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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철
ㆍ작성일	2019-06-03 11:46

ㆍIP: 211.xxx.130

태풍이 할퀴고 간 사랑/박상철

태풍이 할퀴고 간 사랑/박상철

잔잔히 흐르는 내 맘속에
날아온 조약돌 하나
작은 파문 일더니
돌이킬 수 없는 태풍이 되었네

모든 창문 걸어 잠그고
태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렸지만
이미 도로는 파괴되었고
갈 길을 잃어버렸네

용기 내 일어섰지만
태풍이 지나간 흔적 너무 커
비틀거리며 산다네
따뜻한 햇볕 다가와
비에 젖은 맘 말려줬으면.

박희홍

2019-06-03 14:37

박상철 시인님.

우리 삶는 한마디 말이
요동치는 태풍으로 변해 돌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늘 미풍만 불어오면 좀 좋으련만
그렇지만 태풍이 몰아치는 속에서도
알차게 영글어가며 사는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박상철 시인님
곱게 지피신 “태풍이 할퀴고 간 사랑

잔잔히 흐르는 내 맘속에
날아온 조약돌 하나
작은 파문 일더니
돌이킬 수 없는 태풍이 되었네
∼
용기 내 일어섰지만
태풍이 지나간 흔적 너무 커
비틀거리며 산다네
따뜻한 햇볕 다가와
비에 젖은 맘 말려줬으면“
내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는 울림을 주는
시향에 잘 배독하고 머물다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0:55

김동철

2019-06-03 16:59

박상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기쁜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해서
행복한 하루하루가
태산처럼 쌓여 간다면

그대의
인생이고
삶이 된다면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오늘도
변함없는 마음
행복을 배달합니다
기쁨이 넘치는 오늘 소망합니다 ~♡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0:55

김종덕

2019-06-03 17:59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게 겁나는 사랑인것 같습니다. 산 산천이 파거ㅣ되는 사랑, 그게 아파 다가가지 못하는 사랑, 아마도 떠나가 어려운 사랑이겠지요.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0:55

박상현

2019-06-03 20:57

찬란한 에메랄드같은 오월
그 찬란한 이름 아래 정신없는 오월이었습니다
장미의 축제 아래
그 몽롱한 꽃송이 아래 정신을 잃을듯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오월을 촘촘히 다 보내고 아픔인듯한 유월을 함께
예쁘게 지내야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시인님의 고뇌로 올려주신 시어 하나하나에
시인님 시심을 함께 해 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새로운 손님을 맞듯 유월 한 달도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뵙네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태풍이 할퀴고 간 사랑"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0:55

이환규

2019-06-03 21:21

요 며칠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가
화창하기 그지 없습니다

한창 봄에는 미세먼지로 극성을 부리더니
이제 한 더위가 시작 되면서

나들이를 많이 할 시기인거 같습니다

조금있으면 태풍이라는 녀석도 잊지 않고 찾아올 것입니다
매사에 조심
또 조심
태풍에 상처 받지 않기를 바래면서....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0:55

안계종

2019-06-04 01:16

박상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계절과 관계없이
시인의 창작 활동에 있어서
향 필의 시향을 써 내려간다는 것은
새로운 비밀을 발견해 나가 는 것 같은 신비입니다.
사고하고 필기하는 기쁨으로
쓰고 있는 내용이 혼자만의 주장이 아니라
모두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글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서재를 드나듭니다.
시인님의 의미 깊은 내용의 글을 보길 원합니다.
건강하셔야 하고, 모든 일에 시적 의미를 부여하셔서
함께 즐거워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기다립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풍이 할퀴고 간 사랑/ 상처는 남는다 하더라고,
교훈이 되어 삶에 승리의 주추돌이 되시길 바랍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0:56

최미봉

2019-06-04 05:28

박상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방문 하시고 댓글도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
배람하고갑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0:56

최미봉

2019-06-04 05:29

박상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방문 하시고 댓글도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
배람하고갑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0:59

강한익

2019-06-04 05:35

존뎡하는 박상철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올려주신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신록의 계절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0:56

권승주

2019-06-04 07:33

태풍은

피괴자야 모든 것을 쓸어가는
무서움입니다
없어지지않는 태풍에
당하고 복구하고 그것이 인생밉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0:56

