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전병일
ㆍ작성일	2020-05-07 21:17

ㆍIP: 218.xxx.163

민들레 홀씨

민들레 홀씨/전병일

이른 봄 양지 녘 노란 색동옷 입고
해바라기가 된 민들레
흰옷 입은 민들레는 온데간데없고
이국 손님이 토종인양 자리 잡고 있다

화려한 자태 그 임무를 다한 채
꽃대 높이 세워 또 다른 세계로
비상의 날개를 펼치고 있다

바람아 불어다오
이곳은 내 영역이 아니다
저 멀리 내 고향으로 가고 싶다

김동철

2020-05-08 07:02

`전병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전병일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어둠이 걷히는
잔잔한 새벽 시간에
부모님 생각에 잠겨봅니다

따뜻한 미소와
포근한 한 마디가

오늘을
행복으로 인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부모님에
드넓은 사랑을
가슴으로 느끼며 시작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행복한 오늘
알차고 넉넉하게 보내세요 ♡♡♡


전병일	김동철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어머이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가져봅니다 불금 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5/8 09:14

강한익

2020-05-08 08:07

`전병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들녘에 토종 민들레는 참 보기가 어렵습니다.
외래종인 개민들레가 들녘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어버이 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더듬어 봅니다.
가정의 달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불금되세요...	5/8 09:18

한영택

2020-05-08 09:35

`전병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싱그러운 햇살에 아카시아향이 코끝을 스칩니다.
홀씨가 되어 먼 곳까지 날아가 영역을 확대하는 민들레지만
토종보다 외래종이 더 화려하니 많이 들여온 듯합니다.
올려주신 시인님 멋진 글에 다녀갑니다

가정의 달 5월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건필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전병일	한영택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5/8 21:13

염규식

2020-05-08 10:21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시향에 젖어
감사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마음으로 배감합니다
5월은 가정의달입니다. 내내 행복하시구요
건안건필하십시요---^^


전병일	염규식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시간 되세요 ~~~	5/8 21:15

남원자 2020-05-08 22:47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 하세요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곱게 지필하신 민들레홀씨 잘 배람하고 갑니다 하얀민들레 보기가 어렵지요 이른 봄 양지 녘 노란 색동옷 입고 해바라기가 된 민들레 흰옷 입은 민들레는 온데간데없고 이국 손님이 토종인양 자리 잡고 있다 화려한 자태 그 임무를 다한 채 꽃대 높이 세워 또 다른 세계로 비상의 날개를 펼치고 있다 바람아 불어다오 이곳은 내 영역이 아니다 저 멀리 내 고향으로 가고 싶다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5월 가정의달에 행복한 추억 되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 하세요~~^^*

전병일 2020-05-09 06:40	남원자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가정의달 오월 행복이 넘쳐나는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안영준

2020-05-09 07:46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
소낙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주말입니다
비도 많이 오고 기온도 많이 오른
여름 같은 봄 날씨입니다
좋은 주말 맞이하십시오
시인님 서재에 들러 흔적 남기고 물러납니다
건필하십시오


전병일	안영준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	5/9 08:02

김정윤

2020-05-09 09:17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집필하신 - 민들레 홀씨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물 밖에 나온 물고기처럼
저항하기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릴 때도 있지만
어려울때 사람은 가장 성장 한다고들 합니다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자가 강물의
세기를 알 수 있듯이 봄이 지나면 더 강인하게
성장해 지리라 믿어보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우리 모두가
되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전병일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오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	5/9 10:20

정찬열

2020-05-09 14:29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간밤부터 내리는 봄비가 지금은 다소
소강상태로 고온 다습한 초여름 날씨네요
곱게 지펴놓으신"민들래 홀씨" 옥고를 배람하며
아름답게 피어나는 자연의 시심에 쉬어갑니다.

오월도 초반전이 넘어선 빠르게 지나가는 주말
항상 건강하시고 한주도 알차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전병일	정찬열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비내리는 휴일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9 17:59

김병근 2020-05-09 16:57	시인님 잘지내시죠 본 협회의 여름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한다니 무척 고맙고 다행이라 여겨 봅니다 모든 문우님들의 정겹고 아름다운 시간 마당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램해 봅니다 시인님께옵서 서재의 고운 발걸음 감사히 생각하며 가슴에 시인님의 이름 석자 새겨 두겠습니다 시인님께서 집필한 곱고 아름다운 글 향이 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스며들어 삶의 위안과 용기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기회가 주어 진다면 꼭 만나서 정겹게 인사올리겠습니다 지금 부산 기장에 봄비가 포도위를 거닐고 잿빛하늘이 무거워 보이네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앙망하오며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감기는 부디 조심하고요 건강하십시오 전병일 시인님

전병일 2020-05-09 18:01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고지영

2020-05-09 18:57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전병일	고지영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5/9 19:39

장화순

2020-05-10 07:08

봄은 끝자락을 펄럭이며 젊음의 계절이라는 여름으로 가고 있네요.
그 여름도 시인님의 시심으로 가득 하겠죠

안녕하시죠. 전병일 시인님
멋지게 빚어 올리신 "민들레 홀씨"의 시향에
잠시 제 마음을 쉬어 볼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민들레 홀씨 고향 찾아 시원스레 날아갔겠죠
시인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의 주인공이시길 기원합니다.


전병일	장화순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5/10 23:17

주응규

2020-05-11 08:38

심오하게 피워 놓은 시향에 마음 담아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가정의 달 오월, 아름다운 향기기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초록빛 물들어가는 좋은 시기에 코로나로 모두가 몸사리고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계절의 여왕 오월에 향기로운 시향 가득 피우시고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전병일	주응규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5/11 12:45

향일암

어머님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