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박상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현
ㆍ작성일	2020-03-17 21:10

ㆍIP: 175.xxx.176

목련꽃

목련꽃

박상현

예쁜 아기 눈곱 하얀 웃음 방긋방긋 매달고 서있는 봄
봄 눈 같은 햇살 속에
실루엣 여인은 달빛 속에 성모 마리아 품에 안긴다

겨울 흰 스웨터는 긴 하품으로 풀려
하얀 나비 날갯짓으로 날아올라
순백의 기도가 되네요

아버지는 목련 꽃 아래에 어미소를 묶어놓았다
목련꽃 그림자 아래 서성이는 그리움 따라
아기 송아지는 나비처럼 뛰어다닌다

꽃상여처럼 종을 흔들며 지나가는 봄
하얀 목련 꽃 시린 가슴속으로 떨어지는 소리에
성모 마리아 손끝이 가늘게 떨리고 있다

이성구

2020-03-17 23:43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살짝 열어 보았습니다 혹시나 봄소식 가지고 왔나해서요

행복한 삶의 비결중 하나는 소소한 즐거움을 끊임없이 느끼는것입니다

꽃샘 추위에 바람까지 많이 부는 하루 였습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수고하셨습니다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3/20 18:57

김정윤

2020-03-18 06:42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곱게 집필하신 - 목련꽃 - 배독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벌써 삼월도 반쪽이 되었습니다
거리마다 마스크를 싸려는 시민들의 긴 행렬만 보일 뿐
오고 가는 행인이 없는 거리에 가로수는 봄을 틔우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곳에 홀로 봄꽃이 피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은 찾아온 봄을 맞이 하면서
재앙을 이겨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항상 조심 하시고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3/20 18:58

강한익

2020-03-18 08:19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따스한 봄 햇살 창가를 기웃거리는
수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고
올려주신 멋진 글의 시향에 잠시 취해 봅니다.
코로나19로 세상의 어수선합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옵고 아름다운 사랑
많이 베푸시고 받으시는 멋진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시인님의 건강 기원합니다	3/20 18:59

염규식

2020-03-18 13:49

시인님 고운 시심에 함께 공감하며 머물다갑니다
새봄에 더욱 강건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서재를 밝히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안 건필하시구요 가정과 생업에 사랑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3/20 19:03

정형균

2020-03-18 20:13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봄의 전령사 단아한 흰 꽃잎이 우아한

"목련꽃"
예쁜 아기 눈곱 하얀 웃음 방긋방긋 매달고 서 있는 봄
봄 눈 같은 햇살 속에
실루엣 여인은 달빛 속에 성모 마리아 품에 안긴다

을 집필하신 고운 시어에
잠시 머물며 배 독하였습니다

이제는 완연한 봄기운에 봄꽃들이
기지개를 피려는 요즈음 봄바람이 불어 꽃샘추위가
오늘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또한 신종코로나로 인하여 우리 사회가 불안한
요즘 시인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항상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셔서
좋으신 말씀으로 응원과 덕담을 주시어 너무나 감사드리며
답방 인사를 인제야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시인님의 서재에도
들리려고 하는 데 제 노력이 부족한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꽃샘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3/20 19:05

안계종

2020-03-18 23:38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긴장하시고 생활하셨으리라 생각되네요.
낮의 기온이 점점 높아지는데, 쓰고 있는 마스크가
답답함을 더해갑니다. 속히 자유롭게 생활했으면 좋겠네요.
모든 국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안전방지를 위해 참여해 주시기 때문에
과거, 사스나 메르스 때처럼 피해를 최소화하고 물러가리라 믿습니다.
불편하시겠지만 끝까지 안전 매뉴얼대로 협조하시기에
안전하시고, 건강을 지켜가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를 위하여 계속해서 쉬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생활 속에 불편한 것이 많고, 제약된 환경에서
고단하셨을 오늘 깊어가는 밤
편안히 주무시고 원기 회복하십시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려움고 고통이 씻겨가서 하얀목련 꽃처럼 깨끗해지기를
간절한 마음 담고 지금 도시의 정원에 목련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향은 어떠신지 걱정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3/20 19:06