김정윤

2019-06-04 08:23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태풍이 할퀴고 간 사랑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출근 길 아침 화창한 날씨가 기분 좋은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0:57

문장우

2019-06-04 11:26

시인님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아픔의
시린 마음이지만 눈물속에
아릿한 삶 가꾸어 나간다면
마음속 다른 영혼 행복할것 같습니다
소중한 마음의 시
감동입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0:57

정찬열

2019-06-04 16:07

오랜 만에 뵙겠습니다
존경하는 박상철시인님~~

태풍이 지나간 흔적 너무 커
비틀거리며 산다네
따뜻한 햇볕 다가와
비에 젖은 맘 말려줬으면

"태풍이 할퀴고간 사랑"곱게 지펴
놓으신 시심에 한참을 쉬어 갑니다.

6월의 초입의 무더위에 항상 건강 하시고
머지 않아 돌아올 대한 문인 협회
여름 행사때 봅기를 청합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0:57

안성숙

2019-06-04 20:10

박상철 시인님
조약돌 파문이 크군요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평탄하지 않은 삶 살아가는
우리 인생이기에
고난도 이기고 나가 승리하시기를요
강건하소서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0:58

주명옥

2019-06-04 21:02

박상철 시인님!
아픈 사랑의 흔적을 봅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기뻣던 사랑
아팟던 사랑
그러면서 우리네 삶이 저물어가지요.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 진답니다

오늘 많이 더우셨죠?
지금은 다행히 잔잔히 바람이 불어
참 괜찮은 시간입니다.
편한 쉼 하세요^-^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0:58

조위제

2019-06-04 23:55

박상철 시인님의 ,태풍에 할퀸 사랑
몸도 마음도 추스리 시고다시 일어서는 용기 가지시길
응원 할께요.
늘 건강과 건필을 빌께요,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0:58

박진표

2019-06-05 07:58

박상철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0:58

장춘희

2019-06-05 14:26

태풍이 모질었던가 봅니다.
그래도 세월위에 실어 놓으면
저절로 흘러가지 않을까요?.
아픔이 느껴져서 떠나는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빠른 회복기원드립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0:59

박재도

2019-06-05 17:47

시인님! 신 짜오( 베트남 인사말)
시인님, 이곳 타국에서 오랜만에
강열한 갱상도의 향과
부산 오륙도의 파도가 뇌리를 스칩니다.
좋은 글에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0:59

신창홍

2019-06-05 19:43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을 강하게 흔드는 무엇인가가
가슴을 흔들어 놓으셨군요.
따스한 햇빛이 곧 다가 오리라 생각됩니다.

6월 첫주도 어느 덧 주중을 지나고 있습니다.
신록은 점점 짙어지고
날씨는 초여름으로 향하는 듯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0:59

이민숙

2019-06-05 20:20

모든 창문 걸어 잠그고
태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렸지만
이미 도로는 파괴되었고
갈 길을 잃어버렸네

용기 내 일어섰지만
태풍이 지나간 흔적 너무 커
비틀거리며 산다네
따뜻한 햇볕 다가와
비에 젖은 맘 말려줬으면.

조약돌이 준 파문이대단 하군요
아마도 잔잔한 호수에 돞멩이가 날아 들어오는 글입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1:00

이문희

2019-06-06 16:25

박상철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동안 행여 무슨 일 있었던가요?
소식이 끊겨서 궁금했었습니다
항상 변함없이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용기 내 일어섰지만
태풍이 지나간 흔적 너무 커
비틀거리며 산다네
따뜻한 햇볕 다가와
비에 젖은 맘 말려줬으면.

"아픔이 할ㅋ퀴고 간 사랑"
정성스레 집필하신 멋지고 고운
시향을 가슴에 간직하여 갑니다

보훈의 은혜로운 달 6월을 맞이하여
부디 건강하시고 영령들의 값진희생
거울삼아 일취월장 시혼을 더욱 더
횃불처럼 꽃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1:00

유등자

2019-06-06 16:34

박상철 시인님 건강하게잘 지내시는 지요
잘지네셨어요
오늘은 현충일 *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1956년부터 6월 6일을 현충일로
조국 광복과 국토 방위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순국 선열 장병들의 영령을
위해 정한 기념일.경건한 마음으로
엄숙 하게 보내야
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1:00

배삼직

2019-06-06 18:27

박상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옥고로 지피신 "태풍이 할퀴고 간 사랑"
시향속에서 아픈 가슴을 느껴봅니다.

