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ㆍ2023년 신춘문학상 공	02/13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박상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현
ㆍ작성일	2020-09-06 22:24

ㆍIP: 223.xxx.40

9월 하늘

9월 하늘

박상현

작은 산길 노승을 따라 걷던 나무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하늘 속에 잠긴다
불타던 여름 햇살을 품던 8월도
9월 하늘을 만나면 꽃씨 닮은 아침 이슬방울이 된다

8월을 해감시킨 9월의 저녁노을 속엔
붉은 수수가 물들어 가고
하늘은 한 뼘씩 높아만 간다

보랏빛 메꽃 수줍게 피어난 들판엔
억새꽃이 파란 하늘에 흰 그림자를 그려나가고
들꽃으로 피어나는 코스모스가 길을 만들고
뒤늦은 고백의 들꽃이 피어납니다

8월의 닻을 내린 어머니의 작은 텃밭엔
희디흰 도라지꽃이 높아만 가는 하늘 속에 피어있고
9월의 닻을 올린 맑은 밤
목화밭에 내려앉은 달꽃이 바람과 함께 춤을 춘다

한껏 어깨에 힘이 들어간 9월의 허수아비 아래로
알알이 금빛으로 익어가는 벼 이삭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얼굴에 잔잔한 미소가 9월 하늘 속에 별이 된다

안계종

2020-09-06 23:11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매주 올라오는 태풍으로 긴장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태풍도, 코로나 19도 조심 또 조심해야겠죠.
악재가 사라지도록 바이러스도 태워 소멸시키는
불타는 단풍의 가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주일을 조용히 보내고 단잠을 자기 전에
내일 오전에 엄습한다는 태풍의 진로를 살펴봅니다.
코로나와 태풍 속에서 안전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9월 하늘/ 고향의 논 밭에 가을이 여물어갑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태풍 피해는 없으신지요 시인님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9/8 22:22

김경희

2020-09-07 02:58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
곱게 집필하신 글 잘 감상했습니다
가을의 시가 무척 아름답고 참 평화롭습니다
9월도 잘 여물어 갔으면 합니다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9월 되셔요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9/8 22:23

정찬열

2020-09-07 06:27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가는 8월과 맞는 9월을 의미깊게묘사한
"9월 하늘" 심오한 옥고에 마음 담아 쉼합니다.

다녀가심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월요일 아침
요란떨고 올라오는 10호 태풍에 대비 잘 하시고
9월은 알찬 나날 건안을 기원 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9/8 22:24

임석순

2020-09-07 09:27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코로나19가 안심 할 수는 없지만 조금은 고개를 숙인듯하여
조심하여야 하겠습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가을은 열매가 맺어져 추수하는
계절이 돌아 옵니다.
풍성한 계절에 멋진 시향을 함께하니
아름다움과 행복이 절로 콧노래가 나옵니다.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열정에 늘 박수를 보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9/8 22:24

전병일

2020-09-07 11:58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어요?

조석으로 시원한 바람이 옷깃을 세우게 합니다.
이제 무더웠던 여름도 계절 앞에 고개 숙이고
서서히 떠나려 합니다.

그런데 태풍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부디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 소원합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9/8 22:25

조성숙

2020-09-07 16:07

불이 빛의 모체가 되듯이 사랑은 언제나 평화의 모체가 된다 -칼라일-

가을이 곳곳에 묻어 있어 칼라일의 평화의 모체가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아쉬워 하는 태풍이 싸늘한 기운을 몰고 오는 월요일
이비그치면 가을이 문앞에서 성큼 거릴듯합니다
따뜻한 국화차 비오는 창가에 놓고 갑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9 06:33

고기산

2020-09-07 22:39

존경하는 김병근 박상현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9월 하늘 잘 배람합니다
구월 하늘 아래 행복이 여물어 가는
계절이 되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9/9 06:34

서준석

2020-09-07 23:54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고운 시향 짙게 풍기는
서재에서 9월 하늘을 배람하고
감동으로 힐링 되어 갑니다.
9월에는 평안 하시고
향필 하시기를 빕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9/9 06:34

강한익

2020-09-08 07:11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코로나와 연이은 태풍으로 풍성한 수확의 꿈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쾌청한 가을의 아침 시인님이 서재에 잠시 머물며
감명 깊은 옥고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피해는 없으신지요?
아무쪼록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계신곳 태풍 피해 없으시길 바라옵고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9/9 06:35

박기숙

2020-09-08 07:40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태풍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시, ★ 9월 하늘★
정독 잘 하고 갑니다.