안계종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벌써 두 달여 동안 코로나로 시작된 정초가 3월의 중순을 지나 꽃다운 봄이 느낄 새도 없이 지나가 버립니다. 한낮에는 차창을 열어야 할 만큼 더위를 느낍니다. 개나리 벚꽃은 만발하여 꽉 찬 느낌까지 듭니다. 한해 한해 세월이 가면 갈수록 환경이 바뀌는 것이 생활이나 삶에 도움보다는 어려워지는 것이 생명에 대한 위협이고 고통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전염병이 종식되어 안전한 일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면 없이 주고받는 문안들이 현 시대상이라 하기엔 삶의 재미가 없는 무의미한 인생의 여정이 아닌가 합니다. 아름다운 세상 소풍 나온 즐거움같이 살며 즐기는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불안한 하루를 보내셨겠지요. 안전한 가정 편안한 밤 되십시오! 방문에 감사합니다.	3/25 22:21

공재룡

2020-03-19 07:18

박상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코로나 19로
마음이 무거운 요즘
봄은 어김없이

울들 곁에
밝은 미소짖고 있네요

순백의 정조를
지키는 왕비의의
슬픈 사연을 닮은
목련 꽃에 글향에서

고향에 따스한 봄을
느끼며 감상 하며 갑니다

어느곳 안전한곳 없는
이나라입니다

매사 조심 하시고
따스한 봄날 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주말 건강 잘 지키시고 건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3/21 20:04

박희홍

2020-03-19 08:17

박상현 시인님

“꽃상여처럼 종을 흔들며 지나가는 봄
하얀 목련 꽃 시린 가슴속으로 떨어지는 소리에
성모 마리아 손끝이 가늘게 떨리고 있다”
‘목련꽃’ 고운 시향 배람 잘하였습니다.
하루 빨라 우리의 일상이
전처럼 돌아오길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무심코 ’나는 행복합니다.‘라고
생각하면 크게 느끼지는 못해도
정말로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마음에 속에 맑은 샘
하나씩 있어 물이 넘쳐나듯
행복한 웃음이 넘쳐난다면 좋겠습니다.

또한, 넘쳐나는 물에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수고하십니다 괜찮습니다 등의
소리가 철철 넘쳐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게
꽃피는 이 봄날에
마음을 다잡아 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분기를 마감하는
3월도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이루시고자 하신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다 이루고
기쁨 가득한 멋진 날들이길
두 손 모아 빌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로 혼란스럽습니다 시인님 건강한 주말 가정에서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3/21 20:05

임석순

2020-03-19 09:24

박상현 시인님
목련꽃 고운 시심에 함께 푹 젖어
시감하며 잠시 머물고 사색에 잠겨 봅니다.
새봄에도 건안 건필하시고
멋진 서재를 키워가시기를 기원하며
가정에 행복과 번영이 함께 하시기를 빌겠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열정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3/21 20:06

채홍화

2020-03-19 11:58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목련의 그 새하얗고
청결한 모습이
떠오릅니다
너무 잘 배람 하였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거세게
붑니다
태풍이 온다더니
그바람이 바이러스를
날리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행복한 일들만 가득가득
하시길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한 주말 잘 보내세요	3/21 20:06

석옥자

2020-03-19 17:40

존경하는 시인님!
동안도 무탈히 잘 지내시는지요?
대구는 언제 바이러스 지나갈까
매일 뉴스만 보면 조금 살만 하다가
오늘은 더 절망적인 뉴스입니다.
모두가 다 그립습니다.
이젠 불안하기까지 해서 머리가 아픕니다.
뵙는 날까지 건강들 유의하십시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주말 잘 보내세요	3/21 20:07

최이천

2020-03-20 02:56

꽃상여처럼 종을 흔들며 지나가는 봄
하얀 목련 꽃 시린 가슴속으로 떨어지는 소리에
성모 마리아 손끝이 가늘게 떨리고 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코로나19 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정성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시인님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3/21 20:09

김영전

2020-03-20 08:23

존경 하옵는 박상현 시인님 목련꽃 시심에 오는 봄을 젖어 봅니다
울밖엔 코로나 비이러스 창궐로 가슴 조이는 지금에 그래도 봄은 오느군요
잠시 걱정을 덜고 시심의 감정에 오늘 아침 출발 하려합니다
건강 잘 지키 시고요
감사 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3/21 20:10

여관구

2020-03-20 10:25

" 아버지는 목련 꽃 아래에 어미소를 묶어놓았다
목련꽃 그림자 아래 서성이는 그리움 따라
아기 송아지는 나비처럼 뛰어다닌다

꽃상여처럼 종을 흔들며 지나가는 봄
하얀 목련 꽃 시린 가슴속으로 떨어지는 소리에
성모 마리아 손끝이 가늘게 떨리고 있다 ."

