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은별
ㆍ작성일	2020-07-30 22:07

ㆍIP: 61.xxx.143

노을 속에 흐르는 하룻길

노을 속에 흐르는 하룻길

/ 은별

노을 속에 흐르는 하룻길
지는 석양 따라 내 마음도
구름 위를 거닐고

해 저무는 강가에
물결처럼 바람에 나부끼는
하얀 추억들

노을 지는 언덕
그리움으로 정체된 시간
어느새 해는
서산에 당도하여
지평선을 향해 가는구나

.

문경기 2020-07-30 22:55	존경하는 은별 시인님!!! 깊은 시심으로 집필하신 * 노을 속에 흐르는 하룻길 * 고운 시향에 머물어 향기에 취해봅니다. 장마와 폭우로 인한 피해는 없으신지요? 삼복 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은별 2020-07-30 23:23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이렇게 제 서재에서 뵈오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네 피해없이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 염려해주신 덕분이지요! 다정다감하신 공감의 마음 헤아려보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7월도 끝자락에 와 있네요 소중한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평안하고 행복한 여름 나시길 기원하며 축복합니다 무더운 하룻길 수고하셨습니다 시원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

염규식

2020-07-31 09:44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잠시 소강상태의 장마철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시구요 감사함으로 즐건 하루되십시요
문운 창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은별	엄규신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또 7월이 저물어 갔네요 희망찬 8월 되시길 소망하며 항상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편안한 여름 사시길 바랍니다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31 23:47

박상현 2020-07-31 11:01	흐린 하늘에 솜이불은 바다의 물을 가득 머금고 장맛비로 길을 내어 지나갑니다 붉은 깃발을 펄럭이던 옥수수는 뜨거운 김을 뿜어내며 길거리 자판 위에서 누런 이를 가지런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청포도 익어가는 7월을 만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을 다 채웠습니다 코로나 19로 시작한 2020년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올 한 해를 채워가는 듯하네요 모두가 지쳐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됐으면 좋겠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무덥고 비 많은 7월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의 시에 대한 열정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새로운 8월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이 계셔서 저에겐 늘 배움이고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은별 2020-08-01 00:38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 어느덧 7월도 작별을 해야할듯 아쉬운 밤이 야속하게 흘러가네요 코로나와 시름하며 비에 젖어 눈물에 젖어 가슴 졸이며 무더위 속의 여름도 긴 장마와 함께 무르익어갑니다 희망찬 8월 축복으로 이어지시길 소망하며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언제나 주옥 같은 명언의 말씀으로 감동과 기쁨을 주시는 시인님 오늘 이 밤도 황홀함에 젖어 감사의 마음 헤아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별밤 되시고 고운 밤 고운 꿈길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안영준

2020-08-01 05:15

은별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8월의 첫날 첫 주말입니다
무시무시한 장마에 하늘이 구멍 난 듯
물 폭탄이 떨어져 온대지를 엉망으로 만들어 놨네요
시인님 비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지긋지긋한 코로나 가고 이젠 우기도 끝났으면
세상이 조용해질 듯합니다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늘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은별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8월입니다 긴 장마가 이어지고 있네요 엎친데 덮친듯 힘겨운 하루하루 코로나와 시름하자니 숨이 헉헉 막힙니다 연일 억수로 비가 오네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8/5 00:22

홍종화

2020-08-01 22:47

은별 시인님!
안녕하세요.시인님
이제 벌써 새로운 달 8월의 첫날입니다.
시인님 새로운 달 8월에도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노을 속에 흐르는 하룻길'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그 고운 시상 마음에
그려 봅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은별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시인님 제 서재까지 귀한 걸음 해주셨군요 이렇게 뵈오니 너무 반갑고 감사의 마음 함께 공감해 봅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여름 행복한 8월 되시길 희망하며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밤도 편안히 달콤한 꿈길 되세요.	8/5 00:41

고지영

2020-08-02 04:07

존경하는 은별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후텁지근 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특히 코로나19 조심하시길 기원합니다


은별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의 주옥같은 감성의 고운 말씀이 글을 읽는 순간순간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참으로 올 여름은 유난히도 힘들고 벅어운것 같습니다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 되고 있네요 주의하시고 장마철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운달 희망찬 8월 되시길 축복합니다.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8/5 01:07

강한익

2020-08-02 07:19

존경하는 은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안사람이 병원신세를 지게되어 병간호로
긴 시간 서재를 비웠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일부지역에 비가 많이 내린다는 소식입니다.
피해가 없기를 소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은별	존경하는 강의한 시인님! 안녕하세요^^ 에구 그러셨군요 슬픈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고 축원합니다 시인님 비가 많이와서 걱정이네요 주의하시고 평안하고 행복한 여름 나시길 희망하며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8/5 01:31

김정윤 2020-08-02 10:42	존경하는 은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 하신 넓은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8월 첫 주말은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은별 2020-08-05 08:07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 존경하는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의 마음 헤아려 봅니다 뜨거운 여름이 긴 장마에 묻혀 흐린 나날 속의 8월이 이어지고 매미들의 연주가 아름답게 울려퍼지고 있어요 이렇게 여름이 무르익어 가나 봅니다 코로나가 휴가 절 피서지에도 긴장을 놓을 수가 없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해피 여름 되시길 바랍니다.

최이천

2020-08-11 05:48

존경하는 은별 시인님
장맛비 물폭탄 피해는 없는지요
여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지쳐버린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해변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사연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요.
시원한 바람 시로 꽃피웁니다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노을 속에 흐르는 하룻길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별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친히 제 서재까지 귀한 걸음 해주시고 부족한 저의 시를 높이 칭하여 공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염려해주신 덕택에 별일 없이 무탈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비 피해는 213098840

김영주 2020-10-04 04:45	은별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은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요,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 합니다. 오곡이 무르익는 아름다운 가을 건강과 함께 두루 평온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좋은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은별 2020-10-24 22:59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답글 늦어서 너무 죄송해요 제 서재까지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가을이 짙어가네요 오색 빛 단풍의 향연이 이어지고 들녘에는 오곡백과 넘실거리고 참으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계절 입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가을 누리시고 만끽하시길 바라며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봄 마중

마음으로 보는 행복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