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최이천
ㆍ작성일	2019-08-01 02:59

ㆍIP: 115.xxx.14

갈맷빛

갈맷빛

최 이천

파랗고 검푸른 빛은
지글지글 작열하는
당신의 작품인가요

광빨 나는 8월은 절정
가지가지 잎 잎마다
짙은 원색 자랑인가요

손짓하는 당신 매력
이끌려 왔소 연한 잎
어서 와라. 웃어주오

그늘 동굴 햇빛 자양분
파란 산소 선선하오

할아버지 고향 산이요
에덴동산 일번지요
할머니가 사기 안 당했으면
지금도 갈맷빛 품에 있을 거요

고향은 핏속에 흐르는 정
잊을 수 없어 당기오
그냥 이끌려 오면 좋아요

삶이 어려우면 옵니다
삶이 즐거워도 옵니다
고향에 정 싫은 배 가요

갈맷빛 숲
갈맷빛 하늘
갈맷빛 바다에 가요

강한익

2019-08-01 07:54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갈맷빛을 처음으로 배움합니다.
8월의 첫날 아침에 입가에 미소를 선사하여
주시는 시인님!
삶이 어려워도 오고 줄거워도 오는?
갈매빛 숲과 하늘과 바다!
멋진 옥고를 배람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옵고
감동의 옥고 많이 집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최이천	강한익 시인님 바쁘신 일 멈추시고 찾아와 주셔서 시혼 詩魂을 나누어주시니 영광입니다 소통은 삶을 윤택하게 하는가 봅니다 사진으로 얼굴 대하는 순간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날 되소서.	8/3 19:28

이민숙

2019-08-01 13:19

고향은 핏속에 흐르는 정
잊을 수 없어 당기오
그냥 이끌려 오면 좋아요

삶이 어려우면 옵니다
삶이 즐거워도 옵니다
고향에 정 싫은 배 가요

갈맷빛 숲
갈맷빛 하늘
갈맷빛 바다에 가요

갈맷빛 바다가 들어오는 풍경 글 담아 봅니다 ^*^


최이천	이민숙 시인님 바쁘신 일 멈추시고 찾아와 주셔서 시혼 詩魂을 나누어주시니 영광입니다 소통은 삶을 윤택하게 하는가 봅니다 사진으로 얼굴 대하는 순간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날 되소서.	8/3 19:27

박현영

2019-08-01 17:05

최이천 시인님
8월의 첫날 입니다
멋진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며
갈맷빛 숲을...
갈맷빛 하늘을 그리며
갈맷빛 바다로 마음이 향하고 있답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최이천	박현영 시인님 바쁘신 일 멈추시고 찾아와 주셔서 시혼 詩魂을 나누어주시니 영광입니다 소통은 삶을 윤택하게 하는가 봅니다 사진으로 얼굴 대하는 순간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날 되소서.	8/3 19:27

안영준

2019-08-01 20:13

최이천 시인님
무더위에 안녕하신지요?
푹푹 찌는 날이 연속이라서
길거리 행인들이 기진맥진해서 참 안돼 보이던데요
더위도 보름만 지나면 선선해지겠지요
덥다덥다 하고 보니 하룻 길이 저물었네요
즐거운 저녁 시간 가지시고 화이팅 바랍니다
올리신 글 잘 배독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최이천	안영준 시인님 바쁘신 일 멈추시고 찾아와 주셔서 시혼 詩魂을 나누어주시니 영광입니다 소통은 삶을 윤택하게 하는가 봅니다 사진으로 얼굴 대하는 순간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날 되소서.	8/3 19:26

김상훈

2019-08-01 23:14

가끔은 혹은, 종종
배퉁이가 뒤집어진 거북이처럼
생각이 달린 주머니를 벽에 걸어두고
뒤늦게라도 아주 선명한 것이 떠오를 때까
무심 무심 기다립니다.
시어도 시절 인연이 작용하는가 봅니다.

