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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현
ㆍ작성일	2020-07-13 22:04

ㆍIP: 223.xxx.62

포노 사피엔스

포노 사피엔스

박상현

둥근 지구의 불빛이 사라진 지 오래이다
별똥별을 바라보고 소망을 품어 본 지 오래이다
지하철과 버스에서 무거운 짐 들어주는 풍경 사라진 지 오래이다
눈동자는 가오리처럼 모래바닥을 헤엄치듯 손 안의 사각 세상을
그려나간다
어떤 청춘은 누군가에 폭탄을 던지고 총질을 해대고
어떤 중년의 아줌마는 고스톱에 영혼을 던지고
어떤 할아버지는 휴대폰을 목에 걸고 누군가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
어느 적인가 전화번호를 몇백 개를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었다고 했지만
지금은 서너 개의 가족 번호도 외우지 못한다고 한다
소금쟁이처럼 가볍게 움직이는 휴대폰 속 세상
한 번도 만나지도 않은 사람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 나의 분노를 아무렇지도 않게
가볍게 던져버리는 세상
여린 영혼을 부여받은 사람은 화장실에서 목을 매달고 마는 세상입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나는 누구입니까?
나를 알 수없어 당신에게 나를 묻습니다

우리는 포노 사피엔스란 신인류 이름으로 명명합니다
신생아부터 휴대폰 세상을 접하고
병아리 같은 손은 연필도 잡기 전부터 휴대폰의 활자를 누른다
말을 배우고 세상을 배우는 건 부모가 아닌 휴대폰이다
휴대폰 하나로 미지의 세계를 툭툭 펼쳐가는 인류입니다
가족보다 세상 저편 일들을 슬퍼하고 위로하는 삶입니다
가족의 방문은 닫혀있습니다
가족의 대화는 단체 카톡으로 일상을 공유합니다
웃음도
눈물도
기호 속에 내려놓습니다
우리는 포노 사피엔스입니다
포노 사피엔스의 휴식은 휴대폰의 충전 시간입니다

나는 달려 나가고 싶습니다
이 작은 사각 세상을 깨뜨리고 쇠똥구리 가득한 들판으로 뛰어가고 싶습니다
별빛 쏟아지는 언덕에 누워 나무들의 속삭임 엿듣고 싶습니다
나는 달려 나가고 싶습니다
파란 낙타 타고 푸른 물 가득한 오아시스 찾아가고 싶습니다
오아시스 파란 호수엔 커다란 하늘이 담겨있고 고래가
하얀 구름을 만들어내고 있을 것입니다

서준석

2020-07-13 22:23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잘 빚어 놓으신 옥고에 배람하고
큰 느낌을가슴에 안고 갑니다.
아침마다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듯
언제나 새롭고 벅찬 날 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7/16 06:29

안계종

2020-07-13 23:25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별고 없으시겠지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루의 일과를 모두 마치며 잠시 명상하다가
서재를 다시 열어 보니 다녀가셨네요.
코로나의 시국에 사람 사는 환경도 복잡하네요.
수도권에 인구가 많으니 더욱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불이 산을 넘는데 기다리라는 상황이 답답하지만,
확진자의 항체 혈액으로 치료제가 나오기를 바라면서
안전에 만전 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대구는 안정적으로 편안하시다 하지만,
불안을 해소하기는 이르다고 여깁니다.
내일을 위해 편안한 밤 되십시오!
방문에 대해 감사합니다.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역사의 한 시대로 지금도 과정의 변화 같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바쁘신 가운데서도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7/16 06:30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을 즐겁게 보내십시오! 요즘은 집에만, 마스크에,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우울증이나 고독함이 삶의 회의를 느껴 의기소침해질 것 같습니다. 이벤트를 계획하고 가족과 함께 드라이브도 좋을 것 같습니다. 떠오르는 좋은 생각으로 멋진 옥고들을 엮어 주시길 바랍니다. 귀한 시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18 10:03

