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백승운
ㆍ작성일	2020-12-22 07:03

ㆍIP: 223.xxx.12

동행

동행 / 백승운

늙으면 늙을수록
보듬으며 감싸고
서로의 따스한 동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하면 도와주고
모자라면 보태고
조금이라도 나은 사람이
먼저 다정히 손 내밀면 되겠지요

웃음 하나에
무한 행복을 느끼고
다정한 눈빛 하나에
끝없는 신뢰가 쌓이는 것

상대에 대한 기대는
올려다보면 한정이 없고
내려다보면 편안해지는
배려이며 사랑이니

강한 내 주장은
절여진 배추가 되고
상대의 요청은
버무려진 앙념이 되어
맛깔스러운 김치가 되듯

그렇게
손잡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내밀지 않아도 다가와
손 내밀어주는 사람이 그리운
쌀쌀한 계절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조화로운 인생의 끝없는 길
혼자가 아닌
서로의 행복 여행길

전병일

2020-12-23 14:02

존경하는 백승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로나 19에 힘들어진 한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만나기 힘든 삶
시인님의 서재에서 안부를 묻습니다.

만날 수 없는 현실 서재에서나
자주 만나 뵙기를 소원합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있습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좋은 “시”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승운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크리스마스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고 즐거움 가득한날 되십시요 2020년은 코로나 때문에 만나는 기회를 가지지 못하고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2020년 마무리 잘하시고 2021년 새로움의 기회와 행복한 삶이 다시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한 연말연시 되십시요	12/25 21:55

주응규

2020-12-23 14:35

백승운 시인님 정성 담아 곱게도 펼쳐 놓으신 귀한 시향에 머물러 감이 행복합니다.
올 한해 코로나로 일상이 바뀌었습니다.
대한문인협회 행사도 코로나로 열리지 못해 그리운 문우님 얼굴을 뵙지 못한 한 해 였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우리 문우님과 행사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건강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백승운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하시고 즐거움 넘치는 크리스마스 되십시요 2020년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연말연시 잘 보시고 2021년 희망 가득한날 되시고 기쁜 마음으로 만나 뵈올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올 한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25 21:59

박희홍

2020-12-24 07:26

백승운 시인님

정성 담아 곱게도 노래하신 시향
몇 번을 음미하며 가슴에 담아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운창대하십시오.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우리에게
크리스마스트리의 찬란한 불빛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얻고 날씨는 춥지만
몸과 마음이 따뜻하였으면 합니다.

또한 하햔 눈이 소복이 내려
코로나19를 잠재우고
신축년 우리의 소망도 하나씩
잘 이루어져 소복소복이 쌓여갔으면 합니다.

행운보다는 희망과 사랑이 넘쳐나
행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우리 오늘도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


백승운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움 넘쳐나는 크리스마스 되십시요 2020년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2021년에는 행복 가득하고 즐거움과 만남의 기쁨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25 22:02

안미숙

2020-12-24 09:24

시인님~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 서서 돌아보니
코로나로 일상이 마비된 시간이었네요.

가족과 이웃,지인들과 정 나눌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도 볼 수 없는 지금
경제적, 정신적인 압박감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이 혼란도 내년에는 말끔이 정리되고
다시 활기 넘치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백승운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셨나요 올해는 크리스마스도 연말도 코로나로 느낌이 없는 안타까운 한해가 되었습니다. 여러 문우님들도 만남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이렇게 아쉬운 한해를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21년 희망차고 즐거움과 행복함 가득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2/25 22:06

박상현

2020-12-25 06:25

고요 속에 맞는 성탄 아침입니다
고요 속에 도시의 꽃으로 피어있는 가로등만이
이 어둠을 밝히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성탄의 아침입니다
잠시나마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 발걸음 하여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비대면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겨운 2020년 성탄절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잠시 머물고
배람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백승운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크리스마스도 연말도 코로나에 의한 거리두기로 모임 자체를 하지 못하고 만남이 자유롭지 않은 이유로 연말연시라는 분위기를 느끼지 못하고 한해를 보내야 할것 같네요 2020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21년 희망차고 즐겁게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25 22:10

강한익

2020-12-25 08:49

존경하는 백승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예년과는 다른 성탄절 아침에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옥고와 함께 하고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없는
안타까움이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승운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2020년 한해동안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연말연시라고 하나 올 한해는 코로나로 거리두기와 비대면으로 일년을 보냈는것 같습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2020년 마무리 잘하시고 2021년에도 행복하고 즐거움 가득하길 기원드리면서 늘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12/25 22:14

안영준

2020-12-26 05:10

백승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묵어진 한 해는 어찌 되든 저물어져 갑니다
금년2020년도 한 해는 어떤 그해보다 정말 난관이 많았던 한 해입니다
어쨌든 여운이 좀 남는 마지막 주말입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뜻한바 모든 일 성취 하시기를 바랍니다
곱게 집필 해 놓으신 고운 글 잘 배람하고 갑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백승운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2020년 한해동안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이 이틀 남았습니다. 어렵고 힘든 2020년 무엇으로 기억되고 남게될지 정말 힘든 한해였습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2020년 마무리 잘하시고 2021년에도 행복하고 즐거움 가득하길 기원드리면서 늘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12/30 04:53

정찬열

2020-12-28 11:53

무탈하시지요
존경하는 백승훈 시인님 내공깊게
집필하신" 동행"옥고의 시심에
즐감으로 감명깊게 배독했습니다.

2~3일남은 다사다난했던 경자년 끝맺음 잘하시고
신축년 새해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백승운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2020년 한해동안 잊지않고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이 이틀만 남겨두고 가려합니다 가는길에 좋은 날씨나 던져주고 갈것이지 강추위를 선사하고 가네요 코로나로 정말 힘겨운 일년 한해 수고 많았습니다 2020년 마무리 잘하시고 2021년에도 행복하고 즐거움 가득하길 기원드리면서 추운 날씨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12/30 04:58

꽃을 품고 사는 사람

네가 그리울 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