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백승운
ㆍ작성일	2020-04-01 06:46

ㆍIP: 223.xxx.200

목련

목련 / 백승운

바람이 불어요
그대가 내게 올 수 있게 바람이 불어요

그대를 깨우네요
사랑의 향기 사라진 마음에 향수가 되어

처진 어깨 소심함 행동
눈물짓고 떠나가는 외로움 돌려세우고

숲 속의 요정 고귀함 위로
빛나는 풀잎들의 흔들리는 노랫소리

청아한 몸짓으로 웃고 있는 당신
따스한 그리움 한 잎 한 잎 피어나고

이 밤 그대 위해 등불 밝혀두고
이 모든 시간을 당신에게

지구에 없는 사랑 이루게 해 달라
기도드립니다

염규식

2020-04-01 09:58

시인님 오늘은 봄비가 초록 초록 내려 더욱 푸룻한 봄이
오는것 같습니다. 오늘하루도 좋은일만 많으시구요
행복한 하루 되셔요 내내 향필하십시요--^


백승운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요사이는 꽃비가 아름답게 날리는 행복한 봄날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봄을 즐기시기는 어렵겠지만 행복가득한 하루 되시고 늘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5 20:10

박상현

2020-04-01 19:27

어느새 일상이 되어버린 마스크 일상
서로가 서로를 한 걸음씩 떨어져 지내야 하는 일상들
줄어들지 않는 지구촌의 아픔들
이별의 시간은 길어지기만 하는데
꽃들은 어느새 피어났다가 소리 없이 지고 있습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봄이었습니다
어디까지일까요?
어느 만큼의 시간을 달려야 끝을 볼 수 있을까요?

그러나 이 모든 아픔과 시련의 시간 마무리하는
축포, 환희의 시간을 만날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철저한 자기관리로 이루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매일매일 안부를 전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 죄송스럽고
송구합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를 배람하며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 코로나 사태에 늘 건강하세요.


백승운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모든 사람들에게 아픔을 가져다주고 있지만 참고 이켜내야만 하는 코로나 입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가득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4/5 20:12

김동철

2020-04-01 19:30

백승운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예쁜 옷을 입고
살랑살랑 찾아온 봄

조금만 더
열심히 살았더라면
힘들 때 한 걸음만 더 내딛고
가슴으로 진실하게 다가섰더라면 ...

어떤 미련도
남기지 않도록
한 발자욱 더 내딛고
오늘을 진실된 마음으로
장점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다면
미련의 라면을 먹는 일은
없었을 텐데 ...

소중한 인연과
소중한 추억들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시는
화끈한 오늘을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백승운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늘 변함없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인연으로 이렇게 만나게 되어 살아가는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참 어려움이 많은 시기입니다 지금의 최선은 건강입니다 늘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4/5 20:26

강한익

2020-04-01 21:57

존경하는 백승운 시인님!
4월의 첫날 밤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그리운 사람과 손을 맞잡고
정겨운 인사를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하늘 향해 두 손을 모아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의 시향에 젖어보며
심오하신 시상을 더듬어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백승운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늘 변함없이 방문하시어 소중한 마음 놓아두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코로나19가 아직도 진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이 최선입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4/5 20:35

이성구

2020-04-04 01:13

남녁에는 봄꽃소식이 올라오고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색색의 고운 꽃들이 많이 개화 했고 즐거운 날입니다 희망과 사랑 가득한 사월 되시지요 즐거운 날입니다 희망과 사랑 가득한 사월 되시지요
존경하는 백승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잘계시지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백승운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늘 관심있는 방문에 소중한 마음 놓아두시어 감사합니다 사월의 봄이 만발하여 피어나는 꽃들로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건강이 최선입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5 20:38

김정윤

2020-04-05 07:28

백승운 시인님!
안녕하세요
4월의 첫 주말 아침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 목련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가로수 벚나무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파릇파릇 연두빛 나뭇잎이
작은 바람에도 고개를 흔드는 봄
이제 완전한 봄인것 같습니다
좋은 계절 코로나로 어렵고 힘들지만 계획 하시는
모든일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백승운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시간에 찾아주시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4월의 첫주말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봄 행복가득하시고 늘 걱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5 20:40

안영준

2020-04-05 10:22

온갖 꽃들이 만개했네요
좋은 사월의 첫 주말을 맞이하시고 계시겠지요
화창한 일기 속 좋은 나날 있으시길 바랍니다
주말 아침 시인님 서재에 잠시 들렀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백승운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이렇게 늘 찾아주시어 소중한 마음 놓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월도 점점 아름다움으로 다가오고 피어나는 꽃들이 결실의 희망을 안고 떠나가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는 시절 최선은 건강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에 유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4/5 20:42

석옥자

2020-04-06 02:01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가정에서 무탈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이제 봄도 뒷모습으로 서서히 가는 듯
여름을 재촉하는 듯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마음 담아 봅니다.
늘 건필하시고 꽃피는 계절에
온라인으로나마 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백승운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이 많이도 달려온것 같습니다 꽃들도 그렇게 피어나서 자랑자랑 하다 달려온 바람에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코로나19가 끝을 보이지 않고 있는 어려움이 많은 시절입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즐거움 넘쳐나는 멋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13 22:23

주응규

2020-04-06 13:47

봄 향기 가득한 날에 좋은 시심에 도취해 봅니다
초목들이 한껏 피어나는 좋은 시절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전국이 얼어붙었습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봄같이 화창한 날 보내시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시기를 바랍니다.^^


백승운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늘 찾아주셔서 따뜻한 마음 놓아두시어 감사합니다 봄 향기 가득한 사월 시간은 계절을 열심히 보내고 있나봅니다 벗꽃도 여기저기서 떨어져 소복히 쌓여있는 꽃잎을 보면 그래도 새로운 잎들이 솟아나고 열매가 여름을 갈망하고 자라가겠지만 주변에 남아있는 코로나19가 아직은 사라질 생각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13 22:28

사랑의 깽깽이풀

너도바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