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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이천 문학서재

ㆍ작성자	최이천
ㆍ작성일	2020-04-07 03:05

ㆍIP: 115.xxx.14

풍금 소리

풍금 소리

최 이천

고향의 봄 풍금 소리
아련히 들리는 듯하여
반짝반짝 추억의 촉이
쫑긋하게 일어선다.….

뜸부기 뻐꾹새 풍금 소리
오빠 생각 청보리밭 가에서
불러도 들어도 생생하던
그날이 어제인듯한데
가고 없는 임들 모습에
소리 없이 흐르는 속 눈물
연둣빛 추억 새싹인가요

바람 타고 먼 데서 들여오는
그 소리 선잠 속에
녹아 들어와 매미 소리와
어울리는 하모니 도취 되어
잠을 깨고 싶지 않아서
조금만 더 했었지

바닷바람 불어오는 청보리밭
교회 종탑 있던 곳 추억에
창고인 듯 영상이 돌아간다.….

달그락달그락 바람통이
고장이나 페달을 세게 밟은
소리마저 음악으로 들린다오

건반 위에 예쁜 손
풍금에 맞추어
부르던 반달
계수나무 토끼는
그대로 있는데

봄은 오고 진달래 피어도
돌아오지 않는 그리운 임아

조순자

2020-04-07 07:51

존귀하신 최이천 시인님!
시인님의 시향에 제 마음의 귀에도 아련하게
들리는 풍금 소리가 울려 오네요.
참 아름다우십니다.
참 섬세하십니다.
진실로 아름다운 시인이십니다.
큰 박수 드리며 보고 또 봅니다.

'고향의 봄 풍금 소리
아련히 들리는 듯하여
반짝반짝 추억의 촉이
쫑긋하게 일어선다.….

뜸부기 뻐꾹새 풍금 소리
오빠 생각 청보리밭 가에서
불러도 들어도 생생하던
그날이 어제인듯한데
가고 없는 임들 모습에
소리 없이 흐르는 속 눈물
연둣빛 추억 새싹인가요.

아름다운 시향에
저도 소녀가 되어 보는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최이천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코로나19 예방 잘하시고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4/12 05:23

김동철

2020-04-07 08:11

최이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조석으로
차가운 기온
피부에 느끼는 바린ㅁ
몸을 움추리게 만드네요

이럴 때일수록
감기 걸리지 않도록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오늘이 있어
감사함을 알게 하고
하루라는 짧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시지 마시고
무언가 해내는 오늘을 응원합니다

주위를 보면
온통 꽃들입니다
알차고 넉넉한 마음으로

파이팅 하세요
빵빵 ~~~~~♡^^


최이천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코로나19 예방 잘하시고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4/12 05:24

염규식

2020-04-07 10:39

시인님의 곱게 지핀 향기나는 귀한 시심에
머물다갑니다 항상 고운 시로 서재를 빛내주시구요
일기 고르지 못함에 늘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건안 건필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최이천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코로나19 예방 잘하시고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4/12 05:24

염경희

2020-04-07 21:09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풍금소리에 취해봅니다

건반 위에 예쁜 손
풍금에 맞추어
부르던 반달
계수나무 토끼는
그대로 있는데

봄은 오고 진달래 피어도
돌아오지 않는 그리운 임아

앞 개울가에 버드나무가 물이 잔뜩 올라
버들피리 만들어 불어도 될 듯합니다
어릴적 오빠가 만들어 주던 버들피리가
생각납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며 고향을 그려봅니다
편한밤 되세요~~


최이천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코로나19 예방 잘하시고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4/12 05:25

전남혁

2020-04-07 21:35

아름다운 추억은 결국 노래가되고
시가 되네요
풍금소리 청보리 풀빛 낯선
이방인이 되었건만
기억속에 조각모듬이
잊혀가는 시간속을 리마인드하게 됩니다
곱고 예쁜 추억의 기억을 되살려준 옥고를 배람하며
감사합니다


최이천	존경하는 점남혁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코로나19 예방 잘하시고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4/12 05:25

이문희

2020-04-07 23:03

늘 고마우신 최이천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히 잘 지내시는지요?
요즈음 조석으로 기온 차가 심합니다
특히 감기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풍금 소리"
곱게도 빚어내신 정성스런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언제가 끝일줄 모르는
크나큰 대 재앙 앞에서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이 밤도 기쁘고
축복받는 행복한 밤 되세요


최이천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코로나19 예방 잘하시고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4/12 05:25

강한익

2020-04-08 07:14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우라질놈의 코로나로 세상이 어수선 한데
세월은 빠르게도 흘러갑니다.
벌써 꽃피는 춘삼월도 지나가고 4월도 중반을 향하여
달음질 치고 있습니다.
봄은 무르익는데 봄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수요일 아침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글 잘 배람하였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옵고 아름다운 사랑
많이 베푸시고 받으시는 멋진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최이천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코로나19 예방 잘하시고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4/12 05:26

여관구

2020-04-08 19:45

" 건반 위에 예쁜 손
풍금에 맞추어
부르던 반달
계수나무 토끼는
그대로 있는데

봄은 오고 진달래 피어도
돌아오지 않는 그리운 임아."

