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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철
ㆍ작성일	2019-02-10 20:27

ㆍIP: 182.xxx.56

시란 삶이다

시란 삶이다 /겸애 박상철

시는 몸으로 와서 몸으로 간다.
교정 벤치에 앉아 있으면 모든 것이 시다.
햇살이 시가 되고, 구름이 시가 되고,
나뭇가지가 시가 되고, 낙엽이 시가 되고,
바람이 시가 되고, 웃음소리가 시가 된다.
내 맘속에 들어오는 숨결이 시가 된다.

사물들이 내 몸을 통과하면 시가 된다.
일어나는 장면들이 내 눈을 통과하면 시가 된다.
읽는 책들이 내 맘을 통과하면 시가 된다.
들리는 소리가 내 귀를 통과하면 시가 된다.
시는 쓰는 것이 아니라 쓰여 지는 것이다.
나에게는 시란 삶이다.

김동철

2019-02-10 22:07

박상철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시는 쓰는 것이 아니라
쓰여 지는 것이다
나에게는
시란 삶이다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허술한 지붕은
비가오면 새듯이
닦지 않는 마음은
탐욕이 스며든다 합니다

행복이 함께 합니다
아름다운 밤되세요


박상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2/14 09:41

박외도

2019-02-11 03:55

박상철 시인님~~
시란 삶이다
내몸을 통과하는 모든게 시다
시는 쓰는게 아니라 쓰여지는 것이다

이제는 시 쓰기가 조금은 수월해 지겠군요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고 좋은 시 많이 집필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박상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2/14 09:41

강한익

2019-02-11 08:04

존경하는 박 상철 시인님!
삶의 시! 주위 모든것이 시가 됨을 깨우침 합니다
봄이오는 길목을 막아선 한파가
매섭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박상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2/14 09:41

박상현

2019-02-11 09:22

열정넘치는 시인님
시같은 삶을 엮어가시는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시란 가슴을 통해서 한올 한올 이어나가는 이슬방울 같습니다
그 이슬방울에 머무는 햇살의 그 빛남이 보는이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박상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2/14 09:41

김영수

2019-02-11 09:59

안녕하세요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시란 삶이다
즐거이 배람합니다.

사물들이 내 몸을 통과하면 시가 된다.
일어나는 장면들이 내 눈을 통과하면 시가 된다.
읽는 책들이 내 맘을 통과하면 시가 된다.
들리는 소리가 내 귀를 통과하면 시가 된다.
시는 쓰는 것이 아니라 쓰여 지는 것이다.
나에게는 시란 삶이다.

항상 시와 함께하시니 즐거운 마음이시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상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2/14 09:42

김정윤

2019-02-11 12:02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시란 삶이다 - 배람하고
시인님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우리들 주변에 모두가 시란것을 알고는 있지만
시로 표현 할수 없어 안타까울 뿐이지요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상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2/14 09:42

장지연

2019-02-11 15:08

박상철 시인님

시로 숨쉬고 시로 웃고 시로 웃으시니
시인 맞습니다,
평안한 마음으로 건필하세요

시는 몸으로 와서 몸으로 간다.
교정 벤치에 앉아 있으면 모든 것이 시다.
햇살이 시가 되고, 구름이 시가 되고,
나뭇가지가 시가 되고, 낙엽이 시가 되고,
바람이 시가 되고, 웃음소리가 시가 된다.
내 맘속에 들어오는 숨결이 시가 된다.

머물다 갑니다


박상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2/14 09:42

고지영

2019-02-11 19:06

존경하는 박상철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주옥같은 시 작품 끊임없이
보여 주실것을 믿으며 베풀어 주신 인연 늘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2/14 09:42

서재수

2019-02-11 19:38

박상철 시인님^^
뮤즈의 신이 왕립하사
주변이 온통 시적 소재로 무르익었습니다.
시인님의 밝은 시안에
입춘이 지난만큼
시적 대길하시기 바랍니다!


박상철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향필하세요.	2/27 15:44

유등자

2019-02-11 20:12

박상철 시인님
시란 삶이다 네 삶이 시를 만들고
시가 삶을 아름답게 하시지요
나뭇가지가 시가 되고, 낙엽이 시가 되고,
바람이 시가 되고, 웃음소리가 시가 된다.
내 맘속에 들어오는 숨결이 시가 된다.
오늘 한주 시작밤 행복 하시고
건강하세요


박상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2/14 09:42

박진표

2019-02-11 21:20

박상철 시인님!!!
저무는 월요일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상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2/14 09:42

이문희

2019-02-12 03:40

항상 고마우신 박상철시인님
늘 변함없이 베푸시은 성원에
거듭 깊은 감사 드립니다

읽는 책들이 내 맘을 통과하면 시가 된다.
들리는 소리가 내 귀를 통과하면 시가 된다.
시는 쓰는 것이 아니라 쓰여 지는 것이다.
나에게는 시란 삶이다.

곱고도 아름다운 심이 깊은 시심에
취하여 한 참을 머물다가 갑니다

대동강물도 풀린다는 우수 경칩이
코 앞에 다가오도록 꽃샘 추위가
여전히 맹휘를 떨치고 있습니다

부디 마지막 가는 한파에 건강 잘
지키시고 온 가정에도 새 봄과 함께
기쁨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부디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시오소서!!


