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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이천 문학서재

ㆍ작성자	최이천
ㆍ작성일	2021-01-01 00:18

ㆍIP: 115.xxx.14

2021년 흰 소

2021년 흰 소

최 이천

흰 소 뚜벅뚜벅 걸어온다.
해 뜨는 초원 기름진 풀밭
먹이에 흡족한 모습이다

만족해하는 흰 소야
함께 즐기자
바라는 희망이다

입마개 벗고 신선한 산소
마음껏 마시고
지저귀는 새들과 침 튀기며
이야기하며 노래하고 싶다.

돌아오라 그날이여
청초한 모습들
깨 벗기 친구 어깨동무하고
밤새워 노래하던
우리들의 일상들 돌아오라

흰 소야
너의 넓은 등에
아름답던 우리 일상을
싣고 와 함께 춤추자

안계종 2021-01-01 01:40	♤♤♤ 최이천 시인님! 2021년 새해에는 안전한 삶 속에서 더욱 강건하시고, 소원 성취하셔서 행복하십시오! 축복합니다. ♧♧♧

안영준 2021-01-01 02:49	최이천 시인님~ 새해가 밝았습니다 만만치 않았던 경자년 한해도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신축년 한해는 뜻한바 모든 일 성취 하시기를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2021-01-01 04:30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지난 한 해 시인님의 배려와 격려 속에 동행 할 수 있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신축년 새해에도 한 해도 동행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면서 평온한 일상 속에 언제나 날마다 좋은 날(日日是好日)이 되어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빌며 향필로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고 문운 창대하세요. 고맙습니다. 우리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민만규 2021-01-01 04:45	입마개 벗고 신선한 산소 마음껏 마시고 지저귀는 새들과 침 튀기며 이야기하며 노래하고 싶다. 돌아오라 그날이여 청초한 모습들 깨 벗기 친구 어깨동무하고 밤새워 노래하던 우리들의 일상들 돌아오라 흰 소야 너의 넓은 등에 아름답던 우리 일상을 싣고 와 함께 춤추자 멋진 시심에 마음을 함께 합니다.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유순호 2021-01-01 22:38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새해 첫날 시인님의 곱게 지으신 “흰 소야 너의 넓은 등에 아름답던 우리 일상을 싣고 와 함께 춤추자” 잘 배람하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소망 이루는 행복한 辛丑年 되세요.

정기현 2021-01-02 07:37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청초한 모습들 깨 벗기 친구 어깨동무하고 밤새워 노래하던 우리들의 일상들 돌아오라 흰 소야 너의 넓은 등에 아름답던 우리 일상을 싣고 와 함께 춤추자 신축년 새해 흰소 등을 타고 멋지게 노래하신 작품을 감상하며 2021년 희마의 새날을 꿈꾸어봅니다. 멋진 詩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강건하시며 건필하십시오.

여관구 2021-01-02 20:08	시인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그 어려운 한해는 지나갔습니다. 이제 '2021년 흰소'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열정적인 시인님의 모습이 언제나 부럽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아직도 끝나지않은 전쟁속에서 불편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니겠지만 우리모두를 위하여 다같이 전쟁에 참여합시다. 새해에도 하시고자하는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기를 기원드리며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박진표 2021-01-02 20:19	최이천 시인님!!! 2021년 흰 소... 많은 고통과 눈물이 있었던 2020년 이었습니다. 이제 떠나갔으니 2021년 새해엔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그런 바램을 가져봅니다. 행복한 2021년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강한익 2021-01-03 08:50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늦은 새해 인사 올립니다. 신축년(辛丑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옥고의 멋진 시향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의 말씀 기다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화 2021-01-03 09:12	최이천 시인님! 이제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인님 새해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시향 가득한 멋진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주말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안미숙 2021-01-03 10:34	시인님~ 마음에 따뜻한 해 하나 올려 놓고 맞은 신축년입니다. 지난한 해 여러 어려움을 겪고 함께 지나온 터라 새해에 소망도 모두 비숫할 것 같습니다. 경자년 한 해를 삼켜버린 코로나로 경제적, 정신적으로 입은 손실이 적지않은 탓에 하루 속히 문제들이 해결되고 예전 같은 일상을 되찾아 사람이 사람을 멀리하지 않아도 되는 활기찬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꼭 그리 될 것이라 믿으며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그 밖의 지침을 따르며 나라 방침에 따라야 하겠습니다. 머잖아 반가운 소식으로 혐회 행사에서도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알곡 가득한 삶의 밭고랑 가꾸어가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임석순 2021-01-03 11:48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해 소통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문장우 2021-01-03 16:12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흰 소처럼 묵묵히 주어진 삶을 가꾸어 나가며 기대해보는 한 해입니다 새로운 한 해는 축복이고 희망이지요~ 그러나, 마음같지 않게 몸이 따라 주지 않는게 실버의 삶 인것 같습니다. 몸처럼 살지 말고 마음처럼 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코러나로 일상에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건안, 건필하셔서 가슴이 촉촉해지는 아름다운 詩 많이 옥필바랍니다

김상훈 2021-01-03 18:46	. 자기만의 이름으로 주소지를 안고 있는 사물의 존재 방식, 우리 삶의 방식과 비슷한 점들도 많지만 독특한 방식도 많아 배울 점도 많습니다. 새해엔 무조건 아프기 없기입니다. 무조건 코로나 조심하기입니다. 무조건 소망 한 가지 이루기입니다. 잠시 들렀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

이세복 2021-01-04 15:48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신축년 새해가 밝아 어느덧 첫 번째 한 주를 시작합니다 신 정설을 잘 보내셨는지요?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올해에도 복된 나날이 줄을 이으시고 강건하셔서 만사형통하시길 빌어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물러가고 인심 좋은 세상이 얼른 돌아오길 응원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잘 배람합니다 올해도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고기산 2021-01-04 23:17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2021년 흰 소 잘 배람합니다 돌아오라 그날이여 청초한 모습들 깨 벗기 친구 어깨동무하고 밤새워 노래하던 우리들의 일상들 돌아오라 흰소가 희망을 가득 실고 찾아올날을 기다려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전병일 2021-01-05 12:02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신축년 새해인사 드립니다. 신 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많은 작품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코로나19에 힘든 상황 그나마도 서재에서 뵐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번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인숙 2021-01-06 02:17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 흰 소야 입마개 풀고 우리 시인님들의 산소 같은 시도 맘껏 노래해 주렴 춤추고 노래하며 신나는 흰 소의 해가 되기를 두 손 모읍니다 시인님 소원이 다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상현 2021-01-06 06:40	치디 찬 한파 속에 어느덧 2021년 신축년이 한주를 지나가고 있네요 올 한 해는 건강한 삶만이 올 한 해는 희망만이 깃들기를 올 한 해는 복된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서 잠시 마음 녹이고 돌아섭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하며 감사의 말씀 문 앞에 곱게 놓고 갑니다 시인님 겨울의 깊은 한파 속에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2021-01-06 09:54	신축년 새해에 시인님께서 정갈히 빚어 놓은 시향에 머물러 힐링합니다. 올 한해는 코로나가 물러가고 문우간 교류도 활발했으면 합니다. 새해 벽두부터 날씨가 매섭도록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댁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세요.

유병화 2021-01-21 18:51	시인님 고운 시 한 자락 당겨 올해 출발해야 겠습니다. 멋진 작품에 힘을 얻어 갑니다. 건강 건필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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