그 옛날의 추억을 마음에 쌓아놓고 있는
시인님의 여유로운 마음에 감사가 쌓입니다.
학교종이 울리고 운동장이 조용하던 기억이
내 발자국 뒤에서 서성이고 있네요.
시인님의 풍금소리에 내 마음을 적십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최이천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코로나19 예방 잘하시고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4/12 05:26

김인숙

2020-04-09 00:07

풍금 소리
그 아련한 추억의 오솔길을 걸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최이천	존경하는 김인숙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코로나19 예방 잘하시고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4/12 05:27

박진표

2020-04-09 22:42

최이천 시인님!!!
풍금 소리...
풍금에 맞추어
동요를 부르던
그 순수한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가난했지만 따스함과 포근한 정이 있었던...
희망의 목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최이천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코로나19 예방 잘하시고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4/12 05:33

이민숙

2020-04-09 23:30

바닷바람 불어오는 청보리밭
교회 종탑 있던 곳 추억에
창고인 듯 영상이 돌아간다.….

달그락달그락 바람통이
고장이나 페달을 세게 밟은
소리마저 음악으로 들린다오

건반 위에 예쁜 손
풍금에 맞추어
부르던 반달
계수나무 토끼는
그대로 있는데

봄은 오고 진달래 피어도
돌아오지 않는 그리운 임아

풍금소리 고향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


최이천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코로나19 예방 잘하시고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4/12 05:27

김정윤

2020-04-10 12:22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풍금 소리 - 배독하고
지나간 세월을 그리게하는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며
고향 생각에 젖어봅니다

고향의 봄 풍금 소리
아련히 들리는 듯하여
반짝반짝 추억의 촉이
쫑긋하게 일어선다.….

뜸부기 뻐꾹새 풍금 소리
오빠 생각 청보리밭 가에서
불러도 들어도 생생하던
그날이 어제인듯한데
가고 없는 임들 모습에
소리 없이 흐르는 속 눈물
연둣빛 추억 새싹인가요

여린 연둣빛 잎사귀가 모진 추위를
이겨내고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밝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4월 되시길 바라며
항상 코로나 조심 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최이천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코로나19 예방 잘하시고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4/12 05:28

이성구

2020-04-11 01:09

오늘도 하루가 훌쩍 지나갔네요 계절의 아름다운 유혹에 푹 빠져보고싶네요 코로나19 로 모든 일상이 엉키고 힘들지만 파아란 하늘보면서 힘과 용기를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에 참여합시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최이천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코로나19 예방 잘하시고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4/12 05:28

안영준

2020-04-11 09:53

꽃은 피고 지고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와
유혹하는 화려한 계절
사월의 둘째 주말을 맞이합니다
시인님 올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남은 시간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향필 하십시오


최이천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코로나19 예방 잘하시고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4/12 05:29

박희홍

2020-04-11 15:22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건반 위에 예쁜 손
풍금에 맞추어
부르던 반달
계수나무 토끼는
그대로 있는데

봄은 오고 진달래 피어도
돌아오지 않는 그리운 임아”
곱게 지피신 “풍금 소리” 시향
잘 배람 잘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곱게 지피신 두 편의 시향
잘 배독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꽃 구경 나들이는 제대로 하지 못해도
활기 넘쳐나는 산과 들을 보면
활력 넘치는
봄이 무르익어가는 것을 봅니다.
우리가 하는 일도
봄날의 활력으로 충전하여
하는 일이 술술 잘 풀렸으면 합니다.
언제나 강녕하시고
즐겁기를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최이천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코로나19 예방 잘하시고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4/12 05:29

정찬열

2020-04-11 17:21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꽃들이 만개하고, 꽃향기 가득한 봄날입니다.

"풍금소리" 곱게 집필하시여 올리신
옥고에 시심 잘 배람하고 쉬어 갑니다.

봄을 시샘하는 4월의 고르지 못한 날씨에
늘 건강에 유념하시여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최이천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코로나19 예방 잘하시고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4/12 05:30

김종덕

2020-04-11 18:01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풍금 참 좋아하고 많이도 쳤었는데 지금은 어디가면 들을 수 잇을 까요. 어쩐지 애닯은 음색, 치다가 푹 안겨 자고 싶은 음색, 다 고향인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최이천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코로나19 예방 잘하시고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4/12 05:30

박상현

2020-04-11 20:18

연초록 은행잎이 병아리 모이 쪼이듯 돋아납니다
벚꽃은 한 잎 한 잎 바람에 날리고 봄은 잎사귀로
푸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거리의 플라타너스 나무만이 이 봄을 기다리고 있네요
플라타너스 잎새가 돋아나면 이 봄은 깊어지고
여름은 한 뼘씩 다가오겠지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로 우리는 희망을 보고 자부심도 느끼고
희망적인 감소로 이겨낼 수 있다는 의지가 다시
일어서는듯합니다
이 모든 어려움은 반드시 저 멀리 떠나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나무의 잎새가 돋아나면서 그 뿌리는 더욱더 튼튼히
내릴 것입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 인사드리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시인님 이번 주말도 늘 건강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이천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코로나19 예방 잘하시고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4/12 05:31

이문희

2020-04-12 04:10

늘 고마우신 최이천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지내고 게시는지요?"

"풍금 소리" 다시 한번
정감이 넘치는 고운 시어들
의미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요즈음 따라 조석으로
기온차가 너무 심합니다 특히
불청객 감기조심 바랍니다

코로나19 대 재앙 앞에서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날마다 축복받는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최이천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코로나19 예방 잘하시고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4/12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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