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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철
ㆍ작성일	2019-01-31 03:37

ㆍIP: 182.xxx.56

겸애는 혼자 울었다

겸애는 혼자 울었다/겸애 박상철

겸애는 혼자 울었다
세상에서 혼자라는 사실을
너무 빨리 알았기에 울었다

겸애는 혼자 울었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이 아무도 가고 싶지 않은
길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울었다

겸애는 혼자 울었다
영혼을 함께 나눌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울었다

겸애는 혼자 울었다
내가 얘기하고 싶은 것에
아무도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고 울었다

겸애는 혼자 울었다
사람들은 사라질 것에는 관심이 있고
영원한 것에는 관심 없다는 것을 알고 울었다

겸애는 혼자 울었다
사람들의 깊은 곳에는 오직 자기들을 위한
삶뿐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울었다

겸애는 혼자 울었다
남의 기쁨을 진정으로 같이 기뻐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울었다

겸애는 혼자 울었다
다들 목적지는 같은데 그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것에 울었다

겸애는 혼자 울었다
기차를 탄 사람들이 언제 기차에 내릴지도 모르면서
먹고 마시는 모습에 울었다

겸애는 혼자 울었다
물질이 행복을 가져다주고 물질을 갖는 것에
온 생을 거는 모습에 울었다

겸애는 혼자 울었다
물질적 축복과 사후의 영생에는 관심이 있지만
정작 영혼에는 관심이 없는 모습에 울었다

겸애는 울지 않는다
내 영혼을 아는 한 사람이 나타날 때
그 영혼과 축배의 잔을 들 것이다

김동철

2019-01-31 07:19

박상철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겸애는 혼자 울었다
물질적 축복과 사후의 영생에는 관심이 있지만
정작 영혼에는 관심이 없는 모습에 울었다

겸애는 울지 않았다
내 영혼을 아는 한 사라미 나타날 때
그 영혼과 축배의 잔을 들 것이다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가슴에 담아봅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오늘도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좋은 만남이 있기를 바랍니다


박상철	김동철 시인님 항상 먼저 달려오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기고 향필하세요	1/31 09:26

강한익

2019-01-31 08:13

존경하는 박 상철 시인님!
올려 주신 옥고에 많은 생각을 헤아려 봅니다.
아무리 삶의 어렵드라도 울어서는 안되겠지요!
영혼을 아는 아름다운 사람이 곧 나타나
축배의 잔을 드시길 소원 합니다.
건안 향필을 기원 합니다.


박상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기고 향필하세요	1/31 09:26

장종섭

2019-01-31 09:11

반가운 박상철 시인님
지필하신 글속에서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한 시심으로
독자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박상철	장종섭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기고 향필하세요	1/31 09:27

김토성

2019-01-31 10:09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설맞이 잘 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일월을 마감하는 큰눈이 오네요
건강챙기시고 건필하소서


박상철	김토성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기고 향필하세요	1/31 16:16

주응규

2019-01-31 10:27

추위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처럼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한해가 시작되었는가 싶더니 벌써 1월 말입니다
사나흘 남은 설 명절이네요
가족과 함께 절겹고 행복한 명절 보내십시오
올 한해도 향필하시옵고 시인님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박상철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상철	주응규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기고 향필하세요	1/31 16:16

정찬열

2019-01-31 11:53

안녕하세요
박상철 시인님!
이곳 광주에는 올겨울 처음으로 눈이 쌓였습니다.
지펴놓으신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기해년 1월 도 끝나는 날 마무리 잘하시고
구정에도 즐거운 시간 가족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박상철	정찬열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기고 향필하세요	1/31 16:17

안계종

2019-01-31 13:31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지난밤 새벽에 대구는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 낮에는 눈비가 내립니다.
오늘도 끝까지 안전운전하십시오!
2월 명절이 며칠 남지 않았는지
1월 막 날 사나운 길거리에
주부들의 발걸음이 아슬합니다.
설 명절의 큰 뜻을 새기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삶의 글이 의미 있는 향기로
독자님들에게 존경 많이 받으십시오!
언제나 가까이 마음 나눔이
그 어떤 물품보다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옥고의 의미 속에서
울음 없는 환경에 이르러
기뻐하시는 삶을 위해 축복했습니다.