목련꽃이 고개를 숙이고
눈물짓는 이유는 코로나19가
봄을 질투하는 모습을 보면서겠지요.
따뜻한 봄을 삭막하게 만드는 저
보이지 않는 잡균들을 빨리 쫓아냅시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사회적 거리두기 주말 잘보내세요 늘 건강하세요	3/21 20:11

김영수

2020-03-20 12:49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목련이 피는 계절이군요.
예년 같으면 꽃을 보고 너무 이쁘다고 칭찬을 했을텐데
왠지 꽃들도 처량해 보이는군요.
불신이 만연해서 불안한 마음이 그렇게 보이는 것이 겠지요.
목련꽃~ 감사히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주말 건강 잘 챙기세요	3/21 20:13

이석구

2020-03-20 17:49

봄의 다정한 서정이 밀려옵니다.
여전히 활동적인 모습 감동인데
불어닥친 재난에 조심조심하시고
즐겁고 사업 번성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한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3/21 20:14

정찬열

2020-03-21 08:52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그간도 무탈하시고 잘 계신지요

"목련 꽃" 의미 깊게 집필하신
옥고에 많은 생각하며 배람했습니다.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어느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고충이
하루빨리 벗어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춘분이 지나고 완연한 봄날이 되느것 같습니다.
애오라지 외롭게 느껴야하는 경자년의봄 이지만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3/21 20:15

안영준

2020-03-21 11:29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춘분이 지난 주말 화창하고 포근한 날씨입니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 관계를 두절시키는
나쁜 병마 때문에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시인님 올리신 글 잘 배람 했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3/21 20:15

김종덕

2020-03-21 17:52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고도 이쁜 봄이 그렇게 지나갈까보네요. 여태껏 저렇게 슬픈 봄은 본적이 없는데 기도에도 슬피 가려나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3/21 20:16

이문희

2020-03-22 00:21

아버지는 목련 꽃 아래에 어미소를 묶어놓았다
목련꽃 그림자 아래 서성이는 그리움 따라
아기 송아지는 나비처럼 뛰어다닌다

꽃상여처럼 종을 흔들며 지나가는 봄
하얀 목련 꽃 시린 가슴속으로 떨어지는 소리에
성모 마리아 손끝이 가늘게 떨리고 있다

"목련꽃"
간절하게 빚어내신 주옥같은 시 향을
기쁜 마음으로 다시 한번 배람하여
새겨담습니다

늘 고마우신 박상현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위로와 힘을 주신 고운 말씀
정말 깊은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19 공포가 만연한 이때에
특히 건강 조심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3/24 19:32

이세복

2020-03-22 12:09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목련꽃'
곱고 아름다운 詩에 마음 두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건강한 휴일
되세요
날씨가 아주 좋아요.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3/24 19:32

김기전

2020-03-22 12:23

박상현 시인님 목련꽃~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봄 바람이 정말 상쾌하네요
그 추웠던 겨울도 지나고 봄이
왔듯이 앞으로 2주간 정부 방침대로
외출과 모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서 코로나19를
이겨내길 바랍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3/24 19:33

박진표

2020-03-22 19:45

박상현 시인님!!!
스치는 바람.
하얀 목련의 고운 미소가
우리들 시린 마음에 희망을 줍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봄은 꽃으로 다가오는데 사회는 어둡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3/24 19:36

김영주

2020-03-23 20:43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빛 아름다운 계절 목련에 피움은
고풍스러움이 있지요.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기쁨과 함께 합니다.
이 세상 바쁜 삶의 움직임 속에서
자주 함께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먼발치에서 서로를 바라보면서
함께 할 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봄에 햇살이 앞 뜨락에 내려
희망과 기쁨을 주는 듯 하기에
이 계절은 모든 이에게
축복을 주기 위해 오는 봄은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이러한 봄 햇살처럼
모두가 좋은 일만 가득해야 하는데
지금 이 땅에 스며든 코로나라는 역병에
온 국민이 아파해야 하는
봄이 안타깝습니다.
사전에 좀 더 일찍 차단을 하였으면 좋으련만
고운 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3/24 19:36

조순자

2020-03-25 06:19

박상현 시인님!
참으로 아름다운 시 이제야 배독하여 송구합니다.
뭬 그리 바쁜지 작은 둘레 묶여 사는듯 합니다,
널리 이해해 주시고 늘 건강함으로 늘 행복함으로 좋은 시 많이 지으셔요.
늘 행운을 기원합니다.

