리

목표를 잃지 않고
성취하는 아름다운
행복의 주인공을 소망합니다

빵빵 ~~~♡^^


정형균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봄의 계절이 점차 멀어지고 벌써 초여름 같은 더위를 느끼게 하여줍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항상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셔서 좋은 말씀도 들려주시고 안부 또한 들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휴일 저녁 시간 되시고 그리고 좋은 시 집필하시어 문운 창대 하십시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5/3 19:08

정찬열

2020-04-24 06:33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정형균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를 들러 송구합니다.

임의 산고 가련한 고행
야속한 그대 발걸음 소리
들리지 않아 서운한 마음이
들었노라 말하고 싶은 심정

사무친 그리움
벚꽃잎 꽃비 되어
흐느끼듯 봄바람에 실려
소리 없이 내리노라.
곱게 지펴주신"벚꽃은 비가 되어"
옥고를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4월도 후반에 들어서 끝마무리 서두르시고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평안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정찬 열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항상 시인님께서 제 서재를 들리신 후 늦게서야 인사드립니다 언제나 제 서재를 들려주시고 좋은 말씀과 안부 응원을 올려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황금연휴 끝 저녁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늘~건강하시고 계절의 여왕인 오월 행복하시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5/3 19:16

강한익

2020-04-24 09:02

존경하는 정형균 시인님!
마지막 꽃샘추위인가 봅니다.
코로나 사태로 세상이 어수선하나
세월은 빠르게 흘러갑니다.
4월도 마지막 고개를 향하여 달음질치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황금연휴 즐겁게 잘 보내셨는지요 봄의 계절이 점차 멀어지고 벌써 초여름 같은 더위를 느끼게 하여줍니다 시인님께서도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항상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셔서 좋은 말씀도 올려주시고 안부 응원 글 또한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시인님 항상 늦게서야 답글로 인사드림에 송구스럽습니다 연휴 끝 저녁 시간에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5/3 19:22

염규식

2020-04-24 10:23

시인님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일기 고르지 못함에
건안하시구요 늘 좋은 작품으로 서재를 밝혀주셔요
향필하시구요 늘 승리하는 삶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황금연휴 끝날인 일요일 저녁 시간이 되어서야 서재에 들어와 다녀가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잊지 않으시고 들려주시고 따듯한 안부의 말씀과 덕담으로 격려를 하여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일요일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히 지내십시오. 그리고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나날 이어 가십시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5/3 19:30

박상현

2020-04-24 18:52

바람의 한주입니다
봄은 그 햇살을 쉽사리 온전히 내려놓지를 않네요
그 쌀쌀함으로 지나가는 겨울을 불러보게 하네요
그러나 겨울은 저 멀리 갔습니다
민들레 꽃 동산엔 둥근 달을 닮은 하얀 꽃이 피었고
홀씨는 하나둘 하늘 높이 날아오르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안정되어가는 코로나19 희망의 축포가 오르네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봄 뜨락에 잠시 머물고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의 시 배람합니다
그 시향을 담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봄의 계절이 점차 멀어지고 벌써 어느새 초여름 같은 더위가 시작이 되어 한여름을 느끼게 하여줍니다 시인님께서도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항상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셔서 좋은 말씀도 들려주시며 안부 또한 들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 황금연휴가 끝나는 일요일 저녁 시간입니다 시인님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고 남은 시간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다시한번 더 감사합니다	5/3 19:38

안영준

2020-04-26 15:27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
며칠 새 광풍이 불어대더니
오늘은 잠잠한 하루 고요함에 묻힌 듯합니다
우리를 긴장하게 했던 잡병도 이젠 기가 꺾인 듯합니다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서재에 잠시 들러 인사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저는 언제나 시인님께서 제 서재를 들리신 후에야 이렇듯 늦게서야 인사를 드리는군요 죄송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언제나 제 서재에 들려주셔서 좋으신 말씀과 안부 응원을 올려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황금연휴 끝 저녁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언제나 건강관리 잘하시어 계절의 여왕인 오월 행복하시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5/3 19:42

앵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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