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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성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성구
ㆍ작성일	2020-11-15 00:26

ㆍIP: 121.xxx.126

슬픈 낙엽

슬픈 낙엽
송목/이성구

한잎 두잎 차곡차곡 쌓여
빛바랜 단풍이
슬픈 미소로 다가와
인사를 하네

가을을 묻어두고 찬서리
내리면
이별의 빈자리에
눈물을 뿌린다

박희홍 2020-11-15 04:31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주는 것은 받는 것보다 행복하며, 사랑하는 것은 사랑받는 것보다 아름답고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는 말처럼 “슬픈 낙엽‘은 우리에게 사랑을 받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랑을 주고 간 것 같습니다. 낙엽과 헤어져야 할 시간 겨울로 들어서려 합니다. 일교차가 크게 나는 때에 건강 유념하시고 늘 행복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2020-11-15 08:55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휴일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십시오

고지영 2020-11-15 15:50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추운 날씨에 감기 특히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상현 2020-11-15 18:34	바람 속에 우수수 날리는 낙엽이 발걸음 속을 함께 걸어갑니다 나무는 낙엽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저 하늘만을 바라보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한 휴일 보내시고 계시나요 나무는 스스로 홀로 되어 깊은 고뇌 속에 들어가네요 존경하는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 배람하며 시인님과 만나봅니다 시인님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도 늘 건강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최이천 2020-11-16 04:14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11월 중순 겨울 속 봄인 듯 아직은 따뜻합니다 낙엽 뒹구는 모습에 가을 연민 느낍니다 기온 차가 심한 이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19 예방 잘하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슬픈 낙엽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2020-11-16 07:55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가을을 떠나보내려는 듯 비가 촉촉이 내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라질 놈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2020-11-16 13:04	시인님 편안한 주말 되셨는지요 또다시 봄이 오는것 같이 따스한 가을날씨입니다 곱게 지피신 시심에 동참하며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항상 서재의 좋은 교분을 나누길 바랍니다. 향필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전병일 2020-11-16 17:42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직 떨구지 못하는 홍엽들 이제 떠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 예보가 있어 비가 그치고 나면 완연한 겨울이 오겠지요. 지필하신 시인님의 심오한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이번 한주도 행복한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이동백 2020-11-17 20:27	오랜만에 이성구 시인님 서재를 방문 왔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으리라 믿고요. 올려 주신 "슬픈 낙엽"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시인님! 내내 향기로운 글 지으시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미숙 2020-11-18 06:12	시인님~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는 잎새들의 처연한 몸짓이 우리 삶의 모습과도 많이 닮아 사색이 깊어지는 시기입니다. 조금 줄어들던 코로나가 다시 확진자 수를 늘여가고 있는 시기라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어서 일상에 불편함이 여전합니다만 오늘도 터전을 가꾸는 새벽을 열고 주어진 시간을 향해 달려가는 부지런한 발걸음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이성구 2020-11-19 23:15	꽃도~잎도 없는 빈가지에 냉기가 감도는 찬바람만 불어오고 그리움만 더해간다 새로운 계절을 재촉하듯 목빠지는 목요일이 아닌 하루종일 비요일 이였습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선생님 민만규 선생님 고지영 선생님 박상현 선생님 최이천 선생님 강한익 선생님 전병일 선생님 염규식 선생님 이동백 선생님 안미숙 선생님 찾아주셔서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이제 비온뒤라 날씨가 추워지겠죠 선생님 들 건강관리 각별히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염경희 2020-11-20 17:09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셧지요~~ 굴러다니는 낙엽이 참 쓸쓸합니다 그리도 예쁘게 물들어 춤추던 모습은 없고 이리저리 체이고 밟힙니다 올려주신 시 배람하며 금요일을 보냅니다 시인님! 주말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2020-11-20 17:26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의 해도 석양에 기웁니다. 어제는 소나기 같은 비바람이 내리면서 일기가 불순하였습니다. 비가 그치고 오후는 여름 같은 기온으로 포근하더니, 비온 뒤라 그런지 쌀쌀해집니다. 일기도, 자연도, 삶의 환경도, 정상이 아닌 듯.. 어떤 일이 일어나서 놀라게 할는지 두려워지기도 합니다. 하나가 지나가면 또 다른 문제로 숙제를 풀어야 하는 세상입니다. 하루하루가 선물 같은 날이지만,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잘 대비하고 현재를 이겨내야 하는 것이 사람의 몫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이겨내셨듯이, 내일의 길은 더 순조로웠으면 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힘내시고 끝까지 승리하십시오. 감사드리며, 편안한 저녁 맞이하십시오.11/20 17:19 겨울의 문 앞에서 악조건의 환경에서 당황하지 않고, 용기있게 당당히 맞서 가고자 합니다.

