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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성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성구
ㆍ작성일	2020-07-05 01:09

ㆍIP: 121.xxx.126

유월

유월
송목 /이성구

산뜻하고 투명한 유월
가로수 푸른잎 사이로
햇살과 바람이 속삭인다

이제 잎새들로 더욱 무성하게
출렁이는 녹음
담장에 걸터앉은 줄장미가
발걸음을 멈추게하고
봄의형태를 잃어가는 모습이 아쉽다

밀려오는 그리움
노을도 별도 사라져
칠흑같이 어두운 밤하늘
뚝방길따라 혼자 서성거린다

박상현 2020-07-05 06:54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 유월 " 배람합니다 시인님 칠흑같이 어두운 밤하늘 그 서성이는 마음 알듯 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홍종화 2020-07-05 08:28	이성구 시인님! 이제 유월이 지나고 새로운 달 7월의 첫 주말입니다. 시인님 7월에도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글 '유월' 감사히 배람하며 마음에 고이 담습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김정윤 2020-07-05 09:59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맛비에 잔뜩 찌푸린 하늘이 활짝 열린 주말 아침입니다 7월의 첫 주말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습니다 싱그러운 신록이 바람에 춤추는 주말을 맞아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2020-07-05 14:43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업무가 너무 가중해서 배탈과 몸살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챙기시구요 좋은 주말되십시요 늘 고운 시로 서재를 밝히시는 시인님의 열정에 늘 도전을 받습니다 오늘도 건안 건필하시구요 즐거운 주말 저녁 되십시요--^^

여관구 2020-07-05 16:16	이성구 시인님 잘 계시죠, 언제나 잊지않고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는 시인님이 보이질 않아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혹시나 건강이 않좋으신가 싶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가끔 놀러 오세요. 장마철이라 무덥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정찬열 2020-07-05 17:55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칠월의 첫 휴일 잘 쉬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유 월" 오가는 계절의 심오한 옥고에 잠시 머리 숙여 배람 하고 갑니다. 소서와 초복을 목전에 둔 7월은 장마와 함께 이곳 광주에는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 환자에 이동하는 것이 불편합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알찬 한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영준 2020-07-05 18:58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해도 어느새 반년이 흘렀습니다 잡을 수 없는 세월이기에 야속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요즘 조석으로는 아주 쌀쌀한 기온입니다 일교차가 큰 때 건강 유의하시고 많은 글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이성구 2020-07-06 03:42	장마가 잠시 물러간듯 칠월의 첫휴일입니다 새롭게 오픈하는칠월 행복이와 함께하는 휴일 즐기시지요 존경하는 박상현 선생님 홍종화 선생님 김정윤 선생님 염규식 선생님 여관구 선생님 정찬열 선생님 안영준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에서 인사 드립니다 조금 몸이 불편해서 쉬었네요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전병일 2020-07-06 13:32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비 피해가 없으면 합니다. 코로나19 끝나지 않는 나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정이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이번 한주도 멋진 한주 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준석 2020-07-06 14:08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잘 다듬어 놓으신 시인님의 옥고에 들러 '유월'을 배람하고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석순 2020-07-06 17:46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곱게 피어내신 "유월" 배람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야옥 2020-07-06 20:22	시인님 밀려오는 그리움 노을도 별도 사라져 칠흑같이 어두운 밤하늘 뚝방길따라 혼자 서성거린다 고운 시향에 머물며 감사인사 남겨요.

고기산 2020-07-06 20:31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유월 배람하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장광규 2020-07-06 22:49	시인님의 글을 읽습니다. 6월은 무더운 계절이지만, 푸른 계절이기도 하지요. 나뭇잎이 숲을 이루어 그늘을 제공하지요. 건강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이성구 2020-07-07 04:07	칠월 태양의 계절입니다 무더위와 장마 코로나19로 사회적 피로도가 쌓이면서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미소 잃지마시고 건강한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전병일 선생님 서준석 선생님 임석순 선생님 주야옥 선생님 고기산 선생님 장광규 선생님 안녕하세요 칠월 무더위와~폭염에 시달려야 합니다 건강관리 각별히 조심하세요 찾아주셔서 고은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남원자 2020-07-07 08:40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지필하신 고운 시 유월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7월달도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강한익 2020-07-07 14:31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작은 더위 소서입니다. 여름이 달려오고 있습니다. 맑은 하늘이 아름다운 화요일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여름의 문턱에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문장우 2020-07-07 16:29	이성구 시인님 유월과 손잡고 자연속에 느낌을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시독합니다 오늘은 소서입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절기이지요 올 여름도 건강하시고 건필바랍니다

