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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현
ㆍ작성일	2020-03-05 22:09

ㆍIP: 175.xxx.187

봄과 눈물

봄과 눈물

박상현

하얀 발자국에 연둣빛 물오르면
내 눈가에 이별이란 말에 눈물이 난다

황톳빛 대지 냉이꽃
민들레 꽃 흔들어 깨우면 긴 모가지 내밀어
해바라기 꽃 닮은 웃음소리 가득한데
별똥별처럼 지나가는 봄이 슬퍼
다시금 눈물이 난다

아지랑이 가득한 거리
계절을 달려가는 햇살이 야속한 까닭에
거미줄에 매달아놓은 꿈들이 이슬방울 같아
다시금 눈물이 난다

이른 새벽 부부 싸움하듯 봄은 옅은
겨울을 달롱달롱 들어 올린다
새색시 같은 봄은 솜털 같은 햇살 아래 앉아
머루알 같은 그림자만을 그리다 잠이 든다

염규식

2020-03-05 23:23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과눈물" 봄을 기다리는 시심을 잘 배람합니다~~
곱게 지피신 열정의 옥고에 잠시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어수선한 시절 늘 강건하시구요
건안 건필하십시요---^^


박상현	안녕하세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모두가 고통으로 이겨내야 하는 시국인듯 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3/7 20:08

고지영

2020-03-06 06:43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특히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코로나 19사태로 힘든 하루하루 입니다 시인님 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바쁘신 가운데서도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7 20:10

조순자

2020-03-06 09:30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정말 아름다워요.
'봄과 눈물' 정말 훌륭해요.
더불어 공감하며 눈물이 납니다.
계절에 맞는 시 참 좋아요.
부디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게 지내시며 건필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격려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한 주말 잘보내세요	3/7 20:12

김동철

2020-03-06 10:11

박상현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 말 한마디에
그만두고 싶던 일들
힘이 넘쳐 계속하게 됩니다

죄송합니다 ~
이 말 한마디가
처마 끝 낙수물 떨어지듯
끊어질 뻔한 관계를 이어줍니다

사랑은 ...
고민워할 줄 알고
미워할 줄 아는 마음입니다

우리모두 힘을 모아
난국을 극복할 수 있도록
희망과 함께 파이팅 하세요 ~ ! !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건강한 하루 하루가 너무나 소중한듯 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7 20:13

이동백

2020-03-06 19:33

박상현 시인님!
올려주신 "봄과 눈물" 의 고운 시향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춘삼월, 봄은 봄인데 그놈의 코로나 땜시
봄이 아닌 듯싶습니다.
늘 건강 챙기셔서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따라 얼른 왔어요.
주말 휴일 즐겁게 보내시며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코로나19로 온나라가 혼란스럽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행복한 주말 건강하게 보내세요	3/7 20:15

임석순

2020-03-06 19:52

박상현 시인님!

아름다운 시어에 빠져봅니다.
'봄과 눈물' 시감 하며 머물러 느끼고
더불어 공감하며 아름답습니다.
코로나19 건강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게 행복하시고 건필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주말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3/7 20:16

안계종

2020-03-06 20:11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불편한 하루를 보내셨겠지요.
점점 많아지는 확진자들 때문에
외출이 쉽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언제 해소될지 확진자가 줄고,
2차 감염자들이 없어야 안심이 되겠지요.
모쪼록 잘 견뎌내시고 자유로운 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피곤한 하루를 보내셨을 오늘 시름 잊으시고
편안한 저녁 되시고요. 편히 주무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봄 나드리를 마스크를 쓰고 맞아야 하니
못 알아보면 어떻할까요?
아쉽기만 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나 힘드네요 이 어려움이 하루빨리 종결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3/7 20:18

박영애

2020-03-06 21:10

시인님 소중한 작품 잘 배독하고 갑니다.^^
많은 사랑 받으시길 응원하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코로나 19사태로 온나라가 혼란스럽습니다 시인님의 봄에 따뜻한 꽃들이 만개하길 바랍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3/7 20:20

정찬열

2020-03-06 23:17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상현 시이님~!
의미깊게지펴놓으신 "봄 과 눈 물"
곱게지펴놓은 옥고에 글 잘배람하고 갑니다.

