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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성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성구
ㆍ작성일	2020-08-05 00:38

ㆍIP: 121.xxx.126

어머니

어머니
송목/이성구

그리워
왜 몰랐을까
그리움을 몰랐습니다
당신을 불러봅니다

병실 창가에서 꽃을 바라보던
야윈 당신모습이
왜 그리도 아파 보였는지
헤아려 가슴이 미어옵니다
지금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지나온 세월속에 이제야
당신의 깊은정을 느낍니다
고단한 세월 속에서도
당신보다 자식을 더 생각하고
지난세월 앞만보며 달려온
인생길 이였습니다

한없이 서러운 주름진 세월속에
살아온 흔적들
그리움 남기고
나 이제 돌아갑니다
그사랑 늘 변함없이
영원한 그리움속의 나의 어머니

안계종 2020-08-05 02:40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계신곳은 장맛비로 괜찮으신지요? 밤마다 서해안, 수도권, 강원도 등, 지속되는 폭우 속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많네요. 전혀 다른 나라 같이 대구는 연일 열대야로 잠을 설칩니다. 환경은 다양하지만 어디서든 안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지나가겠지만 현실을 직시하며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지혜를 구합니다. 시인님! 가족 모두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히 쉬십시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깊이 헤아리며 동감합니다.

조순자 2020-08-05 04:47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의 시 ' 어머니' 감흥으로 배독하며 박수드립니다. '병실 창가에서 꽃을 바라보던 야윈 당신모습이 왜 그리도 아파 보였는지 헤아려 가슴이 미어옵니다 지금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마음이 짠합니다. 어머니의 마음은 아픕니다. 늘 문운창대 하시길 축복합니다. 기쁜 하루 되셔요.

정찬열 2020-08-05 06:43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중부지방에 집중 호우를 뿌린 야속한 장마끝자락에 바쁘신중에도 잊지 않고 서재를 노크해주시여 고마움 전합니다. 가슴찡하게 그려주신"어머니"옥고를 배람하며 누구나 내옆을 지킬때는 느끼지 못한 감정이 헤어지거나 떠나신뒤에 느끼기에 제자신도 더듬어봅니다. 아무쪼록 중부지방에 내린 호우 끝나지 않은 코로나에 가내 건안 하시고 무탈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강한익 2020-08-05 07:06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뜨거움의 열기를 잠시 식혀주는 비가 내리는 제주의 아침입니다.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있다는 보도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행여 피해는 없으신지요? 이른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아침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비 피해가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2020-08-05 07:30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계속되는 폭염과 장마에 별고 없으시지요? 곱게 집필 하신 ★어머니★의 애절한 시향에 깊은 감동을 느끼며 새삼 부모님의 높으신 사랑에 눈물이나네요. 자식 위해 모든 희생을 다하시고 내색 한번 안하시는 우리들의 어머니! 감사하고 또 위대 하시지요. 여성은 약하나 모성애는 강하다는 격언 처럼 어머니는 정말 위대 하답니다. 지루한 장마에 안전관리 철저히 잘 하시고, 다가오는 폭염에 슬기롭게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예방 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뜻깊은 고운날 되옵소서!

박상현 2020-08-05 07:47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어머니 "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어머니에 대한그리움 동감 합니다 시인님 장마철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장광규 2020-08-05 10:14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머니는 정말 그리운 이름이지요. 세월이 흐른 뒤에 고마움을 더욱 느끼지요. 어머니는 영원히 우리 곁에 함께 하지요. 언제나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2020-08-05 10:18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어머님에 대한 효성지극한 시향 “어머니” 배람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헬렌 켈러는 ‘인간의 성격은 편안한 생활 속에서는 발전할 수 없다. 시련과 고생을 통해서 인간의 정신은 단련되고 또한 어떤 일을 똑똑히 판단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지며 더욱 큰 야망을 품고 그것을 성공시킬 수 있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염천의 팔월은 우리에게 큰 고난과 시련이지만 직선보다 곡선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듯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만 박토가 옥토가 되어 가을의 풍요와 마주할 수 있겠지요. 무더운 날씨에 외롭고 지치지 마시고 평온할 일상을 보내시면서 원하시는 일 차분히 하나씩 다 잘 이루시는 멋진 팔월이길 두 손 모아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시인님의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염경희 2020-08-05 10:54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방문을하게 되었습니다 옥고로 올려주신 "어머니" 모든 어머니들은 자식을 위해 모든 고뇌도 감수하시고 살아 오셨지요 자식을 낳아 기르고, 보내고나니 더 느끼고 애전합니다 시인님! 모쪼록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2020-08-05 13:59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전국이 장마로 인해 몸살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구요 비피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고운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향필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임석순 2020-08-05 18:47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머니는 언제라도 정말 그리운 입니다. 세월이 흐른 뒤에 갚을 길이 없어 그러나 어머니는 영원히 우리 곁에 있으니 시향에 젖어 마음을 놓았습니다. "그사랑 늘 변함없이 영원한 그리움속의 나의 어머니"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문경기 2020-08-06 22:18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깊은 시심으로 집필하신 * 어머니 * 고운 시향에 마음 뎊혀 봅니다. 장마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2020-08-07 06:34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이성구시인님~ 중부지방에 많음 비를 뿌려 피해는 없는지요 지나온 세월속에 이제야 당신의 깊은정을 느낍니다 고단한 세월 속에서도 당신보다 자식을 더 생각하고 지난세월 앞만보며 달려온 인생길 이였습니다 곱게 지펴놓으신"어머니" 옥고에 깊은 모정에 마음 담아 쉬어 갑니다. 끝나지 않은 코로나에 끝나가는 장마가 물폭탄과 함께 불쾌지수를 더하는 무더위에 항상 가내 건안 하시고 8월이 편안하시길 빕니다.^*^