용기 내 일어섰지만
태풍이 지나간 흔적 너무 커
비틀거리며 산다네
따뜻한 햇볕 다가와
비에 젖은 맘 말려줬으면.

비 오고 나면 다시 해가 뜨겠죠
오늘도 비가 내립니다.
다시 젖지 않게 마음 단디 하시길요.
향필하시고 좋은 날만 있기를 바랍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1:01

문익호

2019-06-06 21:02

박상철 시인님
가슴속에 태풍이 불듯
시인님의 힘찬 열정을 보며
그 열정이 살짝 부럽습니다.
항상 멋진 시꽃 만발하시기 바랍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1:01

주응규

2019-06-07 09:20

박상철 시인님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함께해 봅니다
6월의 비가 시원스레 땅을 적시는 날입니다
이제 날씨도 여름속으로 잰걸음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좋은 시향을 피워 독자의 사랑 흠뻑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화십시오. 시인님 ^^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1:01

최이천

2019-06-08 03:27

용기 내 일어섰지만
태풍이 지나간 흔적 너무 커
비틀거리며 산다네
따뜻한 햇볕 다가와
비에 젖은 맘 말려줬으면

박 상철 시인님
태풍이 할퀴고 간 자리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마음 아파요
곱게 집필해 올려주신
아름다운 시에 마음을 내려놓고 갑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1:02

이문희

2019-06-09 11:33

늘 고마우신 박상철시인님!
그동안도 잘 지내시지요?
항상 변함없이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이번에 또 다시 훑고 지나친
비 바람 피해는 시인님 계신
부신지방에는 없으신지요?

꿈이 영글어 가는 신록의 계정 유월에
부디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시혼을 더욱
더 횃불처럼 길 밝혀 주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원을 드립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1:02

이순예

2019-06-09 23:03

박상철 시인님 태풍이 할퀴고 간 시간
용기 내 일어섰지만
태풍이 지나간 흔적 너무 커
비틀거리며 산다네
따뜻한 햇볕 다가와
비에 젖은 맘 말려줬으면.

소중한 시심 거듭 배람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여름 행사에서 반가이 뵈어요 ^.^*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1:02

유등자

2019-06-11 09:59

박상철 시인님
아침의 햇살이 눈부시는
좋은 날씨입니다
연 록의 청아한 자연 마음의
문을 활짝 여시고 외롭지 않은
밝은 모습 밝은 여유있는 오늘 되세요
태풍이 몰고간 사랑 흔적들 매꾸시느라
고생 많이 하십니다
속히 정상적인 하루 되시고
건강 찿으십시요 감사합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1:03

양서임

2019-06-11 10:36

박상철 시인님
따스한 햇살가득 젖은마음
말려주실겁니다
싱그러운 유월에 더욱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고운시향도 넘치게 집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6/11 11:03

밤바다

글자 하나에 피 한 방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5	자물쇠를 잠근다	3	박상철	2022-07-13

64	시를 쓰는 이유	2	박상철	2022-07-06

63	인간 그림자	2	박상철	2022-05-28

62	부패	2	박상철	2022-04-24

61	자고 일어나면	3	박상철	2022-04-17

60	탯줄	2	박상철	2022-04-15

59	이별	4	박상철	2022-04-11

58	연탄	5	박상철	2022-04-03

57	선악과	7	박상철	2022-03-10

56	36년 후	6	박상철	2022-02-28

55	고향 가는 길	7	박상철	2022-02-15

54	바람이었다	3	박상철	2022-02-12

53	아메바	7	박상철	2022-02-06

52	무한이 유한의 옷을 입다	5	박상철	2022-02-01

51	용접공의 하루	7	박상철	2022-01-27

50	세상은 끄덕도 하지 않는다	5	박상철	2022-01-23

49	빈 벤치	3	박상철	2022-01-21

48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7	박상철	2022-01-14

47	가을의 끝자락	10	박상철	2021-12-13

46	꽃은 피고 진다	5	박상철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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