박상철	안계종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기고 향필하세요	1/31 16:17

김인숙

2019-01-31 15:24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
집필하신 멋진 시에 감사한 마음전하며
다녀갑니다
명절에 복 많이 받으시옵고 늘 행복하시어요


박상철	김인숙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기고 향필하세요	1/31 16:17

장지연

2019-01-31 15:56

박상철 시인님

울지 마세요
사는게 다 그렇지요
올려주신 시에서 깊은 고뇌와
인생관을 엿봅니다.

겸애는 울지 않는다
내 영혼을 아는 한 사람이 나타날 때
그 영혼과 축배의 잔을 들 것이다

건필하시면서
씁쓸한 마음 시로 달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상철	장지연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기고 향필하세요	1/31 16:18

홍재륜

2019-01-31 19:55

바른 걸음합니다 시인님~

새해의 새 밝음에 더하여 오늘은
새하얀 때때옷인냥 앙상한 가지도,
매마른 덤불도,색바랜 산마저도 갈아입고
한민족의 토속명절을 맞이 하려나 봅니다.
남쪽에선 좀처럼 보기드문 풍경에
마음까지 밝아집니다

시인님의 시심에 공감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박상철	홍재륜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기고 향필하세요	2/1 09:54

김정윤

2019-01-31 21:23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겸애는 혼자 울었다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봅니다

겨울이 가면 봄이 온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자연의 겨울은 길어야 몇 개월
인생의 겨울은 얼마 인지 그 누구도 말할수 없습니다
봄은 기다리면 오지만 인생의 봄은 준비 없이는
맞이 할수없답니다
기해년 봄은 당신의 봄이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입춘과 설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박상철	김정윤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기고 향필하세요	2/1 09:54

이문희

2019-02-01 02:44

항상 고마우신 박상철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평안히 잘 계시지요?
늘 소중한 시간 아낌 없이 찾아주시어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겸애는 혼자 울었다
물질적 축복과 사후의 영생에는 관심이 있지만
정작 영혼에는 관심이 없는 모습에 울었다

양심의 눈으로 혼자 울 수 밖에 없는
가슴시린 "겸애는 혼자 울었다" 정성스레 피워놓은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전광석화보다 더 빠른 세월이 기해년도
2월의 초하루가 되었습니다
희망부푼 2월도 부디 건강 하시고
날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는
뜻 깊은 달 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거듭 따뜻한 성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박상철	이문희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기고 향필하세요	2/1 09:55

신창홍

2019-02-01 21:44

박상철 시인님,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깊은 화두가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국 결론을 내셨으니
영혼을 교감할 수 있는 누군가를
만나 시기를 바랍니다.

명절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상철	신찬홍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3 20:08

박진표

2019-02-01 22:50

박상철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입니다.
2월의 첫 날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2월엔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상철	박진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3 20:08

권승주

2019-02-02 04:03

혼자입니다

아무도
나를 대신해주지 안아요
이세상에는 같은것이 없어요
더욱이 사람은 너무나 다릅니다
그러나
삶이란
절망은 없어요
전부 다른것은 아니기에
같은것을찾아다니는 나그네입니다


박상철	권승주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3 20:08

이환규

2019-02-02 11:50

박상철 시인님
시란
언제 들어도 써봐도
어려운 작업인거 같습니나
다만 느낌을 표현할뿐이죠
설명절 좋은시간 가지세요


박상철	이환규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3 20:09

이석구

2019-02-02 18:49

인생은 미완성이기에
슬픔 미움에 가슴 저리고
설명절 즐겁게 지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상철	이석구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3 20:10

김우식

2019-02-02 20:45

존경하는 박상철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경애는 혼자 울었다, 배람잘 하였습니다
산다는게 모두가 혼자 입니다
설 연휴 잘보내시고 새해에는 소원성취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박상철	김우식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3 20:10

장화순

2019-02-03 06:32

"겸애는 혼자 울었다"
박상철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어 봅니다

함께의 행복과 혼자의 행복
얌면성의 사람들 속성
나는 오늘도 혼자의 행복으로 즐겁다
이러면 안되겠죠 박상철 시인님
함께 하는 즐거운 명절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상철	장화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3 20:10

