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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은별 문학서재

ㆍ작성자	은별
ㆍ작성일	2020-03-28 23:07

ㆍIP: 1.xxx.48

사색의 봄 향기

사색의 봄 향기 / 은별

푸른 자연이
넓은 초원에 거대하고 웅장한
그림을 그려놓고
정중히 초대한다.

봄의 작품 세계로 마음 공유하며
잠시.. "여유를 느껴보자!"
푸른 낙원에 봄 비가 내리고
비가 그려내는
운치 있는 풍경 속으로
마음 내려놓고
잠시.. "힐링에 젖어보자!"

사색의 봄 향기
추억의 길을 따라 옛 정취를 느끼며
발길 머문.. "조용한 산사"
아! 이곳이 극락세계로구나
번뇌도, 탐욕도 없는
평화로운 곳.. 대 자연의 품에서
이대로 머물고 싶어라.

.

염규식

2020-03-28 23:31

항상 고운 시향으로 서재를 밝히시는 시인님 안녕하셔요
고운 시심으로 꾸민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안 건필하시구요 가정과 생업에 사랑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은별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 밤 제 서재까지 귀한 걸음 해주셔서 황송합니다 어려운 시국 코로나 19 건강 유의하시고 시인님께서도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봄날 되시길 기원하며 축복합니다 고운 밤 편안히 주무세요.	3/28 23:54

강순옥 2020-03-28 23:37	은별 시인님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사색의 봄 향기 " 향기 뿜어 내는 봄향기 싱그러운 봄향기 맞고 갑니다 자주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글 많이 짓피어 독자 사랑 듬뿍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

은별 2020-03-29 00:24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봄날 화사한 시인님의 고운 모습을 뵈오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언제나 긍정의 마음 따뜻한 미소로 행복을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코로나바이러스 주의하시고 멋진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하며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꽃향기 가득한 행복한 나날 되시구요 이 밤도 고운 꿈 꾸세요.

김동철 2020-03-29 09:47	은별 시인님 집필하신 향기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촉촉한 봄비 내려 발걸음이 바빠진 몽우리 여기도 저기도 부풀어 올라 황매화 활짝 피고 노랑 개나리 피어나니 산기슭 진달래꽃 만개하네요 화사한 봄날 항상 건강하시고 진달래 빛 같은 사랑이 행복을 노래하는 오늘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은별 2020-03-29 15:49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샘바람도 잦아들고 완연한 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갈망의 마음 먼발치에서나마 봄을 그리며 만끽해 봅니다 시인님의 감성의 고운 글 위로 삼아 잠시 힐링의 시간 가져 보네요 깊이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멋진 봄날 누리시고 황홀한 삶 축복하며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영준 2020-03-30 09:27	은별 시인님 안녕하세요? 삼월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화창한 나날이 연이어지는 날씨 산에 들에 제철 꽃도 제각 만발하여 자태를 뽐내고 서 있네요 시인님 서재에 잠시 방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은별 2020-03-30 16:53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 시간은 참으로 빠르게 흘러가네요 춘삼월 꽃샘추위도 어느새 잦아들고 완연한 봄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 주의하시고 행복한 봄날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김정윤

2020-03-31 00:01

은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늦은 시간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사색의 봄 향기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 머물다 갑니다
봄이 시작된게 어제 같은데
삼월의 마지막 날을 맞았습니다
남은 삼월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희망의 달
4월의 따뜻한 봄 기운을 받아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4월 한달도 건강한 달 되시길 바랍니다


은별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 멋진 시인님 제 서재까지 귀한 걸음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4월의 첫날밤이 깊어가네요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 아름다운 봄날이 안타깝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건강 유의하시고희망찬 사월 되시길 바라며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히 주무세요.	4/1 23:52

강한익

2020-03-31 08:24

존경하는 은별 시인님!
코로나19 펜대믹으로 많은 아픔을 안겨주고 있는
3월의 마지막 날 아침 살가운 봄 햇살이 창가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부득이한 육지의 나들잇길에 예전과 너무나 달라진
사회를 경험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악귀를 하루속히 물리쳐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별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 존경하는 시인님 언제나 멋진 말씀 감동입니다 뜻하지 않게 찾아온 불청객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힘겨운 나날 속의 무의미한 현실의 삶이 너무나 힘겹습니다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고 편안하고 희망의 봄날 되시길 바라며 축복합니다 이 밤도 편안히 주무세요.	4/2 00:06

박상현 2020-04-01 19:38	어느새 일상이 되어버린 마스크 일상 서로가 서로를 한 걸음씩 떨어져 지내야 하는 일상들 줄어들지 않는 지구촌의 아픔들 이별의 시간은 길어지기만 하는데 꽃들은 어느새 피어났다가 소리 없이 지고 있습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봄이었습니다 어디까지일까요? 어느 만큼의 시간을 달려야 끝을 볼 수 있을까요? 그러나 이 모든 아픔과 시련의 시간 마무리하는 축포, 환희의 시간을 만날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철저한 자기관리로 이루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매일매일 안부를 전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 죄송스럽고 송구합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를 배람하며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 코로나 사태에 늘 건강하세요.

