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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철
ㆍ작성일	2019-01-26 07:01

ㆍIP: 182.xxx.56

원

원/겸애 박상철

원이 하나의 인생이다
한 점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마라.
점이 모여서 선이 만들어진다

세 점이 모이면 삼각형이 된다
삼각형을 보고 너를 판단하는
사람에게 얽매이지 마라.
네 점이 모이면 사각형이 된다.
사각형 속에 너를 가두지 마라.

점이 만들어질수록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둥글게 되고 품게 된다.
만남이 거듭될수록
점점 원이 만들어진다.

어릴 때의 만남은 원과 원이 만난다.
원으로 만난 사람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만나도
또 다른 원이 만들어진다.

내가 원이 되면 만나는 사람마다
원을 만들 수 있다.
아무리 큰 원도 점의 소중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박희홍

2019-01-29 08:42

`박상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철 시인님

점점들이 모여 원을 이룬다는
깨달음을 주는 “원”의 시향에 공감합니다.

“원이 하나의 인생이다
점이 모여서 선이 만들어진다

만남이 거듭될수록
점점 원이 만들어진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만나도
또 다른 원이 만들어진다.

내가 원이 되면 만나는 사람마다
원을 만들 수 있다.
아무리 큰 원도 점의 소중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박상철 시인님
귀한 시 지피시느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잘 배독하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박상철	박희홍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9 09:38

강한익

2019-01-26 08:29

존경하는 원의 아름다운 삶의 진리임을 깨우침 합니다.
올려주신 옥고에 한참을 머물며
전하고자 하시는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멋진 글 잘 배람 하였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소원 합니다.


박상철	강한익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8 09:59

안미숙

2019-01-26 08:58

박상철 시인님~

언젠가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 여긴 적 있었지요.
허나 살아가면 살수록
나 하나 이 세상 점 같은 존재임을 깨달아 갑니다.

내가 어디에 서 있느냐에 따라
삼각형도 사각형도 다각형도 이루어지고
나 한 점 빠지면
이빨 빠진 원이 될 수 있음에
이 작은 존재의 큰 쓰임을
스스로 깨달아 잘 살기를 신은
숙제로 내신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철	안미숙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8 09:59

조순자

2019-01-26 11:24

박상철 시인님!

곱게 지으신 시 '원'
깊은 시심을 생각하며 배람합니다.

'어릴 때의 만남은 원과 원이 만난다.
원으로 만난 사람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만나도
또 다른 원이 만들어진다.

내가 원이 되면 만나는 사람마다
원을 만들 수 있다.
아무리 큰 원도 점의 소중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

모서리 없이 둥글둥글 구를 수 있어
참 좋은 원형의 모습이 참 좋아요.
많은 것을 의미한 원 잘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


박상철	조순자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8 09:59

여관구

2019-01-26 16:23

원을 보면서 둥글게 열심히 사는
시인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저의 마음도 원으로 살렵니다.
언제나 열심히 찾아다니시는 시인님
그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박상철	여관구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8 10:00

이정규

2019-01-26 17:45

박상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인생에서 한번 무너지면 다시 쌓을 수 없는것
3가지 ~ 1.존경 2.신뢰 3.우정 이랍니다
시인님 ~~ 오늘도 健康操心하시고 즐겁고
幸福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십시요 !


박상철	이정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8 10:00

김정윤

2019-01-26 20:18

박상철 시인님!

어릴 때의 만남은 원과 원이 만난다.
원으로 만난 사람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만나도
또 다른 원이 만들어진다.

내가 원이 되면 만나는 사람마다
원을 만들 수 있다.
아무리 큰 원도 점의 소중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곱게 집필하신 - 원 - 배람하고
시인님의 폭 넓은 시향에 젖어 잠시
머물다갑니다
항산 즐거운 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박상철	김정윤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8 10:00

박흥락

2019-01-27 10:22

박상철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드려 올리신 시어에
잠시 취하다가 감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의
서재에 들려 주심에
감사드림니다.
자주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상철	박흥락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8 10:01

김상훈

2019-01-27 17:59

내게 아무런 기약도 없이 흘러가는 나날들처럼
강물은 늘 아무런 사심도 없이 흘러가건만
아주 오래 전, 쑥맥의 마음으로 품었던 그리움은
왜 죽지도 않고 늘 내 가슴 속에 흐르고 있는지......

박상철 시인님~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올리신 글 가운데 한 귀절 밑줄 치고
눈도장 찍고 갑니다. 애쓰셨어요.^^


박상철	김상훈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8 10:01

권경희

2019-01-28 01:30

박상철 시인님

내가 먼저 원이 되어야
모나지 않는 사람과 인연이 닿는다는
깊은 시심 감사히 배람합니다.
넓고 둥굴게 원을 그리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시인님 따뜻한 응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기운 많이 받으시고 복된 나날되세요.