화력의 정점을 찍는 나날들이
제 풀에 꺾이기까지 참아야겠지요.
이 무더위에 시어 낚는다고
무척 고생하셨습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최이천	김상훈 시인님 바쁘신 일 멈추시고 찾아와 주셔서 시혼 詩魂을 나누어주시니 영광입니다 소통은 삶을 윤택하게 하는가 봅니다 사진으로 얼굴 대하는 순간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날 되소서.	8/3 19:26

신창홍

2019-08-01 23:23

최이천 시인님,

심혈을 기울이신 작품 "갈맷빛"
깊은 의미를 음미해 봅니다.
8월의 시작과 더불어 절정을 맞는
갈맷빛의 전성기 속에 있는 듯 합니다.

장마도 끝나고 당분간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만,
어느 덧 8월이 시작된 것처럼
시간 또한 속절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8월, 계획하신 대로 이루시기 바라며,
머지않은 무더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최이천	신창홍 시인님 바쁘신 일 멈추시고 찾아와 주셔서 시혼 詩魂을 나누어주시니 영광입니다 소통은 삶을 윤택하게 하는가 봅니다 사진으로 얼굴 대하는 순간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날 되소서.	8/3 19:25

김동철

2019-08-02 00:04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세상은
힘이 있어야 산다

지식의 힘이든
사교의 힘이돈
베푸는 힘이든
말의 힘이 있든
건강의 힘이 있든
일단은 힘을 길러야 한다

오늘도 힘차게
문우님의 하루가
온통 기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나도 기쁘니까요

팔월의
기쁨과 행복
멋진 밤 소망합니다 ~♡


최이천	김동철 시인님 바쁘신 일 멈추시고 찾아와 주셔서 시혼 詩魂을 나누어주시니 영광입니다 소통은 삶을 윤택하게 하는가 봅니다 사진으로 얼굴 대하는 순간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날 되소서.	8/3 19:25

박진표

2019-08-02 13:05

최이천 시인님!!!
갈맷빛...
갈맷빛 숲
갈맷빛 바다
갈맷빛 하늘.
참 아름답습니다.
희망의 금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최이천	박진표 시인님 바쁘신 일 멈추시고 찾아와 주셔서 시혼 詩魂을 나누어주시니 영광입니다 소통은 삶을 윤택하게 하는가 봅니다 사진으로 얼굴 대하는 순간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날 되소서.	8/3 19:24

홍종화

2019-08-02 18:02

최이천 시인님!
이제 정말 찜통 같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들입니다.
시인님 이런 폭염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갈맷빛'
감사히 배독하며 그 고운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최이천	홍종화 시인님 바쁘신 일 멈추시고 찾아와 주셔서 시혼 詩魂을 나누어주시니 영광입니다 소통은 삶을 윤택하게 하는가 봅니다 사진으로 얼굴 대하는 순간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날 되소서.	8/3 19:24

박상현

2019-08-02 20:10

등줄기에 땀방울이 구술되어
굴러내립니다
붉은 열기로 타오르는 회색빛 도시엔
자연의 잎새만이 묵묵히 햇살을 견디어
내고 있는 듯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하시죠?
한낮의 열기는 감자를 삶는 듯 푹푹 찌는 듯 하네요
시인님 바깥 외출 시 건강 살피시길 바랍니다
이 열기 속에서도 시인님은 열정으로
땀방울을 흘리셨군요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시인님의 여름 뜰 안에 잠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주말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최이천	박상현 시인님 바쁘신 일 멈추시고 찾아와 주셔서 시혼 詩魂을 나누어주시니 영광입니다 소통은 삶을 윤택하게 하는가 봅니다 사진으로 얼굴 대하는 순간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날 되소서.	8/3 19:23

이문희

2019-08-03 19:49

늘 고마운 최이철시인님! .
항상 바쁜 일상에도 불고하고
따뜻하고 정이 넘친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향은 핏속에 흐르는 정
잊을 수 없어 당기오
그냥 이끌려 오면 좋아요

정성스레 빚어내신 고향 그리운 정
고운 시향을 가슴에 깊이 담아 갑니다

장작불 폭염이 물결져 흐르는
삼복더위에 부디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웃음꽃 활짝 핀
행복으로 가득한 날 되시오소서!!


최이천	이문희 시인님 바쁘신 일 멈추시고 찾아와 주셔서 시혼 詩魂을 나누어주시니 영광입니다 소통은 삶을 윤택하게 하는가 봅니다 사진으로 얼굴 대하는 순간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날 되소서	8/3 20:31

은어

일어나 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