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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이천 문학서재

ㆍ작성자	최이천
ㆍ작성일	2019-12-28 04:24

ㆍIP: 115.xxx.14

세밑

세밑

최 이천

세밑
송년 보내야지
망년 잊어야지
섣달은 정월 준비한다.

한 살 더 돌 지나는
손자의 소원
혼기 찬 처녀의 울렁거림
정년 앞둔 아버지 한숨

세우고 싶은 날
지우고 싶은 날
세밑은 그냥 서럽다.
달라진 것 없다

아쉽고 어수선한
마음자리
꿈마저 뒤숭숭하다
잠 깨우는 생각들

며칠 남은 2019년
역사라는 책 속에
잠재우고
나는 비상한다

나를 잡으려는
세월 뿌리치고
세월 무게 없는 곳에
둥지 만들어
풀피리 불고 싶다

황혼에 비치는
지나온 시간
갈무리하여
금실 은실 포장한다..

예쁘게 포장한
나에 갈무리
세밑에 두고 가리다

김동철

2019-12-28 08:08

최이천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2019 기해년을 보내는
마지막 주말입니다

경자년 새해도
사흘이라는
시간이 남았네요

한해를 마무리하며
올 한해 고생하셨다고
모두에게 칭찬해 주시는
넉넉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최이천	김동철 시인님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2019년 마지막 남은 몇시간 살아 있음을 감사합시다	12/31 07:58

강한익

2019-12-28 08:29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송년도 보냈습니다.
망년도 잊으려 합니다.
모든것을 세밑에 두고 가렵니다.
기해년 마지막 주말 아침에
멋진 글을 배람합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인가 봅니다.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경자년 새해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최이천	강한익 시인님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2019년 마지막 남은 몇시간 살아 있음을 감사합시다	12/31 07:59

박외도

2019-12-28 09:54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 합니다
북녘에는 얼음도 얼고 눈꽃도 내린다죠?
이곳 부산은 언제나 눈을
구경 할 수 있을지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최이천	박외도 싱인님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2019년 마지막 남은 몇시간 살아 있음을 감사합시다	12/31 08:00

김종덕

2019-12-28 11:14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쉬움이 많은 한해인것 같습니다. 뒤돌아 볼 수 있게하는 정이기도 하겠지요. 오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최이천	김종덕 시인님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2019년 마지막 남은 몇시간 살아 있음을 감사합시다	12/31 08:00

김병근

2019-12-28 13:42

시인님잘지내시죠

시인님께서 그동안 일궈왔던 사업이
큰 성과의 결산을 이룩하는 뜻깊은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서재에서 독려와 격려로 성원해주신 그 마음
오랫도록 간직하며 새기겠습니다

기해년
정산 잘하시고요
경자년 새날에는 소원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여 웃음 꽃 넘치는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건승하시길 앙망하오며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기 조심하세요 최이천시인님


최이천	김병근 시인님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2019년 마지막 남은 몇시간 살아 있음을 감사합시다	12/31 08:01

박상현

2019-12-29 06:42

비가 오면 우산 속의 하늘을 바라봅니다
눈이 오면 눈으로 가득한 하늘을 바라봅니다
무지갯빛 우산 속 하늘을 그려본 한 해입니다
마음의 줄기를 칡 순 꽃에 실어 담쟁이 벽을 오르듯
걸어온 일 년인듯합니다
새싹 돋는 냄새
꽃잎 돋아나는 냄새
낙엽 타들어가는 연기를 바라보며
한 해 열심히 살았다는 위로와 격려해 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2019년도 이제는 가슴속에 새겨 넣어야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시인님 올 한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과의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시인님 2020년에도 이 행복의 시간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최이천	박상현 시인님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2019년 마지막 남은 몇시간 살아 있음을 감사합시다	12/31 08:01

이문희

2019-12-29 15:03

늘 고마우신 최이천시인님!
연말 연시 바쁘신 일정에도
고운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세밑"
정성스레 빚어내신 아름다운 고운
시향에 젖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 한해도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은 석양입니다
하쉬움 남김없이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 맞이하는 경자년 새해에는
가내(家內)에 평온(平穩)과
영광)으로 충만하시옵고,
기쁨도 사랑도 행복으로
승화(昇華)되어 은혜로운
축복(祝福받은 해 되시길 빕니다


최이천	이문희 시인님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2019년 마지막 남은 몇시간 살아 있음을 감사합시다	12/31 08:01

김정윤

2019-12-29 23:15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는 기적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대감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다가올 행복을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부족한 시간 속상해하지 마시고 행복했던
일만 생각하면서 마지막 가는 해를 보내고
밝은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가는 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며 웃으며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원하는 일들을 이루는
새해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최이천	김정윤 시인님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2019년 마지막 남은 몇시간 살아 있음을 감사합시다	12/31 08:02

박희홍

2019-12-30 09:25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언제나 배려와 격려해 주신 은혜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올 겨울 날씨는 춥더라도
우리네 마음은 언제나 따뜻하길 소망합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 합니다.
경자년에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길 빕니다.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속에
이루시려는 소망 반드시 이루시는
좋은 경자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합시다.

* 저의 건강을 염려하여 걱정과 격려 주심
너무나 고맙고 고맙습니다.


최이천	박희홍 시인님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2019년 마지막 남은 몇시간 살아 있음을 감사합시다	12/31 08:02

주응규

2019-12-30 13:57

최이천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 한해 서재를 통해 소통할 수 있었으매 기쁘게 생각합니다. 2019년 한해 고마웠습니다. 2020년 경자년에도 좋은 글로 자주 뵙기를 바래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문운이 일취월장 뻗어가는 2020년이 되기를 소멍헙니다.


최이천	주응규 시인님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2019년 마지막 남은 몇시간 살아 있음을 감사합시다	12/31 08:02

박현영

2019-12-30 15:01

최이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세밑 " 시향에 머물며
지나간 시절을 되돌려 봅니다
달라지는건 없지만 왠지 다를것 같았던
시절이 있었지요..
올한해 너무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연말 잘보내시고 새해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최이천	박현영 시인님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2019년 마지막 남은 몇시간 살아 있음을 감사합시다	12/31 08:03

이종숙

2019-12-31 00:02

나를 잡으려는
세월 뿌리치고
세월 무게 없는 곳에
둥지 만들어
풀피리 불고 싶다

황혼에 비치는
지나온 시간
갈무리하여
금실 은실 포장한다..

예쁘게 포장한
나에 갈무리
세밑에 두고 가리다

저도 세밑에 두고 가고 싶네요
2020년 더 아름다운 시작으로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늦은 인사드립니다
즐밤되십시요


최이천	이종숙 시인님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2019년 마지막 남은 몇시간 살아 있음을 감사합시다	12/31 08:03

안영준

2019-12-31 02:02

최이천 시인님 서재 오래간만에 방문하게 됐습니다
나름대로 이유는 다양하지만 협회 행사 이후 계속
바쁘게 지낸 것 같네요
올 한해도 오늘 단 하루 23시간도 채 안 남았네요
그간 온라인에서 나마 인사를
나누게 된 점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신년엔 더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한바 모든 일 술술 풀어 가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이천	안영준 시인님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2019년 마지막 남은 몇시간 살아 있음을 감사합시다	12/31 08:04

새해는 뜬다..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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