오늘은 이곳은 9월하늘이 청명한 가을
하늘이 될것 같아요. 사라지지 않는 코로나가
종식 되기를 간절히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항상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9/9 06:36

민만규

2020-09-08 17:07

8월의 닻을 내린 어머니의 작은 텃밭엔
희디흰 도라지꽃이 높아만 가는 하늘 속에 피어있고
9월의 닻을 올린 맑은 밤
목화밭에 내려앉은 달꽃이 바람과 함께 춤을 춘다

한껏 어깨에 힘이 들어간 9월의 허수아비 아래로
알알이 금빛으로 익어가는 벼 이삭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얼굴에 잔잔한 미소가 9월 하늘 속에 별이 된다

아름다운 가을속으로 풍덩 빠져듭니다.
곱게 빚으신 옥고에 잡시 마음을 내려놓고 깊은 시향에 푹 빠져봅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9/9 06:37

염경희

2020-09-09 09:03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코로나가 많이 수그러들었다지만
많이 힘든시기입니다
올려주신 "9월 하늘"을 배람하며
무거운 짐도 날려 보냅니다

8월을 해감시킨 9월의 저녁노을 속엔
붉은 수수가 물들어 가고
하늘은 한 뼘씩 높아만 간다

높은 하늘만 보아도 메인 가슴이 뻥 뚤립니다
오늘도 건강 지키시면서 화이팅 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비내리는 밤 입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9/11 21:42

조나영

2020-09-10 18:13

존경하는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는 어느덧 가을향이 가득합니다
옥고를 배독하며 함께 가을을 만끽해 봅니다
감사합니다^^멋진 글
시인님의 가을은 풍요롭고 따뜻하기 까지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늘 고맙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9/11 21:43

주응규

2020-09-11 08:09

박상현 시인님 아름답게 지펴놓은신 시향에 오롯이 마음 담구어 봅니다.
가을바람이 서늘히 불어오는 요즙입니다. 왔는가 싶었던 여름이 장마와 태풍에 쓸려가고
곧바로 가을로 접어든 듯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 감기 유의하십시오.
계절은 바뀌었지만 코로나는 물러 갈 낌새가 없네요.
유의하시고 시인님의 건강과 댁내 행복을 기원합니다.
좋은 게절에 시향 가득 수확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내리는 밤 반갑습니다 시인님 주말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9/11 21:44

안영준

2020-09-12 08:44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풍성하고 신선한 가을이 왔습니다
하지만 남은 건 우리 모두를 걱정하게 하는 코로나
다 함께 합심하여 빨리 물리치고 잠잠해지는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잠깐 시인님 서재에 들려서 갑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9/14 21:06

염규식

2020-09-12 11:15

시인님 건안하시죠
이제 정말 가을이 성큼 다가와서
가을 맛이 납니다 가을을 맞이해서 더욱 강건하시구요
새로운 작품 많이 선보이시기를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오늘도 감사할일 행복한일 많으시면 좋겠습니다
향필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9/14 21:06

안계종

2020-09-12 16:50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가을 날씨에 대구는 오전부터 조금씩 비가 내리지만,
그래도 가끔 불어주는 가을바람이 시원하고 상쾌합니다.
폭풍전야와 같이 수도권이나 지방의 여러 곳이
코로나 확진이 나와 추석 연휴에 사랑하는 가족들하고도
비대면으로 그리움과 아쉬움을 남길 것 같아 쓸쓸해질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젊은 날의 기다림의 추석이 추억을 소환하여
꼭 먹고 싶은 솔잎 깔고 짜내는 송편은 꼭 만들며
향수를 달래며 지내고 싶습니다.
마음을 달래시고,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어 보십시오.
즐겁고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말 저녁 손주에게 파닭을 시켜주고
윷놀이도 해줄까 합니다.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가을은 아름답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늘 건강하세요	9/14 21:08