배정숙 2020-08-07 12:40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곱 게집필하신 어머니 감사히 배람하며 마음꽃 두고 갑니다 장마에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2020-08-07 19:35	이성구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이성구 2020-08-08 00:20	기나긴 장마와 폭우로인해 연일 피해소식을 접하니 안타까움과 걱정이 많이듭니다 수해가 많이난 상황에서 비피해없도륵 대비 잘하시고요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존경하는 안계종 선생님 조순자 선생님 정찬열 선생님 강한익 선생님 박기숙 선생님 박상현 선생님 장광규 선생님 박희홍 선생님 염경희 선생님 염규식 선생님 임석순 선생님 문경기 선생님 배정숙 선생님 박진표 선생님 모든 선생님 들 긴장마와 무더위와 코로나19 삼중고로 고생 많으시지요 오늘이 입추입니다 곧~ 가을이 손짓하겠지요 늘 건강하시고요 건필/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안영준 2020-08-08 19:38	시인님 계신 곳은 비 피해는 없으시겠지요 지긋지긋한 장맛비로 인해 곳곳에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이 무시무시합니다 인명 피해와 여러 재해가 안타깝게 지속적 속출하는군요 아무쪼록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올리신 글 존중히 배람 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여관구 2020-08-09 17:56	" 지나온 세월속에 이제야 당신의 깊은정을 느낍니다 고단한 세월 속에서도 당신보다 자식을 더 생각하고 지난세월 앞만보며 달려온 인생길 이였습니다 한없이 서러운 주름진 세월속에 살아온 흔적들 그리움 남기고 나 이제 돌아갑니다 그사랑 늘 변함없이 영원한 그리움속의 나의 어머니 " 있을때는 그 사랑을 모르는것이 인생인듯 합니다. 내가 그나이가 되었을때야 느끼는 감정이 어머니의 사랑인듯 합니다. 나도 그런것을 느낍니다. 왜 그때는 몰랐을까 하는 후회가 나를 괘롭게 할때가 있지요. 시인님 장마가 오래 계속되고 있습니다. 피해없어시기 바라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서준석 2020-08-10 10:23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고운 필향 가득한 서재에 어머니를 바람하고 향이 진한 시에 깊은 감동으로 저도 돌아가신 어머님이그리워 집니다. 늘 깊은 향을 듬뿍 풍기는 창의력에 큰 박수 드립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향필하시기를 빕니다.

전병일 2020-08-10 10:52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좀처럼 보이지 않는 해님은 먹구름에 가리어 한반도를 오르락내리락 물 폭탄을 뿌리고 있네요. 이제 그만 왔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태풍 장미가 북상중이라네요 비 비해 사전 대비하세요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이번 한주도 행복한 한주 되세요.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상에 잠시 쉼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필하세요

최이천 2020-08-11 04:19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장맛비 물폭탄 피해는 없는지요 여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지쳐버린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해변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사연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요. 시원한 바람 시로 꽃피웁니다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어머니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혜자 2020-08-15 21:14	오늘도 나는 청결하게 손을 씻고 마스크 쓰고 멀어졌던 마음을 들고 가까이 다가간다 옥고로 빚으신 시! 감사로 머물며 어머니! 천만번을 불러도 그리움은 여전한... 창조로 등불을 밝히사 세상의 빛이됩니다 시인님!!

김병근 2020-08-18 16:33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개인적 사정으로 서재에 마음 다하지 못함이 실로 아쉽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이렇게나마 마음 주고받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유일한 통로의 방에서 깊으신 시인님의 마음의 뜻에 부흥하지 못한 마음 죄송할 뿐입니다 너그럽게 혜량해 주시길 바라고요 기회가 되면 정겨운 이야기로 茶 한 잔 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고 바람해 봅니다 요새 같은 땡볕에 건강 잘 챙기시어 강건하시고 천금 같은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곱게 새기신 고운 글에 잠시나마 마음 한 자락 남기며 다녀 갑니다 코라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실시되는 작금의 분위기와 땡볕의 뜨거운 날씨에 건강하셔야 됩니다 이성구 시인님

이성구 2020-09-01 02:48	고르지못한 날씨에 생활의 리듬이 흩어져 혼란스럽네요 태풍 바비가 북상한데요 많은 피해가 우려됩니다 사전대비 철저히 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안영준 선생님 여관구 선생님 서준석 선생님 전병일 선생님 최이천 선생님 가혜자 선생님 김병근 선생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고은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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