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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성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성구
ㆍ작성일	2021-01-16 00:55

ㆍIP: 121.xxx.126

군고구마

군고구마
송목/이성구

찬바람 부는 하얀 겨울
연탄불에 김이 모락모락
껍질 벗기면 노란 속살
단물이 줄줄
갓 구운 촉촉한 식감의 당도

달콤 향긋 한입 가득
꿀을 품은듯 입안에서
춤을 춘다
추운 겨울 영양간식은
최고의 끝판왕 군고구마

민만규 2021-01-16 03:50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억의 향수를 불러오는 "군고구마"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군고구마 옛 생각이 납니다 우리 국민 간식거리 잖아요 달달하니 참 맛있지요 군고구마 맛나게 잘 먹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2021-01-16 04:17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길거리 군고구마 장수는 보기 힘들어지고 가게에서 전기로 구어 내는 군고구마가 사람을 유혹합니다. 군침 돌게 하는 시인님의 옥고 “군고구마” 참 좋습니다. 오늘은 산행 후 하산길에 맛있는 군고구마 몇 알을 사 친구들과 나눠 먹어야겠습니다. 휴일 즐겁고 유쾌 상쾌 통쾌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안영준 2021-01-16 07:00	이성구 시인님 주말이 시작되는 새벽 문안 인사 올립니다 그간 무탈하셨겠지요 어려운 시국 무던히 극복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옥고와 같은 글 잘 감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2021-01-16 23:47	이성구 시인님!!! 저무는 토요일 밤 입니다.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유순호 2021-01-17 06:58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그동안 아녕하신지요? 시인님의 곱게지으신 "군 고구마"잘 배독하고 추억을 담아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안계종 2021-01-17 08:11	♤♤♤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복된 주일 새벽 미명에 답글을 올립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기온은 봄을 이기지 못하나 봅니다. 일시적인 추위는 있지만, 계절의 바뀜은 어쩔 수 없듯이, 모든 어려운 문제들이 하루속히 잦아들고 일상의 자유와 편안함이 회복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항상 인내 속에서 건강과 안녕을 지켜가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하시는 일, 가시는 일에서 모든 관계가 원만히 풀려가기를 바라며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 옥고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꿀 고구마~~

임석순 2021-01-17 10:23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린시절 군고구마는 간식에서도 가장 맛있고 좋았던 으뜸이었죠. 추억에 대한 기억이 새록새록 시향에 젖어 머물러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최이천 2021-01-17 14:54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강추위 겨울 속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극성을 부리고 세상은 어수선해도 매화나무 가지에는 물올라 꽃눈을 매만집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십시오 곱게 집필한 시 군고구마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합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인숙 2021-01-18 00:25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려주신 군고구마 시향에서 고구마의 달콤 구수한 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군침이 도는 맛있는 시를 만나니 이 밤 군고구마를 구워 먹고 싶네요 ~~^^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한익 2021-01-18 08:38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신축년(辛丑年)의 첫 달도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세월은 코로나도 상관하지 아니하나 봅니다. 월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정기현 2021-01-18 08:56	차가운 겨울 아침 시인님 서재에서 따끈한 국물 컵라면으로 속을 데우고 뜨끈뜨끈 군침도는 군고구마로 겨울 맛을 즐깁니다^^ 즐겁게 집필하신 시를 잠시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이성구 시인님 늘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세복 2021-01-18 20:45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합니다 늘 평범한 일상이 지루하지만 가장 평범한 것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가 그때가 좋았구나 싶더라고요!! 하루 일상이 따뜻하고 소소한 행복에 웃는 날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새해를 맞이하고도 벌써 중순으로 달려갑니다 가정에 안정과 평화 건강의 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2021-01-19 04:35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그간도 무탈 하시고 건안 하시지요 저의 서재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고맙습니다.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군 고구마" 옥고에 즐기고 갑니다. 대설 앞두고 추워진 날씨에 건강하시고 더욱더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주응규 2021-01-19 15:38	추운 한파 속에서도 아름답게 피운 시의 향가가 그윽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올 해는 연초부터 한파와 예연에 비해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는 해 같습니다.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빙판길 안전운행하십시오. 이제 머지않아 꽃피는 봄날이 올 것입니다. 코로나 19도 하루 속히 종식되어 협회 행사와 문우간 만남도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성구 2021-01-19 19:08	고개를 든 한파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진답니다 그래도 낮부터 회복하겠고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온 변화가 워낙 심해 우리 몸이 더 지쳐있을 수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선생님 박희홍 선생님 안영준 선생님 박진표 선생님 유순호 선생님 안계종 선생님 임석순 선생님 최이천 선생님 김인숙 선생님 강한익 선생님 정기현 선생님 이세복 선생님 정찬열 선생님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낮에는 햇볕이 쏟아지고 있는데 여전히 얼굴 볼에 닿는 공기는 매섭네요 언제쯤 회복할는지 힘들어집니다