김순태

2019-02-03 08:05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설 명절이
다가 왔습니다
가족과 더불어 행복하시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황금돼지해를 맞아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바라시는
소망이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박상철	김순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3 20:11

장계숙

2019-02-03 09:13

눈물은 인간 감정중
가장 순수하고 정직하다고 하더군요.
인간은 탄생부터 눈물로 존재를 알리지요.
삶이 눈물입니다.
시를 쓰는 사람들은 더 눈물이 많구요.

멋진 글 마음으로 배독했습니다.
명절 즐겁게 보내셔요.


박상철	장계숙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3 20:11

이정규

2019-02-03 09:15

박상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웃음 많이나누고 마음에 따뜻한 행복 가득 채우는
즐거운 설명절 보내십시요 !


박상철	이정규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2/6 22:35

안미숙

2019-02-03 14:27

박상철 시인님~

기해년 일월도 쏜살 같이
사라지고 벌써 이월도 이틀째 접어 들었습니다.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인생사이긴 하지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시간을 열어갑니다.

명절 연휴 가족 친지들과
다정한 정 나누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철	안미숙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3 20:12

박진표

2019-02-03 16:43

박상철 시인님!!!
설 연휴
즐겁게 잘 보내고 게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가족과 따스한 정 나누시는
즐거운 설 연휴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상철	박진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3 20:12

김경철

2019-02-03 20:47

박상철 시인님

혼자서 우시되 감성에 치우치지 마시고
펜을 들어 쓰십시오
슬픔을 이야기하십시오
그러다보면 가슴에 와닿는 글도 나올겁니다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상철	김경철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2/6 22:34

이동백

2019-02-03 20:54

겸애는 혼자 울었다
물질이 행복을 가져다주고 물질을 갖는 것에
온 생을 거는 모습에 울었다

겸애는 혼자 울었다
물질적 축복과 사후의 영생에는 관심이 있지만
정작 영혼에는 관심이 없는 모습에 울었다

겸애는 울지 않는다
내 영혼을 아는 한 사람이 나타날 때
그 영혼과 축배의 잔을 들 것이다

박상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늦었지만 대한문학세계를 통하여 등단 하심을
축하축하 드립니다.
아울러 서재를 통하여 교류하게 되어
기쁨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겸애는 혼자 울었다" 에 머물며
곱게 집필하신 시심을 엿봅니다.
내내 향기로운 글 많이 쓰시고요.
설 연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며
행복 하셔요.


박상철	이동백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2/6 22:34

장광규 2019-02-03 21:43	박상철 시인님의 글을 읽습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이 내 마음과 같지는 않지요.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혼자 울기도 하지요. 혼자라고 느낄 때가 그래도 행복하지요. 물질적 만족보다는 정신적 만족이 필요하지요.

김우식

2019-02-04 00:16

존경하는 박상철 시인님
새벽비 부슬부슬 내리더니 온종일 옵니다
내일 입춘을 앞두고 만물을 소생 하려는 하늘에 뜻이겠지요
설 연휴와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박상철	김우식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2/6 22:35

박외도

2019-02-04 02:28

박상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겸애는 혼자 울었다"
곱게 지피신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설명절 잘보내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요
오늘 입춘 이걸 보니 이제 봄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집에는 화분에 홍매화가 활짝 피었답니다
좋은 시 많이 집필 하십시요.


박상철	박외도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2/6 22:36

권미영

2019-02-04 08:28

살아가면서 맞이하는 날들에
어둡고 쓸쓸한 날들만 있는게
아니란걸 곧 겸애도 깨달으시겠지요~~
그러나 제 마음도 겸애의 마음에 찬반 투표하느라
지금 갈등 중입니다.