한해의 첫계절 立春에서 立夏 까지
절기의 봄은 부할과 소망으로 가득해야
함에도 우울한 소식은 하루가 다르게
불안으로 몰아가며 아! 대한민국이 아픔으로
點綴 되어감이 아쉬움이 커집니다.
부디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한 3월이 되시길 손모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소중한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7 20:24

김토성

2020-03-07 02:47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위로주시니 고맙습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감사핲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3/7 20:28

조순자

2020-03-07 07:37

박상현 시인님!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건필하세요.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화이팅~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시인님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3/7 20:29

강한익

2020-03-07 07:39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추적추적 봄비가 내리고 있는
토요일 제주의 아침입니다.
시인님이 서재에 들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감명깊게 배람하였습니다.
모두 힘든 시기입니다.
많은 사랑을 주고 받는 날이 되시길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계신 제주도엔 건강함만이 넘쳐흐르시길 바랍니다	3/7 20:32

안미숙

2020-03-07 08:14

봄꽃들이 줄지어 피어나고 있는 삼월
한 층 훈훈해진 바람과는 달리
우리의 마음은 아직 살얼음이 일고만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피해다녀야 할 정도로
조심스러운 일상이라
모두가 불편하고
일선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계십니다.

하나가 터지면 또 하나가 터지는 형국으로
처음에 막지 못한 뚝이 여기저기서 새듯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하는
산발적인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수가 조금 줄어든 추세지만
그렇다고 안심할 단계가 아니니
아직 남아있는 보이지않는
잠재적 환자들이 빨리 발견되어
치료에 들어가고
우리도 조금 더 사회적 거리에 동참하여
하루속히
전염병으로 부터 해방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주말 마음의 여유를 찾으시는
시간 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코로나19 로 너무나 힘든 하루하루 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3/7 20:33

박희홍

2020-03-07 08:54

박상현 시인님

“이른 새벽 부부 싸움하듯 봄은 옅은
겨울을 달롱달롱 들어 올린다
새색시 같은 봄은 솜털 같은 햇살 아래 앉아
머루알 같은 그림자만을 그리다 잠이 든다”
맛있게 지피신 시향 “봄과 눈물”
배람 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코로나 19로 혼돈스럽지만
며칠 지나면
흙이 있고 나무가 있는 곳에서는
春色의 새봄이 향연을 펼쳐
설렘을 안겨주며
우리를 환하게 웃게 할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종전처럼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리라 믿으며
우리에게는 “希望”이란
깃발을 흔들며
새봄의 싹이 움터 올라
모두를 행복하게 할 것입니다.

오늘 아침 비가 코로나 19를
씻어 내려는지 잔잔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라는 묵은 그늘을 지워낸 자리에서
희망이란 꽃을 피울 날을
기대하며 언제나 강령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고운 시향 고맙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코로나19 로 너무나 힘든 하루하루 입니다 꼭 이겨내야 겠습니다 시인님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3/7 20:34

안영준

2020-03-07 15:08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요즘 코로나 19금에 전 세계가
뒤숭숭하고 또한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꽃이 한창 피어 방긋 웃을 시기
병마와의 사투가 무섭습니다
우리네 작은 몸짓에서
기적을 만들어내고
무한한 신비를 창조해내는데
어찌 이에 대한 신약은 쉽사리 개발이 안 되는지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저 우리 모두 건강 지킴이 하시고
안정화 되는 그날이 내일이기를 바래 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발걸음 해주시고 응원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한 주말 잘 보내세요	3/7 20:35