김연희 2020-07-08 13:13	안녕 하세요 이성구 시인님 요즘의 화두가 코로나19가 되었네요 참으로 창살없는 감옥이 따로 없네요 무더운 무심한 날씨만 탓하지만 자연 재해에 별 뽀족한 수가 없네요 그저 각자 조심하는 수 밖에요 우리 모두 건강 하길 바라며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유월로 돌아가 봅니다 잘 배독 합니다 늘 좋은 시간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2020-07-09 01:01	이성구 시인님!!! 저무는 수요일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수 2020-07-09 13:18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월이 지나고 나니 찌는 듯한 더위가 다가와 무기력한 오후입니다. 이럴때는 초록의 바다와 시원한 그늘이 그리워집니다. 시의 그늘 서재에서 유영하며 "유월 " 감사히 배랍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안미숙 2020-07-10 19:45	시인님~ 일상의 분주함으로 서재에 발걸음 하는 시간이 점점 더 줄어 들게 되어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짬을 내어 마음 자락 내려놓으신 평상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장맛비가 억수같이 쏟아부었지요. 지금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 말짱해진 모습입니다. 이번 한 주도 수고 많으셨고, 주말도 작고 소소한 것에서 우려내신 작품으로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시기 바랍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느끼고 갑니다.

김이진 2020-07-12 11:21	이성구 시인님! 장맛철 어찌 지내시는지요. 마음만은 맑음이길 바랍니다. 날마다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안영준 2020-07-12 18:04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시원한 여름입니다 아니 쌀쌀한 가을날 같은 여름이네요 연이은 장맛비에 시원한 맛을 보게 되는 한여름입니다 시원한 주말 되고 계시는지요? 시인님 서재에 잠시 들러 인사 글 남기고 나갑니다 건필하십시오

이문희 2020-07-13 02:52	존경하는 이성구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귀한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신 고운 말씀. 변함없는 사랑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안정되지 않는 새 가슴 일이 손에 안 잡혀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립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젊었을땐 모르고 그냥 당연히 그러는줄 알고 살았는데 이 세상에 남남인 부부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는 깨우침입니다 부디 부부간의 건강 더욱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박남숙 2020-07-13 13:58	이성구 시인님~^^ 벌써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한 계절이 두번이나 지나고 있네요 장마가 온통 나쁜 코로나는 다 씻어주고 간다면 더 바랄것이 없을것 같은 시간입니다 늘 건안 향필하시고 행복한 7월 하세요.

염경희 2020-07-13 14:04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장마철에 잘 지내고 계신지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올려주신 시 잘 배람하면서 시인님의 건강 또한 빌어드립니다 건행하세요

박희홍 2020-07-14 09:54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곱게 지피신 “유월” 시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중순입니다. 목요일은 초복 이제는 복날 개 보신탕을 먹는 사람이 많이 줄었겠지요.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시인님만의 보양 비법이 있으시면 맛있게 즐겨 드시고 무탈하게 올여름을 보내시길 빕니다. 많은 비가 내려 이로 인한 피해는 없으신지요. 자칫하면 지치기 쉬운 무더위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줄이시고 청포도 익어가는 시절 알알이 영글어가는 포도알처럼 건강도 행복도 알알이 여물어가는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멋진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강녕하세요.

배정숙 2020-07-16 22:23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곱게 집필하신 유월의 뜰에서 마음 내려 놓고 가는 봄 아쉬워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장미꽃을 가는봄을 ~ 오는봄은 좋았는데 가는 봄은 아쉽습니다 복날 보양식 드시고 건강한 여름 행복한 여름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성구 2020-07-23 01:00	칠월도 하순으로 하염없이 곤두박질 합니다 여름의 마지막 절기인 대서 입니다 그래도 장마비가 내려줘 션하네요 코로나19 빗줄기에 깨끗하게 씻겨내려 가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선생님 강한익 선생님 문장우 선생님 김연희 선생님 박진표 선생님 김영수 선생님 안미숙 선생님 김이진 선생님 안영준 선생님 이문희 선생님 박남숙 선생님 염경희 선생님 박희홍 선생님 배정숙 선생님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무더위와 장마 코로나19 3중고로 고생이 많으시죠 건강관리 잘하세요 극복합시다

문경기 2020-07-30 22:53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깊은 시심으로 집필하신 * 유월 * 고운 시향에 머물어 향기에 취해봅니다. 장마와 폭우로 인한 피해는 없으신지요? 삼복 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2020-07-31 11:03	흐린 하늘에 솜이불은 바다의 물을 가득 머금고 장맛비로 길을 내어 지나갑니다 붉은 깃발을 펄럭이던 옥수수는 뜨거운 김을 뿜어내며 길거리 자판 위에서 누런 이를 가지런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청포도 익어가는 7월을 만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을 다 채웠습니다 코로나 19로 시작한 2020년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올 한 해를 채워가는 듯하네요 모두가 지쳐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됐으면 좋겠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무덥고 비 많은 7월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의 시에 대한 열정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새로운 8월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이 계셔서 저에겐 늘 배움이고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성구 2020-08-05 00:23	연일 집중호우로 도로유실 농경지 침수로 마음이 먹먹하고 심란합니다 무더위와 폭우 코로나19 삼중고로 힘듭니다 하루빨리 장마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존경하는 문경기 선생님 박상현 선생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잘계시지요 방가워요 찾아주셔서 고은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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