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백승운
ㆍ작성일	2020-12-13 20:06

ㆍIP: 211.xxx.240

네가 그리울 때면

네가 그리울 때면 / 백승운

네가 그리울 때면
난 눈을 감는다

모든 것은 지워지고
어둠만이 남겠지만

밤하늘의 달님처럼
찬란한 아름다움으로

너의 모습만 오롯이
다가와 안겨든다.

박상현

2020-12-13 22:35

봄꽃처럼 내리는 첫눈 내린 날입니다
가지마다 피어난 백합꽃들입니다
모처럼 아이들의 눈 만지는 소리가 예쁘게 들리네요
세상의 모든 어려움과 힘든 일들이
흰 눈처럼 깨끗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수도권엔 코로나가 심각합니다
앞으로의 나날이 걱정입니다
백신과 치료제가 모든 바이러스를 해결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날에 시인님의 뜨락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뜨락에 첫눈으로 눈사람 하나 놓고 돌아섭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 배람합니다
늘 영광스럽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 주도 흰 눈처럼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백승운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추운날씨에 이렇게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 두고가시어 감사합니다 첫눈이 오고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코로나는 점점 심해지고 온 나라가 걱정으로 2020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말씀처럼 흰눈이 어렵고 힘든 일들 깨끗하게 덥어버리고 새롭고 희망찬 일들만 남겨지면 좋겠습니다. 십이월도 이제 10일정도 남았습니다. 2020년 마무리 잘 하시고 추운날씨에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19 07:02

강한익

2020-12-14 07:36

존경하는 백승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로 우리 모두 힘들었던 한 해가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날씨만큼 마음까지도 추운 월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사람들을 만날 수 없는 참으로 안타까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승운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늘 변함없이 찾아주셔서 따뜻한 말씀 놓아주셔서 추운 겨울이 푸근하고 행복합니다 늘 이맘때면 한장남은 달력앞에서 무엇을 하며 일년을 보냈는지 허망하게 돌아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무척이나 추운 날씨입니다 2021년에는 웃으며 시인님을 만나뵙게되어 기쁨으로 인사하는 행복 가득한 날이 찾아오기를 기원해봅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 가득한 연말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12/19 07:10

전병일

2020-12-14 13:37

존경하는 백승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12월도 셋째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서운 추위가 진짜 겨울이 온듯합니다

좀처럼 잠잠해 지지 않는 코로나19에
고병원성 Ai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이 완료할 때까지
잘 극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한주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백승운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따뜻한 마음 두고가셔서 감사합니다 첫눈도 오고 영하의 매서운 날씨가 정말 겨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한해를 마감하는 12월은 참 많이도 힘이 드는군요 시인님 말씀처럼 코로나에 고병원성 AI에 날씨는 추워지지 2020년은 일년내내 긴장과 힘겨움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2020년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고 즐거움 넘쳐나는 연말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12/19 07:15

고지영

2020-12-16 07:05

존경하는 백승운 시인님 금년 한 해 감사했습니다
시인님의 한 올 한 올 엮어 올려주신 주옥같은 시향기에 빠져 취해 있을 때마다
무심한 바람은 그냥 지나가지 왜 창문은 흔들어 날 깨우는지 야속하기만 했습니다

못다 한 일들은 아직도 남아 있는데 무심한 저~태양은
구렁이 담 넘어가듯 모르는 척 넘어가네요
어차피 넘어갈 바엔 코로나 다 짊어지고 같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날씨가 춥습니다 코로나 감기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백승운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한해를 돌아보게되는 연말이면 한해를 돌아보는데 올해는 정말 코로나19가 온세상을 잠식하고 삶을 어렵게 했습니다 남는 것은 코로나와 마스크로 거리두기에 의한 각박함이 아픔으로 남겨졌습니다 2020년을 넘어가는 해가 아픔들 힘겨움 모두 시인님 말씀처럼 짊어지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움이 많은 연말연시 늘 행복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19 07:21

이세복

2020-12-16 21:50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아름다운 옥고에
마음을 두고 갑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이 잘 가고
있어요
떠밀려 가듯 가는 세월에
이 한 몸도 함께 떠밀 듯 가고픈 마음이 오늘은 그저 감사하고
고마운 날입니다
코로나가 우릴 아프게 한지가
꽤나 오래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멈출 줄 모르는 기세에
우린 주눅이 들고 세상이
무서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12월 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백승운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찾아주셔서 아름다운 마음 두고가셔서 감사합니다. 세월은 벌써나 일년이 지나가고 그리움과 아픔들만 남겨두고 2020년이 가고 있습니다 남겨진것은 상처처럼 코로나 뿐인 힘겨움의 2020년인것 같습니다 언제나 만나 시인님의 활짝 피어나는 웃음을 보게 될런지 그리움이 아픈 기다림이 되어가는 연말입니다 아무쪼록 어렵고 추운날 행복 가득하시고 즐거움 넘쳐나는 연말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19 07:28

안영준 2020-12-19 19:46	2020 년도 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 셋째 주말저녁 시인님 서재에 머물다 가면서 인사드립니다 한해 남은 나날도 건행 하십시오

백승운 2020-12-22 07:08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이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2020년 어려운 환경이 삶을 지치게 했지만 돌아보면 아쉬움이 한가득이나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온것 같습니다 시인님도 얼마남지 않은 2020년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 되십시요 건강이 소중한 시절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동행

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