안계종	시인님! 장마 기간에도 평안하십니까? 코로나 전염병에 매사에 조심스러운 가운데 계절은 대서를 지나고 있습니다. 무덥다는 올여름 장마 후에 다시 견뎌내야 할 어려움입니다. 그 어떤 일이 앞으로 닥쳐와도 슬기롭게 지혜를 모으고 함께 이겨나가야 하겠습니다. 시대에 따라 잘 이겨오신 조상님들처럼 우리도 할 수 있다고 해낼 수 있다고 우리도 후대의 본보기로서 자신감을 가지고 헤쳐나가야 하겠습니다. 주중의 수요일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내십시오! 방문해 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승리하십시오!	7/22 15:51

홍종화

2020-07-14 05:46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시인님
어제부터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지쳐있던 터라 반갑기도
하지만 혹여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글 '포노 사피엔스'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마음에 고이
담습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7/16 06:31

박희홍

2020-07-14 09:43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웃음도
눈물도
기호 속에 내려놓습니다
우리는 포노 사피엔스입니다
포노 사피엔스의 휴식은 휴대폰의 충전 시간입니다”라는
“포노 사피엔스” 시향을 가슴 깊이 새겨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중순입니다. 목요일은 초복
이제는 복날 개 보신탕을 먹는
사람이 많이 줄었겠지요.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시인님만의 보양 비법이 있으시면
맛있게 즐겨 드시고
무탈하게 올여름을 보내시길 빕니다.

많은 비가 내려
이로 인한 피해는 없으신지요.
자칫하면 지치기 쉬운 무더위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줄이시고
청포도 익어가는 시절
알알이 영글어가는 포도알처럼
건강도 행복도 알알이 여물어가는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멋진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강녕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16 06:32

염규식

2020-07-14 10:00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계속되는 장마철 건강유의하시구요
항상 고운 시로 서재를 밝혀 주시기바랍니다
곱게 지피신 작품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늘 하루도 늘 감사함으로 승리하시기바라며 향필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7/16 06:33

민만규

2020-07-14 14:08

"포노 사피엔스의 휴식은 휴대폰의 충전 시간입니다

나는 달려 나가고 싶습니다
이 작은 사각 세상을 깨뜨리고 쇠똥구리 가득한 들판으로 뛰어가고 싶습니다
별빛 쏟아지는 언덕에 누워 나무들의 속삭임 엿듣고 싶습니다
나는 달려 나가고 싶습니다
파란 낙타 타고 푸른 물 가득한 오아시스 찾아가고 싶습니다
오아시스 파란 호수엔 커다란 하늘이 담겨있고 고래가
하얀 구름을 만들어내고 있을 것입니다 "

phono sapiens 서사시 작품 감명깊게 배람하며
시심에 젖어봅니다.

늘 건강하신 에너지로 능운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7/16 06:33

고기산

2020-07-14 19:13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포노 사피엔스 배람하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7/16 06:34

강한익

2020-07-15 07:14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세월이 너무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7월도 벌써 중반 비가 내리고 있는 제주의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장마철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문운창대하시길 빕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말씀처럼 세월이 참 빨리 지나가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7/16 06:34

안영준

2020-07-16 10:36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궂은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가신님 보내기가 아쉬워서 그런가
하늘도 우나 봅니다
백 장군님 박 시장님 슬픈 애도를 함께합니다
올려주신 시향에 오늘도 마음 촉촉이 적혀 봅니다
건필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18 23:14

오철수

2020-07-16 16:55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오랜만에 파란 하늘과 마주 합니다.
안녕하시지요?
정성을 기우리신 옥고 “포노 사피엔스” 앞에
머물러 배람합니다.
언제나 고운 시로 서재를 밝히시는 시인님!
항상 건강 살피시며 옥필 누리심을 빕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7/18 23:14

안미숙

2020-07-16 20:24

박상현 시인님~

어제는 이슬비 같기도, 보슬비 같기도,
가랑비 같기도 한 비가
온종일 내렸습니다.
파도치는 바닷가 카페에 앉아 바라본
풍경이 얼마나 곱던지
문득 가슴에서 울컥 올라오던 눈물은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감사였지 싶습니다.