그 마음 곧 지나가는 바람처럼 맑음의
한가운데 놓이시길요~^^


박상철	권미영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2/6 22:36

이문희

2019-02-04 08:30

늘 반가운 박상철시인님
항상 변함없이 베풀어 주시는 따뜻한
베려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이 새봄 맞이하는 입춘이고
내일이 우리 민속 대 명절 설날입니다
오늘이 설빔 준비에 바쁜 날이라
지난 한해동안 고마우신 분들 찾아 뵙고
미리 세베만 올리고 갑니다
세배돈은 나중에 통장으로 보내주세요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 새해에는 부디
소망하신 모든 일들 뜻대로 다 이루시고
온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 가득하시길 비는
간절한 축복을 올립니다
올 한해도 부디 건강하사고 향필히소서!!


박상철	이문희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2/6 22:36

여관구

2019-02-04 19:58

겸애는 혼자 울지 마세요.
혼자라는 것이 쓸쓸할때도 있지만
자유로울때가 더 많지요.
요즘은 혼족들이 많은 이유이겠지요.
그런데 "겸애"라는 뜻이 무엇인지요.
언제나 열심이신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박상철	여관구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겸애라는 뜻은 모든사람을 차별없이 사랑하자라는 뜻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2/6 22:37

양서임

2019-02-05 06:01

존경하는 박상철 시인님
겸에는 혼자울었다
영혼을 함께나눌 사람이
없다는것에

구정인 새벽 시인님 서재
늦은 답글올립니다
설 명절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만남되시고
새해에도 더욱 행복하시며
건안건필 하옵시길 기도 드립니다


박상철	양서임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2/6 22:38

윤득모

2019-02-05 11:44

저도 혼자 우는 날이 많지요.
새삼 박상철시인님의 명작이 마음에 와 닿네요.
함께 울 동지가 그립습니다.

설날에 더욱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상철	윤득모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2/6 22:38

조규환

2019-02-05 18:15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잔잔한 속삭임의 시향
마음에 산 소망을 심어주는
고요한 메아리, 영혼을
위로해주시는 절대자의 포근함이
저를 따사롭게 하고 은밀한
사랑으로 속삭이는 내면의 향기 입니다.
시인님 고매한 시심속에 잔잔한 물가로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주시는 , 우리 영혼을
위로해주시고 보듬어 주시는 그 사랑을
느끼고 깨닫게해주시네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내면에 훈훈함
한아름 안고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길 기원 합니다.
박상철 시인님 고맙습니다.


박상철	조규환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2/6 22:38

김영환 2019-02-10 13:05	마음으로 빚으신 고운 글을 봅니다 아름답고 향기나는 삶을 위한 사색 지난 삶과 자신을 되돌아보는 성찰에서 피어난 글꽃들은 삶의 향기가 납니다 박상철 시인님 서재에서 삶의 향기 맡으며 행복한 시간 머물다 갑니다. 참 고맙습니다.

박상현 2019-03-15 21:11	봄비 내리는 저녁입니다 이른 벚꽃은 찬 빗방울 속에서도 그 뜨거운 봄꽃을 겹겹이 피워가겠죠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내리는 오후 햇볕보다 따뜻한 봄비인 듯 싶습니다 시인님의 뜰에 들어와 빗방울 소리를 듣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시어에 봄을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별의 아들

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5	자물쇠를 잠근다	3	박상철	2022-07-13

64	시를 쓰는 이유	2	박상철	2022-07-06

63	인간 그림자	2	박상철	2022-05-28

62	부패	2	박상철	2022-04-24

61	자고 일어나면	3	박상철	2022-04-17

60	탯줄	2	박상철	2022-04-15

59	이별	4	박상철	2022-04-11

58	연탄	5	박상철	2022-04-03

57	선악과	7	박상철	2022-03-10

56	36년 후	6	박상철	2022-02-28

55	고향 가는 길	7	박상철	2022-02-15

54	바람이었다	3	박상철	2022-02-12

53	아메바	7	박상철	2022-02-06

52	무한이 유한의 옷을 입다	5	박상철	2022-02-01

51	용접공의 하루	7	박상철	2022-01-27

50	세상은 끄덕도 하지 않는다	5	박상철	2022-01-23

49	빈 벤치	3	박상철	2022-01-21

48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7	박상철	2022-01-14

47	가을의 끝자락	10	박상철	2021-12-13

46	꽃은 피고 진다	5	박상철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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