고기산 2021-01-19 22:37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군고구마 잘 배람합니다 겨울에 군 고구마는 최고입니다 어릴적 화로불에 구워 먹던 고구마 는 최고의 간식 이였지요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기숙 2021-01-20 10:24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혹독한 대한 추위로 오늘 아침이 매우 추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있으면 봄아가씨가 눈을 뜨고 꽃가마 타고 오실날도 멀지 않아요. 가슴 설레는 봄날을 기다려 봅니다. 곱게 집필하신 ★군 고구마★ 노랗게 익은 군고구마 군침이 도네요.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평강과 축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家和萬事成 하시기를 祈禱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2021-01-20 11:07	겨울의 간식으로는 군 고구마 같이 맛있는것은 없지요. 겨울 간식으로는 최고입니다. 여기서도 한봉지에 4개 넣고 5천원에 팝니다. 저도 자주 사먹습니다. 시인님의 군 고구마를 보면서 군침이 넘어갑니다. 또 사러가야겠네요. 시인님 언제나 간강하세요.

서준석 2021-01-20 15:35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일년 중 제일 춥다는 大寒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서 군고구마를 감명 깊게 배람하고 어릴 대 고구마구워 동치미 곁들려 먹던 기억이 납니다. 추울 때 따뜻한 군고구마 최고입니다. 평안 하시기를 빕니다.

전병일 2021-01-20 18:36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 축년 1월도 벌써 하순에 접어듭니다. 대한인 오늘 날씨는 많이 포근하네요. 시인님의 불 켜진 시방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2021-01-21 09:25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의 간식 영양 만점 군고구마 맛있게 먹었습니다 군침만으로도 충분한 간식이네요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사방천 2021-01-21 10:20	이석구 시인님의 서재의 들려 시 군 고구마 눈내린 겨울 동심의 추억을 회상하신 고운 옥고에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소원이루십시요

김종덕 2021-01-21 13:10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린시절 소죽 끓일때의 군고구마 생각이 납니다. 더 이상의 군것질은 생각치도 못했었던 같습니다. 맛있지요.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이성구 2021-01-21 22:14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립니다 비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 겨울비 치고는 다소 많이 내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고기산 선생님 박기숙 선생님 여관구 선생님 서준석 선생님 전병일 선생님 염경희 선생님 사방천 선생님 김종덕 선생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는지요 어제 오늘 전국적으로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박진표 2021-01-22 18:46	이성구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상현 2021-01-22 22:01	겨울비 내린 거리엔 봄의 기온이 머문듯합니다 작은 나뭇가지엔 연둣빛 물이 오르는 게 보이네요 겨울은 한참인데 겨울 속에 봄을 만난듯해 반갑기만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바이러스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 년을 넘기었습니다 일 년의 세월 상처 받은 분들의 시간 속엔 너무나 깊은 상처가 흉터로 남아있네요 그러나 희망이란 상자의 문이 열리고 있는 요즘 가슴속에 희망의 빛이 자라고 있는 듯합니다 힘내세요 시인님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 잠시 인사드리고 바쁜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주말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안영준 2021-01-23 10:52	겨울비가 내리더니 금세 봄이 온 듯 포근한 주말을 맞이합니다 한 해도 헐어 놓으니 가는 줄 모르게 헤프게 달리기하는군요 어영부영 코로나로 일 년이 후딱 의미 없이 흘러만 간 것 같아 매우 아쉽습니다 언제쯤이나 돼야 걱정 없는 환한 날이 올까 하는 마음뿐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만땅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부족한 저의 양식을 채우고 갑니다 무 쪼록 건필하십시오

이성구 2021-01-24 13:09	휴일 영상권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기분이 좋다 추위는 많이 누그러들었지만 도심 속거리는 여전히 인적이 드뭅니다 코로나19 하루빨리 물러가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박진표 선생님 박상현 선생님 안영준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저의 서재에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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