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최리아
ㆍ작성일	2018-10-28 00:47

ㆍIP: 39.xxx.117

꿈을 향하여

꿈을 향하여 / 최리아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기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모인 아름다운 사람들의
풍요로운 잔치가 열렸다

한 껏 멋을 낸 사람들이
전국 우리말 글짓기 대회에서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웃으며 안부를 묻는다

아름다운 언어로 시를 노래하고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처럼
역동적인 삶을 살아가는 시인들

나이도 직업도 얼굴도 다르지만
삶의 씨앗을 무럭무럭 키워 내어
어두운 곳에 꿈과 희망을 비추고
밝은 표정을 짓는 그들의 모습에

떨리는 목소리로 당선 소감을 발표하고
한아름 꽃다발을 가슴에 안은 고운 인연

나도 별무리처럼 빛나는
등단의 꿈을 가슴에 안고서
설레는 마음으로 나침판을 들고
넓은 바다를 항해하려 힘껏 돛을 올린다.

현원섭

2018-10-28 13:04

가을이 무르익어
나뭇잎이 후두두 떨어지는 계절입니다
사유하는 모든 것들이 곱기만 하고
알록달록 채색된 산야가 아름답게 보이는 날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본 가로수 은행잎이
노란 카펫을 깔아놓은 듯
가을 길에 가득 쌓여있네요
생명이 피고 지는 것이 순례이지만
너무 빠른 계절의 변화 속에서
속절없이 지내다 보니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드는
가을날입니다
시인님의 날들은 어떠하신지요?
오랜만에 안부 인사 전하고 다녀갑니다
먹고살아야 하는 날들이 버겁기만 하기에
자주 인사드릴 수가 없네요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인님께서는 ^^
마음 따듯하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좋은 글 배 독하였습니다>


최순애	시인님 귀한 걸음 걸음 이제야 뵙습니다 방문해 주심 마음 가득 감사 전합니다 얼마전 단풍 나들이 갔는데 가는 걸음 마다 단풍카펫 이더라구요 조금은 스산한 가을 시인님 걸음 덕에 마음 따뜻한 지금입니다 귀한 발 걸음 마다 웃음가득한 길 되소서^^~	11/15 00:24

이정규

2018-10-29 19:32

최순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맑고 싱그러운 아침공기와 단풍잎이 절정으로 치닿는 아름다운 하루 였습니다
세월이 빨라 어느덧 시월도 마지막 한주간 이네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다는 노랫구절 생각이 납니다...
오늘도 상쾌한 가을향기 느끼며 소중하고 멋진 행복한 하루속에
소중하고 귀한 한주 기쁨으로 힘차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최순애	늦게야 방문 감사 드립니다 시월 마지막 주에 다녀가셨는데 벌써 11월 중순 이랍니다 한 달 한해가 초 고속 열차 같기만 합니다 무궁화 완행 여차 여행의 기억이 그립기도 한 지금 입니다 그 땐 옆 자리 함께 달걀도 나누어 먹었는데 지금은 ㅋ 지금은 그저 지나간 향수^^~시인님 방문에 감사한 오늘입니다^^~	11/15 00:31

이미래

2018-10-29 21:19

최순애 시인님
아름답게 집필하신 시
꿈을 향하여
배람합니다
고운 시향에 감사드리며
늘 향필하세요


최순애	늘 응원과 사랑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귀한 걸음 감사 드립니다 가을인가 했더니 나뭇가지 앙상함이 겨울이라 이야기 하는 듯 합니다 님 발걸음에 마음은 봄 날 인듯 따뜻 오늘 입니다	11/15 00:08

김이진

2018-10-31 11:21

나도 별무리처럼 빛나는
등단의 꿈을 가슴에 안고서
설레는 마음으로 나침판을 들고
넓은 바다를 항해하려 힘껏 돛을 올린다. /

최순래 시인님 어서오세요.
대한문인협회 가족이 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반겨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빚으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축복드립니다.^^*


최순애	시인님^^~축하와 반김 축복 까지 주시니 감사 감사 드립니다 등단의 꿈 이루어 짐이 행복가득이랍니다 응원의 발 걸음 깊이 감사 드립니다 ^^~	11/15 00:36

김명숙

2018-11-01 15:27

최순애 시인님^^
어느덧 시월을 훌쩍
넘기고야 말았습니다
가을인가 싶었는데 벌써
겨울을 실감케 하는 기온에
움츠러듭니다

건강하시지요 ?
따뜻한 차 한 잔으로
마음의 여유도 가져 보고
시인님의 서재를 들러
시심도 느끼면서 행복한
어느 가을날의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들르는 이 길이
저의 삶에 작은 위로가 되어
용기와 힘을 주기도 하기에
게을리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글에
발길 머물며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처럼
향기로운 글 많이 실어 주시길요 ~~~


최순애	늦은 밤 시인님 걸음 주심 확인 합니다 삶이 무에그리 바쁜지 오랫만에 제가 손님처럼 ~ 귀한 걸음 주심 알고 감사 인사 드립니다 시인님과 함께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 전하며 이 밤 별 님 달님 함께 고운밤 되시옵소서	11/15 00:43

최순애	시인님 발 길에 행복한 밤입니다 늦은 밤 시인님은 습작 중이실까? 단 잠 중이실까? 오늘 하루는 또 어떤 하루이셨는지^^~ 귀한 걸음으로 행복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따뜻한 밤 에너지 충전하셔 밝은 아침 맞으소서^^~♡	11/15 00:51

주응규

2018-11-02 16:16

단풍빛 고운 계절에 정성으로 빚어 놓으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가을이 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떠날 채비를 분주히 챙기는 요즘입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 입니다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하기를 빕니다
언제나 좋은 시향으로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소망합니다.


최순애	시인님 귀한 방문 덕분에 가을 찬 바람도 훈훈한 가을 밤입니다 늦게야 확인하고 감사 인사 드립니다 응원에 새내기 힘 불끈 내어 봅니다 귀한 걸음 감사 드립니다	11/15 00:59

김토성

2018-11-03 06:38

최순애 시인님
안녕하시죠
곱고 고운 시향에 흠뻑 빠져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추의 찬기온 건강챙기시고 화이팅 하세요
즐거운 하루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최순애	오늘의 주인공 말씀만 들어도 행복합니다 귀한 걸음 주심에 감사 할 뿐입니다 건강한 겨울 응원 드립니다	11/15 01:12

김병근 2018-11-07 03:52	黎明의 바쁜 재촉 자홍색 구름 새벽 노을 짙고 간간히 들려오는 아침을 여는 소음들 선잠에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시인님의 변함 없는 서재의 발걸음 소리 마음은 사과향 풍기는 시인님의 서재를 달려가지만 내 곁의 여건들이 발목을 잡으니 서재에 뜸한 마음 河海처럼 혜랑해 주시기를 만추의 虛虛한 낙엽에 마음 담아 봅니다 마음 적시는 시인님의 향기로운 서재의 고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 가슴 울리는 옥조가 되시길 바랍니다 동녘에서 간간히 불어 오는 샛바람이 몹씨 찬 시간 잠시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고운 글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고운 날 열어가십시오 幸福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최순애 시인님

우리 사랑 처음처럼

달빛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