장마가 아직 물러가지 않은 상태라
맑은 날 미리 단속 잘 하시고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7/18 23:15

염경희

2020-07-17 10:47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장마철이라면서도
시원한 비 한번 맛보지 못하고
더위를 견디고 있습니다
다른 지방엔 가슴아픈 소식도 있지만~~
시인님께서 올려주신 시심에
요즘 세상돌아가는 광경을 되돌아봅니다

나는 달려 나가고 싶습니다
이 작은 사각 세상을 깨뜨리고 쇠똥구리 가득한 들판으로 뛰어가고 싶습니다
별빛 쏟아지는 언덕에 누워 나무들의 속삭임 엿듣고 싶습니다
나는 달려 나가고 싶습니다
파란 낙타 타고 푸른 물 가득한 오아시스 찾아가고 싶습니다
오아시스 파란 호수엔 커다란 하늘이 담겨있고 고래가
하얀 구름을 만들어내고 있을 것입니다
세상이 많이 변해감에 편리함도 있지만
아쉬움이 남는일도 많네요
불금 되세요~~시인님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18 23:16

안영준

2020-07-19 08:25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중충한 아침이지만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죠? 바쁘신 가운데서도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7/21 20:36

김영주

2020-07-19 11:44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피신 고운 글
머물며 감사한 마음입니다.
평온하신요.
오늘 시간이 되어
찾아뵙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계절의 좋은 바람은
오늘도 기쁨과 사랑으로
좋은 기운을 주려고 합니다.
항상 마음에
순간순간의 기쁨 가득하세요.
건강과 함께 행복 넘치는 날로
평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21 20:36

김정윤

2020-07-19 18:13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 셨는지요
곱게집필하신 시인님의 시를 배독하고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확산 하는 코로나와
계속되는 장마에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시고
남은 주말 시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늘 건강하세요	7/21 20:37

박정미

2020-07-20 10:52

안녕하세요 시인님
늘 저에 서재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노 사피엔스 시 읽으며
공감과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삶의 부분 부분마다 안타깝고 답답한
현실이 많은 듯 하지만
저 또한 그 세상에 물들어
빠져들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한 주도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감사합니다	7/21 20:37

김정남

2020-07-22 00:46

이 시대는 정말
모든것을 다 가졌어도
더 큰 갈망을 향하여
늘 목말라 하는 사람들만
사는듯 합니다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자기 자신안에 있는
허전한 빈 마음을
다 채우지 못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도
홀로 생각도 해 봅니다
다 필요 없습니다
인생지사 다~
놓고 가는 사람도 있더이다
들판으로 뛰어가 편안히
자리잡고 누워
하늘을 바라봄도 최고의
행복인것 같기도 합니다
세상살이 흘러가는 모습
잠시 들어와 시인님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갑니다~
시원한 여름날 되세요 시인님...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굵은 빗방울이 창문을 타고 흐르는 밤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7/23 21:14

최이천

2020-07-22 05:30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여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지쳐버린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해변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사연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요.
시원한 바람 시로 꽃피웁니다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포노 사피엔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7/23 21:17

임석순

2020-07-22 08:40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시향을 느끼며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코로나19가 끊임없이 괴롭히고 있네요.