박진표

2020-09-12 18:17

박상현 시인님!!!
토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9/14 21:08

배정숙

2020-09-12 22:06

존경하는 박상현시인님!
곱게집필하신 옥고에 "9월 하늘" 배람하며 큰 박 수를 드립니다
9월은 무덥던 여름을 견디고 가지마다
주렁주렁 과일이 여물고 논에는 벼들이 노랗게 익을때
허수아비 혼자서 새들을 상대하는라 여념이 없겠지요
그래도 허수 아비는 가을이 좋대요 찾아와주는 새들이
있고 바람을 업고 어깨 꿈을 출수 있어서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9/14 21:09

장화순

2020-09-13 07:15

곱게 집필하신 "9월 하늘" 옥고 감사히 배람합니다
이제는 가을의 풍성한 노래 울려퍼지는 날들이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군요
여름하늘보다 더 깊고 더 높은 가을 하늘 만큼이나
사람들 마음도 깊고 푸르겠지요
코로나에 시달리 몸도 마음도 가을을 닮아 가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힘차게 거리 두기도 하고 마스크도 잘 쓰고
좀더 함께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야겠지요
박상현 시인님 가끔 들리는 시인님의 서재이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답니다
우리는 이제 예전보다 더 자신은 자신이 지켜야 할 때가 되는 것 같아요
좀더 먼 곳을 보면서요
시인님 항상 향필히시고 행복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늘 건강하세요	9/14 21:09

안미숙

2020-09-13 16:59

박상현 시인님~

여름이 뒤돌아서고 있는 길목마다
가을 바람의 손길이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위악을 떨던 계절도 기세가 꺾여 떠나야 할 시기를 아는데
작년 말부터 시작되어
사회적 혼란과 불편함을 주고
우리의 삶을 위태롭게 내몰고 있는 전염병은
쉽게 물러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상의 많은 부분이 이에 따라 변화하고
이제 사람이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이 되어가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힘들지만 마음모아 잘 극복하고
예전처럼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날이 빨리 돌아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9월도 시인님의 나날이
기쁨과 보람으로 건강하게 채워지기를 기원합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14 21:10

최이천

2020-09-14 06:32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지쳐버린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조석 시원한 바람 불어옵니다 가을인가요
예쁜 시 9월 하늘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가을보다 먼저 가을을 혜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9/14 21:10

정병근

2020-09-14 11:51

점점 더 높아가는 하늘
붉은 색깔이 아름답게만 보이는 사과
코스모스의 하늘길
9월을 꿈꾸게 합니다
고운 글에 마음 젖습니다
늘 행복으로 함께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9/14 21:11

이세복

2020-09-16 16:36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날씨가 아침 녘으로 아주 다르고 스산한 바람이
문풍지로 새어들어 오는 듯 차가움이 싫어지는 계절입니다
이제 추석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족들과 정겨운 명절이 되시길
미리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마음은 늘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환절기 건강관리를 잘하시길
바라며
고운 글에 마음을 두고 갑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늘 건강하세요	9/21 06:35

전남혁

2020-09-17 21:39

구월은 모든게 풍요로와 살지고 넉넉함인데
마음은 야위어 갑니다
세상에 추석날 고향찿아 부모님 뵈러 거면 불효자는 옵니다 랍니다
펜데믹이 바꾸어 놓은 변화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구월의 하늘처럼 푸르고 넉넉한 시심으로
우리를 늘 기쁘게 하소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늘 건강하세요 새로운 한 주도 늘 건강하세요	9/21 06:35

김선목

2020-09-18 20:09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골 풍경을 세세히 그려주신
"9월 하늘" 고운 글 배람합니다
이 가을이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항상 고맙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번 한 주도 늘 건강하세요	9/21 06:36