박상철	권경희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8 10:02

이문희

2019-01-28 04:25

박상철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잘 지내시는지요?

늘 바쁘 시간을 찾아 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베풀어 주심에 먼져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점이 만들어질수록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둥글게 되고 품게 된다.
만남이 거듭될수록
점점 원이 만들어진다

"원" 인생에 지침이 되는
정성스레 빚어내신 뿌리 깊은 진한
시향에 젖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밝아오는 희망찬 새날도 건강조심히시고
온 가정에도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면서
날마다 새롭게 일취월장 향필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박상철	이문희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8 10:02

장계숙

2019-01-28 10:45

혼자일 수 없는 세상~
뾰족한 모서리가 닳아
부딪혀도 서로 상하지 않는
원이 되는 과정이 바로 삶인가 봅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
좋은 글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박상철	장계숙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8 15:53

한문선

2019-01-28 15:04

박 상철 시인님!
철학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옥고를 접하고 마음이 "찡"합니다.

우리 모두가 원을 만들면서 살아가기를 함께 기원해 봅니다.

돌아오는 황금돼지, 기해년에는 건강하시고
왕성한 집필하시기를 고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상철	한문선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8 15:54

김인숙

2019-01-28 15:08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
작지만
점의 소중함을 통해 깨우쳐주시는
멋진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상철	김인숙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8 15:54

김영수

2019-01-28 15:20

시인님 안녕하세요.

휴일 즐거이 보내셨나요.
서재에 들려 잠시 머물다 갑니다
기해년이 오는가 싶더니 벌써 1월도 막바지에 있습니다.
이제 며칠 후면 설 명절입니다.
설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시구요.


박상철	김영수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8 15:55

박외도

2019-01-28 15:42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점이 모여서 사각도만들고 더많이 모이면 원이 된다
원이 점점 크지면 원만한 삶이 이루어진다
귀한 가르침이 담긴 시 즐감하며 배독 하였습니다
설 명절 행복 하게 보내 십시요. 감사합니다.


박상철	박외도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8 15:55

김정윤

2019-01-28 20:44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에게 새롭지 않은 달이없고
새롭지 않은 날이 없지만 그래도 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좋은 설날 다가 옵니다
지난날을 다시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수있는 또다른 새해의 시작인 설날
건강 하시고 행복한 설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박상철	김정윤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9 09:36

김현주

2019-01-28 21:22

박상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원이 하나의 인생이다
한 점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마라.
점이 모여서 선이 만들어진다

곱게 지필하신 시어에
한번 더 생각에 젖어봅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상철	김현주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9 09:36

장광규

2019-01-28 21:53

박상철 시인님, 좋은 글입니다.
점이 모이고 모여 원이 되는군요.
하나는 의미가 없고 여럿이 모여야 힘이 됩니다.
하나의 점들이 모여 원하는 그 무엇이 되기도 하지요.
늘 즐겁고 보람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상철	장광규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9 09:37

백설부

2019-01-28 22:12

내가 원이 되면 만나는 사람마다
원을 만들 수 있다.
아무리 큰 원도 점의 소중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모난 성격이라 둥글고 원만한 사람을
보면 부럽습니다.
멋진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박상철	백설부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9 09:37

신창홍

2019-01-28 23:41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의미 깊은 화두를 던져 놓으셨습니다.
생각해 보면 정말, 한점 티끌도 안되는
우리네입니다.
그런 우리가 모여서 힘을 됩니다.

해가 바뀐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 덧 정월도 마지막 주입니다.
한 달 계획, 잘 마무리 할 시점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설 명절,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상철	신창홍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9 09:37

석옥자

2019-01-29 02:11

내가 원이 되면 만나는 사람마다
원을 만들 수 있다.
아무리 큰 원도 점의 소중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삼각형 보다는 둥근 원이 좋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박상철	석옥자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29 09:38

신주연

2019-01-29 10:32

존경하는 박상철 시인님!

시인님의 깊고 고결한 뜻이 가득 담긴 시의 향기에
다시금 깨닫게 하는 훌륭한 명언이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해주고 있습니다.점이 아무리 작아도
모여서 선이 되고, 선과 선이 모여서 원을 만들고,
원을 만들면, 또 다른 원을 만들수 있지요.
우리는 대인 관계나 모든 사회 생활에서도 작다고
우습게 여기고 경솔하게 대하면 안되겠어요.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소중하게 가꾸어
나가야만 성공의 열매를 거두리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문장 잘 읽고 감상 잘하고 갑니다. 구정연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수고 하셨습니다.