김기전

2020-03-07 19:55

박상현 시인님 봄과 눈물~
지피신 고운 시향을 음미하고 갑니다
이제 한 낮이 되면 내리쬐는
햇볕 때문에 겨울 외투도 벗게 되네요
하지만 아직 코로나19와 독감이
유행이니 다니실 때 마스크 꼭 착용하고
다니시고요 향긋한 봄의 기운을 느끼며
위축되지 말고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3/7 20:35

최이천

2020-03-07 21:51

아지랑이 가득한 거리
계절을 달려가는 햇살이 야속한 까닭에
거미줄에 매달아놓은 꿈들이 이슬방울 같아
다시금 눈물이 난다

박상현 시인님
봄과 눈물

존경하는 시인님
코로나19 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봄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께서 건강하셔야!
좋은 시 만날 수 있지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우리는 가도 시인님 시만 살아서 노래할 거요
가고 없는 공간에 시인님 시는 살아있을 겁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비내리는 화요일 입니다 나라의 걱정이 싹 씻기었음 좋겠어요 시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3/10 19:01

신창홍

2020-03-08 01:55

박상현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잘 계시죠?

아직 가시기 않은 지루한 계절의
감각속에서도 꿋꿋하게 일어서는
봄의 신비함들이 마음에 와 닿는 듯 합니다.
이젠 머지않아 어디에서도'
봄의 향연은 시작되겠지요?

코로나19가 온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이럴때는 정부의 방침에 따르고
어떤 상황에서도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개인적인 노력들이 필요한 때입니다.
각별히 건강을 잘 지키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비내리는 양지바른곳엔 벚꽃이 소금처럼 피어있었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3/10 19:03

이민숙

2020-03-08 02:27

아지랑이 가득한 거리
계절을 달려가는 햇살이 야속한 까닭에
거미줄에 매달아놓은 꿈들이 이슬방울 같아
다시금 눈물이 난다

이른 새벽 부부 싸움하듯 봄은 옅은
겨울을 달롱달롱 들어 올린다
새색시 같은 봄은 솜털 같은 햇살 아래 앉아
머루알 같은 그림자만을 그리다 잠이 든다

박상현 시인님
봄과 눈물 펼쳐주신 글 배람해 보고 다녀 간답니다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비내리는 화요일 입니다 시인님 건강한 저녁보내세요	3/10 19:03

이문희

2020-03-08 04:06

황톳빛 대지 냉이꽃
민들레 꽃 흔들어 깨우면 긴 모가지 내밀어
해바라기 꽃 닮은 웃음소리 가득한데
별똥별처럼 지나가는 봄이 슬퍼
다시금 눈물이 난다

멋지고 아름다운 시
정성어린 고운 시향에 흠뻑 젖어
가슴깊이 간직하여 안아갑니다

늘 고마우신 박상현시인님!
요즈음 힘드시지요?
바쁜 시간 찾아주시어 응원의 말씀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좀채 풀릴줄 모르는 코로나19 때문에
연일 혼란이 가중되는 느낌 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소중한 건강 잘
지키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3/10 19:04

김영수

2020-03-09 13:13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상이 참 어수선합니다.
서재에 들려 잠시 쉬어 갑니다.
행복을 부르는 봄의 입김이 "봄의 눈물" 처럼 흐르고 있건만
무심하게도 코로나는 시샘을 하는지 봄을 누르고 있는듯 합니다.
잠시나마 서재에서 감사히 쉼하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봄이 질병속에 묻혀버렸네요 시인님 늘 건강한 하루하루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3/10 19:06

김영전

2020-03-09 14:45

박상현 시인님 봄과 눈물 시심에 잠시나마 젖어 봅니다 봄의 표현과 느낌을 잘 느끼지고 있습니다
온통 밖에는 바이러스로 시끄러운데 겅건 하시고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3/10 19:06

