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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19-11-15 21:00

ㆍIP: 125.xxx.33

모나리자의 미소

,

'모나리자'의 미소/박 기숙

오! 모나리자의 빠알간 앵두같은 입술!

내 마음을 훔쳐서 그 누구에게
주려나!

그대의 검은 눈동자에
맺혀 있는 이슬 같은
하얀 눈동자여!

나의 샛하얀 눈동자에 사랑의
큐빗을 날려보내는가?

오묘하게 심금을 울리고
신비스런 사랑의 기도를
나에게 보내고 있는건 아닐까?

곱게 다물고 있는
너무나도 하얀 얼굴에
백옥같이 사랑스러운 그대의 눈동자여!

옥구슬 같게도 해 맑은 찬란하게 빛나는 신비의 영혼이
밝게 미소 짓는

이 세상에서 가장 내 마음에 전율의 초상화를 그려 넣는그대는 누구이던가?

내 심장에 불꽃을 태우는 그대여! 그대의 검은 눈동자에 내 입술은 타 들어가고 오늘도 저 황혼의 저녁 노을에 내 마음은 홍조를
띄워 푸르른 하늘의 별따기 별을 따라 구름 위를 흘러만 간다.

세기의 화가 '레오나르드 다빈치'여!

그대의 사랑스러운 초상화
'모나리자의 미소'는

오늘도 세계의 사랑 받는
작품이 되어 그 이름이 천하를
날아다니고 있다오.

영원히 찬양할지어다.
모나리자의 미소를.

김동철

2019-11-15 21:24

박기숙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글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흔히 사계절은
우리의 삶과 같다고 비유하지요

우리가 맺고 있는
서로의 관계가 무르익는
현재와 같은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인연이
봄에 새 식물이 자라나고
농부들이 파종을 하는 것에 비유하면

가을은 그야말로
서로간의 신뢰와 애정이
돈독해진 시기를 뜻한다 할 수 있죠

보내는 가을
아쉬움이 없도록
행복한 오늘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박기숙	존경하는 김동철시인님! 그동안잘 지내셨나요? 지금쯤 시인님께서는 아마도 주무시고 계시리라 생각 되네요. 제가 서부 유럽을 9일간을 다녀왔고 일상생활도 많이 바빠서 작품 활동도 변변히 못해서 저자신이 부끄러울뿐이지요. 열심히 살아 가려고 노력하지만은 아무런 해 놓은일 없이또 한해가 얼마남지 않았네요. 대인관계에서도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결실을 이루어야할 수확의 계절이 아닌가 감히 말씀 드리고 싶어요. 부족한 저의 채널을 항상잊지않고찾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밤도고운밤 되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모든 하시는일 모두가 소원 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 가내가 두루 평안 하시옵고 만사형통 하시길 소망합니다.	11/16 01:28

박상현

2019-11-16 07:19

어스름 새벽을 여는 국화향에 발걸음은
어둠 속을 더디 옮기 웁니다
무언가 지난날을 잡고 서있을 것만 같아
자꾸만 돌아서게 하는 꽃향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요란하게 내렸습니다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가 국화향처럼
발걸음을 붙드네요
이렇게 마음속으로 천천히 배람하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박기숙	박상현 시인님!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부족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긴 여행으로 작품 활동도 못하고 다시 태어나는 기분으로 유럽여행을 다녀와서 이제야 뵙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모든 하시는일 모두가 소원 성취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옥체만강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11/16 19:13

김병근

2019-11-17 00:17

잘 지내시죠 시인님

己亥年 한 해도
달 보름 남은 것 같습니다

불혹 전후론
그래도 청춘가 부르며
젊음 왕성하였는데

이제 서산에 지는 황혼이라
세월 유수를 실로 실감합니다

아마도 자투리 없이
60~~~70~~ 이렇게
지나가는 듯하여 서글픕니다

시절이 깊어
밤 그림자 늘어나고
조석으로 찬 바람이 겨울입니다

이 계절 시인님께서
건강 유념하시고요

일상의 건승과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모나리자의 미소'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박기숙 시인님


박기숙	김병근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분주 하신데도 불구하고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예방 하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래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옥체만강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문운이 창대하시고 영광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11/20 08:42

박외도

2019-11-18 05:14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아등바등 살아도
세월은 유수같이 흐릅니다
벌써 가을의 마지막을 달립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 하십시오.


박기숙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 하는 시인님! 추워지는 날씨에 옥체 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글 많이 집필하시어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작가님이 되시길 바래요.	11/20 08:47

안영준

2019-11-18 22:59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제법 한기를 느끼게 합니다
만산엔 단풍도 떨어져 낙엽 되고
하나둘 앙상한 가지만 하늘을 찌르는 군요
가을을 안녕하고 겨울 준비를 하려나 봅니다
왠지 쓸쓸해지고 허전한 기분입니다
차가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따스한 마음으로 멋진 글 많이 집필하십시오
올리신 글 잘 배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안영준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 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11/20 08:50

강한익

2019-11-19 12:26

박기숙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뭍의 떠나가는 가을을 두루 살피고
돌아와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면서
심오하신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매우 쌀쌀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강한익 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신가요? 선생님! 공사다망 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시인님! 제가 유럽을 여행 하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보고 감동을 받아서 지은 시 작품 입니다. 부족한 점이 많으나 예쁘게 잘 봐 주시니 감사하올 따름이죠. 존경하는 시인님! 문운이 창대 하시고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시인님!	11/20 08:59

이문희

2019-11-20 23:22

오묘하게 심금을 울리고
신비스런 사랑의 기도를
나에게 보내고 있는건 아닐까?

곱게 다물고 있는
너무나도 하얀 얼굴에
백옥같이 사랑스러운 그대의 눈동자여!

꿈 많은 여고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처럼 가슴 울렁이게 하는
멋지고 아름다운 진한 시향을
한 수 배움하여 담아 갑니다

늘 고우신 박기숙시인님!
너무 늦게 찾아뵈어 송구합니다.
초 겨울 매서운 추운 날씨에
무었보다 감기조심 하시고
오늘도 뜻 깊고 보람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부디 평안 하시고 행복한 밥 되세요


박기숙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제가 바쁜 관계로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하옵니다. 항상 잊지않고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는 시인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문운이 창대하시고 앞날에 영광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시인님!	11/25 23:43

오철수

2019-11-23 11:22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 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기숙, 시인님!!
심혈을 기우리신 옥고 “모나리자의 미소”
감명 깊게 배람하며 서재에 머뭅니다.

계절이 겨울철을 향해 깊어갑니다.
고르지 기온에 건강 챙기시며,
시인님의 주말이 행복으로
가득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그동안 옥체만강 하셨나요? 제가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잊지않고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계절에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모두가 소원 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밤도 고운밤 되시옵소서! 친애하는 시인님! 주님의 평강과 은혜를 받고 행복하세요.	11/2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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