박상철	신주연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30 09:26

박진표

2019-01-29 14:49

박상철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화요일.
기쁨가득 웃음가득
남은 오늘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상철	박진표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30 09:26

임판석

2019-01-29 15:11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다듬어 짓피신 원에 쉼 합니다
점과 점에 이어지는 표현 울림의 구절에
마른 섶을 태우듯이 불꽃처럼
어우려져 피어나는 따뜻함입니다
공감의 장에 편안히 배독에 쉬어갑니다
1월의 끝자락 유종의 미 거두시고
고유의 설 잘 보내시길 바라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박상철	임판석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30 09:26

안계종

2019-01-29 19:29

박상철 시인님!
오늘도 편안하셨습니까?
오랜만에 미세먼지도 없고
한낮 기온은 해동하는 봄 같은 날에
이리저리 분주했지만,
해야 할 이들이기에 몸을 이끌었습니다.
어느새 또 하루의 밤이 시작됩니다
조용한 시간 모든 일에 감사로 마무리합니다.
한 편의 시를 읊어내기에는 심사숙고에서 나오고
의미로 남겨지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설 연휴가 기다려지는 지금,
바쁠수록 안전건강에 유념하시고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날들에
좋은 일만 넘치는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오늘 밤도 고운 꿈 꾸시고 편하게 쉬십시오!
추운 날씨에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도 축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점과 원의 의미를 새겨봅니다.


박상철	안계종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30 09:27

임판석

2019-01-29 20:53

박상철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원" 잘 읽었습니다
배독하며 쉼 하고갑니다
1월도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세월길 위에
시간이 참 빠르게도 기나갑니다
2월의 날
우리의 설 명절이 가까이에 와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넉넉한 마음으로
정도 사랑도 나누며
가내 평안을 기원합니다.


박상철	임판석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30 09:27

김순태

2019-01-29 21:34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원

내가 원이 되면 만나는 사람마다
원을 만들 수 있다.
아무리 큰 원도 점의 소중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잘 배람했습니다
화욜 밤도 깊어갑니다
포근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상철	김순태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30 09:27

김이진

2019-01-30 07:01

내가 원이 되면 만나는 사람마다
원을 만들 수 있다.
아무리 큰 원도 점의 소중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시인님의 멋진 글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읽고 또 읽고 멋진 글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멋진 날 되세요.


박상철	김이진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31 09:24

유등자

2019-01-30 13:15

박상절 시인님
햇살좋은 봄소식 오는 상큼한날씨 입니다
명절이 코앞에서 요란을 떨며 은행 설비돈
챙기라고 주변을돌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물심양면으로
조상님들게 편한 세상대물림 소원좀
빌어주시고 가족친지 한자리 소주한잔
행복한 웃음꽃 피는 흐뭇한 설명절
복많이 밭으세요
곱게 지피신 글 마음속에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박상철	유등자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31 09:24

김종덕

2019-01-30 14:51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예, 원은 우주이지요. 우리의 마음안에 들어 앉자 있는 그 큰 우주를, 사람은 그게 단지 원이라고만 생각합니다. 아우를수 있는 모든 것은 원인데도 사람들은 그것을 찾으려 하지 않습니다. 시인님, 새해에도 뜻하는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박상철	김종덕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31 09:25

김정남

2019-01-30 22:55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만나
살아가는 세상속에
그속에서 교차하는 수없는
만남이 마치 하늘에 떠있는
무수한 별과도 같은거 같아요
동그라미의 아름다운 세계에
잠시 머무르다 갑니다
늘 좋은글 기대합니다 시인님..


박상철	김정남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31 09:25

겸애는 혼자 울었다

청구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5	자물쇠를 잠근다	3	박상철	2022-07-13

64	시를 쓰는 이유	2	박상철	2022-07-06

63	인간 그림자	2	박상철	2022-05-28

62	부패	2	박상철	2022-04-24

61	자고 일어나면	3	박상철	2022-04-17

60	탯줄	2	박상철	2022-04-15

59	이별	4	박상철	2022-04-11

58	연탄	5	박상철	2022-04-03

57	선악과	7	박상철	2022-03-10

56	36년 후	6	박상철	2022-02-28

55	고향 가는 길	7	박상철	2022-02-15

54	바람이었다	3	박상철	2022-02-12

53	아메바	7	박상철	2022-02-06

52	무한이 유한의 옷을 입다	5	박상철	2022-02-01

51	용접공의 하루	7	박상철	2022-01-27

50	세상은 끄덕도 하지 않는다	5	박상철	2022-01-23

49	빈 벤치	3	박상철	2022-01-21

48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7	박상철	2022-01-14

47	가을의 끝자락	10	박상철	2021-12-13

46	꽃은 피고 진다	5	박상철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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