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19-08-19 08:04

ㆍIP: 125.xxx.33

무지개

시

무지개/박 기숙

파란 하늘에 어찌하여 저리도
고운 빛으로 그림을 그렸을까?

내 마음 속에 그리움의 꽃들이
알알히 몽실몽실 피어나서
초생달 모습을 그렸구나.

파아란 하늘을 두루마리 삼아
총 천연색 시네마로,
눈부시게 황홀하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어서 와서

저 하늘에 떠 있는
무지개를 보라.

나 어릴적의 무지개나
어른이된 지금의 무지개나

변함없이 내 가슴을 설레게 하노라.

두근두근 가슴 방망이를 안고
그대 오기만을 기다린다.

오라! 그대여!

어린시절 저녁 노을에서
너와 내가 힘차게 뛰어 놀던

그 넓은 푸른 들판에서
둘이서 손잡고 다시 한번 뛰어놀자.

무지개 꽃이 활짝 피는

새파아란 하늘 아래서

너와 내가 하나 되어 신나게
뛰어 놀아 보세나.

강한익

2019-08-19 08:44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상쾌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계절이 흐름에 무더위가 마지막 몸부림을
치고 있나봅니다.
이곳 제주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다
멈추었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박기숙	감사하신 강한익 시인님! 무더운 여름 날씨에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낮에는 곡식들 익으라고 하나님께서 불볕 더위를 내려주시는것 같아요.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지내시느라고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높푸른 가을 하늘도 서서히 다가 오고 있네요. 부디 옥체보강 하옵시고 건승 건필 하옵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 합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선생님!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8/20 09:59

김동철

2019-08-19 19:43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긍정적인 태도
세 살 먹은 아이도 알지만
팔십 노인이라도 실천하기 쉽지 않습니다

천년의 어둠도
초 한 자루면 충분하고
아무리 어려운 어려움도
1g의 긍정적인 태도면 충분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을 보면
" 분명히 좋은 점이 있을거야 "라는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다면
인생은 더 아름다울 것입니다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의욕과
새로운 에너지를
새롭게 분출하는 오늘되세요 ~ ^ °°


박기숙	친애하는 김동철시인님! 항상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선생님! 무더운 여름날씨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그러나 서서히 서늘한 가을의 정취가 다가오는것 같아요.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세요. 항상.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게 힘과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께 감사와 찬양의 갈채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부디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나날들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8/20 10:08

김상훈

2019-08-20 15:44

바깥 걸음을 하지 않던 가을이
곧 서편으로 여름을 밀어낼 조짐입니다.
조금은 변질된 조석의 기운들이 그렇습니다.
노승이 되버린 여름이 하산을 서두를 때쯤이면
동자승 모습으로 가을은 오겠지요.
그러나 아직은 여름 끝자락이 똬리를 틀고 있으니
환절기에 각별히 조심하십시오.

오늘은 뭘 쓰셨나 하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박기숙	김상훈 작가 위원장 님! 반갑습니다. 붉단풍이 익어가는시원한 가을 들판이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겨 가며 수확과 결실의 계절로 달려 가고 있습니다.. 좋은 호시절에 문운이 창대 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소원 성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존경하는 작가님!	8/26 12:03

홍종화

2019-08-20 18:14

박기숙 시인님!
이제 한여름 무더위의 기세는 한풀 꺾이고
지금은 조석으로 한결 선선한 기운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무지개'
고운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박기숙	홍종화시인님 안녕하세요.? 오곡 백과가 무르익는 수확의 계절이 서서히 다가 왔습니다. 한낮에는 덥고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네요.. 어제는 농원에서 일하는데 무척 더웠어요.. 곡식들이 익어 가니까 아직은 뜨거운 열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더운 초가을 날씨에 건강 유념 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해는 시인님! 옥체만강 하옵소서!	8/26 12:14

주응규

2019-08-21 08:55

박기숙 시인님 가을빛같은 감성으로 아름답게 그려 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더워도 너무 덥던 여름날도 절기상 입추가 지나고 보니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듯 아침 저녁으로 신선해 졌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낍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건강과 행복이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아름다운 시향도 널리 피우기를 기도합니다.


박기숙	주응규부이사장님! 그동안잘 지내셨나요? 날씨가 초가을의 날씨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좋은 호시절이 풍요와 결실의 수확을 얻기위해 오늘도 트거운 열기를 뿜어 내고 있네요. 무더운 날씨에 옥체 만강 하시고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하시기를 바라며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 아름다운나날들 멋지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앞날에 빛나는 자랑스러운 작사가가 되시옵길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8/26 12:23

박상현

2019-08-22 21:03

바람이 옷을 갈아입듯 이제는 얇은 티셔츠를
준비이게 하는 아침저녁입니다
모기들은 집안을 기웃기웃하네요
배롱나무꽃들은 가을 하늘 아래를 길게 길게 서성이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하루는 더디 가는듯하지만 한 주는 쉬이 가고
한 달은 더욱도 빨리 달려가네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를 배람하며 계절을 느껴보고
시인님의 시향에 깊이 젖어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박상현 시인님! 그동안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의 서재를 방문 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 옵소서! 이제 여름날씨가 한풀 꺽이고 고독과 사색의 계절인 가을이 성큼 다가온듯 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옥체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제게 용기와 힘을 실어 주시는 말씀을 해주시니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부디 옥체 만강 하옵시고 값지고 보람찬 하루 보내세요 귀한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래요.	8/26 12:32

고지영

2019-08-23 10:34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기숙	고지영 시인님! 그동안 별고없으신가요? 날씨가 드높은 가을 향기를 뿜어 대고 있습니다 수확과 결실의 계절인 풍성한 계절에 하시는 모든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 하는시인님! 더욱더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부디 값지고 보람차게 잘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8/26 12:38

하얀 구름이 그리움 너울쓰고

장마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