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송용기
ㆍ작성일	2020-02-03 20:10

ㆍIP: 118.xxx.194

든든한 버팀목

나의 삶의 길은 앞만 보고 뛰었지만
언제나 험난했고
언제나 마찬가지였다

실패와 절망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나의 인생길
모든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는 신념으로
더 열심히 일하고 땀을 흘렸다

욕심을 버리고 세상을 바라보니
그동안 겪은 고통은
단단해지는 과정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산과 물이 절로 높고 스스로 흐르듯이
어떠한 시련에도 흔들리지 않으니
그제서야 세상이 새롭게 다가온다

따사로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처럼
커다란 나무 그늘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다

박상현

2020-02-03 22:36

새날의 만남
새날의 다짐
새날의 따뜻한 정을 나눈 1월은
바쁜 걸음으로 겨울을 달려갔습니다.
나뭇가지마다 엔 작은 꽃눈의 분주함이 보입니다.
어느새 시샘의 달 2월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온 세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홍역을
앓고 있습니다.
날마다 온종일 들려오는 수치로 정신마저
혼미한듯하네요.
이럴 때일수록 굳건한 마음으로 이 어려움을
이겨내야겠습니다.
시인님께 인사드리며 시인님의 건강을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배람하며 감사하단 말씀 꼭 전하고
발걸음을 옮기게 되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입춘을 맞이하며 인사드립니다.^^


송용기	박상현 시인님 서재에 오셔서 감사합니다ㅡ 늦었지만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ㅡ 늘행복 하십시요ㅡ	3/2 04:51

강한익

2020-02-04 08:34

존경하는 송용기 시인님!
24절기중 첫 절기인 입춘
해님이 활짝 웃는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오며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을 열어 갑니다.
신종 코로나가 우리의 마음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송용기	강한익 시인님^^ 서재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ㅡ 늘행복하고 건강하십시요ㅡ	3/2 04:53

김동철

2020-02-04 09:26

송용기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봄을 맞이하는 立春
봄을 맞이하는 마음도
봄과 같아서 따뜻하지요

세상은 시끌시끌해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봄이 곁에 와 있기 때문입니다

立春大吉 문구처럼
얼었던 마음 녹아내려
따뜻한 오늘 되시길 소망하며

아름다운 마음으로
행복한 웃음 지으시며
행복한 봄날을 맞으시길 ....


송용기	김동철 시인님^^ 늦었지만 서재에 오셨군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ㅡ 늘행복 하십시요~^^	3/2 04:55

김상훈

2020-02-04 23:58

내 생을 걷게 한 길의 시작이든
어느 땐가 닿을 길의 끝이든
지금 그 길 위의 어디쯤에서 바라본 나는
자꼬메티의 걸어가는 사람처럼
아직 걸어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 길을 달리는 열차 안에서
글의 매트릭스를 잠시 해부해 보다가
내립니다.

건강하세요.^^


송용기	김상훈 시인님^^ 서재에 오셨군요ㅡ 늦었지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ㅡ 늘행복하고 건강하십시오~^^	3/2 04:57

안영준

2020-02-05 21:52

매우 춥네요
입춘이 지나니 봄은 아니 오고 한파가
기승을 부리네요
코로나도 기승이고요
경제 침체는 풀릴 기미는 전혀 없고요
세계가 움추려드는 분위기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내야 할 듯합니다
잘 극복 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올리신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송용기	안영준 시인님^^ 서재에 다녀가셨군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ㅡ 늘행복하고 건강하십시요~^^	3/2 05:00

주응규

2020-02-06 12:21

추위를 뚫고 피어나는 설난화처럼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신종코로나로 사회분위기가 뒤숭숭한 요즘입니다. 건강유의하십시오
입춘을 시샘이라도 하듯 마지막 추위가 극성입니다
이제 입춘도 지나고 곧 이 오겠지요.
아름답고 향기로운 계절을 맞아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향 가득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송용기	주응규 시인님^^ 서재에 오셔서 감사합니다ㅡ 늘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감사합니다ㅡ	3/2 05:04

고지영

2020-02-07 04:25

존경하는 송용기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찬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송용기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ㅡ 서재에 오셨군요 ㅡ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ㅡ 늘행복하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3/2 05:06

안미숙

2020-02-10 19:53

송용기 시인님~

소탈한 꽃들이 가린 손을 떼고
환한 미소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빨을 보이며 웃을 수 있다는 것은
속을 조금 내보여도 좋을 편안한 사이라는
증거~

서로가 경계하는 만큼 멀어지는 것이
세상 인심이니
지금의 시끄러움도
잠시 거리를 두고 조심하면
다시 다가서서 악수하고
포옹해도 괜찮은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모두 아프지 말고 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건강이 모든 삶의 시작임을
지금의 상황들이 알려주고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송용기	안미숙 시인님^^ 늦었지만 서재에 오심을 감사합니다ㅡ 늘 행복하고 평안 하십시요~^^	3/2 05:08

사방천

2020-02-10 20:20

송용기 시인님의 서재들려
곱게 지필하신 튼튼한 바팀목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견디어 나기는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가아시고 하시는일마다
만사형통하십시요


송용기	서방천 시인님^^ 늦었지만 서재에 오심을 감사합니다ㅡ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ㅡ 늘행복하고 건강을 기원합니다ㅡ	3/2 05:10

오철수

2020-05-31 12:54

송용기, 시인님!!

장미의 계절 5월,
가정의 달, 5월이 다 해갑니다.
오늘이 지나고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여름,
6월을 맞이해야 하는데,
코로나라는 신종 병은 아직도 우리 곁에서
우리들의 건강한 삶을 노리고 있습니다.
불편 하셔도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정성 가득 심어 올리신 “든든한 버팀목”
오랜 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고운 시심, 마음 안에 고이 담고 갑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심을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송용기	존경하는오철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서재에 다녀 가셨네요 항상건강 하십시요 좋은하루 되십시요.	8/16 05:58

희망의 불꽃이 되겠다

가을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