"포노 사피엔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비내리는 밤입니다 시인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7/23 21:18

김영수

2020-07-22 15:56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마라 비가 오락가락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서재에 들려 "포노 사피엔스"
감사히 배랍하고 갑니다.
요즘 패러디에 참새가 허수아비인지 사람인지를
구별하는 방법으로 핸드폰을 보고 있는지 아닌지를 보고
사람인지 아닌지를 구별한다고 하는 것을 보고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멋진 글에 쉬어 갑니다.
더운 여름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비내리는 저녁입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7/23 21:21

박진표

2020-07-22 23:39

박상현 시인님!!!
온종일 비가 내린 하루였습니다.
이 비로
세상 더러운 모든 것
깨끗이 씻겨 내렸음 좋겠습니다.
희망의 수요일,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밤비 소리가 창가에서 흔들리네요 시인님 바쁘신 가운데서도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7/23 21:24

박기숙

2020-07-24 07:51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고운시향에 잠시 취하여 머물다가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요즘 시대가 정보화 시대고 Smartphone시대지요.
어린 아이까지 폰의 키 보오드를 잘 두드리는
속도 빠르고 똑똑한 시대가 되었지요.
옛날의 향수가 묻어나는 따뜻한 봄날 같은
포근하고 향기가 가득한 세대는
사라지는것 같아요.

시대는 자꾸만 변천하고, 사람도 환경에
따라 변해 가는것이 당연 하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도 장마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7/26 06:06

박남숙

2020-07-25 07:37

박상현 시인님 ~^^

잘 지내시지요 ~
장마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여름의 불청객
반갑게 맞이 할수 없는 장마를 잘 이겨내야
가을이 오겠지요
힘내서 코로나도 이기고 장마도 잘 이겨내서
행복한 가을을 기다려 보자고요
늘 건안 향필하시고 주말도 잘 보내시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7/26 06:07

배정숙

2020-07-25 15:51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포노 사피엔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감사히 즐감하고
엄지척 하며 갑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7/26 06:07

이문희

2020-07-26 04:20

사랑하는 박상현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두 차례씩이나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좀채 안정되지 않는 마음이
방황한 나머지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려 송구합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사람. 이 새상에 태어나서
나이들어 갈수록 부부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는 엄연한 사실을
이제야 아픔으로 깨우칩니다

부디 부부간의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7/26 06:08

안계종

2020-07-26 07:47

박상현 시인님!
복된 주일입니다.
좋은 아침 기침하셨습니까?
가끔 날이 들고 빛이 따사롭더니,
오늘 대구의 아침은 게인 날이 될 듯 싶습니다.
멋지고 즐거운 휴일 되십시오!
축복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7월도 어느덧 그 시간을 다 채워가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7/28 17:48

남원자

2020-07-26 09:46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늘이 너무 맑고 깨끗한 아침
모닝 인사드립니다
그 동안 비 피해는 없었는지요?
장마철 건강하시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조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감사합니다	7/28 17:48

전남혁

2020-09-06 16:21

동감하여 공유합니다
이 땅 위에 질풍노도의 변화가
우리를 머뭇거리게 합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묻혀 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비내리는 이밤 시인님 행복하세요	9/6 22:25

풍경과 물고기

7월 편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9	옻처럼 가려운 사랑	74	박상현	2022-03-11

218	겨울 산사	91	박상현	2021-12-08

217	너의 의미	68	박상현	2021-10-17

216	어떤 날 그리움	72	박상현	2021-08-26

215	싸리꽃	64	박상현	2021-07-03

214	어머니와 감자꽃	74	박상현	2021-05-31

213	오월	66	박상현	2021-05-06

212	3월과 4월	58	박상현	2021-04-15

211	봄꽃	68	박상현	2021-03-25

210	박태기나무 꽃	49	박상현	2021-03-13

209	3월	48	박상현	2021-03-05

208	봄눈처럼 가난한 사람들	40	박상현	2021-02-27

207	유채꽃	46	박상현	2021-02-19

206	삐비꽃	72	박상현	2021-02-04

205	아픔	61	박상현	2021-01-26

204	봄	64	박상현	2021-01-15

203	겨울 염전	61	박상현	2021-01-06

202	서리꽃	70	박상현	2020-12-18

201	첫눈	56	박상현	2020-12-09

200	12월의 마음	42	박상현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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