박상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2/14 09:43

김토성

2019-02-12 05:12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 뜻깊은 멋진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고르지 못한 요즈음 날씨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박상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2/14 09:43

김이진

2019-02-12 09:14

시는 쓰는 것이 아니라 쓰여 지는 것이다.
나에게는 시란 삶이다.

보고
느끼고
우리들의 삶 자체가 한 편의 시이겠지요.
좋은 글에 마음 하나 내려 놓습니다.


박상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2/14 09:43

안미숙

2019-02-12 17:33

박상철 시인님~

시인에게 있어
살아 있음 자체가 시의 재료지요.

그것을 얼마나 아름답고
진실되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것이라
늘 고심하지만

정작 시인이 아닌 사람들에게서
시인의 모습을 볼 때
제가 단 감투가 부끄러워지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2/14 09:43

정찬열

2019-02-13 12:22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상철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시란 삶이다"
가슴에 세겨 갑니다.

정월 대보름에 맞춰 우수가 끼어있어
시샘하는 꽃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조석으로 불편한 날씨에 건강 하시고
편안한 나날이 되시길 손 모음니다.^*^


박상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2/14 09:43

석옥자

2019-02-14 01:37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2월 중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소리 없이 가는 세월 빠르기도 하지요.
올 한해도 뜻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문운이 대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란 삶이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박상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2/14 09:43

주응규

2019-02-14 10:30

언땅에 새순이 봄을 피우듯 가슴에 시향을 피워놓는 시에 머물러 봅니다
이제 입춘도 지나고 불어오는 바람과 햇살에도
봄향기가 묻어나는 듯합니다
봄을 기다리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시향 가득 펼치시고
박상철 시인님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상철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향필하세요.	2/27 15:43

김우식

2019-02-14 20:33

존경하는 박상철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시란 삶이다, 배람 잘 하였습니다
어느새 봄은 발끝에 와 있는 듯 합니다, 간간이 들리는 꽃 소식도 있고
우수가 멀지않은 듯 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항필 하옵소서.


박상철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향필하세요.	2/27 15:43

김주호

2019-02-14 22:44

시인님의 시향에
취해봅니다
관통하는 시심에
경의를 ~
건강하시길요


박상철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향필하세요.	2/27 15:43

유등자

2019-02-15 06:45

박상철 시인님
봄기운을 머금고 물오름갈피나무
칙칙 향기 품어 주는 새벽 입니다
시란 삶이다 눈으로 보고 만지는
모든 물체도시의 주인 공이되십니다
몸이 많이 불편 하시다니 편한 쉼
스트래스 밭지마시고 건강 찿으세요


박상철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향필하세요.	2/27 15:43

박흥락

2019-02-15 12:49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하고 감니다.
닥아오는 봄에 새싹이 올라 오듯시
시어가 시인님의 가슴속에서
피어나길 기대 합니다.
행복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박상철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향필하세요.	2/27 15:44

안성숙

2019-02-15 14:45

삼라만상이 다 시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 건필하소서


박상철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향필하세요.	2/27 15:45

이민숙

2019-02-15 17:39

사물들이 내 몸을 통과하면 시가 된다.
일어나는 장면들이 내 눈을 통과하면 시가 된다.
읽는 책들이 내 맘을 통과하면 시가 된다.
들리는 소리가 내 귀를 통과하면 시가 된다.
시는 쓰는 것이 아니라 쓰여 지는 것이다.
나에게는 시란 삶이다.

네 시인님
시는 그렇게 빚어지는것 같습니다
다녀 가셔서 고맙습니다 ^*^
향필하세요 ^*^


박상철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향필하세요.	2/27 15:45

신창홍

2019-02-15 23:43

박상철 시인님,

진지하게 던진 화두에
공감하며 천천히 음미해 봅니다.
지루한 계절도 서서히 막을 내리고
생명이 움트는 계절을 맞아
솟아나는 생명처럼 좋은 작품들을
기대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박상철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향필하세요.	2/27 15:45

안계종

2019-02-16 01:03

박상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편안히 주무시고 계시겠지요?
요즘 일정에 바쁜 나머지 늦게 답글을 드립니다.
바쁜 것이 축복이라 했던 의미를 경험하며
겨울 갖지 않은 기온에 연일 안 퍅으로 할 일이 많아집니다.
비가 온다고 했는데 날이 화창했습니다.
천기를 분별하겠다는 것이 우스운 일이지만
따라가는 믿음이 실수를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누구를 탓하고 원망하기보다,
하루가 선물임을 생각해서
선함으로 의미 있게 살아야 함을 다짐해봅니다.
좋은 꿈 꾸시고 행복한 하루를 열어가시고,
즐거운 주말 좋은 날 되십시오!
방문해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삶이 시라는 말씀 공감했습니다.


박상철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향필하세요.	2/27 15:44

이세복

2019-02-23 18:37

시인님 공감하며 배람합니다
모든 발상이 시적으로 보면
시가 안되는것이 없다는걸
우린 쉬운 시를 늘 어렵게생각하죠
그래도 시는 어렵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늘 향필 하시길 기도합니다


박상철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향필하세요.	2/27 15:43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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