은별 2020-04-02 00:27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 주옥같은 말씀 명언이십니다 네 공감의 마음입니다 그야말로 온 세계가 전쟁이네요 이 가슴 아픈 시국 하루하루 방송을 보며 애가 타고 사망자 소식에 너무나 슬퍼요 시인님 무섭습니다 코로나 주의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이어지시길 기원하며 축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잠자리 되세요

이성구

2020-04-03 02:51

남녁에는 봄꽃소식이 올라오고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색색의 고운 꽃들이 많이 개화 했고 즐거운 날입니다 희망과 사랑 가득한 사월 되시지요

존경하는 은별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은별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심 쿵.. 남녁에 봄꽃소식 담아 향기로운 발걸음 해주신 정겨운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로 움츠렸던 마음과 기분이 순간 업되어 설렘으로 벅차오네요 시인님께서도 해피 봄날 되시고 멋진 나날 이어가시길 바라며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건필 향 필 하시구요.	4/15 22:06

문장우

2020-04-05 15:41

은별 시인님
서재에서 뵙게되니
반갑습니다
봄 향기속에서 힐링 하시는
시인님의 마음
무척이나 아름다워 보입니다
운치 있는 풍경속으로
사색하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집니다


은별	문창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 이렇게 어려운 시국에 제 서재까지 귀한 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흐드러진 꽃길 따라 봄은 깊어가고 계절의 무상함을 느껴보며 아름다운 봄날 무의미하게 흐르는 시간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멋진 시인님! 코로나바이러스 19 주의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4/15 21:49

최이천 2020-04-07 04:18	사색의 봄 향기 추억의 길을 따라 옛 정취를 느끼며 발길 머문.. "조용한 산사" 아! 이곳이 극락세계로구나 번뇌도, 탐욕도 없는 평화로운 곳 대 자연의 품에서 이대로 머물고 싶어라. 존경하는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코로나 19 도망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진달래 피는 봄이네요. 붉은 진달래처럼 활짝 피고 시인은 시 한 수에 활짝 웃는다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별 2020-04-15 22:49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 시인님 과찬의 말씀에 몸들 바를 모르겠습니다 부족한 저의 시를 그렇게 느끼시고 높이 칭해주시니 너무나 황송합니다 존경하는시인님! 주옥같은 명언의 말씀에 제가 더 감동했어요 희망의 기쁜소식 기대하며 자유롭고 평화로운 일상이 하루속히 이어지길 소망해봅니다 시인님의 건강과 행운을 빌며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문경기 2020-04-26 23:00	존경하는 은 별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깊은 시심으로 올리신 사색의 봄 향기 고운 시향에 머물어 의미를 새겨보며 향기에 취해 봅니다. 4월의 봄 밤이 꽃들의 향기를 잔잔히 전해주며 깊어가고 있습니다. 마음 편안한 고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고우신 시인님

은별 2020-05-04 23:45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 시인님, 이렇게 제 서재까지 귀한 걸음을 해주시고 참으로 영광입니다. 멋진 말씀 또한 명언이십니다 가정의 달 5월 신록의 푸르름이 짙어가는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아름다운 계절과 더불어 늘 행복하시고 여유롭고 다채로운 삶 속의 멋진 나날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 19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쉼 하세요.

오철수 2020-05-28 17:28	은별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지난 해 11월 20일, (시) ‘아내, 를 끝으로, 무려 6개월이 지난 오늘에야 시인님을 찾아 인사드립니다. 그동안에는 구강종양을 앓고 있는 아내 곁에서 아내와 아픔을 함께하다 보니 미쳐 찾아뵈올 겨를이 없었습니다. 제 아내는 발달된 현대 의학으로도 치유가 불가능, 49일전에 제 곁을 떠났습니다. 어제 아내 묘소를 찾아 자녀들과 단출하게 49재를 마쳤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인사드리렵니다. 시인님! 날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오. 사랑합니다. 정성심어 올리신 옥고 앞에 머무르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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