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세복
ㆍ작성일	2019-08-22 15:56

ㆍIP: 117.xxx.40

그리움

그리움
청아/이세복

낙엽이 우수수 휘날리면
감춰 둔 그리움이
종잡을 수 없이 허물어집니다

아, 그리운 당신이여
함께 거닐던 바스락 소리 기억하나요

지난날 한잎 두잎 살포시 새긴 연정
아직 가슴에 남아있는데
쌓이는 낙엽만큼 당신 향한 그리움
냉가슴 멍울지듯 야위어만 갑니다

다정히 웃어주던 엷은 미소가
책갈피 속에 꽂아둔 은행잎처럼
자꾸 퇴색되어만 갑니다

비록 함께 못한 사랑이지만
이 삶을 다하는 날까지 영원히
내 가슴속에서 꽃이 필 것입니다

오늘도 황량한 이 길을 걸으며
이젠, 그대 안녕과 첫눈을 기다리며
당신이 내 꿈에 와주길 기도합니다.

김동철 2019-08-22 18:45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한번 실수한 일에 대해 뉘우치지 않고 변명하는 것은 다른 실수를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한 가지 잘못을 저질렀을 때 반성하고 고쳐서 나가야 또 다른 실수를 하지 않기에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을비 소리가 잔잔히 들리는 목요일 좋은 생각을 많이 하시면 좋은 일만 많이 생긴다 합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되세요 ~♡

고지영 2019-08-23 11:05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2019-08-24 16:54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처서가 지나니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함을 느낍니다. 여기저기에서 가을 소식이 들려옵니다. 아름다움의 계절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김정윤 2019-08-26 05:29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그리움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조석으로 선선해진 날씨가 이제 가을이 온 것 같습니다 한주가 시작 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하루　멋진 하루되시고 마지막 가는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９월의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박상현 2019-08-26 16:25	햇살이 익어갑니다 바람에 스치는 꽃잎과 풀잎 강아지풀들은 참새의 재잘거림처럼 웃음을 던지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아침을 상쾌하게 만들어 내는듯합니다 한낮의 따사로움 조차도 무더운 여름을 잊게 해주는듯합니다 가을로 달려가는 계절이 여름과의 작별을 준비하는듯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뜰 안에 꽃 같은 시를 접하고 시향을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얼마나 많은 옥고로 올려주신 시인 줄 잘 압니다 저 역시도 그러하기에 감사드립니다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김상훈 2019-08-26 22:51	시인님의 시 내용이 어떠하든 이 글이 누구에게 닿을 때쯤이면 함께 가을을 볼 수 있어서 좋겠습니다, 라는 엽신이기를 희망해 봅니다. 망막을 찰랑이게 하는 햇살이 조만간 잠자리 날개 위에서 묘한 빛으로 부서지겠지요. 한 편의 시를 위하여 또 애쓰셨습니다. 잠시 읽고 갑니다.

전병일 2019-08-27 11:59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필하신 시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지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마음을 비우는 삶> 마음을 비우기전에 몰랐던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을 비우고 이제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나니 마음을 비운만큼 채울수 있다는것도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는 삶 되세요~~~

안영준 2019-08-27 13:55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 오래간만에 방문 하게 되었네요 갈 것은 가고 올 것이 서서히 오는 것 같네요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 어쩜 당연히 겪는 오가는 계절 인데 한때는 야속 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아주 선선해 견딜만한 좋은 계절입니다 결실의 계절 맞이하시고 향기나는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잘 배람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목록 뒤로

홍종화 2019-08-27 18:12	이세복 시인님! 오늘은 시원한 비가 내리고 한결 선선한 기운이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이제 가을의 문턱을 넘을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 합니다. 시인님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그리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주응규 2019-08-28 09:44	가을이 오는 길목에 좋은 시향을 지펴 놓으셔서 머물러 봅니다 더워도 너무나 더웠던 여름도 이제 서서히 꼬리를 내리는 싯점입니다 아침 저녁 바람이 가을이 왔음을 알립니다 좋은 계절에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글쓰기 좋은 가을 좋은 시향 가득하십시요.

도현영 2019-08-29 00:15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도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세복 2019-08-30 18:42	《Re》김동철 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금요일 오후의 시간을 보내며 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행복한 연휴 토요일과 쭉 요번 일요일는 바쁠것 같네요 조상님 벌초랑 추석준비에 시인님 바쁘실줄 압니다 늘 건강하시고 추석도 행복하게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이세복 2019-08-30 18:48	《Re》고지영 님 , 존경하는 고지영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마음으로 뵙습니다 다녀가신 고우신 마음 감사드리며 어느덧 추석도 가까워져 옵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 추석을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도 감시히 열람했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이세복 2019-08-30 18:51	《Re》강한익 님 , 존경하는 강한익시인님 고운발걸음 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이세복 2019-08-30 19:01	《Re》김정윤 님 ,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안녕하세요 한주일 동안 수고 많으 셨습니다 낼은 더욱더 강건하시고 늘 화평하시며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세복 2019-08-30 19:04	《Re》박상현 님 ,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불금 되셔요 가을 답게 시원하니 넘 좋아요 이 가을 멋진글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이세복 2019-08-30 19:06	《Re》김상훈 님 , 존경합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금요일 오늘도 수고 많으 셨습니다 이밤도 즐겁게 행복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이세복 2019-08-30 19:09	《Re》전병일 님 ,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젠 이 나이가 되다 보니 많이 비우며 늘 맑고 곱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금요일 밤 그리고 주말 되세요

이세복 2019-08-30 19:14	《Re》안영준 님 ,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번 휴일은 바쁘시겠어요 가족분들과 벌초도 잘하시고 조심히 다녀 오셔요 추석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세복 2019-08-30 20:39	《Re》홍종화 님 , 존경하는 홍종화시인님 안녕하세요 일주일도 넘 잘지나 가는듯 합니다 벌써 금요일 입니다 한주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건강한 주말 편안히 좀 쉬시며 뜻있는 시간 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이세복 2019-08-30 20:46	《Re》주응규 님 , 존경하는 주응규 부 이사장님 저녁은 드셨는지요 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이젠 날씨가 시원해서 좋고 곧 고유의 명절도 다가 옵니다 늘 강건하셔서 행복한 명절 잘 보내셔요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이밤도 편안 하시길 바랍니다

이세복 2019-08-30 21:07	《Re》도현영 님 , 늘 밝고 현명한 도현영시인님 존경합니다 늘 이거 하랴 저거 하랴 챙기시며 바쁠 탠데 다녀 가심을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사랑합니다 우리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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