안계종

2020-09-18 20:39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금까지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형제 자매들과 자손들 무탈하게 지내고 있으니
고인 되셨지만, 부모의 보살피신 은혜가 망극합니다.
이맘때가 되면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입니다.
세상살이가 외부의 여러 가지 악재들로 인해
자리가 빈궁한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명절의 의미가 퇴색되고 기쁨보다 슬픔이 많은 것은
지키지 못함과 과욕 속에서 시기와 질투가
고통과 죽음을 부르는 것 같아 심히도 괴롭습니다.
아직은 부모가 주신 몸을 고이 간직하니
이는 기쁨이 되시지 않을까 여깁니다.
부디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시고 덕담에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번 한 주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21 06:36

박진표

2020-09-19 17:41

박상현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토요일.
부는 바람이 정겨운 오늘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번 한 주도 늘 건강하세요	9/21 06:37

박희홍

2020-09-19 19:31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한껏 어깨에 힘이 들어간 9월의 허수아비 아래로
알알이 금빛으로 익어가는 벼 이삭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얼굴에 잔잔한 미소가 9월 하늘 속에 별이 된다”는
“9월 하늘” 감명 깊게 배람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정말 청명한 날입니다.
내일도 그리하겠지요.

구월도 십 여일 남았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기운이
감돌고 낮에는 기온이 높아지는 등
일교차가 나기 쉬울 때 시기입니다.
건강 유념하십시오.

J.위트는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이 있다.
실망을 친구로 삼을 것인가,
아니면 희망을 친구로 삼을 것인가’의
선택은 본인에게 있다 했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걱정과 불편을 끼치는
코로나(19) 좀처럼 줄질 않은 확진자
이 좋은 계절에 잦아들기를 희망해 봅니다.

3분기를 마감하는 구월
연초에 계획하셨던 일 중
아직 이루지 못한 일
알차게 하나 하나 이루시어
풍성한 결실로 마무리하시는
뜻깊은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얼마 있으면 한가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강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9/21 06:37

장광규

2020-09-19 20:32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9월의 하늘은 높고 푸르지요.
그 하늘 아래에 코스모스도 아름답게 피지요.
벼가 익어 누렇게 파도를 일으킵니다.
9월은 몸도 마음도 가벼위지기도 하지요.
언제나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늘 건강하세요	9/21 06:38

윤만주

2020-09-19 23:28

박상현 시인님
먼 길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고운 시향에 내려앉아 잠시라도
고단함을 내려두고 미소 그려봅니다
벌써 아침저녁으론 제법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도 하더군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추석 명절 맞이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9/21 06:38

김영주

2020-09-20 12:55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로 아픈 세월이지만
무엇인가 좋은 기운이
가까이 다가올 것만 같은 계절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의 속삭임은
하루하루 그래도
어려운 삶이 라지만 기쁘게 반겨줍니다.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건강 항상 조심하시고 늘 좋은 날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이번 한 주도 늘 건강하세요	9/21 06:39

가을편지

뒷모습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9	옻처럼 가려운 사랑	74	박상현	2022-03-11

218	겨울 산사	91	박상현	2021-12-08

217	너의 의미	68	박상현	2021-10-17

216	어떤 날 그리움	72	박상현	2021-08-26

215	싸리꽃	64	박상현	2021-07-03

214	어머니와 감자꽃	74	박상현	2021-05-31

213	오월	66	박상현	2021-05-06

212	3월과 4월	58	박상현	2021-04-15

211	봄꽃	68	박상현	2021-03-25

210	박태기나무 꽃	49	박상현	2021-03-13

209	3월	48	박상현	2021-03-05

208	봄눈처럼 가난한 사람들	40	박상현	2021-02-27

207	유채꽃	46	박상현	2021-02-19

206	삐비꽃	72	박상현	2021-02-04

205	아픔	61	박상현	2021-01-26

204	봄	64	박상현	2021-01-15

203	겨울 염전	61	박상현	2021-01-06

202	서리꽃	70	박상현	2020-12-18

201	첫눈	56	박상현	2020-12-09

200	12월의 마음	42	박상현	2020-12-01

	1 2 3 4 5 6 7 8 9 10 ,,,11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