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성숙
ㆍ작성일	2019-04-30 22:23

ㆍIP: 110.xxx.60

사월이 오월이

사월이 오월이

청해/안성숙

사월이 가는구나
변덕스러운 사월이
비바람 몰아치고 찬 서리 내리고
흰 눈까지 뿌리며
연분홍 치마 노란 저고리 입고 오더니

탐스러운 벚꽃에 사랑스러운 노래를
담고서 유유히 물 흐르듯 가는구나

오월이 푸르미 갈아입고
산뜻하게 오는구나
반짝이는 햇살 가득 품고서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오월을 노래하는
가정의 달이어라

화목한 가정 사랑 넘치는
너 나 우리가 모두
향기 가득 강물처럼 흐르리
오월을 노래하리 사랑하리

김정윤

2019-04-30 22:58

존경하는 안성숙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사월이 오월이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사월이 가는구나
변덕스러운 사월이
비바람 몰아치고 찬 서리 내리고
흰 눈까지 뿌리며
연분홍 치마 노란 저고리 입고 오더니

탐스러운 벚꽃에 사랑스러운 노래를
담고서 유유히 물 흐르듯 가는구나

모든 생명이 소생하는 계절
끝가는 사월이 아름다운 계절이라면
다가오는 오월은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이라 하겠지요
아름답고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을 맞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안성숙	김정윤 시인님 오월입니다 감사드리며 가정의달 행복하시고 감사와 기쁨 넘치는 오월되소서	5/1 00:31

이문희

2019-05-01 05:47

늘 유정한 안성숙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항상 정이 넘치는 따뜻한 고운 흔적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화목한 가정 사랑 넘치는
너 나 우리가 모두
향기 가득 강물처럼 흐르리
오월을 노래하리 사랑하리

"사월이 오월이"
정성으로 빚어내신 아름다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배독하고 갑니다

어느덧 변덕스러운 4월이 시들고
녹두색 신록이 짙어지는
가정의 달 오월이 문을 엽니다

축복받을 오월에 부디 건강하시고
항상 웃음 가득한 행복이 넘치는 다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원드립니다


안성숙	이문희 시인님 오월 첫날 찾아주심에 감사합니다 복된 한 달되소서 강건하시며 행복하소서	5/1 10:32

박상현

2019-05-01 06:53

꽃은 피고 지고
꽃잎은 초록으로 갈아입고
뜨겁게 비추는 햇살을 뜨겁게
끌어안고 서 있습니다
꽃들은 피어난 곳에서 아무런 불평도 없이
다시금 피어나 별처럼 무지개 같은 빛으로
바라보는 눈동자에 들어서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발걸음 합니다
쏘아 올린 화살처럼 하루하루가 지나가네요
시인님
시인님의 뜰에 곱게 집필하신 꽃송이 하나
조심스레 배람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싱그러운 오월의 첫날입니다
시인님의 오월 늘 건강하시고 꽃처럼 고운 달 되세요


안성숙	박상현 시인님 푸르른 오월의 시작 싱그러움 가득 감사와 기쁨넘치는 오월 되소서 감사합니다	5/1 10:33

강한익

2019-05-01 07:52

존경하는 상화도 꽃 안성숙 싱인님!
그렇게 사월도 떠나 갔습니다.
신록의 계절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오월이 왔습니다.
고운 글 배람하오며 오월이 첫날 아침을
상쾌하게 열어 갑니다.
건안 향필 하시길 소원 합니다.


안성숙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오월 첫날 인사올립니다 감사가넘치며 평안과 축복이 가득한 오월 멋진 비행하소서 날개펴는 오월에 건필하소서 감사합니다	5/1 10:35

김현철

2019-05-01 10:54

반갑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셨나요
봄날이 서서히 지나가고 있네요
산과 들에는 벌써 초로빛으로
옷을 갈아입네요
고옵게 지필하신 4웡5월이
잘 보고갑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건안 향필 기원합니다


안성숙	김현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월의 푸르름이 싱그럽네요 향기나는 글로 오월을 아름답게 감사와 행복 넘치시길요	5/1 19:49

안미숙

2019-05-01 16:27

안성숙 시인님~

누가 멍든 하늘에 약 발라 주었을까요.
몇 칠 째 흐리던 날씨가
오늘은 맑은 얼굴로 우리를 맞습니다.

사월을 보내는 아쉬움 탓이었을까요.
오월의 신부가 사뿐히 걸어오는 저 산과 들이
싱그럽습니다.

누구라도 멍든 가슴 낮게 할 처방전들고
봄은 이렇게 더 깊은 계절 속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성숙	안미숙 시인님 발걸음 감사드려요 오월의 신부들이 사뿐사뿐 푸르게 다가오지요 시인님 감사와 기쁨이 넘치시길요 건필하소서	5/1 19:51

이종숙

2019-05-01 21:15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달 웃음을 담아보아요


안성숙	이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처음뵙네요 오월 여왕의 계절이라 열정 가득 감사와 행복 향필하세요	5/1 22:37

김토성

2019-05-02 05:59

안성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의 계절 오월의 푸르름을 안고 사소서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뜻깊은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기쁨입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고 응원의 말씀 힘주시니 감격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향필 하시길 원하고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안성숙	김토성 시인님 발길 감사드립니다 항상 평안과 감사가 넘치시기를 빕니다 건안 건필하소서	5/2 06:55

김상훈

2019-05-03 00:41

꽃이 지면은
슬픔 될까 기쁨 될까
사월이 꽃처럼 그렇게 지고
초여름의 눈썹을 그리며
오월이 불입 낙장 하였다

그 누구의 잎새가 되든
떠나간 사월,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으랴

생로병사의 격자에서
늘 허덕이는 우리네 삶이지만
육체든 마음이든
부디 아프지만 마세요.

잠시 멈췄다 갑니다.


안성숙	김상훈 시인님 방문문감사 드립니다 오늘 그대여 지난 노래 감상했지요 지난간것도 추억하듯 사월이가 가고 또 오니 오월이에게 마음주며 감사하겠어요 강건하시고 평안하시며 향필하소서	5/3 13:02

정찬열

2019-05-03 18:55

안녕 하세요
안성숙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사월이 오월이"
변덕스런 4월과 화목한5월의 내공에글
잠시 돌아다 보고 쉬어 갑니다.

송홧가루 휘날리던 4월은 가고
계절의 영황 5월에는 라일락 향기가
고개를 두리번 거리게 합니다.
오월에는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