이정연

2020-03-09 16:09

시인님! 반갑습니다.
확연하게 짙어진 햇살은 반가운 듯 웃음짓고,
창을 열면 하늘거리는 바람에 살 맛이 절로
납니다.
고달픈 삶이지만 이마에 땀방울을
훔쳐가며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있어 내일이 기대됩니다.
마른 가지에 만개한 매화꽃 향기에 용기 내서
함께 견디어 봅시다.
밤하늘 힘 빌어 쉬어가면서
살다보면 좋은 날 곧 올 겁니다.
집필하신 "봄과 눈물"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코로나19 로 힘든 하루하루 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3/10 19:08

김영주

2020-03-09 21:21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은 찾아오는데 마음대로 즐길 수 없는 봄이
서럽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 함께하며 잠시 사색에 퐁당 빠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걱정입니다.
그래도 우린 좋은 소식이 전해오는 날을
기다려야겠지요.

기다림이란 외롭고 쓸쓸합니다.
그래도 우린 해 낼 수 있고
참을 수 있는 우리잖아요.
힘냅시다.

삶을 살아가며
기쁨을 만들어 봅시다.
코로나 건강 조심하시고
하루에 주어진 삶에 기쁨을 만들어 봅시다.
건강하시며 좋은 날 되시면 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봄꽃은 어느새 문밖에 서있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3/10 19:10

김토성

2020-03-10 02:38

밤비 내리는 이른 아침입니다
안녕하시죠
오늘도 즐거운 날 만드시고
감기 주의 하시고 건강하세요
향필하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비내리는 화요일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3/10 19:12

안계종

2020-03-11 00:07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안전하게 지내시는지요?
마스크 수급에 많이 불편하시지요?
모임을 하지 마라, 행사에 가지 마라, 홍보하지만,
모여들어 줄 서서 마스크를 사려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혼선에 혼선을 거듭하고 있는 지금
무엇보다도 개인이 잘 판단해서 위생에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불안한 하루를 보내셨을 시인님의
편안한 밤을 축복합니다.
건강한 새날을 맞이하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벚꽃이 소금처럼 피어납니다 목련꽃도 햇살을 받고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네요 그러나 봄은 뜻하지않은 코로나 19사태로 힘겹기만 하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11 20:04

김종덕

2020-03-11 18:53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과 눈물, 잘 어울리는 한쌍 같습니다. 서로를 미워할 수도 버릴 수도 없는 찰떡 궁합인것 같습니다. 봄이 마음에 징하게 다가오면 마음은 감격의 눈뭉이 나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 어려움을 꼭 이겨내야 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3/11 20:05

김병근

2020-03-15 21:36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시죠
코로나19 로 인해 세상이 시끄럽고
난리인 가운데 맹춘은 강신에 봄노래 하건만
무거운 마음으로 일상을 보내야 하니 심히 걱정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심 새겨 감상하며
잠시 서재에 머물며 글향에 취해 갑니다
강건하십시오 박상현시인님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이 봄 향 만끽하세요	3/16 22:59

등산 같은 삶

꽃샘추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9	옻처럼 가려운 사랑	74	박상현	2022-03-11

218	겨울 산사	91	박상현	2021-12-08

217	너의 의미	68	박상현	2021-10-17

216	어떤 날 그리움	72	박상현	2021-08-26

215	싸리꽃	64	박상현	2021-07-03

214	어머니와 감자꽃	74	박상현	2021-05-31

213	오월	66	박상현	2021-05-06

212	3월과 4월	58	박상현	2021-04-15

211	봄꽃	68	박상현	2021-03-25

210	박태기나무 꽃	49	박상현	2021-03-13

209	3월	48	박상현	2021-03-05

208	봄눈처럼 가난한 사람들	40	박상현	2021-02-27

207	유채꽃	46	박상현	2021-02-19

206	삐비꽃	72	박상현	2021-02-04

205	아픔	61	박상현	2021-01-26

204	봄	64	박상현	2021-01-15

203	겨울 염전	61	박상현	2021-01-06

202	서리꽃	70	박상현	2020-12-18

201	첫눈	56	박상현	2020-12-09

200	12월의 마음	42	박상현	2020-12-01

	1 2 3 4 5 6 7 8 9 10 ,,,11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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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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