꽃상여처럼 종을 흔들며 지나가는 봄
하얀 목련 꽃 시린 가슴속으로 떨어지는 소리에
성모 마리아 손끝이 가늘게 떨리고 있다

‘목련꽃’ 고운 시향 안고 갑니다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3/25 22:28

이문희

2020-03-26 02:28

겨울 흰 스웨터는 긴 하품으로 풀려
하얀 나비 날갯짓으로 날아올라
순백의 기도가 되네요

"목련꽃" 처럼
곱고도 아름다운 시향에 젖어
다시한번 가슴속에 담아깁니다

항상 고마우신 박상현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언제쯤 사라져 갈줄 예측할 수 없는
코로나19 세계적 대 재앙을 앞에두고
얼마나 마음이 무거우실지요?

항상 소중하고 귀하신 몸
건강관리 철저히 잘 하시고
온 가정에도 날마다 행운과
기쁨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밤도 평안한 행복한 밥 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코로나로 힘든 나날입니다 시인님 각별히 건강 잘 챙기세요	3/27 20:00

김정남

2020-03-26 03:53

코로나의 극상에도 여념치않고
봄의 향연은 변함없이 펼쳐져 있더군요
유난하다 할만치 집밖을 나가지 않던 제가
어제 활짝핀 개나리 꽃을 보고
깜짝놀라 집에 돌아왔습니다
한폭의 수묵화같은 목련화의
날개짓이 눈안에 각인이 됩니다
곱게 내리신 목련화의 아름다움을
살며시 들여다보고 돌아갑니다
봄날의 행복 마음껏 선물 받으십시요 ~ 시인님...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코로나 바이러스 늘 안전거리유지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3/27 20:01

염경희

2020-03-26 05:24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목련꽃~ 우아하고 깨끗하지만
꽃잎이 쉬 떨어져 아쉬움이 많은 꽃이랍니다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고 있습니다
세상은 어지럽지만
좀 더 인내하면 목련꽃처럼
웃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항상 건필하시고 건안 하시길 빕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3/27 20:02

이종숙

2020-03-26 17:08

곱게 집필하신 "목련꽃"
배람합니다
싱그러운 봄날 좋은일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3/27 20:03

장화순

2020-03-29 17:33

목련의 애틋한 그리움에
엄마소그림자 길어지면
아빠는 지게에 진달래를 지고 옵니다

올려주신 시향에 잠시 마음을 쉼하며 머뭄을 해봅니다
안녕하시죠 박상현 시인님
코로나의 위협도 머지 않아 종료하리라는 기대를 하며
항상 건강하게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운 시기에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고운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30 21:19

이민숙

2020-03-30 23:48

겨울 흰 스웨터는 긴 하품으로 풀려
하얀 나비 날갯짓으로 날아올라
순백의 기도가 되네요

아버지는 목련 꽃 아래에 어미소를 묶어놓았다
목련꽃 그림자 아래 서성이는 그리움 따라
아기 송아지는 나비처럼 뛰어다닌다

꽃상여처럼 종을 흔들며 지나가는 봄
하얀 목련 꽃 시린 가슴속으로 떨어지는 소리에
성모 마리아 손끝이 가늘게 떨리고 있다

목련꽃을 세세하게도 묘사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한편의 글을 담아 봅니다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쳐가는 코코로 사태속에 봄꽃은 가득이네요 시인님 이 봄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운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발걸	3/31 06:39

우리들의 일그러진 봄

등산 같은 삶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9	옻처럼 가려운 사랑	74	박상현	2022-03-11

218	겨울 산사	91	박상현	2021-12-08

217	너의 의미	68	박상현	2021-10-17

216	어떤 날 그리움	72	박상현	2021-08-26

215	싸리꽃	64	박상현	2021-07-03

214	어머니와 감자꽃	74	박상현	2021-05-31

213	오월	66	박상현	2021-05-06

212	3월과 4월	58	박상현	2021-04-15

211	봄꽃	68	박상현	2021-03-25

210	박태기나무 꽃	49	박상현	2021-03-13

209	3월	48	박상현	2021-03-05

208	봄눈처럼 가난한 사람들	40	박상현	2021-02-27

207	유채꽃	46	박상현	2021-02-19

206	삐비꽃	72	박상현	2021-02-04

205	아픔	61	박상현	2021-01-26

204	봄	64	박상현	2021-01-15

203	겨울 염전	61	박상현	2021-01-06

202	서리꽃	70	박상현	2020-12-18

201	첫눈	56	박상현	2020-12-09

200	12월의 마음	42	박상현	2020-12-01

	1 2 3 4 5 6 7 8 9 10 ,,,11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