임석순 2020-11-20 20:39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은 역시 슬픈 낙엽의 계절 이네요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남원자 2020-11-20 21:58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떨어지는 낙엽을 멋진 시로 창작했네요 잘 배람하고 갑니다 낙엽이 썩어서 나무에게 이불이 되어 주니 겨울에 잠자고 내년에 만나야 할것 같아요 좋은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유순호 2020-11-20 23:23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의 옥고에 머물러 곱게 지으신 “슬픈 낙엽” 잘 배람하고 갑니다. 코로나가 장기화하여 만날 기회가 자꾸 멀어져 아쉽습니다.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2020-11-21 01:22	이성구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금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안영준 2020-11-21 11:27	이성구 시인님~ 화창한 가을날 11월 셋째 주말입니다 인생 또한 그러하듯 계절도 사람 나이 먹듯 보내며 월동 준비에 분주합니다 산천을 보니 더욱더 아쉬운 여운을 남깁니다 한철 더 지나기 전 한해 더 가기 전 뜻한바 모든 일 성취 하시기 바라며 좋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건행하십시오

서준석 2020-11-21 23:04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가을비가 내려 춥더니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집필하신 고운 옥고에서 슬픈 낙엽을 감명깊게 배람하고 감동 받아갑니다. 설처대는 전염병에 유의 하시고 가정이 평안 하시기를 빕니다.

박기숙 2020-11-22 10:33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편의 시★ 슬픈 낙엽★ 배람 잘 하였습니다. 프랑스시인 '구르몽'의 ★낙엽★이라는 시가 연상 되네요. 우리 인생도 낙엽 처럼 한줌의 재가 되어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지요. 추워지는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여관구 2020-11-22 15:21	" 가을을 묻어두고 찬서리 내리면 이별의 빈자리에 눈물을 뿌린다 ." 역시 이별의 자리에는 눈물이 고이는 것이 정상인가 봅니다. 그러나 낙엽이 떨어진 자리에는 희망이 보이듯이 이별뒤에는 더 아름다운 날들이 열리리라 믿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이세복 2020-11-22 18:10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휴일 오후도 어느덧 해가 저물어 갑니다 쌀쌀한 기온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남은 시간도 좋은 밤 이어가시길 바라며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따뜻한 겨울을 맞으시길 응원합니다.

김종덕 2020-11-23 10:58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아도 나는 눈물, 울고 싶어도 나오지 않는 ㅁ눈물이 있겠지요. 이 가을의 계곡에는 스스럼 없이 흘러나오는 눈물은 아직 감성이 살아 있기 때문이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문장우 2020-11-23 11:26	이성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낙엽지고 차가운 날씨입니다 어느듯 겨울이란 계절에 가슴 한 편으로는 쓸쓸함이 묻어있지요 코러나로 의미없는 일상이 되풀이 된다지만 매일의 삶 미소짓는 나날되십시요

김영주 2020-11-23 19:08	이성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과 함께 곱게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가슴 설래이게 하던 가을도 어느덧 계절의 길목에서 내년을 기약하며 마음에는 새로운 그리움을 주고는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멀어져 가는 계절이군요. 여전히 극성을 부리는 코로나와 함께 점점 추워지는 계절 많은 이들의 걱정입니다. 이제 더욱 건강에 더 유의하시고 어제보다는 오늘 더 기쁘고 좋은 날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항상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모두가 기쁜 날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성구 2020-11-27 00:05	단풍 잎들이 벼랑끝에서 힘에겨워 버거운지 한잎 두잎 길을잃고 추락하는구나 가을을 묻어두고 겨울을 준비하듯 많이 추워지네요 존경하는 염경희 선생님 안계종 선생님 임석순 선생님 남원자 선생님 유순호 선생님 박진표 선생님 안영준 선생님 서준석 선생님 박기숙 선생님 안영준 선생님 여관구 선생님 이세복 선생님 김종덕 선생님 문장우 선생님 김영주 선생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조석으로 춥기까지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고기산 2020-11-29 23:20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슬픈 낙엽 잘 배람합니다 가을을 묻어두고 찬서리 내리면 이별의 빈자리에 눈물을 뿌린다 낙엽을 보면 나도 모르게 슬퍼집니다 지는 낙엽은 내 마음 같습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고운 밤 편안한 쉼 되시기 바랍니다.

홍종화 2020-12-01 09:05	이성구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를 찾아 멋진 글귀에 즐감하고 갑니다. 한동안 이어지고 있는 질병과 재연재해로 어찌 시간이 지나갔는지.... 힘겨운 나날들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새로운 달 12월에는 행복 가득한 일만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주인 없는 빈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이세복 2020-12-04 15:46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기쁘게 열람합니다 어느덧 한해를 갈무리하는 달을 맞아 마음이 싱송생송합니다 코로나는 기승을 부리고 우릴 슬프게 하지만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2020-12-05 06:31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서 아름다운 시들과 산책하며 마음을 내려놓고 갑니다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잘 보내십시오 시인님의 좋은 시로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

배정숙 2020-12-05 14:00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 동안도 잘 지내셨는지요 어느덧 낙엽지고 고히 쌓이고 기온도 찬데 찬바람까지 더하는 겨울이 왔습니다 어느날 하늘에서 하얀 첫 눈이 또 온 세상을 하얗게 덮는 날도 있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이성구 2020-12-16 02:14	야속한 날씨가 밉고 너무춥네요 연삼일째 맹추위가 동장군의 기세에 차가운 한파가 무섭게 달려들어 많이 움츠려듭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불청객인 감기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고기산 선생님 홍종화 선생님 이세복 선생님 민만규 선생님 배정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찾아주셔서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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